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뛰어난 에기타코 낚시 전용 모델
승부를 거스르지 않는 글래스 솔리드 초릿대
조작성이 뛰어난 에기타코 전용 8:2 조율 추구
나사 풀림을 억제하고 외형도 멋스러운 BRAIDING X
고급스러움과 안심하고 릴을 장착할 수 있는 오리지널 트리거 시트
에기타코 XEGITAKO X
최적의 컨디션을 추구한 에기타코 낚시 전용 모델!
다이와 테크놀로지

BRAIDING X
블랭크의 배트 섹션 최외곽 층을 카본 테이프로 X자 형태로 조여 강화함으로써, 로드 조작 시 파워 손실을 초래하는 비틀림을 억제하는 강화 구조입니다. 블랭크 자체는 슬림한 상태로 높은 강도를 확보하며, 무게감을 줄여 조작성을 향상시킵니다.
제품 상세 정보

이중 알루마이트 처리된 금속 너트 + 별도 후드
다양한 낚시 방법과 그립 방식에 대응. 안정적인 홀드성과 그립감을 추구하여 릴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중 알루마이트 처리된 금속 너트로 고급스러움을 연출. 별도의 회전식 후드로 안심하고 조일 수 있다.

유리솔리드 초릿대
유연하고 물림성이 뛰어나며, 입질을 튕겨내지 않는 유리 솔리드 초릿대를 탑재. 다루기 쉬운 내구성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H-180 조반(常磐) 에어리어 대응 모델

에기타코 전용 설계. 조류가 빠르거나 수심이 깊고, 대형 문어가 많은 지역에서 활약하는 H타입. 60~80호의 무거운 봉돌과도 궁합이 좋으며, 높은 부하에도 견디는 강한 팁과 대형 문어도 띄울 수 있는 강력한 허리힘(배트 파워)을 갖추고 있다. 문어에기뿐만 아니라 텐야와의 궁합도 우수하다.
블랭크의 가장 바깥층에는 카본 테이프를 X자 형태로 감아 뒤틀림을 억제하는 강화 구조 '브레이딩 X'를 채용. 가늘면서도 높은 강도를 확보하고, 무게감을 줄여 조작성도 향상되었다.
블랭크의 가장 바깥층에는 카본 테이프를 X자 형태로 감아 뒤틀림을 억제하는 강화 구조 '브레이딩 X'를 채용. 가늘면서도 높은 강도를 확보하고, 무게감을 줄여 조작성도 향상되었다.
M-180 표준 모델
40~50호의 일반적인 에기 낚시에 최적인 모델. 부드러운 팁과 강한 배트는 30호 정도의 가벼운 봉돌부터 80호의 무거운 봉돌까지 소화할 수 있는 높은 범용성을 지닌 액션을 갖추고 있다.

이름부

그립부

가볍고 엉키기 쉬운 가이드 사양 PMNST-LDB-LSV
칼럼

■ 낚시로 잡은 ‘지다코’의 맛은 마트에서 파는 문어와는 차원이 다르다
가벼운 채비와 장비로, 일본식 루어인 에기를 사용해 문어를 노리는 ‘에기타코 낚시’는 매우 인기 있다. 에기의 색상이나 크기를 골라 문어를 유인하고, 에기에 타게 만드는 게임성 높은 낚시다. 물고기와는 전혀 다른 ‘물컹’하는 느낌, 에기에 문어가 올라탔을 때 전해지는 묵직한 무게감은 한 번 경험하면 빠져드는 사람들이 많다.
문어 맛에 대해 얘기할 때 감이 잘 안 오는 사람들은, 아마도 슈퍼에서 파는 보통의 문어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낚시로 잡은 지다코는 그와는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다.
■ 낚시터와 시즌
전국적으로 낚시가 가능하지만, 어업에서도 중요한 어종이라 어업권이 설정된 지역도 많다. 어업권이 있는 곳에서 무단으로 낚시하면 처벌될 수 있고, 어업권이 없는 곳에서도 타코츠보(문어항아리) 어구가 들어 있는 경우엔 분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마이보트 등으로 낚시할 경우 반드시 현지 룰을 확인하고 준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봄~여름이 시즌이다. 연말에는 설날용 문어를 노리고 나가는 출항도 일부 있지만, 이때는 마릿수보다는 씨알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릴은 PE 3호 기준 100m 이상 감을 수 있으면 충분하지만, 가능한 한 파워가 강한 릴을 추천한다. 도래줄(메인라인)은 3호 정도면 적당하다. 처음이라면 채비나 봉돌은 선장과 상의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텐야 낚시와 함께 할 경우엔 텐야보다 약 10호 가벼운 봉돌을 선택하면 엉킴을 줄이고 함께 낚시하기 좋다.
로드는 부드러운 팁과 높은 강도를 갖춘 것이 필수이므로 전용 로드를 추천하며, 범용 로드나 다른 어종 전용 로드는 파손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원래 문어는 ‘타코텐야’에 게 등의 미끼를 끼우고 실줄로 손낚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현재도 이 방식을 사용하는 배들이 많다. 에기와 텐야를 병행해 허용하는 배도 있고, 에기를 금지하는 배도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에기
기본적으로는 3.5호가 문제 없지만, 상황에 따라 3~4호를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컬러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고 분실도 있기 때문에 컬러도 포함해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기와 봉돌은 금속 스냅으로 리더에 연결한다. 에기를 2개 장착할 수 있는 전용 금속 스냅도 판매되고 있으며, 이것이 일반적인 세팅이다.
■ 낚시 방법
채비가 바닥에 닿으면, 낚싯대를 작게 흔드는 이른바 ‘코츠키’(작은 찔러줌) 동작으로 문어에게 에기를 어필한다. 이때 봉돌이 바닥에서 떨어질 정도로 강하게 찌르면 입질이 급감하므로, 봉돌이 살짝 누웠다 다시 서는 정도로 부드럽게 흔드는 것이 중요하다.
작게 흔드는 중에 ‘물컹’하고 무게가 느껴지면 문어가 에기를 건드린 신호다. 하지만 이때 바로 챔질하는 것은 금물. 이 시점에서는 다리로 에기를 붙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 챔질해도 잘 걸리지 않거나 중도 이탈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입질을 확인하려고 흔들기를 멈추면, 문어는 에기가 생물이 아님을 느끼고 놓아버린다.
계속 흔들면 문어가 몸 전체로 에기를 덮치며 완전히 먹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때 챔질하면 입 주변에 제대로 걸려 놓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낚을 수 있다.
에기는 텐야에 비해 걸림(루트)에는 약하므로, 에기타코 낚시가 활발한 지역에선 걸림이 적은 포인트를 주로 흐르게 된다. 하지만 도쿄만처럼 바닥 지형이 험한 지역도 많아, 텐야와 에기를 병행하는 배에서는 이런 지형에서도 낚시를 한다. 텐야는 세트로 대여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이런 포인트에선 텐야 사용도 고려해보는 게 좋다.
상황에 따라 텐야가 유리한 시간대, 에기가 잘 먹히는 시간대가 있으니 두 가지 낚시를 모두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 문어 손질과 맛
잡은 문어는 소금으로 점액을 문질러 제거한 뒤 깨끗이 씻고, 가볍게 데치면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한 입 먹어보면, 문어가 이렇게 진한 맛과 감칠맛이 있었나 하고 놀랄 것이다. 낚는 재미도, 먹는 재미도 모두 만족스러운 ‘에기타코 낚시’. 꼭 한 번 체험해보길 바란다.
문어 맛에 대해 얘기할 때 감이 잘 안 오는 사람들은, 아마도 슈퍼에서 파는 보통의 문어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낚시로 잡은 지다코는 그와는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다.
■ 낚시터와 시즌
전국적으로 낚시가 가능하지만, 어업에서도 중요한 어종이라 어업권이 설정된 지역도 많다. 어업권이 있는 곳에서 무단으로 낚시하면 처벌될 수 있고, 어업권이 없는 곳에서도 타코츠보(문어항아리) 어구가 들어 있는 경우엔 분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마이보트 등으로 낚시할 경우 반드시 현지 룰을 확인하고 준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봄~여름이 시즌이다. 연말에는 설날용 문어를 노리고 나가는 출항도 일부 있지만, 이때는 마릿수보다는 씨알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릴은 PE 3호 기준 100m 이상 감을 수 있으면 충분하지만, 가능한 한 파워가 강한 릴을 추천한다. 도래줄(메인라인)은 3호 정도면 적당하다. 처음이라면 채비나 봉돌은 선장과 상의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텐야 낚시와 함께 할 경우엔 텐야보다 약 10호 가벼운 봉돌을 선택하면 엉킴을 줄이고 함께 낚시하기 좋다.
로드는 부드러운 팁과 높은 강도를 갖춘 것이 필수이므로 전용 로드를 추천하며, 범용 로드나 다른 어종 전용 로드는 파손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원래 문어는 ‘타코텐야’에 게 등의 미끼를 끼우고 실줄로 손낚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현재도 이 방식을 사용하는 배들이 많다. 에기와 텐야를 병행해 허용하는 배도 있고, 에기를 금지하는 배도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에기
기본적으로는 3.5호가 문제 없지만, 상황에 따라 3~4호를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컬러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고 분실도 있기 때문에 컬러도 포함해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기와 봉돌은 금속 스냅으로 리더에 연결한다. 에기를 2개 장착할 수 있는 전용 금속 스냅도 판매되고 있으며, 이것이 일반적인 세팅이다.
■ 낚시 방법
채비가 바닥에 닿으면, 낚싯대를 작게 흔드는 이른바 ‘코츠키’(작은 찔러줌) 동작으로 문어에게 에기를 어필한다. 이때 봉돌이 바닥에서 떨어질 정도로 강하게 찌르면 입질이 급감하므로, 봉돌이 살짝 누웠다 다시 서는 정도로 부드럽게 흔드는 것이 중요하다.
작게 흔드는 중에 ‘물컹’하고 무게가 느껴지면 문어가 에기를 건드린 신호다. 하지만 이때 바로 챔질하는 것은 금물. 이 시점에서는 다리로 에기를 붙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 챔질해도 잘 걸리지 않거나 중도 이탈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입질을 확인하려고 흔들기를 멈추면, 문어는 에기가 생물이 아님을 느끼고 놓아버린다.
계속 흔들면 문어가 몸 전체로 에기를 덮치며 완전히 먹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때 챔질하면 입 주변에 제대로 걸려 놓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낚을 수 있다.
에기는 텐야에 비해 걸림(루트)에는 약하므로, 에기타코 낚시가 활발한 지역에선 걸림이 적은 포인트를 주로 흐르게 된다. 하지만 도쿄만처럼 바닥 지형이 험한 지역도 많아, 텐야와 에기를 병행하는 배에서는 이런 지형에서도 낚시를 한다. 텐야는 세트로 대여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이런 포인트에선 텐야 사용도 고려해보는 게 좋다.
상황에 따라 텐야가 유리한 시간대, 에기가 잘 먹히는 시간대가 있으니 두 가지 낚시를 모두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 문어 손질과 맛
잡은 문어는 소금으로 점액을 문질러 제거한 뒤 깨끗이 씻고, 가볍게 데치면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한 입 먹어보면, 문어가 이렇게 진한 맛과 감칠맛이 있었나 하고 놀랄 것이다. 낚는 재미도, 먹는 재미도 모두 만족스러운 ‘에기타코 낚시’. 꼭 한 번 체험해보길 바란다.
액세서리
클로로프렌 로드 벨트
갤러리
동영상
제품 사양
품명 | 전장(m) | 마디수 | 접은 길이(cm) | 표준무게(g) | 선경/원경(mm) | 추 부하(호) | 카본 함유량(%) | 적합한 클램프 크기 | 권장 소비자가(엔) | JAN코드 |
---|---|---|---|---|---|---|---|---|---|---|
에기타코 X M-180 | 1.8 | 2 | 95 | 122 | 1.3/11.4 | 40~80 | 63 | SS | 18,500 | 4550133070457 |
에기타코 X H-180・R | 1.8 | 2 | 95 | 137 | 1.3/12.9 | 50~120 | 56 | SS | 19,800 | 4550133070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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