아오리마틱 BRAORIMATIC BR

LT 컨셉
LC-ABS, 터프 디지털 기어 장착.
매그 쉴드 장착
아오리 클러치 탑재(수동 리턴)
아오리 오징어에 불편함 없이 전갱이를 끌어당기는 것이 필요한 야엔 낚시에 필수적인 메커니즘.
전면/후면에 2종류의 독립적인 드래그 메커니즘을 갖춘 릴에서 전면/후면 드래그를 전환하기 위한 클러치.
스풀 프리 조정 다이얼
클릭은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하여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에어 로터 탑재

BR=BITE & RUN

핸들 노브 S 교체 가능.
솔트 대응.

아오리 클러치가 수동 리턴이 됨으로써 낚시꾼의 의지에 따라 리어 드래그를 활용할 수 있다.
수동이기 때문에 클러치 프리 상태에서 리어 드래그의 텐션만으로 핸들로 감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클러치 프리로 전갱이가 헤엄치고 있을 때 라인 텐션을 클러치 온을 하지 않고도 제어할 수 있으며, 오징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채로 감아 올리기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낚싯대를 놓을 때 낚싯대를 움직여버리는 등 불의의 핸들 회전으로 인해 클러치가 돌아오지 않는 것도 수동 리턴의 장점이다.

1.투입
아오리 클러치를 ON(프론트 드래그가 작동하는 상태)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투입합니다.
청오징어와의 교류를 상정하여 프론트 드래그를 원하는 대로 조정하고, 살아있는 전갱이를 부착한 채비를 투입합니다.

2. 입질 기다리기
캐스팅 후, 베일을 돌려서 원줄을 감고 로드를 낚싯대 걸이에 올려놓고 아오리 클러치를 끕니다.
아오리 클러치를 끄면 스풀은 프리(당기면 줄이 빠져나가는 상태)가 되어 리어 드래그(스풀 프리 조정 다이얼)가 작동하는 상태가 됩니다.
스풀 프리의 정도(텐션)는 리어 드래그에서 바람이나 조류의 흐름에 따라 조정해 주십시오. 보통은 가능한 한 느슨한 상태로 세팅하여 전갱이를 헤엄치게 하고, 청오징어의 입질을 기다립니다.

3.입질 & 훅셋
아오리 오징어가 전갱이를 품고 달리면 줄이 당겨져 스풀이 역전되고, 아타리 클릭이 '지'하는 소리가 난다.
아오리 클러치는 수동 리턴이기 때문에, 아와세로 넘어갈 때는 수동으로 아오리 클러치를 켜야 한다.

4. 흡입
드래그를 조정하면서 오징어를 끌어당기고 야엔을 투입해 오징어를 걸고 끌어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