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티AIRITY

이전에는 없었던 ‘가벼움’과 ‘강함’의 양립, 초경량 스피닝릴 「AIRITY」
LT2500S 기준 150g, 다이와 역사상 최고 수준의 자중 경량화를 실현.
동시에, 단순한 ‘무게’ 이상의 가벼움도 손에 넣었다.
그것은 릴과 로드가 하나가 되는 듯한 회전감, 그리고 손에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최적의 밸런스.
이 핵심에는 **"에어드라이브 디자인"**이 있다.
낚시인이 원하는 대로 루어를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스피닝릴의 개념이자,
최대 4가지 테크놀로지로 구성된 시스템.
AIRITY는 이 에어드라이브 디자인을 풀 탑재, 릴링 퍼포먼스와 로드 조작성의 향상을 고차원에서 양립시켰다.
낚시인의 의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리스폰스로, 손맛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가벼움만이 전부가 아니다.]
강함에 대한 집념 역시, 단 하나의 타협도 없다.
“실전에서 통하지 않는 가벼움에는 의미가 없다.”
이 철학이 다이와 릴 설계의 원점이며, 그 신념을 계승한 기술이 바로 일체형 구조의 모노코크 바디다.
뒤틀림과 휨을 억제하여 힘 있는 감기 성능을 뒷받침하고, 그 바디 소재로는 마그네슘을 채용.
내부에는 부드럽고 조용한 회전을 실현하는 **Tough DigiGear(터프 디지기어)**를 탑재.
특수 표면 처리를 통해 기어의 경도를 높이고, 내구성과 초기 성능 유지력을 향상.
방수·방진 성능도 철저하게 확보.
다이와의 독자적인 MAGSEALED(마그실드) 기술을 피니언 기어부와 라인롤러부에 적용하여 탁월한 내구성을 확보.

[드랙은 부드럽고 안정적인 시작을 실현하는]
ATD TYPE-L을 채용.
라인에 걸리는 부담을 줄이고, 안정감 있는 파이팅을 가능케 한다.
스풀에는 새로운 립 형상으로 약 5% 비거리 향상을 실현한 LC-ABS를 채택.
다이와 테크놀로지의 정수가 모두 담긴 릴.

AIR = 가벼움
REALITY = 진실된 실전성
그 두 가지를 고차원에서 융합한 초경량 스피닝릴.
라이트 게임부터 라이트 쇼어 지깅까지—
AIRITY와 함께라면, 타클과 하나 되는 자유로움과 즐거움이 기다린다.

DAIWA가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스피닝릴 로터 회전 반응성 향상.
다이와는 자사 독자 이론을 바탕으로, 구체(球體)에서 바로 깎아낸 듯한 새로운 형태의 로터 디자인을 도출해냈다.
거기서 불필요한 소재를 철저히 제거하여, 강성을 유지하면서도 대폭적인 경량화에 성공.
그 결과, 조작성과 감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초기 회전의 가벼움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또한, 새로운 형태와 비스(나사) 없는 외형 설계로 인해 라인 트러블 억제 성능도 향상, 더욱 스트레스 없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기존 21L AIRITY의 에어로터 대비
→ 로터 유닛 약 16% 경량화 (2500번 기준)
→ 최대 약 16% 저관성화 실현
※ 수치는 사이즈에 따라 다름

다이와의 스피닝릴에 오랫동안 탑재되어온 에어베일은, 중공 파이프 구조로 경량성과 강성을 양립시켜왔다.
게다가 독자적인 곡선 디자인으로 라인을 라인롤러 쪽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라인 트러블 없는 릴링을 실현해왔다.
새로운 에어드라이브 베일은 더 가볍게, 그러나 필요한 강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세밀하게 직경을 얇게 설계.
또한 라인이 베일에서 라인롤러로 더욱 원활히 넘어가도록 최적의 베일 각도로 세팅되었다.
이는 에어드라이브 로터의 퍼포먼스를 받쳐주는 동시에, 한층 더 가볍고 트러블이 없는 구조로 완성되었다.

기존 21L AIRITY의 에어베일 대비
→ 약 1g (약 33%) 경량화 (2500번 기준)
→ 베일 직경 3mm → 2.4mm로 소형화

정밀한 강도 계산 하에 불필요한 부분을 철저히 제거한 초박형 설계.
라인 감는 부분과 스커트는 물론, 스풀 내부까지 철저하게 경량화에 집중.
스풀이 가벼워지면서 릴링, 캐스팅 등 조작성 전반이 향상되었으며, 새롭게 개발된 저저항 드랙 사운드 시스템으로 드랙 작동 시의 리스폰스도 대폭 향상되었다.

기존 21L AIRITY 스풀 대비
→ 드랙 작동 시 클릭음은 유지하면서도, 작동 저항은 감소

다이와가 스피닝릴에 탑재해온 리니어 샤프트 시스템은, 메인 샤프트를 피니언 기어와 비접촉 구조로 설계하여, 마찰 저항을 제로화한 기술입니다.
이번 에어드라이브 샤프트는 거기에 더해, 피니언 양쪽을 볼 베어링으로 지지함으로써, 핸들에서 전달되는 파워를 로터 회전력으로 최대한 손실 없이 연결해줍니다.
또한 메인 샤프트는 **고정밀 컬러(지지 부품)**로 받쳐주어, 회전 시 발생하는 노이즈까지 철저히 억제합니다.
※ SF 모델은 리니어 샤프트 사양

모노코크 구조는, 바디 자체가 프레임 역할을 하며 뒤틀림이나 휨에 강하고, 공간 효율까지 극대화한 설계입니다.
로켓이나 F1 머신 등 극한 상황에서 내구성과 공간 효율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사용되는 구조이며, 스피닝릴에서도 그 효과는 막강합니다.
나사를 고정하기 위한 공간이 필요 없기 때문에, 동일한 바디 사이즈로도 더 큰 기어를 수납할 수 있고, 반대로 기존 기어 크기를 유지하면서 바디를 더욱 컴팩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즉, 강한 것을 더 가볍게 만들 수 있는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 기술입니다.
AIRITY에는 경량성과 강성을 고차원에서 양립시키는 풀 메탈(마그네슘제) 모노코크 바디를 채택.
다이와가 추구하는 LT = LIGHT & TOUGH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성 오일로 형성된 오일 벽이 바닷물이나 먼지 등의 침입을 차단하여, 초기 상태의 부드럽고 조용한 회전 성능을 장기간 유지하는 다이와 독자 방수 구조입니다.
AIRITY에는 이 MAGSEALED(마그실드) 기술을 피니언부와 라인롤러부에 탑재.
※ SF 모델은 마그실드 라인롤러 미탑재 이를 통해 방수성, 내구성, 회전 성능이 한층 더 향상되어 신뢰도 높은 방수 성능을 실현합니다.

릴에서 가장 핵심적인 파츠인 드라이브 기어는, 설계 철학, 가공 기술, 기어 소재라는 삼위일체의 요소가 필수입니다.
AIRITY에 탑재된 초경 듀랄루민 MC 터프 디지기어는, 냉간 단조로 고강도를 확보한 소재에 고정밀 머신컷 가공을 더해, 이상적인 기어 형상을 실현했습니다.
또한 기어 표면에 특수 처리를 실시해 표면 경도를 향상, 예기치 않은 충격이 가해졌을 때 발생하는 기어 손상의 영향을 최소화합니다.
게다가, 기어에 고하중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모델 PC LT3000 / LT4000 / LT5000-C의 XH 기어 모델에는 솔티가 등에서 검증된 고강도 피니언 기어를 새롭게 채택하여 완벽에 가까운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습니다.

물고기의 저항에 부드럽게 따라붙는 ATD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피닝릴에서 중요한 초기 작동 반응성을 더욱 향상시킨 신형 드랙 시스템이 바로 ATD TYPE-L입니다.
라이트 라인 사용 시에도 부드러운 드랙 시작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튜닝되어 있어, 라인에 걸리는 부담을 줄이고, 어종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 단시간 랜딩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섬세한 낚시에 대응하는 **“하이그립 I형 피네스 노브”**를 채택.
경량화를 위해 홀가공된 노브는, 적은 힘으로도 릴링이 가능하며, 감도 향상에 기여합니다.
하이그립 사양으로 작고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그립력과 조작성을 확보.
경량화와 일체감 향상을 위해 일체형 노브 캡 구조를 채택.

※ 핸들 노브 탈착 시에는 2.5mm 육각 렌치를 사용해 주세요.
※ SF1000S-P, SF2000SS-P, SF2000SS-H 모델에 기본 탑재

스토퍼를 제거함으로써 바디 구조를 더욱 심플하게 설계.
물이나 이물질이 침투할 수 있는 경로인 스토퍼를 과감히 없앰으로써, 경량화와 방수 성능 향상은 물론, AIRITY가 상정하는 혹독한 환경이나 대형 어종과의 파이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트러블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를 실현했습니다.

■ AIRITY 볼 베어링 탑재 부위
총 11BB 탑재
(※ 더블 핸들 모델은 13BB 탑재)
피니언부 2BB (CRBB) ※ SF 모델은 1BB
드라이브기어부 2BB (CRBB)
라인롤러부 2BB (CRBB)
핸들 노브부 2BB (CRBB)
　※ 더블 핸들 모델은 2×2BB
스풀부 1BB (CRBB)
메인샤프트부 1BB (CRBB)
오실레이트기어부 1BB (CRBB)

섬세함의 극치 "AIRITY SF".

가벼움과 강도를 고차원적으로 융합한 초경량 스피닝 릴 'AIRITY'.
그 AIRITY에 탑재된 것은 낚시꾼을 미지의 영역으로 인도하는 'SF(슈퍼 피네스) 콘셉트'이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피니스를 훨씬 뛰어넘는 영역에서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한 스피닝 릴의 설계 사상입니다.
차세대 스피닝 릴의 설계 이념인 에어 드라이브 디자인을 비롯해 풀 메탈(Mg제) 모노코크 바디, 매그 쉴드 등 AIRITY의 기본 성능을 뒷받침하는 다이와 기술을 계승하면서 한계 영역까지 튜닝했다.
내구성과 버서스타일의 일부를 과감히 버리고, 타겟과 사용 가능한 라인을 제한하면서까지 철저하게 소형화, 경량화했다.
무게는 다이와 스피닝 릴 사상 최경량인 135g(2500번 대비)이라는 경이로운 무게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피네스를 넘어선 슈퍼 피네스라는 미지의 영역이다.
이미지 그대로 루어를 컨트롤할 수 있는 '조종성'.
토너먼트에서 승부를 겨루는 참가자에게는 극한의 피네스 장면에서 경쟁할 수 있는 힘을 선사한다.
낚시의 자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감성에 딱 맞는 일체감을. 이 AIRITY SF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