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핸드헬드 야엔 낚시를 더욱 편안하게! 왜 W핸들인가? 왜 기어비가 5.3인가? 왜 LC-ABS 스풀이 필요한가? 왜 LB 릴을 사용해야 하는가? 모두 섬세한 손놀림이 요구되는 야엔 낚시로 오징어를 잡기 위해서다. 오카 케이타로 테스터의 집념이 응축된 혼신의 한 작품.
핸들 노브 S 교환 가능
솔트 대응
배틀 게임 LBQDBATTLE GAME LBQD
레버를 켜고 끄는 것으로 아오리카와의 공방전을 절묘한 타이밍에 즐긴다.
다이와 테크놀로지

MAGSEALED
바디와 로터 사이의 틈에 자성을 가진 매그 오일의 벽을 형성하여 바닷물이나 먼지 등의 침입을 차단하는 DAIWA의 독자적인 방수 구조입니다.

AIRROTOR
로터에 가해지는 부담을 분산시키는 독특한 아치형 구조로, 동일한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대폭적인 경량화를 실현했습니다. 로터 밸런스 또한 향상되어 반응성이 좋은 가벼운 회전이 가능해졌습니다.

QUICK DRAG
즉각적인 '퀵' 조정이 가능한 드래그입니다. 드래그 노브를 적게 회전시키는 것만으로도 설정을 빠르게 크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용 라인, 태클, 낚시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QD 모델만 해당

ZAION
가공 난도가 매우 높은, 고밀도로 카본 섬유가 짜여진 특수 수지를 DAIWA의 독자적인 기술로 성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놀라운 경량과 강도를 겸비한 DAIWA 카본 소재의 정점으로, 이 성능을 장착할 수 있는 것은 상위 모델만의 특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3500, 4000 사이즈 제외
LB이기에 가능한 기술이 있다
【공격적인 야엔 낚시란?】
살아 있는 전갱이를 헤엄치게 하여 무늬오징어가 덮치도록 유도하는 야엔 낚시. 와카야마가 발상지로 알려진 이 낚시는, 이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엔 낚시라고 하면 전국적으로는 받침대를 사용하는 스타일이 일반적이지만, 손에 로드를 들고 직접 조작하는 ‘공격적인 야엔 낚시’를 제안하고 실천하는 이들이 있다. 다이와 필드 테스터 오카 케이타로 씨도 그중 한 명이다. 오카 씨가 생각하는 손들림 낚시의 장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장점은, 손에 들고 하는 낚시는 전갱이의 수영 방향, 수심, 거리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움직임을 낚시인이 직접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받침대 낚시는 어느 의미로는 전갱이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낚시다. 전갱이는 마음대로 헤엄치고, 어느새 발밑으로 돌아와 있을 수도 있다. 수영하고 있는 깊이도 파악하기 어렵고, 로드를 놓고 베일을 닫아버리면 한정된 구역밖에 탐색할 수 없다. 손에 들고 하는 낚시라면, 전갱이의 움직임에 따라 라인을 조절해줄 수 있으며, 라인의 각도로 수영 수심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라인 텐션을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전갱이의 방향, 거리, 수심을 조절할 수 있다. 전갱이 조작법은 은어 낚시에서의 오토리 조작과 같다. 물고기는 당겨지는 방향과 반대로 헤엄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투입한 전갱이의 머리를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 뒤, 뒤쪽에서 서서히 텐션을 주면 점점 멀리 나아간다. 라인을 왼쪽으로 당기면 전갱이는 오른쪽으로, 오른쪽으로 당기면 왼쪽으로 이동한다. 깊은 수심으로 전갱이를 넣고 싶을 때는 로드를 세워 위쪽에서 라인을 당겨 전갱이의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하면 자연스럽게 수심이 깊어진다. 반대로 얕은 수심에서 헤엄치게 하고 싶다면 수면에 가깝게 낮은 각도로 텐션을 준다. 이러한 조작을 복합적으로 반복함으로써, 목표 지점까지 전갱이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받침대 낚시의 공략 범위는 로드 팁을 중심으로 부채꼴 모양이 되지만, 손에 들고 조작하면 그보다 훨씬 넓은 범위로 전갱이를 유도할 수 있다. 넓은 범위를 공략한다는 것은, 무늬오징어를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이것이 바로 손들림식 공격형 야엔 낚시다. 최근에는 전갱이의 수영에 의해 로드 팁이 미세하게 움직이던 것이 멈추는 정도만으로도 입질 신호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미세한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것도 손에 로드를 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왜 로우기어인가, 왜 더블 핸들인가】
이러한 공격형 야엔 낚시에서 오카 씨는 레버 브레이크가 탑재된 릴(LB)이 적합하다고 말한다. “레버 조작으로 라인을 조절할 수 있는 LB는 모든 조작을 한 손으로 할 수 있고, 검지를 레버에 얹어두면 감는 동작이든, 라인을 풀어주는 동작이든 즉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손에 들고 조작하는 낚시에 최적입니다.” 야엔용 리어 드래그 릴은 드래그를 프리 상태로 두고 입질을 기다리는 받침대 낚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드래그를 프리 상태로 두면 라인이 저항 없이 풀리긴 해도, 라인을 감기 위해서는 클러치를 켜야 하므로 한 번의 동작이 추가되고, 손들림 조작 중에 이 작업을 하려면 양손이 필요하다. 또한 로터가 역회전하면서 라인을 풀어주는 LB 구조는, 스풀이 역회전하는 방식의 드래그 릴보다 라인이 꼬일 위험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LB의 특성을 기반으로 야엔 전용으로 개발된 것이 바로 ‘배틀게임 LBQD’이다. 이 릴의 모든 사양은 야엔 낚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5.3의 로우기어와 더블 핸들은 테스터인 오카 씨가 특히 고집한 부분이다. 왜 로우기어인가. 물고기의 당김에는 일정한 리듬이 있으며, 파이팅 중에 힘이 약해지는 순간이 잠깐 생긴다. 그러나 야엔으로 무늬오징어를 낚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높은 부하가 계속 걸린 채 파이팅을 하게 된다. 2kg 이상의 대형 개체가 되면 무게뿐만 아니라 저항도 상당해, 이를 띄워 끌어내려면 최근 LB의 주류인 하이기어로는 릴링이 매우 무거워진다. 5.3이라는 기어비는 고부하 상태에서도 강력한 감기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파이팅 중은 물론이고 전갱이를 회수할 때도 훨씬 수월하다.
더블 핸들의 장점으로는, 노브를 잡기 쉬워 로드 조작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오카 씨가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 부분은, 핸들이 스스로 회전하지 않고 어느 위치에서도 멈춰 있다는 점입니다. 좌우 대칭 구조의 더블 핸들은 싱글 핸들처럼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는 일이 없습니다. 로터가 프리 상태일 때 핸들이 돌아가 버리면 텐션이 풀리면서 스풀에서 라인이 흘러나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지만, 더블 핸들이라면 그런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LC-ABS 스풀과의 시너지 효과로 라이ント러블도 크게 줄어듭니다. 또한 더블 핸들은 역회전 시 흔들림이 적다는 점도 야엔 낚시에서 큰 이점입니다. 무늬오징어는 아주 미세한 이질감에도 전갱이를 놓아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더블 핸들은 그런 이질감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기다리는 낚시가 아니라, 낚시인이 먼저 움직여 상황을 만들어가는 공격적인 낚시. LB를 활용함으로써 손에 들고 하는 낚시가 더욱 정교해질 것입니다.
제품 사양
품명 | 표준무게(g) | 권사량 (cm/핸들 1 회전) | 기어비 | 표준권사량 나일론 (호-m) | 표준권사량 PE (호-m) | 핸들 암 길이(mm) | 베어링(볼/원웨이) | 최대 드랙력(kg) | 최대 브레이크 힘(kg) | 부속품 | 핸들 노브 사양 | 핸들 노브 교환 사이즈 | 베일 리턴 | 브레이크 레버 | 바디 소재 | 몸체 구성 | 방수 구조 | 권장 소비자가(엔) | JAN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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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배틀 게임 LBQD | 280 | 79 | 5.3 | 2-150_3-100 | 1-200_1.5-150 | 90 | 7/- | 8 | 10 | 릴백_조정 와셔 | I 모양 | S | 오토 | ZAION | ZAION | 바디 + 바디 커버 | 머그실드 | 40,000 | 4960652115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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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노브 : 하이 그립 I형 라이트
베일 리턴 방식: 자동
베일 리턴 방식: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