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쿠에이 광어 EXKYOKUEI HIRAME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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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낚싯대 최경량급! 광어 낚시에 필요한 감도와 조작성을 철저하게 추구!

넙치 낚시에 필요한 감도와 조작성을 철저하게 추구했다.
살아있는 미끼를 헤엄치게 하는 넙치 낚시에서는 미끼의 상태와 넙치의 입질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감도, 바닥을 잡고 부드럽게 유인할 수 있는 조작성이 낚시에 직결된다.
초릿대에는 유연하면서도 고감도를 자랑하는 'SMT'를 채택했다. 가이드는 R타입 프레임과 N링을 조합한 'AGS'를 채용해 경량화와 초릿대의 흔들림을 줄였다.
SVF 나노 플러스를 사용한 블랭크는 X45로 보강하여 비틀림을 방지하고, 대형 넙치나 예상치 못한 청어에도 낚시꾼이 주도권을 쥐고 싸울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ESS & 뉴 밸런스 이론을 구사하여 유연성과 조작성이라는 상반된 요소가 절묘한 밸런스로 양립할 수 있는 조율을 실현했다.
이미지대로 미끼를 조작하여 목표한 넙치를 놓치지 않는 이상적인 넙치 낚싯대가 탄생했다.

전작과의 비교
 MH243: SMT 부분의 쇼트화로 압도적인 감도와 조작성을 확보했다.
 S/MH272: 보다 유연한 초릿대를 채용하여 넙치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고 자동적으로 먹이를 먹게 하는 조율로 진화

다이와 테크놀로지

감성영역 설계 시스템 [ESS] (엑스퍼트 센스 시뮬레이션)
로드는 휘어지면 그 반대 방향으로 다시 일어나려는 에너지(복원력)가 발생합니다. 이는 변형된 블랭크가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변형 에너지’로, 낚싯대의 성능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DAIWA는 이 ‘변형 에너지’를 분석하고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어디가 우수한지’와 ‘어디가 부족한지’를 수치로 명확하게 파악할 뿐만 아니라, 낚시인이 느끼는 감성적 요소도 설계에 반영할 수 있어, 낚시인이 원하는 로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AGS
경량과 고감도를 실현하는 AGS(에어 가이드 시스템)는 카본 프레임을 채택하여, 티타늄 대비 약 3배의 강성을 지닌 카본의 특성으로 라인을 통해 전달되는 미세한 신호를 흡수하지 않고 블랭크에 직접 전달하는 높은 감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카본의 경량성은 로드 전체의 경량화에 기여하며, 특히 초릿대 부분의 경량화로 이어져 감도 향상에 추가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AIR SENSOR SEAT
카본 파이버가 포함된 에어 센서 시트를 통해 경량화, 고강도, 고감도를 실현합니다. 로드의 용도에 맞게 전용 설계가 적용되어 있으며, 범용 릴 시트로는 경험할 수 없는 조작성을 제공합니다.
SMT(SuperMetalTop)
SMT(슈퍼 메탈 톱)는 초탄성 티타늄 합금 소재를 낚싯대의 초릿대에 사용한 DAIWA의 독자적인 기술입니다. 금속 특유의 진동 증폭 능력을 통해 카본 소재로는 구현할 수 없는 감도를 낚시인에게 제공합니다. 높은 탄성을 가진 금속 소재의 강도와 외부 충격에 대한 강함에 더해, 미세한 움직임에도 유연하게 휘어지는 섬세한 초릿대를 구현하여, 금속만이 줄 수 있는 손 감도와 시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시감도가 뛰어나 입질을 손끝까지 확실하게 전달합니다.
SVF NANOPLUS
가벼움, 파워, 세밀화를 실현하는 초고밀도 카본 SVF에 도레(주) 나노알로이 기술을 다이와 독자적인 제조법으로 결합하여, 더욱 높은 강도와 경량화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X45
캐스팅, 액션, 훅킹, 파이팅 등의 동작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기존 구조(낚싯대 끝에 대해 0°, 90°)에 더해 '45°' 바이어스 크로스(±45°로 대각선으로 배치된 카본 섬유)를 감는 것이 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X45를 탑재하여 비틀림을 방지하고, 파워, 조작성, 감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V-JOINTα
조인트 부위에 고강도 소재인 나노 합금을 채택하고, DAIWA의 정밀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V-조인트 α가 탄생했습니다. 이를 통해 V-조인트는 더욱 강하고 가벼우며 아름답게 휘어지는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연결 부위가 많은 낚싯대에서는 조인트 부위를 짧게 만들어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경량화를 실현하는 데 기여합니다.

제품 상세 정보

얇은 두께와 경량의 C, N-링
경량, 고강성, 고장 없는 R타입 프레임과 새로 개발한 얇은 두께의 경량 N링이 장착되어 있다.
SMT 탑재
감도와 강도가 뛰어나며, 활동성이 낮은 거식증과 같은 섬세한 입질도 잘 표현해준다.
에어 센서 시트
릴 시트에 최적의 가벼움과 고 츠요시, 고강도를 추구한 카본 강화 수지를 채용. 가벼움과 강성의 양립으로 감도가 뛰어난 에어센서 시트(슬림핏)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너트에 'EX' 인쇄가 고급스러움을 연출합니다.
광휘성이 뛰어난 입체 네임부
패키지
릴 시트와 낚싯대 본체에 편광 컬러를 채용. 태양의 높이와 빛의 양에 따라 색조가 변화한다.
아이템 설명
MH243 한 손에 잡기에 적합하고 조작성이 뛰어난 "경쾌한 쇼트 모델"
S/MH272 유연한 초릿대를 채용하여 거치대에서도 불편함 없이 낚시를 할 수 있는 "만능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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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스터 임프레션

후쿠다 토우키 테스터
넙치 낚시의 모든 상황에서 로드의 감도는 손 감도, 눈 감도 모두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 감도에 큰 획을 그은 것이 바로 전작인 교쿠에이치넙치 EX다. 처음 교쿠에이치넙치 EX를 테스트한 첫 투척의 감도는 충격적이었고,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추가 해저를 두드리는 느낌이 지금까지의 낚싯대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느꼈다. 그리고 낚시를 거듭할수록 교쿠에이치넙치 EX의 감도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쌓아가는 낚시의 재미에 빠져들어 교쿠에이치넙치 EX가 아니면 부족하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이 돌파구는 극한까지 사치를 없앤 카본 소재인 SVF 나노플러스와 차세대 AGS를 통해 비로소 실현된 것이다.
이후 몇 년이 지나면서 내가 주목하는 새로운 DAIWA 기술이 탄생했다. 그 이름도 '신 밸런스 이론'이다. 유연성과 조작성이라는 상반된 요소를 고차원적으로 양립시키는 새로운 설계 사상이다. 이 '신 밸런스 이론'이 낚싯대 로드를 새롭게 바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필자는 여러 차례 소개한 바 있다. 이 '신 밸런스 이론'을 차기 교쿠에이 히라메 EX에 적용하면 궁극의 손맛과 더불어 지금까지 없었던 이상적인 조과를 실현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미끼인 정어리를 위화감 없이 목표한 이미지대로 헤엄치게 하고, 막상 입질이 오면 더욱 적극적으로 입질을 유도하는 조율. 야리토리에서도 넙치를 낚시꾼의 이미지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로드를 실현할 수 있다. 그렇게 기대하며 차기 모델 개발의 기회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다.
2가지 모델의 교쿠에이 히라메 EX 중 내가 메인 무기로 삼고 있는 것은 당연히 핸드헬드 사양의 쇼트 타입이다. 짧은 길이에 넙치 낚싯대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담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이번 교쿠에이치넙치 EX ⅯH-243은 내 기대에 훌륭하게 부응해 주었다. 일반 넙치 전용 로드 중 역대 최경량인 113g은 압도적인 손맛과 조작성을 약속한다. 한편, 추를 짊어지고 홀더에 걸었을 때의 모습은 그야말로 유연하기 그지없다. 파도에 의한 추의 흔들림을 억제하고, 미끼인 정어리의 움직임에 부자연스러움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한 번 손에 쥐면 초릿대 끝부분까지 신경이 닿는 듯한 직설적인 느낌에 놀라게 된다. 이 신기한 양면성이야말로 '신 밸런스 이론'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입질에서 입질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도 정말 매끄럽고 스마트하게 작동한다. 따라서 입질 타이밍을 파악하는 것도 매우 쉽다. 또한, 입질이 걸렸을 때에도 적극적으로 압력을 계속 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속을 쉽게 상상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야리트리를 할 수 있다. 부드럽고 파워 손실이 없는 굽힘은 V-JOINT α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실제 낚시를 염두에 둔 고집으로 릴 시트를 꼽을 수 있다. 부드럽게 낚싯대를 잡고 입질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고는 하지만, 막상 라인이 배 아래로 내려가는 흐름에서 대형 넙치를 걸었을 때나, 좋은 크기의 청어를 상대할 수 있는 넙치 낚싯대에서는 힘을 주는 그립을 하는 경우도 고려해야 한다. 전작에 이어 채용된 에어센서 시트 슬림핏은 실제 낚시 장면에 맞는 그립의 자유도가 뛰어나다.
실제로 이번 교쿠에이치 넙치 EX를 손에 쥐고 미소를 짓는 낚시꾼이 많을 것이다. 나도 그 중 한 명이다. 은은하게나마 이중 알루마이트 처리된 너트 부분에 떠 있는 EX라는 글자. 여기에 입체적으로 빛나는 이름이 플래그십임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로드 전체에 편광 컬러가 적용되어 로드의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인상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준다. 굽힘의 아름다움과 높은 성능에 연출을 더해주는 다이와다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교쿠에이 넙치 EX는 넙치 낚시의 즐거움과 함께 더욱 애착을 갖게 하는 놓칠 수 없는 로드가 될 것이다.
키타모토 모테루 테스터
넙치 낚싯대의 최고봉, 교쿠에이 넙치 EX가 새로운 넙치 낚시를 약속하는 낚싯대로 완성되었다. 다이와 테크놀로지 '신 밸런스 이론'을 통해 넙치 낚시에 필수적인 유연한 입질감과 조작성의 균형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 요소를 고차원적으로 조화롭게 구현했다. 원하는 대로 조작이 가능하여 하루 종일 낚시를 해도 매우 편안하다. 또한, 배트 파워도 향상되어 대형 넙치와 그 어느 때보다 안심하고 싸울 수 있게 되었다.

넙치 낚시는 하루 중에도 수심 몇 미터에서 100미터에 가까운 깊은 곳까지 공략할 수도 있고, 흘리는 방법도 엔진 흘리기, 바람을 옆으로 받으면서 옆으로 흘리는 방법 등 다양하다. 사용하는 추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광어 전용 낚싯대는 어떤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적응력이 필요하다.

살아 있는 정어리의 움직임을 전달하는 민감도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작품에서는 기술의 향상으로 더욱 고밀도의 정보를 전달해준다. 이를 통해 낚시꾼이 기다릴 것인지, 즉시 입질할 것인지 등 입질 타이밍을 쉽게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MH243은 SMT(슈퍼메탈 탑)를 쇼트화하여 감도와 조작성을 향상시켰고, 바닥 입질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손맛이 좋고, 뿌리 주변의 대형 어종 공략 등에서 그 성능을 발휘한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일반 넙치 낚싯대로는 경이로운 113g을 실현했다. '가벼움은 감도'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S/MH272는 지금까지 없었던 초릿대의 유연함을 추구하여 넙치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고 자동적으로 먹이를 먹게 하는 조율로 완성되었다. 특히 바람을 맞으며 횡류 낚시를 할 때 상상 이상의 입질을 실현했다. 물론 엔진 흘려보내도 그 입질은 변함없고, 바늘이 걸리는 방식도 만족스럽다. 길이가 길지만 MH243과 마찬가지로 조작성이 좋고 바닥 입질도 잘 잡히며, 살아있는 정어리로부터의 정보량도 많아 입질 타이밍이 훨씬 좋아진 것 같았다.

블랭크는 SVF 나노 플러스를 채용. 또한 비틀림에 강한 X-45로 보강했다. 조인트부는 V-JOINTα를 탑재해 1피스 로드처럼 유연하게 구부러져 파워 손실을 줄여 대형 넙치나 예상치 못한 청어에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싸울 수 있다. 릴 시트는 파워풀한 파밍이 가능한 에어 센서 슬림핏을 채용했다.

그렇다면 어떤 로드를 선택하면 좋을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필드도 다르고 계절 등 조건도 달라진다. 만약 '좀 더 만능인 낚싯대를 원한다면 S/MH272를 추천한다. 하지만, 그렇다. 그 부분은 취향이나 자신의 스타일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길 바란다. 어느 쪽이든 상상 이상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낚싯대임에는 틀림없다.

제품 사양

품명 전장(m) 마디수 접은 길이(cm) 표준무게(g) 선경/원경(mm) 추 부하(호) 카본 함유량(%) 적합한 클램프 크기 권장 소비자가(엔) JAN코드
교쿠에이 히라메 EX MH-243 2.43 2 126 113 0.8/10.2 30~120 98 SSS 87,500 4550133337833
교쿠에이 히라메 EX S/MH-272 2.72 2 141 118 0.8/10.2 30~120 98 SSS 89,500 455013333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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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상판 사용 시 주의사항
■메탈 탑의 온도 변화에 대하여
초탄성 티타늄 합금은 소재 특성상 5℃ 이하의 저온 환경에서는 탄성이 저하되어 초릿대의 복귀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른 아침・밤의 극심한 추위나 바람의 영향으로 눈에 띄는 정도의 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0℃ 이하의 환경에서는 탄성저하가 더욱 진행되어 초릿대가 구부러진 채로 돌아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어느 경우든 기온이 상승하면 원래의 초탄성으로 돌아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굴곡을 유발하는 사용은 피하십시오.
메탈 탑은 정상적인 사용 시에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초릿대 감김, 초릿대 실 꼬임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과도한 굴곡은 변형이 남거나 금속 피로로 인해 파손될 수 있습니다.
■만일의 변형은 손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변형이 남아있는 경우, 구부러진 쪽과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구부려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단, 반복적으로 변형 수정을 하면 금속 피로의 원인이 되므로, 감김 등 변형이 남는 조작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사용을 위해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