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가 브레이크스루SALTIGA BREAK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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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 YOUR RECORD - 꿈을 쟁취하라 -

“언젠가, 저 물고기를.” 앵글러의 꿈을 이루기 위해 탄생한 것, 그것이 ‘SALTIGA’다. DAIWA 오프쇼어 최강의 유전자를 계승하며, 최신 기술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전제는, 미지의 대형어와의 대결. 태클로서의 한계에 도전하며, 모든 부분에서의 강도와 사용의 편의성, 그리고 우위를 점하는 성능을 추구한다.
솔티가에게 부여된 사명은, 꿈의 대물을 확실히 낚기 위한 태클로 존재하는 것.
그 존재 이유를 계속해서 실현해 나가는 것은, 곧 앵글러의 꿈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이 신뢰받는 성능은 세계 각지의 앵글러들의 꿈을 서포트한다.

비거리, 조작성, 파이팅 성능 모든 동작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진화한 캐스팅 로드

'SALTIGA BREAKTHROUGH'... 그 이름 그대로.
지금까지의 캐스팅 로드의 개념을 깨뜨린 시리즈.
그 경쾌함과 반발력에서 나오는 캐스터빌리티.
유연한 블랭크와 새롭게 설계된 릴 시트가 만들어내는 플러그의 조작성.
그리고 파이팅에서 랜딩까지 쉽고 빠르게...
모든 동작에서 뛰어난 성능으로 진화.
사용자를 가리지 않고 그 최고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로드가 지금 여기에 완성되었다.

다이와 테크놀로지

감성영역 설계 시스템 [ESS] (엑스퍼트 센스 시뮬레이션)
로드는 휘어지면 그 반대 방향으로 다시 일어나려는 에너지(복원력)가 발생합니다. 이는 변형된 블랭크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변형 에너지’로, 낚싯대의 성능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DAIWA는 이 ‘변형 에너지’를 분석하고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어디가 우수한지’와 ‘어디가 부족한지’를 수치로 명확하게 파악할 뿐만 아니라, 낚시인이 느끼는 감성적 요소도 설계에 반영할 수 있어, 낚시인이 원하는 로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SVF COMPILE-X 나노 플러스
대폭적으로 줄어든 레진과 함께 다량으로 밀도 있게 삽입된 그래파이트 섬유로 구성된 초근육질 블랭크입니다. 높은 경도와 탄성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정보 전달 능력을 제공하며, 물속 상황을 손에 잡히듯 느낄 수 있는 감도를 선사합니다. 또한, 줄어든 레진 양은 가벼움과 파워의 업그레이드를 의미하며, 동일한 파워에서는 훨씬 가벼운 로드를, 같은 파워와 가벼움에서는 훨씬 가는 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순간적인 반응이 요구되는 낚시에서 필수적인 블랭크로, 예민한 감도와 강력한 배트 파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스윙이 용이하며, 목표 지점을 벗어나지 않는 정확한 캐스팅이 가능하여, 그 가벼움 덕에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고성능 블랭크가 나노플러스 기술을 통해 더욱 진화하고 있습니다.
X45 풀 실드(=X45 코브라 실드)
캐스팅, 액션, 훅킹, 파이팅 등의 동작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발생하기 쉬운 블랭크의 끝 부분부터 45° 카본 바이어스 크로스로 가장 효과적인 최외층에서 조이는 구조인 X45 풀 실드입니다. 이를 통해 비틀림 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로써, 이전보다 더 높은 캐스트 정확도와 로드의 본래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V-JOINTα
조인트 부위에 고강도 소재인 나노 합금을 채택하고, DAIWA의 정밀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V-조인트 α가 탄생했습니다. 이를 통해 V-조인트가 더욱 강하고 가벼우며 아름답게 휘어지는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캐스팅을 반복하는 낚시에서는 조인트 부위를 얇게 만들어 블랭크 전체를 슬림하게 마감하여, 흔들림이 적고 조작감이 향상됩니다.
ZERO_SEAT
제로 시트는 스트레스 없이 진정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리얼 시트 디자인 사상입니다.

계속 던질 수 있는 성능과 빠르고 쉽게 들어올릴 수 있는 블랭크.

이 로드는 지금까지의 오프쇼어 캐스팅 로드의 개념을 크게 '타파', 즉 깨뜨리기 위해 개발됐다.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최첨단 사양을 탑재하고, 광어나 GT와 같은 대형 어종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쇼어 캐스팅 게임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 탄생했다.
대형어를 타깃으로 하는 오프쇼어 캐스팅 로드에 요구되는 성능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압도적인 비거리를 내며 계속 던질 수 있는 캐스팅 성능이다.
캐스팅 게임에서는 나브라샷이든 블라인드 캐스팅 게임이든 루어의 비거리는 낚시에 직결된다.
비거리가 나오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특히 블라인드 캐스팅에서는 어떻게 '계속 던질 수 있는가'도 중요하다. 원정 낚시에서는 이틀, 사흘, 때로는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캐스팅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다. 그 속에서 기회는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 로드가 무겁고 지쳐서 던질 수 없는 ...... 에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두 번째는 일생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기록적인 대어가 히트해도 안심하고 싸울 수 있는 파이팅 성능이다. 히라마사나 GT를 노릴 때는 수심이 얕고 뿌리가 깊은 도샤로우를 노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곳에서 큰 물고기를 걸었을 때는 상당히 공격적이면서도 섬세한 파이팅이 요구된다. 참치류라면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빨리 낚아 올리고 싶다. 쉽게 말해, 낚시꾼은 물고기를 '빠르고 확실하게, 그리고 쉽게 들어올리고 싶다'는 것이다.
이러한 요소를 충족시키기 위해 SALTIGA BREAK THROUGH에는 오프쇼어로드 최초로 새롭게 설계된 고탄성 블랭크 'SVF 컴파일 X 나노브라스'를 채용했다. 강한 반발력은 가벼운 힘으로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실현하고, 가벼운 무게로 언제까지나 기분 좋게 캐스팅할 수 있다.
또한, 높은 탄성으로 인한 강한 반발력이 리프팅력 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새롭게 설계된 테이퍼가 고탄성 블랭크의 팽팽한 긴장감을 느끼지 않게 해준다. 절묘한 밸런스로 디자인되어 낚시꾼의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크게 줄였다.


쾌적하게 싸울 수 있는 신개발 부품들

마지막 세 번째는 어떤 상황에서도 낚시꾼의 의지대로 루어를 조작할 수 있는 조작성이다.
예를 들어, 블라인드 캐스팅 게임에서 플로팅 펜슬이나 포퍼를 조작할 때, 다음 액션으로 먹이를 주는 타이밍에 루어가 액션 에러를 일으켰다면....
낚시꾼의 침착함과 기술력도 요구되는 고난이도의 상황이지만, 이 부분을 조금이라도 로드의 성능이 뒷받침해준다면 이보다 더 낚시꾼에게 유리할 수는 없을 것이다.
먹힐 것인가, 먹히지 않을 것인가. 그 순간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작은 로드의 움직임, 루어의 움직임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그래서 이 SALTIGA BREAK THROUGH에는 보다 편안한 캐스팅 게임을 위한 신개발 기믹이 다수 탑재되어 있다.
릴 시트는 새롭게 디자인된 'ZERO_SEAT'를 채용했다. 릴 장착 시 단차를 없앰으로써 조작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그 사용감은 그야말로 스트레스 없이 상쾌함 그 자체다. 또한, 릴 시트의 홀드성이 향상되어 대형 물고기와 싸울 때 발생하기 쉬운 좌우 흔들림도 감소했다.
새로운 형태의 그립에도 주목. 프론트 그립 끝부분은 파이팅 시 손가락을 걸기 쉽도록 트리거 모양으로 설계되었다. 리어 그립 끝은 바닥 면적을 확대한 특수 형상으로 깅벌 없이 맨손으로 파이팅할 때에도 통증이 적고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파이팅을 가능하게 했다.
캐스팅, 조작성, 파이팅--. 모든 면에서 스트레스를 제거한 SALTIGA BREAK THROUGH, 이 로드라면 "BREAK YOUR RECORD"는 꿈이 아니다.

제품 상세 정보

블랭크
블랭크는 다이와 오프쇼어로드 최초의 고강도 고탄성 소재 M40X를 베이스로 한 SVF 컴파일 X 나노 플러스를 사용했다. 고탄성 블랭크 특유의 비거리와 리프트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그리고 새롭게 설계된 테이퍼로 고탄성 특유의 팽팽함을 느끼지 않는 절묘한 밸런스를 실현했다.
릴 시트
현장에서 철저하게 만든 새로운 디자인의 ZERO 시트(파워홀드).
릴 장착 시 단차를 없애고 홀드성이 뛰어난 시트. 쓰리 핑거부터 제로 핑거(모든 손가락을 릴 발 앞쪽을 잡은 상태)까지 모든 그립 방식에 대응. 캐스팅과 루어 조작도 상쾌함 그 자체.
새로운 형태의 그립
앞쪽 EVA에 돌기를 만들어 그립감을 높이고, 뒷부분은 비스듬히 커팅하여 투영 면적을 확대함으로써 복부에 부딪혀서 생기는 통증을 크게 줄였다. 또한, 부산물이지만 캐스팅 시에도 그립감이 좋고, 당김 시에도 파워를 충분히 전달하여 캐스팅 속도 향상에 기여한다.
배트 가이드는 낚싯줄이 잘 빠지는 RV 가이드. 그리고 멀리서 봐도 BT임을 알 수 있는 커스텀 로드 스타일의 블루 그라데이션 더블 랩핑.
앞쪽의 EVA에 돌출부를 설치하여 로드를 세워서 싸울 때 미끄러지지 않고 단단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SALTIGA 시리즈 중 특별 모델인 'BREAK THROUGH'라는 글자는 은은하게 붉은색 원포인트로 표현했다.
EVA에 솔티가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유연하고 루어가 튀어나오지 않는 사용하기 쉬운 팁.

아이템 소개

비거리, 조작성, 전투 성능.
모든 것을 능가한다.

SALTIGA BREAK THROUGH는 국내외 빅 타깃을 확실하게 공략하기 위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오프쇼어 캐스팅 게임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대상어종인 참돔과 GT에 주안점을 두고 루어 웨이트와 적합 라인을 설정했다.
치밀하게 설정된 길이와 파워 구성으로 낚시꾼은 모든 면에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최대한의 비거리와 편안한 조작성, 그리고 파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배트 가이드에는 RV 가이드를 채택했다. 라인이 잘 빠져나가 더욱 기분 좋은 캐스팅감을 실현했다. 비거리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멀리서 봐도 한눈에 SALTIGA BREAK THROUGH임을 알 수 있는 커스텀 로드 스타일의 블루 그라데이션 더블 랩핑을 채용했다. 지금까지의 SALTIGA 시리즈 중에서도 특별한 모델로 자리매김하는 이 'BREAK THROUGH'의 로고는 은은하게 레드 원포인트로 표현했다. 특별함이 가득한 외관은 낚시꾼의 소유욕도 충족시켜 준다.
기존 오프쇼어 캐스팅 로드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은 SALTIGA BREAK THROUGH는 신개발 블랭크가 선사하는 경쾌함과 고반발력이 만들어내는 캐스터빌리티, 전용 릴 시트와 고탄성이면서도 유연한 블랭크로 인한 루어의 편안한 조작성, 그리고 파이트 시 파워와 리프팅의 용이성. 모든 동작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진화한 DAIWA 오프쇼어 캐스팅로드는 모든 낚시꾼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템 설명
C80-5 PE3~5호, 플러그 사이즈 45~100g(150~200mm 내외)에 적합한 모델. 적합 릴 사이즈는 8000~14000.
약간 짧은 길이로 언더캐스팅이 주를 이루는 외줄낚시나 소형 플러그가 많이 사용되는 봄철 마릿수 시즌에 작은 사이즈의 플러그에 적합한 낚싯줄로 활약한다.
C83-6 PE4~6호, 루어 웨이트 60~130g(180~230mm 전후)의 사용에 적합한 모델. 대응 릴 사이즈는 8000~14000.
규슈 겐카이나다, 야마구치, 노토반도 앞바다 등 일본해 쪽의 히라마사 지역에서의 표준 모델.
고반발 블랭크에 의한 압도적인 비거리와 경쾌한 조작성은 다른 낚시꾼의 추종을 불허한다. 어느 정도 수심이 있는 포인트에서 가는 라인을 사용한 비거리 승부를 겨루는 GT 게임에서도 활약한다.
C710-8 PE6~8호, 루어 웨이트 80~160g(200~250mm 내외) 사용에 적합한 모델. 대응 릴 사이즈는 14000~18000.
대형 미끼를 포식하는 광어나 GT가 타깃이다. 파워 모델이지만 길이가 짧게 설정되어 있어 체력에 자신이 없는 낚시꾼도 대형 플러그를 확실하게 낚을 수 있다.
도섀로우 지역에서의 마지막 공방에서도 빠르고 파워풀하게 물고기를 들어 올릴 수 있으며, 그러면서도 낚시꾼의 신체에 대한 부담이 적다.
그야말로 '빠르고 쉽게' 들어올릴 수 있는 로드다. 히라마사를 노리는 것은 물론 최근 유행하고 있는 빅베이트 게임에도 최적의 낚싯대이다.
C82-8 PE6~8호, 루어 웨이트 80~160g(200~250mm 전후)의 사용에 적합한 모델. 대응 릴 사이즈는 14000~18000.
시라 패턴으로 대표되는 대형 탑워터 플러그를 사용하여 비거리가 중요한 히라마사 게임이나 얕은 수심에서 장거리 승부를 펼치는 GT 게임이 타깃이다.
파워 모델이지만 초경량 사용감이 빅 플러그 사용 시에도 낚시꾼의 킵 캐스팅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물론 새롭게 설계된 테이퍼 디자인은 고탄성 블랭크의 팽팽한 장력과 길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여 몬스터 사이즈와의 싸움에서도 낚시꾼의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C88-6/8 PE6~8호, 플러그 사이즈 60~150g(160~230㎜ 내외)에 적합한 모델. 긴 길이에 팁부를 6파워, 배트부를 8파워로 설정하여 스몰 플러그를 멀리 던져 소형 미끼에 붙어 있는 대형 붕어를 겨냥한 모델이며, BT만의 초경량 블랭크는 지금까지의 롱로드의 개념을 크게 뒤엎는 조작성을 자랑한다. 대응 릴 사이즈 14000~18000.
C81-10 PE8~10호, 플러그 사이즈 100~200g(220~300㎜ 내외)에 적합한 모델. 해마다 대형화되는 몬스터 광어와 리프 등 얕고 뿌리가 거친 지역이나 해외의 대형 GT가 타깃이다. 대형 미끼에 맞춘 고중량 루어의 캐스팅 용이성, 히트 후에도 주도권을 전혀 빼앗기지 않는 파워 파이팅을 신조로 하는 스타일에 특화된 모델이다. 대응 릴 사이즈 1400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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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비교

5kg 하중
10kg 하중

20kg이 넘는 대형 히라마사도 여유 있게 들어 올릴 수 있는 잠재력.

C80-5×요시세이 료스케

외출용 올마이티 1병으로 추천할 수 있다.

SALTIGA BREAKTHROUGH C80-5는 외보 히라마사 캐스팅에 있어 만능에 가까운 로드라고 생각합니다.
외보 히라마사 캐스팅에서는 160mm 전후의 루어가 자주 사용되지만, 더 작은 루어가 효과적일 때도 있고, 때로는 220mm 정도의 대형 루어가 유효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활용 범위가 넓은 로드가 추천됩니다.
8ft라는 비교적 짧은 길이로 언더핸드 캐스트에도 적합한 C80-5는 최적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랭크를 비롯해 로드 본연의 성능도 뛰어납니다. 오프쇼어 로드에서는 처음으로 SVF COMPILE-X nanoplus가 적용되었습니다. 고탄성 블랭크 특유의 비거리와 리프팅 파워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딱딱하고 뻣뻣한 로드는 아닙니다. 밸런스가 좋아서 캐스팅이 수월하고, 루어 이탈도 아주 매끄럽습니다. 실제로 로드를 세워 휘어보았을 때, 상당한 탄성과 함께 높은 리프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kg이 넘는 대형 히라마사도 여유롭게 리프트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로드입니다.

마음에 드는 것은 손에 쏙 들어오는 ZERO_SEAT

수많은 테크놀로지 중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건 릴 시트입니다. 새롭게 설계된 **ZERO_SEAT(파워 홀드)**는 손에 쥐었을 때의 피트감이 아주 뛰어납니다.
타원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쥐기 편하고, 손바닥 전체에 자연스럽게 밀착됩니다. 릴풋을 감싸듯 앞뒤로 부드럽게 경사가 져 있고 단차가 없어서 홀드감이 탁월하죠. 캐스팅이나 루어 조작도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립 주변 디자인도 개성이 강합니다. 리어 그립 끝부분은 사선으로 컷팅되어, 허벅지나 복부에 대고 파이팅할 때 통증을 덜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캐스팅 시에도 당기는 손으로 잡기 편하죠.
프런트 그립도 독특하게 설계되어 있는데, 파이팅 시 검지가 자연스럽게 걸릴 수 있도록 돌출되어 있어서 그립감이 매우 좋고, 손이 미끄러지지 않아 힘도 잘 들어갑니다.
SALTIGA BREAKTHROUGH C80-5는 플래그십 모델로, 블랭크 소재부터 각 부품까지 모두 최고급 사양입니다.
하나하나의 기술과 특징이 정말 훌륭하고, 외관도 고급스러우면서 과하지 않게 세련돼 있어 매우 멋진 로드라고 생각합니다.

BREAKTHROUGH이기에 탄생한 경쾌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롱&파워 로드.

C88-6/8・C81-10×末永知也

PE6호 로드의 조작성과 PE8호 로드의 파워를 가진 롱 로드

히라도, 고토 제도, 북부 규슈 일대를 홈 필드로 히라마사 캐스팅을 즐기는 저에게 있어, 연중 메인 로드라 해도 과언이 아닌 모델이 바로 SALTIGA BREAKTHROUGH C88-6/8입니다.
“만들고 싶은 로드가 있냐”는 제안을 받아 직접 아이디어를 낸 모델인데, 간단히 말하자면 팁 쪽은 PE6호, 배트 쪽은 PE8호의 사양으로, 조작성과 파워를 모두 갖춘 로드입니다.
이 로드의 가장 큰 특징은 8피트 8인치라는 길이에 있습니다. 이상적인 루어 액션을 구현하려면 어느 정도 길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크 시 이동 거리의 자유도, 리트리브를 섞으며 긴 거리를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롱로드의 강점이기도 하죠.
결과적으로 비거리도 잘 나오지만, 순수히 비거리 때문이 아니라,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루어 액션을 구현하기 위한 레ング스라고 보면 됩니다.
롱로드는 무겁다, 조작성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지만, BREAKTHROUGH 특유의 가벼움과 블랭크의 감도 덕분에 루어를 다루기 쉽고, 움직임 하나하나를 예민하게 감지할 수 있는 로드로 완성되었습니다.
원래 롱로드를 좋아하는 편인데, 긴 로드가 휘어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정말 좋아합니다.
C88-6/8의 아름답게 휘어지는 곡선미, 정말 마음에 들어요.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PE10호 로드

C81-10은 PE10호 라인을 기준으로 제가 직접 제안한 로드입니다.
그동안의 대부분 PE10호 로드는, 어느 정도 숙련된 낚시인이거나 강한 로드를 다룰 수 있는 파워와 단련된 체력을 갖춘 앵글러만 사용할 수 있다는 이미지가 있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저 같은 일반 체격의 낚시인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PE10호 로드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히라마사 캐스팅을 즐기는 낚시인들 중에서도 가장 평균적인 체격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제가 "이거라면 정말 쓰기 편하다!"라고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PE10호 로드를 목표로 했습니다.
기존 로드가 사람이 10만큼 힘을 줘야 10만큼의 출력을 내는 느낌이었다면, 이 로드는 사람이 6만큼만 입력해도 10의 에너지를 내주는 로드를 지향했습니다.
C81-10은 BREAKTHROUGH 시리즈이기에 가능했던 로드라고 생각해요.
그 에너지는 M40X 소재와 SVF COMPILE-X nanoplus 블랭크이기 때문에 구현될 수 있었고요.
PE10호 로드는 흔히 ‘한 방 승부’를 위해 쓰는 느낌이 강했죠.
평범한 낚시인이 하루 종일 계속 캐스팅하는 건 어려운 게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BREAKTHROUGH C81-10은 연중 메인 태클로도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부담 없이 다룰 수 있는 로드입니다.
저 자신도 감동했고, PE10호 로드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완전히 깨뜨리는 완성도라고 자부합니다.

영화

출시월

2024.09=C80-5
2025.03=C88-6/8, C81-10

제품 사양

품명 전장(m) 마디수 접은 길이(cm) 표준무게(g) 선경/원경(mm) 루어 무게(g) 적합 라인 PE (호-m) 카본 함유량(%) 최대 드랙력(kg) 권장 소비자가(엔) JAN코드
SALTIGA BREAKTHROUGH C80-5 2.44 2 182 288 2.2/15.4 45~100g MAX5 98 10㎏/45° 111,000 4550133339110
SALTIGA BREAKTHROUGH C83-6 2.51 2 189 297 2.3/16.4 60~130g MAX6 98 12㎏/45° 112,000 4550133339127
SALTIGA BREAKTHROUGH C710-8 2.39 2 177 306 2.8/17.4 80~160g MAX8 98 14㎏/45° 112,000 4550133339134
SALTIGA BREAKTHROUGH C82-8 2.49 2 183 314 2.8/17.4 80~160g MAX8 98 14㎏/45° 113,000 4550133339141
SALTIGA BREAKTHROUGH C88-6/8 2.64 2 198 325 2.6/17.8 60~150g MAX8 98 14㎏/45° 117,000 4550133446351
SALTIGA BREAKTHROUGH C81-10 2.46 2 179 330 2.8/17.8 100~200g MAX10 98 16㎏/45° 119,000 455013344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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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드래그는 참고용이며, 설정된 최대 드래그 힘과 각도를 초과하여 싸울 경우 파손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