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가 C EXPEDITIONSALTIGA C EXPEDITION

또한, 대구경 포퍼는 정말로 당기기 쉽습니다. 수년 동안 물속에서 수많은 루어를 지켜보며 점점 노련해진 GT의 스위치를 켜기 위해 다이빙 펜슬이나 포퍼 등 다양한 루어를 던지지만, 주변과 차이를 만들려면 역시 대구경 포퍼로 큰 어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구경 포퍼는 확실히 힘든 루어이지만, 킵 캐스팅이 요구되는 GT 캐스팅에서는 당연히 킵 릴링도 요구됩니다. 그것을 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것이 77-10이라고 생각합니다. GT가 입을 쓰지 않는 타이밍에 어떻게 스위치를 켤 수 있을지, 루어뿐만 아니라 로드의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작성이라고 말하지만, 루어 조작뿐만 아니라 싸움 중의 자신의 조작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그립의 길이와 릴 시트 위치를 재검토하여 프론트 그립을 약간 늘려 싸움의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프론트 그립은 사이드가 플랫하고 슬릿도 들어 있어 피팅이 매우 좋고, 미끄러지지 않고 그립력도 오래 유지됩니다. 그립 엔드도 솔티가 브레이크스루에 채택된 슬래시 컷을 채택한 것이 좋습니다. 원정에서 오시는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짐을 최소한으로 하고 싶기 때문에, 최근에는 짐벌을 가져오지 않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짐벌을 사용하지 않지만, 50kg급의 대형 GT는 BRC로 짐벌 없이 배를 맞대고 싸우면 조금 아픕니다. 하지만 EXPEDITION은 슬래시 컷 덕분에 통증 없이 안정적으로 배를 맞대고 싸울 수 있습니다. 저는 고향인 오키나와에서 GT 캐스팅 낚시선을 운영하고 있는데, 특별히 3피스 낚싯대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90cm 이내로 접을 수 있는 길이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차에 실을 때나 운반하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이 수납 길이는 현지에서 낚시 보트를 운영하는 저에게는 그다지 필요하지는 않지만,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보트에 탑승하는 고객은 대부분 오키나와 현 외에서 온 원정객으로, 에어리어의 특성상 비행기를 타고 렌터카를 빌려 오는 앵글러가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인 2피스 로드를 가져오시는 손님도 있지만, 자신의 키 정도 되는 길이로 공항이나 항구까지 운반하기가 꽤 어렵습니다. 그래서 EXPEDITION은 원정 앵글러뿐만 아니라, 자력으로 히라마사 캐스팅이나 키하다 마구로 캐스팅을 하러 가시는 손님들도 꼭 한번 사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82-8, 82-10은 패스트 테이퍼로, 낚싯대를 구부려 던지는 것보다 날려 보내는 타입의 낚싯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낚싯대를 잘 구부리면 스윙을 가볍게 해도 깨끗하게 날릴 수 있습니다. 6~70%의 힘으로 원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적습니다. 초릿대가 잘 들어가는 낚싯대이므로, 대상어가 낚싯바늘에 걸려 머리를 흔드는 경우에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물고기가 돌진할 때도 버트까지 잘 구부러지기 때문에 높은 부하가 걸려도 몸이 편합니다. 하이 드래그와 로드의 탄력이 어우러져 물고기가 잘 멈추는 느낌입니다. 82-8은 카도라 185, 200 모두 원투가 가능하며, 82-10은 240 사이즈의 루어도 기분 좋게 날아갑니다.
이 낚싯대의 특징은 모든 번호에 공통적으로 리어 그립의 슬래시 컷 부분이 배에 매우 부드러워 통증을 걱정하지 않고 낚싯대를 마음껏 구부려 싸움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상어에 압박이 제대로 가해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몸에 부담이 없기 때문에 신기한 느낌입니다. 또한, 사이드가 깎여진 프론트 그립의 모양이 매우 좋습니다. 펌핑 시 낚싯대의 상하 움직임이 안정되어 릴링 시 힘의 손실이 거의 없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