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시KIZ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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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키자시' - 다이와 주걱대,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단계로.

'키자시'라는 이름에 향수를 느끼며 뭔가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당시 시대는 전례 없는 낚시 붐이 일어나고 있던 가운데, 주걱낚시에도 변화와 발전의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었다. 바로 그 뜨거운 시대의 한가운데서 다이와 최초의 고순도 카본 로드 '키자시'가 탄생했다. 그리고 경량, 슬림, 강성이 삼위일체가 된 낚시 맛은 많은 팬들을 열광시켰고, 새로운 주걱낚시 스타일을 확립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키자시'는 다이와 카본 주걱 낚싯대의 '원점'이다. 그것은 동시에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기도 했다. '키자시'는 나날이 진화하는 주걱낚시에서 새로운 소재와 조율, 그리고 디자인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모색하고 제안한 주걱낚시의 혁명아라고 할 수 있다. '키자시'는 다이와 주걱 낚싯대의 '도전' 그 자체다. 그 이름은 시대를 이끌어온 수많은 명인들의 오른팔로 활약하며 더욱 진가를 발휘했고,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고자 하는 다음 세대의 상징으로서 '키자시'라는 이름은 찬란하게 빛을 발할 것이다.

그리고 '키자시'가 탄생한 지 40년이 지난 지금, '키자시'의 이름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갯바위 낚시가 성숙해진 지금, 다시 한 번 원점으로 돌아가 앞으로의 갯바위 낚시를 가늠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개성을 개척하는 새로운 개성. 선명한 주홍색 옷을 입고 완전히 새로운 신감각의 영역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낚싯대. 그래, 역시 '키자시'는 혁명아이다. 그동안 쌓아온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그러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본 적도 느낀 적도 없는 전혀 새로운 세계로 용기를 내어.... 이제 '키자시'는 '확신'으로 바뀐다.

다이와 테크놀로지

X45
캐스팅, 액션, 훅킹, 파이팅 등의 동작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기존 구조(낚싯대 끝에 대해 0°, 90°)에 더해 '45°' 바이어스 크로스(±45°로 대각선으로 배치된 카본 섬유)를 감는 것이 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X45를 탑재하여 비틀림을 방지하고, 파워, 조작성, 감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V-JOINT
로드의 연결부에 바이어스 구조의 카본 시트를 적용하여, 마치 원피스 로드처럼 왜곡이 적고 아름다운 곡선을 실현합니다. 이 구조가 적용되지 않은 것과 비교하여 파워, 탄성, 곡선에서 원래 상태로 복귀하는 속도가 크게 향상되어 이상적인 액션을 만들어냅니다.
슈퍼링 구조
카본 시트를 감기 시작하고 끝나는 부분의 중첩을 극도로 줄여 로드를 형성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경량화뿐만 아니라 섬세한 로드 조작과 물고기를 끌어오는 동작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집니다.
17척부터 채용

제품 상세 정보

선명한 주홍색 총칠단 권을 채용. 광휘성 연마풍 외관을 기본으로 빛이 닿는 방식에 따라 미묘하게 빛과 색조가 변한다. 화려함과 조화를 융합한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이 낚시터에서 충분히 돋보인다.
7~11척은 카본 솔리드 초릿대, 12~21척은 가볍고 강력한 튜브형 초릿대를 채택했다. 부드럽게 회전하는 주걱 전용 카로만 초릿대와 함께 원줄에 부드럽게 힘을 전달할 수 있다.
새롭게 개발한 '신감각 주걱 그립'을 탑재. 손에 착 감기는 촉촉한 질감의 신촉감 도장을 바탕으로 모양과 실 감김 패턴의 재검토를 통해 낚시를 할 때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낚싯대 주머니는 키자시의 상징색인 선명한 주홍색에 기하학적인 무늬가 새겨진 안감이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소유의 기쁨과 만족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름 부분은 대나무 바탕 위에 주홍색 투명 옻칠을 한 듯한 차분한 외관에 레이저 조각으로 새겨 넣었다. 또한 이름 부분에 선명한 노란색으로 색을 입혀 '키자시'만의 화려함을 살렸다.
'키자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대나무 바탕에 주홍색으로 칠한 디자인의 장대걸이, 뜰채도 라인업되어 있다.
충전 링(17척부터 채용)
주걱의 돌진에 대해 '마디가 가장 많이 작용하는 위치'에 초박형 카본 시트를 링 모양으로 여러 군데 감아 소재의 흔들림을 제어하고, 주걱을 조기에 멈추고 뜨게 함으로써 경량화를 진행하면서 파워 업을 실현했다. (각 절에 따라 카본 시트의 두께, 탄성, 폭이 다르며, 부위에 따라 카본 소재 내층에 내장되어 외관상으로는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진은 '헤라 FX'의 예입니다).

'키자시'와 '류세이'의 차이점

시뮬레이션 곡선 비교

몸통의 굴곡이 '카레호우시'보다 커서 적극적으로 몸통을 휘어지게 하여 파워를 끌어낸다. 1번은 '류세이 N'보다 단단하다. 초릿대의 장력이 부드러워 몸통의 굽힘을 부드럽게 유도하고, 드롭도 쉽게 결정할 수 있다.

'키자시'는 '류세이'와 마찬가지로 만능 낚싯대를 표방하는 낚싯대다. 그리고 두 낚싯대의 차이점은 바로 그 걸림새 곡선에서 드러난다. 같은 경식 올라운더지만 '류세이'가 선단에서 살짝 빠져나가는 선조적인 타원형을 그리는 반면, '키자시'는 몸통을 타고 올라오는 통통한 후조적인 타원형이다. 좀 더 날카롭고 빠른 타격을 원한다면 '류세이', 좀 더 여유롭게 굴곡을 즐기고 싶다면 '키자시'로 구분하여 T.P.O에 맞게 사용해도 좋고, 순수하게 취향에 따라 선택해도 좋다. 순전히 취향에 따라 선택해도 좋다. '키자시'와 '류세이'의 콤비가 주걱 낚싯대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

성숙의 '주식 이론'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직된 몸짓"

'키자시'의 조율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낚시를 할 수 있는 경직된 몸통 조율'이다. 몸통 조율이라고 하면 '유연하고, 낚싯대를 잡아당기는 맛이 있는 조율'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키자시'가 지향하는 조율은 조금 다르다. "주(원)를 강하게, 끝을 가늘고 유연하게..."

아시다시피, 초대 '류세이'가 제창한, 현 다이와 주걱의 근간을 이루는 '주이론(株理論)'이다. 전통 일본 낚싯대를 본받아 배운 '주이론'은 우리의 카본 로드 제작을 근본적으로 뒤집어 놓았고, 어떤 의미에서는 완전히 '원점'으로 돌아가게 해 주었다. 최첨단 카본 성형 기술, 설계적 노하우의 축적으로 '주이론'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다이와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감각'을 제시한다. 폭발적인 조과를 만들어내는 현대의 주걱낚시. 하지만 "대형뿐만 아니라 소형 주걱과의 교감 또한 즐기고 싶다"는 낚시꾼들의 끝없는 욕망. 주걱 낚시는 정말 사치스럽고 풍요로운 놀이이다. 지금까지의 주걱의 대형화 흐름에 더해 '즐기기'라는 또 다른 새로운 흐름의 조짐이 보이는 지금, 다이와가 주목한 것은 '주식 이론'의 노하우를 살리면서도 지금까지의 낚싯대에는 없는 새로운 감각, 즉 '새로운 발견'이 있는 낚싯대였다. 그 중 하나가 『주이론』설계이면서도 대나무 소재로는 만들 수 없는 긴 길이의 세계이다. 그리고 지금, 신생 '키자시'가 새롭게 창조하는 것은 대나무 소재로는 성립시킬 수 없는 상반된 요소를 겸비한 새로운 몸통의 밸런스이다.

"츠요시하고, 유연하고, 무엇보다도 즐겁게..."
그것은 일본 낚싯대의 원점으로 돌아가 개혁을 두려워하지 않는 '키자시'의 기본 이념의 산물이다. '1초라도 빨리 잡는 세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1초라도 더 오래 즐기는' 새로운 세계로. '키자시'가 창조하는 새로운 '낚을 수 있는 경식胴調子'는 단순히 승리하거나 많이 낚기 위해서가 아니라, 낚시를 즐기는 것 자체를 진심으로 즐기기 위한 새로운 감각이다. 새롭게 탄생한 '키자시'. 이 낚싯대를 통해 새로운 주걱낚시의 매력이 펼쳐진다.

미끼를 놓으러 가는, 새로운 "입금감"

최근 십여 년 동안 주걱낚시의 '감각'은 크게 두 가지로 바뀌었다고 한다. 하나는 미끼를 "뽑고, 잡게 한다"는 '미끼 사용감'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대형 지팡이에 대한 감각을 중시한 '교감감'이다. 빠르게 먼저 빠지는 느낌이 특징인 '주이론'의 낚싯대에 있어 '키자시'는 어떤 의미에서 이단이다. 유연하고, 부드럽고, 정말 신기한 느낌이다. 그리고 이 새롭게 요구되는 느낌이야말로 현대의 플라이낚시에 있어서 하나의 해답이었다. 예를 들어, 얕은 찌나 초침으로 미끼를 던질 때, 찌가 서 있는 위치에 미끼를 떨어뜨리는 이른바 낙하가 일반적이다. 베테랑 주걱낚시꾼이라면 숙련된 낚싯대 다루기에서는 당연한 기술이지만, 보다 엄격한 미끼 부착과 먹이의 싱크로가 요구되는 세트 낚시, 부드러운 미끼를 어떻게 하면 입질까지 끌어올리는지가 중요한 양단고 등, 해마다 미끼 사용의 엄격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걱낚시에는 미끼를 "놓으러 가는" 부드러운 투입이 새롭게 요구되고 있다.

'키자시'가 창조한 기능의 비밀은 낚싯대 끝의 독특한 존재감과 빠르게 움직이는 몸통에 있다. 몸통은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채비에 초속을 부여하고, 큰 미끼에도 밀리지 않는 낚싯대가 미끼가 너무 많이 날아가거나 실속하는 것을 억제하여 결과적으로 낚시꾼에게 "놓아주는" 감각을 쉽게 줄 수 있다. '키자시'를 손에 넣은 사람은 새로운 '미끼 사용감'의 추구라는 한 단계 더 높은 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교감감"

또한 새로운 '키자시'의 가장 큰 특징은 그 특유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손맛'이다. 낚시의 기본적 교환 자세와 낚싯대 다루기, 그리고 예상되는 기본적인 부하가 걸리는 방식을 좋게 본다면 '키자시'는 지금까지의 '주이론' 설계의 이상향인 타원형 호보다 훨씬 더 둥글고 큰 호를 그리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주걱의 대형화, 다양화되는 낚시법과 스타일 속에서 정답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키자시'는 카본 특유의 '구부러져도 대나무 이상의 강성을 얻을 수 있다'는 특성을 살리고, 더욱 돋보이게 한 'X45', 'V-조인트', '충전링(긴 길이)'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 작은 지팡이에서도 몸통이 작동하고, 큰 지팡이에서도 한발 앞선 감각으로 아슬아슬한 공방을 제압하는 완전히 새로운 '교감감'을 구현한 것이다.

우리는 이번에 다시 한 번 일본식 낚싯대와는 다른 카본 낚싯대의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조작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낚싯대를 추구했다. 그리고 그 때 '키자시'의 이름은 '필승'이 되었다. 거기에는 비교할 수 있는 경도와 파워감은 없다. 하지만 낚싯대의 감촉을 차분히 음미하면서 확실히 손에 익히는 유일무이한 새로운 느낌이 확실히 존재한다. 필드에 좋고, 경기에 좋다. '키자시'를 손에 쥔 사람은 새로운 낚시의 정취(츠리아지)를 누리게 될 것이다.

와비사비만이 아닌, 새로운 '화'의 모습

사람은 어떤 순간에 '화'를 느낄까? 지금까지 일본 낚싯대의 이미지를 따라 온 카본 주걱을 살펴보면, 대나무나 옻칠이라는 소재의 질감에서 '와비사비'의 이미지를 중시하는 구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같은 일본을 상징하는 일본 전통의상이나 사찰을 보면, 거기에는 과감하게 우아하고 반짝이는 일본의 세계가 존재하고 있다. 지금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것들도 한때는 아름다운 장식으로 장식되어 있던 것들도 적지 않다.
'키자시'는 앞으로의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 '반짝이는 일본'을 콘셉트로 유일무이한 존재이면서 향수와 신선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입었다. 낚싯대 전체가 묵직하고 선명한 주홍색 총칠 단巻으로 덮여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순한 총칠이 아니라 광휘성 연마풍의 마무리와 단칠의 주홍색까지 미묘하게 색조가 변하는 정교한 마무리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키자시(兆)'라는 글자는 대나무 바탕에 주홍색 옻칠을 한 듯한 외관 위에 선명한 노란색을 입혀 '키자시(兆)'만의 화려함이 춤을 추는 고집스러운 마무리가 눈길을 끈다.

또한 '키자시'에는 기능을 겸비한 새로운 디자인도 추가됐다. 검은색 실 스티치로 악센트를 준 완전히 새로운 손잡이는 요철감과 최신 도료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부드러운 그립감을 실현했다. 현대 주걱낚시에 요구되는 1 눈금 단위의 섬세한 유인, 바람과 흐름을 읽는 입질, 긴 길이의 주걱은 주걱꾼의 신체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볍게 손을 얹고 조용히 입질을 기다리는 시간조차도 풍요롭고 우아한 시간으로 바꾸어 줄 것이다.

'키자시'를 감싸는 디자인은 바로 일본의 원점, 와비사비의 원점으로 돌아간 '새로운 옷차림'이다. 아무튼, 이론을 떠나서 '키자시'는 낚시터에서 빛을 발한다. 결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 있는 모든 낚시꾼들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생동감과 기능미에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와비사비만이 아닌 새로운 '조화'를 제안한다. 지금까지의 역사를 이해하고,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의 키자시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만남.... 이제 '키자시'와 함께 갯바위 낚시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손에 쥔 자는 그 증인이 된다.


액세서리

낚싯대 가방

제품 사양

품명 전장(m) 마디수 접은 길이(cm) 표준무게(g) 선경/원경(mm) 초릿대 타입 카본 함유량(%) 권장 소비자가(엔) JAN코드
키자시 7 2.10 3 76 41 0.9/6.5 솔리드 95 38,000 4960652080132
키자시 8 2.40 3 86 46 0.9/6.9 솔리드 95 43,000 4960652080149
키자시 9 2.70 3 96 55 0.9/7.3 솔리드 96 48,500 4960652080156
키자시 10 3.00 3 106 64 0.9/7.7 솔리드 96 53,500 4960652080163
키자시 11 3.30 4 90 71 0.9/8.1 솔리드 96 59,000 4960652080170
키자시 12 3.60 4 98 75 1.0/9.1 관형 97 64,500 4960652080187
키자시 13 3.90 4 106 85 1.0/9.3 관형 98 69,500 4960652080194
키자시 14 4.20 4 113 88 1.0/9.5 관형 98 75,000 4960652080200
키자시 15 4.50 5 100 92 1.0/10.0 관형 98 80,500 4960652080217
키자시 16 4.80 5 106 98 1.0/10.5 관형 98 86,500 4960652080224
키자시 17 5.10 5 112 98 1.0/11.2 관형 99 91,500 4960652080231
키자시 18 5.40 5 118 103 1.0/11.8 관형 99 97,000 4960652080248
키자시 19 5.70 6 106 115 1.0/12.6 관형 99 108,000 4960652080255
키자시 21 6.30 6 116 128 1.0/13.2 관형 99 124,500 496065208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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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은 낚싯대 끝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으로, 부품과 실 감김이 없는 외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