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이 쿄기 스페셜 AGINEI KYOGI SPECIAL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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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자부심을 구현한 존재.

‘토모즈리(友釣り)’라는 세계에 유례없는 낚시에서는, 단 한 마리의 어획이 그날 낚시의 운명을 크게 좌우한다.
이처럼 치열한 세계이기에, 토모즈리의 궁극을 추구하는 태클은 1g, 1cm, 1초까지 철저히 집착해야만 한다.
‘스페셜’이라는 이름이 붙은 태클은 DAIWA의 흔들림 없는 자부심과 함께 세상에 선보여졌다.
그러나 그 발걸음을 멈추는 순간, ‘스페셜’의 존재 의의는 사라질 만큼 무거운 숙명을 지닌다.

일절의 타협 없이 탄생한 이 태클들은 아유(鮎) 장인의 뛰어난 기술과 융합하는 순간, 닿지 않았던 높은 경지에 손이 닿는 그 순간을 만든다.
― 그 순간을 위해 끊임없이 추구한다. 한계까지 정밀도를 높이고, 더욱 가볍고, 더욱 기능적으로. ―

야와라와 츠요시, 최강의 에이스. 자갈밭 강을 정복하는 미지의 경쾌함과 당김 성능

압도적인 가벼움을 갖추고, 평탄한 물살에서 치밀하게 탐색하면서 실키하게 당길 수 있는 몸놀림이 특징인 모델. 전작에 비해 스페셜 Z-SVF 나노 플러스 카본과 V-JOINTα를 탑재하여 기본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또한, 유연성은 유지하면서 원줄~몸통부에 파워를 부여하여, 당기는 속도와 양형 사이즈에 대한 적응력이 향상되었다. 가벼움, 조작성(당김 성능), 파워의 삼박자를 미증유의 수준으로 실현한 인기 강 공략과 토너먼트에 빠질 수 없는 낚싯대.

다이와 테크놀로지

감성영역 설계 시스템 [ESS] (엑스퍼트 센스 시뮬레이션)
로드는 휘어지면 그 반대 방향으로 다시 일어나려는 에너지(복원력)가 발생합니다. 이는 변형된 블랭크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변형 에너지’로, 낚싯대의 성능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DAIWA는 이 ‘변형 에너지’를 분석하고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어디가 우수한지’와 ‘어디가 부족한지’를 수치로 명확하게 파악할 뿐만 아니라, 낚시인이 느끼는 감성적 요소도 설계에 반영할 수 있어, 낚시인이 원하는 로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SPECIAL-Z-SVF-NANOPLUS
다이와 독자적인 초정밀 낚싯대 설계 및 제조 기술로만 가능했던, 다이와 역사상 궁극적인 가벼움, 감도, 파워를 실현하는 스페셜 Z-SVF 카본에 도레(주) 나노알로이 기술을 다이와 독자적인 제조법으로 결합하여, 더욱 높은 강도와 경량화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V-JOINTα
조인트 부위에 고강도 소재인 나노 합금을 채택하고, DAIWA의 정밀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V-조인트 α가 탄생했습니다. 이를 통해 V-조인트는 더욱 강하고 가벼우며 아름답게 휘어지는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연결 부위가 많은 낚싯대에서는 조인트 부위를 짧게 만들어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경량화를 실현하는 데 기여합니다.
X45
캐스팅, 액션, 훅킹, 파이팅 등의 동작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기존 구조(낚싯대 끝에 대해 0°, 90°)에 더해 '45°' 바이어스 크로스(±45°로 대각선으로 배치된 카본 섬유)를 감는 것이 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X45를 탑재하여 비틀림을 방지하고, 파워, 조작성, 감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V코브시
V 코부시는 끝부분을 짧게 설정하여 낚싯대 끝의 안정성을 높이고 감도를 향상시키는 설계 사상입니다. 동시에 중간 절과 본체 부분은 절의 길이를 길게 하는 '동장 설계'와 결합하여, 파워와 조작성, 감도를 겸비한 낚싯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슈퍼링 구조
카본 시트를 감기 시작하고 끝나는 부분의 중첩을 극도로 줄여 로드를 형성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경량화뿐만 아니라 섬세한 로드 조작과 물고기를 끌어오는 동작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에어그로스 피니시
카본 로드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한 다이와만의 특수 외관 처리 기술입니다. 카본 소재 표면을 극도로 매끄럽게 연마하여 도장에 뒤지지 않는 광택성 외관을 구현했습니다. 낚시 동작에는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 도장을 하지 않음으로써 소재 본연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며, 기본 성능을 전체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4~원상
제로 코팅
카본의 소재감을 유지하면서도 생생한 색감을 발산하는 다이와만의 외관 처리 기술입니다. 무도장에 가깝기 때문에 카본 본연의 성능을 쉽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2~3
절 빠짐 / 고착 방지 맞춤
아래 절 마디의 상부 내면에 미세한 돌출부(이형부)를 만들어 강한 밀착 부분을 형성함으로써 실제 낚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마디 떨어짐을 방지합니다. 또한, 이 이형 맞춤에 의해 형성된 공기층이 고착 문제도 동시에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착 방지 링
고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접합 부분에 공기층을 만드는 홈(링)을 절단하는 가공을, 마디의 두께에 따라 폭과 개수를 변화시키면서 적용한 구조입니다.

제품 상세 정보

안전 후크 타입 메타카라만
초릿대에 채비를 직접 연결하여 감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채비를 장착하는 부분이 회전하기 때문에 실이 늘어지거나 실이 엉키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신감각 그립
물에 젖어도 잘 미끄러지지 않고 고정력이 높은 특수 도장을 채용한 그립. 낚싯대를 뽑을 때 낚싯대와 은어의 무게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손등 부분의 신뢰감을 높여준다.
기타 기능 및 사양

충전 링
특수 발수 처리
명판 부착 하부 마개
元竿口金処理

본 초릿대는 카본 튜블러
전용 디자인의 별도 초릿대 판매
메가탑 센서 자동 초릿대
SMT(슈퍼 메탈 탑)
♯3 교체용 중절(쇼트 파워 타입)

야와라와 츠요시, 가장 빠른 에이스.

당기는 성능을 연구하고, 더 강하게, 더 빠르게.
세상에는 '구부러지는 로드는 약하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사실 낚싯대가 그리는 곡선이야말로 가벼운 당김과 부드러운 입질을 이끌어내는 원천이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어그레시브 풀링 낚시에서 A조가 대회 참가자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그 증거일 것이다. 스페셜 A는 이 조율이 가진 '당기는 성능'을 비롯해 가벼움, 섬세함, 끈기를 철저하게 파고들어 A다움을 추구했다. 동시에 기술의 진화를 통해 얻은 파워와 반응성을 공유하며 더 이상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완성도까지 도달했다.
끈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굴곡과 날카로움을 연마했다.
A의 끈끈한 느낌을 추구할수록 조작감은 부드러워지지만, 낚싯바늘이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의 반응과 빠져나가는 속도는 떨어진다. 이번 스페셜 A는 세다 외에도 센서 오토 초릿대에서 A의 새로운 경지를 발견한 서부가 참여했는데, 두 사람이 직면한 과제가 바로 이것이다. 기존의 장점, 즉 마치 물고기가 자발적으로 따라오는 듯한 무저항에 가까운 당김감. 구부러지기 때문에 가능한 찌의 성능. 수직으로 물을 빼고 후와리와 타모에 빨려 들어가는 추출의 안정성. 여기에 더해 가벼움을 유지한 채로 파워와 예리함을 더하라는 것은 무리한 난제다. 하지만 소재, 디자인, 부품, 모든 것을 새롭게 융합하여 현장에서 끓여내고 증류한 한 방울이 마침내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당기고, 당기고, 걸고, 걸고! 진화한 소재와 이음새를 현장에서 철저하게 검증.

가벼움과 파워라는 상반된 장점을 양립시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스페셜 Z-SVF 나노 플러스 카본'과 'V-JOINTα'이다. 요컨대 카본 소재를 일신하고 새로운 이음새 구조를 채용한 것인데, 요네다이강에서 나카강, 신토류강, 구즈류강, 나가라강, 히다카강, 니요도가와강, 가와베강... 등 다양한 강상(江相)의 포인트에서 당기고, 당기고, 걸고, 현장에서 철저하게 검증을 거쳤다.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설계를 고려하면서 "A"로서 최적의 해답을 도출할 수 있었다.

파워 중시냐, 기술 우선이냐, 전략을 바꾸는 커스터마이징.

옵션 파츠는 3종류로, SMT 솔리드 초릿대는 초기나 은어의 크기가 다양할 때 최적이며, 다음으로 #3 쇼트 스위치 파츠는 지금까지 없었던 파워와 미끼 관리 능력을 발휘하고, 파워 타입의 SMT 튜블러 교체 초릿대를 함께 사용하면 35cm 짧고 반 계급 강한 파워로드로 변모한다. 파워 타입의 SMT 튜블러 교체穂先을 사용하면 35cm 짧고 반랭크 강한 파워로드로 변신한다. 또한, 서부를 비롯한 많은 명인들이 토너먼트에서 성과를 거둔 센서 오토 초릿대는 A의 당김 성능에 초릿대의 유연성을 더해 와이드 크로스 낚시법(자세한 내용은 P24 참조)이나 물살 속을 강하게 끌어올리는 테크닉에도 대응할 수 있다.
세타 타다시

현장의 최적 솔루션을 추구한 세 개의 에이스.

'H85'는 바람 대책에 탁월하다. 짧으면서도 A다운 당김과 찌의 성능으로 나카가와나 사가미가와 같은 인기 강에서도 한정된 포인트를 세심하게 탐색하는 데 적합하다. 'H90'은 더욱 만능감이 더해져 가벼움과 당김 성능도 극한까지 끌어올렸지만, 걸면 중심이 잡힌 파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XH90'은 걸기 전까지는 A의 조작감이다. 당기는 느낌은 부드럽지만 파워는 전작 이상이다. 테스트에서는 성수기의 구즈류강에서 23cm급을 거침없이 낚아 올렸다.
서부 俊希

와이드 크로스 낚시법도 강제 당김도. 어쨌든 당길 수 있고, 세워진 낚싯대도 소화할 수 있는 대응력.

A조는 역시 매우 가볍습니다. 그리고 몸통에 잘 붙어서 당기기 편해요. 꺽꺽거리는 낚시나 와이드 크로스 낚시법에서는 몸통에 잘 들어가는 낚싯대가 아니면 미끼가 잘 붙지 않으니까요. 다양한 포인트가 있는 나가라가와에서는 T냐 AH냐 고민하지만, 요즘은 AH를 손에 쥐는 경우가 많아요. 솔리드 초릿대로 관리하면서 입질도 잘 받고, 입질도 잘 받아낼 수 있고, 특히 스페셜 A는 대회에서도 활약할 것 같아요.
AH와 비교하면 전작보다 원줄에서 몸통까지 파워가 향상되었으며, XH는 파워가 있는 만큼 전작이나 AH보다 몸통 전체가 더 휘어지도록 세팅하여 A 특유의 당김감과 끈기를 이끌어냈다.

액세서리

니트 낚싯대 가방
SMT 관형 표준 교체 초릿대

동영상

제품 사양

품명 전장(m) 마디수 접은 길이(cm) 표준무게(g) 선경/원경(mm) 교체 초릿대 직경(mm) 교체용 추 부하(호) 추 부하(호) 적합 수중 라인(메탈 라인) 적합 수중사(나일론) 카본 함유량(%) 권장 소비자가(엔) JAN코드
긴에이 경기 스페셜 A H85・Q 8.49 8 143 188 1.8/23.1 1.05 0~5 0~4 0.01~0.2 0.1~0.6 99 380,000 4550133162237
긴에이 경기 스페셜 A H90・Q 8.99 8 143 202 1.8/23.1 1.05 0~5 0~4 0.01~0.2 0.1~0.6 99 400,000 4550133162244
긴에이 경기 스페셜 A XH90・Q 9 8 143 210 1.8/23.4 1.05 0~6 0~5 0.02~0.2 0.125~0.6 99 405,000 455013316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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