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피싱에 진심으로 임하는 이들을 위해.
배스 피싱이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에 있는, 진심으로 배스와 마주하는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제품을. DAIWA가 가진 배스에 대한 진심을 제품과 메시지로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브랜드를 목표로 개발진의 숨겨진 열정을 구현한 것이다. 이를 위해 DAIWA의 기술력과 열정을 담아 철저히 만들어냈다. 로드뿐만이 아니다. 릴만으로도 부족하다. 배스와 맞서기 위한 모든 것에 마음을 담았다. 진심으로 배스를 사랑하는 앵글러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그것이 바로 ‘STEEZ’다.
스티즈 (스피닝 모델)STEEZ(SPINNING MODEL)

실물 낚시 우월주의
눈앞에 가로막힌 벽은 영광을 향한 이정표다.
아직 보지 못한 한 마리를 만나기 위해 낚시꾼은 지도에도 없는 길로 나아간다.
게임은 게임으로, 부담은 음식으로 소화한다.
날카로운 눈빛을 억누르며 도전하고 개척한 끝에 도착하는 것은 망각의 열광, 새로운 지평이다.
승리의 신은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디테일에 있다.
2021년, 층층이 두터워진 STEEZ의 새로운 장이 개막한다.
이제 그 손으로 새로운 페이지를 새겨라.
눈앞에 가로막힌 벽은 영광을 향한 이정표다.
아직 보지 못한 한 마리를 만나기 위해 낚시꾼은 지도에도 없는 길로 나아간다.
게임은 게임으로, 부담은 음식으로 소화한다.
날카로운 눈빛을 억누르며 도전하고 개척한 끝에 도착하는 것은 망각의 열광, 새로운 지평이다.
승리의 신은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디테일에 있다.
2021년, 층층이 두터워진 STEEZ의 새로운 장이 개막한다.
이제 그 손으로 새로운 페이지를 새겨라.
다이와 테크놀로지

SVF COMPILE-X
로드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카본 시트에서, 레진(수지) 양을 줄이고 카본 섬유를 밀집시켜 경량화, 파워 업, 세밀화를 실현했습니다. 강한 반발력은 날카로운 휘두르기 성능과 루어 액션을 손쉽게 감지할 수 있는 높은 감도를 제공합니다.

SVF NANOPLUS
가벼움, 파워, 세밀화를 실현하는 초고밀도 카본 SVF에 도레(주) 나노알로이 기술을 다이와 독자적인 제조법으로 결합하여, 더욱 높은 강도와 경량화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X45 풀 실드(=X45 코브라 실드)
캐스팅, 액션, 훅킹, 파이팅 등의 동작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발생하기 쉬운 블랭크의 끝 부분부터 45° 카본 바이어스 크로스로 가장 효과적인 최외층에서 조이는 구조인 X45 풀 실드입니다. 이를 통해 비틀림 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로써, 이전보다 더 높은 캐스트 정확도와 로드의 본래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3DX
3DX는 복원력이라는 측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지원 구조입니다. 안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벌집형 구조를 로드의 형태 복원을 위해 외부 둘레에 적용했습니다. 낚싯대는 휘어질 때마다 하중이 가해지며 단면이 약간 평평한 형태로 변형됩니다. 이 상태에서 원래 원형으로 돌아가려는 힘이 강할수록 복원력이 높아져, 끝 부분의 흔들림이 빨리 수습되고 비거리와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SMT(SuperMetalTop)
SMT(슈퍼 메탈 톱)는 초탄성 티타늄 합금 소재를 낚싯대의 초릿대에 사용한 DAIWA의 독자적인 기술입니다. 금속 특유의 진동 증폭 능력을 통해 카본 소재로는 구현할 수 없는 감도를 낚시인에게 제공합니다. 높은 탄성을 가진 금속 소재의 강도와 외부 충격에 대한 강함에 더해, 미세한 움직임에도 유연하게 휘어지는 섬세한 초릿대를 구현하여, 금속만이 줄 수 있는 손 감도와 시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시감도가 뛰어나 입질을 손끝까지 확실하게 전달합니다.

MEGA TOP
메가톱은 섬유와 수지가 균일하게 분산된 카본 솔리드로, 모든 방향에서 동일한 굽힘을 나타냅니다. 그 결과, 일반 카본 솔리드에 비해 강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가늘고 유연하며 하이 테이퍼의 초릿대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손에 전달되는 감도는 물론, 초릿대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감도가 뛰어나 입질을 포착할 수 있는 초릿대를 실현했습니다.

탄성률 레이스는 더 이상 과거의 유물
극감수량이야말로 블랭크의 "근육"이다.

DAIWA ROD ENGINEER 이마이 료스케
"SVF COMPILE-X는 고탄성을 나타내는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이와 배스 로드 개발의 사령탑인 로드 디자이너 이마이 료스케는 이렇게 말한다. 카본 시트의 탄성률은 't(=톤)'이라는 숫자와 함께 고탄성을 나타내며, 더 단단하고 가벼워짐으로써 감도를 높이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이와의 기술로 비유하자면 HVF, SVF, SVF COMPILE-X 순으로 고탄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수지라고 부르는 수지량의 차이가 탄소 시트의 성질을 결정하는데, 다이와는 탄소섬유가 촘촘해지는 정도를 단계별로 명명했다."
수지를 깎아낸 탄소섬유는 말하자면 운동선수의 근육에 가깝다. 뛰어난 반발력은 날씬하면서도 비거리 증가와 뛰어난 훅킹 성능으로 직결된다. 그 정점이 SVF COMIPILE-X인 것이다.
다이와 배스 로드 개발의 사령탑인 로드 디자이너 이마이 료스케는 이렇게 말한다. 카본 시트의 탄성률은 't(=톤)'이라는 숫자와 함께 고탄성을 나타내며, 더 단단하고 가벼워짐으로써 감도를 높이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이와의 기술로 비유하자면 HVF, SVF, SVF COMPILE-X 순으로 고탄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수지라고 부르는 수지량의 차이가 탄소 시트의 성질을 결정하는데, 다이와는 탄소섬유가 촘촘해지는 정도를 단계별로 명명했다."
수지를 깎아낸 탄소섬유는 말하자면 운동선수의 근육에 가깝다. 뛰어난 반발력은 날씬하면서도 비거리 증가와 뛰어난 훅킹 성능으로 직결된다. 그 정점이 SVF COMIPILE-X인 것이다.

노멀을 100%로 설정하면 SVF COMPILE-X는 최대 171.4%의 감도를 얻을 수 있다.

AIR BEAM SEAT
공격력을 높이는 신형 AIR BEAM SEAT 앵글러와 로드, 직접 접촉하는 릴 시트에도 메스를 넣어 21STEEZ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포어 언더 부분을 역R과 단차가 없는 형태로 마무리하여, 손쉬운 조작성을 추구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보다 자연스러운 그립감이 승부를 가른다.

최고봉의 공백을 역동적으로 만드는 "진정한" 원동력
STEEZ 2세대, 2년째를 맞이하는 2022년 시즌. 여기서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낚시꾼과 로드,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품인 릴 시트다. 아이디어의 원천은 21STEEZ SC LIGHTNING 66 개발 당시 카와무라 코다로(川村光大郎)의 문득 떠오른 한 마디에서 비롯되었다.
타협 없는 개선으로 진화하는 2세대 릴시트
"STEEZ의 뛰어난 잠재력은 빈틈이 없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오랜 시간 사용해 오면서, 그에 못지않게 놓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 그것이 바로 위대한 AIR BEAM SEAT의 존재다". 어린 시절부터 다이와 로드와 릴에 반해 대를 이어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자신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다. 돌이켜보면 자신의 역사가 STEEZ의 역사다. 더 큰 진화는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 가와무라는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초창기 AIR BEAM SEAT는 오랫동안 애지중지해 온 WEREWOLF에 채용되었다. 관통하는 블랭크가 시트 내 중심이 아닌 오프셋으로 저중심화. 그립의 안정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손바닥에 닿는 모든 면을 매끄러운 얼로 마감하여 릴을 손으로 감쌀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모든 형태에서 자유자재로 캐스팅을 펼치는 데 일조한 것은 분명하다.
'단 하나'. 어느 날, 카와무라는 감히 개선을 제안했다. "어떻게 잡아도 잘 맞도록 더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항상 낚시꾼이 만지는 부분에는 타협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카와무라의 STEEZ 2세대는 블랭크뿐 아니라 릴시트 개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시트 내부를 오프셋으로 관통
저중심화로 조작성 향상
카와무라가 애용하는 AIR BEAM SEAT의 장점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블랭크가 릴 시트의 중심이 아닌 아래쪽으로 오프셋된 것에 기인한다. 블랭크가 시트 중앙을 관통하는 것에 비해 릴이 저중심화되기 때문에 보다 콤팩트한 파밍이 가능하고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도 줄어든다. 탑워터 게임에서 애호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건그립의 릴 시트가 원형 릴을 오프셋하여 로우 프로파일감을 이끌어내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또한 AIR BEAM SEAT의 아웃라인은 부주의한 요철을 형성하지 않고, 릴 시트에 맞춰 두꺼운 그립 직경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콤팩트하고 경쾌한 그립감을 실현하는 것도 장점이다.
그렇다면 과거 STEEZ는 왜 아이템마다 다른 릴 시트를 채택했을까? 예를 들어 카와무라가 개발에 참여한 16SC FIRE WOLF와 18SC KING VIPER는 블랭크가 중앙을 관통하는 오리지널 시트를 사용했다. 가장 큰 이유는 릴 시트의 외형에 비해 블랭크의 직경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서 오프셋 비율을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릴 시트의 아래쪽을 깎아내어 블랭크를 노출시키는 블랭크 터치 방식은 파밍 시 로우 프로파일 느낌을 살리기 위한 방책이었다고 할 수 있다.
"긴 중지와 약지가 들어가는 부분이 가늘고, 짧은 새끼손가락 부분이 두꺼운 것은 불편하다"고 말했다. 카와무라는 낚시꾼의 손가락과 릴 시트의 아웃라인에 틈이 생긴다는 점을 지적했다. 감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블랭크 터치이지만, 자연스러운 그립감이라고는 할 수 없다. 또한, 트리거 전후에 단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손가락의 원활한 움직임에도 지장을 초래하기 쉽다. 21STEEZ가 원경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템에서 그립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그것은 블랭크 관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것이었다.
타협 없는 개선으로 진화하는 2세대 릴시트
"STEEZ의 뛰어난 잠재력은 빈틈이 없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오랜 시간 사용해 오면서, 그에 못지않게 놓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 그것이 바로 위대한 AIR BEAM SEAT의 존재다". 어린 시절부터 다이와 로드와 릴에 반해 대를 이어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자신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다. 돌이켜보면 자신의 역사가 STEEZ의 역사다. 더 큰 진화는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 가와무라는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초창기 AIR BEAM SEAT는 오랫동안 애지중지해 온 WEREWOLF에 채용되었다. 관통하는 블랭크가 시트 내 중심이 아닌 오프셋으로 저중심화. 그립의 안정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손바닥에 닿는 모든 면을 매끄러운 얼로 마감하여 릴을 손으로 감쌀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모든 형태에서 자유자재로 캐스팅을 펼치는 데 일조한 것은 분명하다.
'단 하나'. 어느 날, 카와무라는 감히 개선을 제안했다. "어떻게 잡아도 잘 맞도록 더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항상 낚시꾼이 만지는 부분에는 타협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카와무라의 STEEZ 2세대는 블랭크뿐 아니라 릴시트 개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시트 내부를 오프셋으로 관통
저중심화로 조작성 향상
카와무라가 애용하는 AIR BEAM SEAT의 장점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블랭크가 릴 시트의 중심이 아닌 아래쪽으로 오프셋된 것에 기인한다. 블랭크가 시트 중앙을 관통하는 것에 비해 릴이 저중심화되기 때문에 보다 콤팩트한 파밍이 가능하고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도 줄어든다. 탑워터 게임에서 애호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건그립의 릴 시트가 원형 릴을 오프셋하여 로우 프로파일감을 이끌어내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또한 AIR BEAM SEAT의 아웃라인은 부주의한 요철을 형성하지 않고, 릴 시트에 맞춰 두꺼운 그립 직경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콤팩트하고 경쾌한 그립감을 실현하는 것도 장점이다.
그렇다면 과거 STEEZ는 왜 아이템마다 다른 릴 시트를 채택했을까? 예를 들어 카와무라가 개발에 참여한 16SC FIRE WOLF와 18SC KING VIPER는 블랭크가 중앙을 관통하는 오리지널 시트를 사용했다. 가장 큰 이유는 릴 시트의 외형에 비해 블랭크의 직경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서 오프셋 비율을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릴 시트의 아래쪽을 깎아내어 블랭크를 노출시키는 블랭크 터치 방식은 파밍 시 로우 프로파일 느낌을 살리기 위한 방책이었다고 할 수 있다.
"긴 중지와 약지가 들어가는 부분이 가늘고, 짧은 새끼손가락 부분이 두꺼운 것은 불편하다"고 말했다. 카와무라는 낚시꾼의 손가락과 릴 시트의 아웃라인에 틈이 생긴다는 점을 지적했다. 감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블랭크 터치이지만, 자연스러운 그립감이라고는 할 수 없다. 또한, 트리거 전후에 단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손가락의 원활한 움직임에도 지장을 초래하기 쉽다. 21STEEZ가 원경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템에서 그립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그것은 블랭크 관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것이었다.

핸들 탈부착으로 보이는 병렬 연결의 유효성
여기서 21STEEZ는 전 모델이 핸들 탈착식 사양을 채택했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설명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원경이 굵어지는 긴 길이의 모델은 핸들 탈착식 사양을 채택하는 것이 세오리이다. 이는 수납 치수를 줄여 휴대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과거 STEEZ의 경우, 블랭크와 그립부의 강성 차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로우 조인트를 채용해 왔다. 앞쪽을 두껍게 만들지 않고 부드럽게 구부러지도록 설계했다. 즉, 1pc 모델의 블랭크 스루 구조와 동일한 디자인이다. 그러나 그 인로 부분이 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21STEEZ에 앞서 전 모델에 핸들 분리형 사양을 채택한 것은 질실강건 모델로 알려진 19BLX다. 이음 방식은 병렬 이음 방식을 채택해 원줄의 직경은 굵어지지만, 낚싯대의 굽힘 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직경의 제곱에 비례하는 굽힘 강성은 직경의 두께와 함께 그립부의 강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인로우 이음새로 같은 디자인을 구현할 경우 무게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평행 이음새야말로 더 가볍고 강성을 높일 수 있는 이음새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그립이 더욱 강화되어 파워 손실이 크게 줄었다. 캐스팅, 훅킹, 파이트에서 그립부가 구부러지지 않아 낚시꾼은 여유 있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이음새 구조의 설계 사상의 진화는 릴 시트의 설계에 있어 더 많은 자유도를 만들어냈다.
여기서 21STEEZ는 전 모델이 핸들 탈착식 사양을 채택했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설명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원경이 굵어지는 긴 길이의 모델은 핸들 탈착식 사양을 채택하는 것이 세오리이다. 이는 수납 치수를 줄여 휴대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과거 STEEZ의 경우, 블랭크와 그립부의 강성 차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로우 조인트를 채용해 왔다. 앞쪽을 두껍게 만들지 않고 부드럽게 구부러지도록 설계했다. 즉, 1pc 모델의 블랭크 스루 구조와 동일한 디자인이다. 그러나 그 인로 부분이 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21STEEZ에 앞서 전 모델에 핸들 분리형 사양을 채택한 것은 질실강건 모델로 알려진 19BLX다. 이음 방식은 병렬 이음 방식을 채택해 원줄의 직경은 굵어지지만, 낚싯대의 굽힘 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직경의 제곱에 비례하는 굽힘 강성은 직경의 두께와 함께 그립부의 강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인로우 이음새로 같은 디자인을 구현할 경우 무게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평행 이음새야말로 더 가볍고 강성을 높일 수 있는 이음새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그립이 더욱 강화되어 파워 손실이 크게 줄었다. 캐스팅, 훅킹, 파이트에서 그립부가 구부러지지 않아 낚시꾼은 여유 있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이음새 구조의 설계 사상의 진화는 릴 시트의 설계에 있어 더 많은 자유도를 만들어냈다.

알려지지 않은 스피닝의 맹점
가와무라 코다로의 날카로운 시선
스피닝 모델의 신형 AIR BEAM SEAT는 21SC FIRE FLASH의 개발과 동시에 진행되었다. 미끼와 달리 트리거가 존재하지 않는 스피닝 릴 시트. 그런데 거기에 장착된 스피닝 바디에서 릴 풋으로 연결되는 암 부분이 트리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카와무라는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보다 부드러운 그립감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STEEZ 스피닝 모델은 리어 후드의 너트로 릴을 고정하는 업록 방식이다. 그립핑 시 미끼에 비해 손바닥이 간섭하는 비율이 낮고, 보통은 릴의 풋암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로드를 지지하는 형태가 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릴 시트의 윗부분이 아닌 아랫부분이 중요하며, 포어그립이 낚시꾼의 손가락과 밀접한 관계가 되는 경향이 있다.
"캐스팅 시 라인을 집게손가락으로 쥘 때, 그리고 리트리브 시 그립을 잡을 때 간섭하는 것이 포어그립의 언더사이드다. 그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원인은 손가락과 그립의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의 배는 바깥쪽을 향한 바깥쪽 얼을 그리며, 그립도 통 모양인 관계 위에서 마찬가지로 바깥쪽 얼을 그린다. 그러면 서로 부풀어오른 얼이 '점'으로 접촉하게 된다. 꽉 쥐어야만 손가락의 배를 눌러 '면' 접촉이 되지만, 강하게 쥐는 것은 후킹이나 파이팅 시에만 해당되며, 수없이 반복되는 캐스팅이나 조작 시에는 손가락을 붙이는 정도에 불과하다. 핏감이 높다고 말하기 어려운 형태였다.
스피닝로드의 역사는 적게 잡아도 100년이 넘었지만, 오랜 시간 동안 불편함을 알면서도 같은 모양이 이어져 왔다. 나쁜 관습. 그 불편함을 깨달은 현자는 아마 가와무라 고다로 외에 다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포그립은 안쪽으로 얼을 그리는 모양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더 부드러운 그립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정 후드에서 포어그립의 윤곽을 안쪽을 향하는 얼로 설계했다.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획기적인 모양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단색으로 채색된 스피닝 릴 시트의 수지 부분은 다이와 사상 최초로 투명 수지를 채용했다. 베이트의 신형 AIR BEAM SEAT과 디자인을 동일하게 하여 최고급 배스로드 STEEZ와 통일성을 추구했다.
또한 21SC FIRE FLASH는 엔드 측 그립의 윗부분을 평평하게 만들었다. 파이팅 시 팔꿈치 부근의 간섭을 완화하여 착용감을 향상시키는 것도 카와무라의 아이디어다. 모든 면에서 타협 없는 스피닝이 완성되었다. "누가 어떤 그립을 잡더라도 불편함 없이 부드럽게. 그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자, 가와무라 카쿠나키의 말이다.
STEEZ 2세대에 탑재된 신형 AIRBEAM SEAT는 블랭크의 잠재력을 최대한 살리는 데 일조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최고의 "낚을 수 있는 낚싯대"가 여기에 있다.
가와무라 코다로의 날카로운 시선
스피닝 모델의 신형 AIR BEAM SEAT는 21SC FIRE FLASH의 개발과 동시에 진행되었다. 미끼와 달리 트리거가 존재하지 않는 스피닝 릴 시트. 그런데 거기에 장착된 스피닝 바디에서 릴 풋으로 연결되는 암 부분이 트리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카와무라는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보다 부드러운 그립감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STEEZ 스피닝 모델은 리어 후드의 너트로 릴을 고정하는 업록 방식이다. 그립핑 시 미끼에 비해 손바닥이 간섭하는 비율이 낮고, 보통은 릴의 풋암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로드를 지지하는 형태가 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릴 시트의 윗부분이 아닌 아랫부분이 중요하며, 포어그립이 낚시꾼의 손가락과 밀접한 관계가 되는 경향이 있다.
"캐스팅 시 라인을 집게손가락으로 쥘 때, 그리고 리트리브 시 그립을 잡을 때 간섭하는 것이 포어그립의 언더사이드다. 그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원인은 손가락과 그립의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의 배는 바깥쪽을 향한 바깥쪽 얼을 그리며, 그립도 통 모양인 관계 위에서 마찬가지로 바깥쪽 얼을 그린다. 그러면 서로 부풀어오른 얼이 '점'으로 접촉하게 된다. 꽉 쥐어야만 손가락의 배를 눌러 '면' 접촉이 되지만, 강하게 쥐는 것은 후킹이나 파이팅 시에만 해당되며, 수없이 반복되는 캐스팅이나 조작 시에는 손가락을 붙이는 정도에 불과하다. 핏감이 높다고 말하기 어려운 형태였다.
스피닝로드의 역사는 적게 잡아도 100년이 넘었지만, 오랜 시간 동안 불편함을 알면서도 같은 모양이 이어져 왔다. 나쁜 관습. 그 불편함을 깨달은 현자는 아마 가와무라 고다로 외에 다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포그립은 안쪽으로 얼을 그리는 모양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더 부드러운 그립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정 후드에서 포어그립의 윤곽을 안쪽을 향하는 얼로 설계했다.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획기적인 모양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단색으로 채색된 스피닝 릴 시트의 수지 부분은 다이와 사상 최초로 투명 수지를 채용했다. 베이트의 신형 AIR BEAM SEAT과 디자인을 동일하게 하여 최고급 배스로드 STEEZ와 통일성을 추구했다.
또한 21SC FIRE FLASH는 엔드 측 그립의 윗부분을 평평하게 만들었다. 파이팅 시 팔꿈치 부근의 간섭을 완화하여 착용감을 향상시키는 것도 카와무라의 아이디어다. 모든 면에서 타협 없는 스피닝이 완성되었다. "누가 어떤 그립을 잡더라도 불편함 없이 부드럽게. 그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자, 가와무라 카쿠나키의 말이다.
STEEZ 2세대에 탑재된 신형 AIRBEAM SEAT는 블랭크의 잠재력을 최대한 살리는 데 일조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최고의 "낚을 수 있는 낚싯대"가 여기에 있다.
아이템 소개
S66UL【GRAY GHOST 66】S66UL

감도로 현대를 선도하는 STEEZ의 미도스트&호스트&보스토&보토스트
보이지 않는 먼 곳이나 수중의 모습을 다소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 호버스트와 미드스트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낚시법이다. 여기서 다이와가 한 획을 긋는 것은 고감도에 초점을 맞춘 조작계 라이트로드라는 혁명기다. 수중 상황을 낚시꾼의 손에 명확하게 전달하여 조작 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모델이 완성되었다.
"지금까지 중탄성 팁의 조작성이 좋다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입질이 있어도 느낌이 없다. 입질도 잘 안 잡히는 경우가 많았어요."
기존의 미드로드에 경종을 울린 것은 나미키 토시나리였다.
"예를 들어 초봄 등의 저수온기. 입질인지 뿌리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저활성 상태로 움직이지 않는 물고기. 진동감을 우선시하고 탄성률을 떨어뜨린 팁은 감도가 떨어지고 손끝으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과거 존재했던 06 그레이 고스트는 티타늄 합금이라는 금속 팁을 사용한 고감도 미드로드다. 낚싯대 끝이 흔들리는 것만이 아니다. 낚싯줄을 단단히 움직여 루어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감도도 높다. 하지만 용도가 제한적이고, 나미키가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 '현대 필드에서 요구하는 다양성'에는 한 발짝도 못 미치는 것도 사실이었다.
"미도스트나 호버스트는 물론이고, 모든 라이트 리그를 모든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야 한다. 고감도를 유지하면서 조작성을 높이기 위해 테이퍼 디자인의 개선이 시급했습니다."
여기서 나미키의 이상에 도달한 것이 바로 지금까지 그가 작업한 다른 모델에서도 채택한 'ㄱ자형 테이퍼'였다. 끝이 구부러지지 않는 뻣뻣한 팁을 가지고 있어, 흔들어도 라인의 진동을 팁이 흩트리지 않고 루어에 전달한다. 험난한 상황에서도 누가 흔들어도 먹게 만드는 고음의 쉐이크를 가능하게 했다.
"사용자가 선택하는 로드라면 의미가 없다. 낚시꾼의 기량으로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을 로드가 어시스트한다."
스택을 피하면서도 바이트는 튕기지 않고 올려주고, 끝부분이 깔끔하게 휘어지는 로드에서는 스포일러가 되는 미세한 정보도 손끝까지 전달하는 고감도화를 실현했다. 경량 루어를 단단히 올려 던지기 쉽고, 원투성도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호버스트, 미스트뿐만 아니라 다른 라이트 리그에도 적응하는 UL 파워의 그레이 고스트 66은 같은 길이의 L 파워 스카이플래시 66과 함께 무게별로 라이트 리그에 대응할 수 있다.
LURE APPLICATION
Mid Strolling / Bottom Strolling / Neko Rig / Small Rubber Jig / Wacky Jighead Rig / No Sinker Rig / Down Shot Rig / Light Carolina Rig / Small Plug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보이지 않는 먼 곳이나 수중의 모습을 다소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 호버스트와 미드스트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낚시법이다. 여기서 다이와가 한 획을 긋는 것은 고감도에 초점을 맞춘 조작계 라이트로드라는 혁명기다. 수중 상황을 낚시꾼의 손에 명확하게 전달하여 조작 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모델이 완성되었다.
"지금까지 중탄성 팁의 조작성이 좋다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입질이 있어도 느낌이 없다. 입질도 잘 안 잡히는 경우가 많았어요."
기존의 미드로드에 경종을 울린 것은 나미키 토시나리였다.
"예를 들어 초봄 등의 저수온기. 입질인지 뿌리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저활성 상태로 움직이지 않는 물고기. 진동감을 우선시하고 탄성률을 떨어뜨린 팁은 감도가 떨어지고 손끝으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과거 존재했던 06 그레이 고스트는 티타늄 합금이라는 금속 팁을 사용한 고감도 미드로드다. 낚싯대 끝이 흔들리는 것만이 아니다. 낚싯줄을 단단히 움직여 루어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감도도 높다. 하지만 용도가 제한적이고, 나미키가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 '현대 필드에서 요구하는 다양성'에는 한 발짝도 못 미치는 것도 사실이었다.
"미도스트나 호버스트는 물론이고, 모든 라이트 리그를 모든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야 한다. 고감도를 유지하면서 조작성을 높이기 위해 테이퍼 디자인의 개선이 시급했습니다."
여기서 나미키의 이상에 도달한 것이 바로 지금까지 그가 작업한 다른 모델에서도 채택한 'ㄱ자형 테이퍼'였다. 끝이 구부러지지 않는 뻣뻣한 팁을 가지고 있어, 흔들어도 라인의 진동을 팁이 흩트리지 않고 루어에 전달한다. 험난한 상황에서도 누가 흔들어도 먹게 만드는 고음의 쉐이크를 가능하게 했다.
"사용자가 선택하는 로드라면 의미가 없다. 낚시꾼의 기량으로 커버할 수 없는 부분을 로드가 어시스트한다."
스택을 피하면서도 바이트는 튕기지 않고 올려주고, 끝부분이 깔끔하게 휘어지는 로드에서는 스포일러가 되는 미세한 정보도 손끝까지 전달하는 고감도화를 실현했다. 경량 루어를 단단히 올려 던지기 쉽고, 원투성도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호버스트, 미스트뿐만 아니라 다른 라이트 리그에도 적응하는 UL 파워의 그레이 고스트 66은 같은 길이의 L 파워 스카이플래시 66과 함께 무게별로 라이트 리그에 대응할 수 있다.
LURE APPLICATION
Mid Strolling / Bottom Strolling / Neko Rig / Small Rubber Jig / Wacky Jighead Rig / No Sinker Rig / Down Shot Rig / Light Carolina Rig / Small Plug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조율 비교

벤딩 커브

로의 테이퍼가 다양화를 현실로!


S68ML-SV・ST【KINGBOLT】■S68ML-SV・ST

다이와의 역사를 새로 쓰는 68ML의 DAIWA Legend
파워계 피니스의 중심축이 드디어 솔리드 팁으로 등장!
버틀러 시대부터 4세대에 이르는 피니스의 명기 KINGBOLT가 현대의 터프함을 공략하기 위해 더욱 고감도화, 더욱 섬세한 조작성을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
STEEZ의 전신 시대부터 KINGBOLT의 개발을 담당한 사람이 Mr.STEEZ의 나미키 토시나리이다. 초창기 모델이 발표되었을 때 화제가 된 것은 그 길이, 그리고 파워였다.
"그때는 미국 진출이 한창이던 때였어요. 일본과 미국에서 피니스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당시 스피닝으로는 이례적인 파워 랭크인 ML, 그리고 6ft.8in의 긴 길이. 지금이야 파워 계열 스핀으로 인정받는 스펙이지만, 당시 일본에서는 빅레이크 전용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던 반면, 미국에서는 투어 프로 미야자키 토모스케 등을 비롯해 이 모델의 지지자가 유난히 많았다고 한다.
이어 초대 STEEZ도 첫해부터 그 이름을 떨쳤다. 뛰어난 감도를 계승한 06 모델에서 17 모델까지. 시대의 흐름과 함께 일본의 토양에 익숙해진 것이 바로 KINGBOLT라는 전설적인 이름이다.
"하지만 최근의 거친 환경에서는 진화를 가속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사명감에 사로잡힌 나미키가 새로운 KINGBOLT의 개발을 추진한 것은 필연적이었다.
"드디어 솔리드의 등장"
나미키는 90년대 초에 가장 먼저 솔리드 팁을 배스 낚시의 세계에 도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배스 낚싯대는 아니었다. 배낚시에서 보급되기 시작한 솔리드 팁 모델을 유용했다. 팽팽한 베리~배트에 비해 입질을 중시한 야와라 솔리드가 기본이다.
"당시에도 거친 조건에서는 솔리드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평균 사이즈가 작았던 당시의 야마나시・가와구치코. 아직 다운샷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전, 동급의 리그를 '(전 다이와) 직원용 리그'라고 부르며 비밀리에 사용했다. 초릿대의 미세한 입질을 감지할 수 있는 시로기시 낚싯대의 눈 감도를 무기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것은 지금에 와서야 알 수 있다고 한다.
"사실 STEEZ의 가로수 모델로는 의외로 첫 번째 솔리드입니다. 예전에는 입질 중시였던 것과는 다른 스탠스인 '단단한 솔리드'로 현대의 까다로운 상황에 도전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약 30년의 세월이 흐른 레이와 시대에 다시 한 번 솔리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KINGBOLT 역대 모델의 풀 튜블러 구조에 메스를 들이댈 때가 왔다.
한 바이트도 낭비하지 않는 철벽의 스펙업.
22KINGBOLT는 초경량, 초감도를 자랑하는 SVF COMPILE-X의 배꼽부터 엉덩이까지 ML파워의 단단한 솔리드를 내장한 특수 블랭크 구조로 설계되었다.
"너무 야와라하지 않고 팽팽하게 디자인된 솔리드는 유혹을 계속할 때 라인 슬랙을 만들기 쉽다. 항상 낚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튜블러에서는 감지하지 못하는 작은 변화를 감지하고, 그 진동을 증폭시켜 손끝으로 민감하게 전달한다. 커버나 하드 바닥, 수중의 구조물 속을 보다 세밀하게 공략할 수 있고, 나아가 매달아 놓은 상태에서도 계속 유인할 수 있는 것이다.
'전대미문의 손 감도'
솔리드는 눈의 감도만이 아니다. 로드 디자인의 묘미가 낚싯대의 본질을 결정짓는 것이다.
테이퍼는 STEEZ 1세대인 06KINGBOLT를 계승했다. 솔리드 팁은 바닥의 터치감과 손의 감도를 중시한다. 17 모델보다 탄성이 높아져 팽팽해진 관형 팁의 배꼽부터 엉덩이까지 팁의 진동을 증폭시켜 손끝으로 전달하며, ML 파워 세팅은 역대 모델과 동일하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06KINGBOLT보다 파워업된 느낌"이라고 나미키 씨는 말한다. 인상을 받는다"고 나미키는 말한다.
그렇다면 예전의 경쾌한 캐스트가 손상되느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NO다.
"솔리드 팁의 휨새가 가벼운 루어라도 무게를 잘 실어 던질 수 있다. 반면 하중을 가했을 때의 휨새는 마치 풀 튜블러와 같은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휨새를 보여주면서도 팁은 견고하다. 양가죽을 입힌 늑대 같은 구조는 기존 대응 루어에 비해 폭이 넓어졌다. 스모라바, 지그헤드, 그리고 웜 커버 게임에 더해 고비중 스틱베이트의 노싱커, 펜슬 등 조작계, 그리고 라이트 리그에서는 다운샷과 라이트 캐로는 물론 수비 범위가 넓어졌다. 또한, 특히 저수온기에는 메탈 바이브, 샤드 등 반응성 낚시에서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한다.
"튜블러에서는 튕겨지기 쉬운 입질을 끊어지지 않고 확실하게 잡아먹을 수 있다. 솔리드 팁이 충격 흡수제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한마디로 '낚을 수 있는 낚싯대'다. 한 번의 입질도 낭비하지 않는 현대의 피네스 주축 스피닝이 바로 22KINGBOLT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진화가 여기에 있다."
STEEZ와 나미키 토시나리가 바라본 현대에 없어서는 안 될 로드가 여기 있다.
LURE APPLICATION
네코리그 / 다운샷리그 / 노싱커리그 / 지그헤드리그 / 왁키 지그헤드리그 / 라이트 캐롤라이나리그 / 스플릿샷리그 / 스몰 러버 지그 / 버그 루어 / 메탈 바이브레이션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메가톱
파워계 피니스의 중심축이 드디어 솔리드 팁으로 등장!
버틀러 시대부터 4세대에 이르는 피니스의 명기 KINGBOLT가 현대의 터프함을 공략하기 위해 더욱 고감도화, 더욱 섬세한 조작성을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
STEEZ의 전신 시대부터 KINGBOLT의 개발을 담당한 사람이 Mr.STEEZ의 나미키 토시나리이다. 초창기 모델이 발표되었을 때 화제가 된 것은 그 길이, 그리고 파워였다.
"그때는 미국 진출이 한창이던 때였어요. 일본과 미국에서 피니스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당시 스피닝으로는 이례적인 파워 랭크인 ML, 그리고 6ft.8in의 긴 길이. 지금이야 파워 계열 스핀으로 인정받는 스펙이지만, 당시 일본에서는 빅레이크 전용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던 반면, 미국에서는 투어 프로 미야자키 토모스케 등을 비롯해 이 모델의 지지자가 유난히 많았다고 한다.
이어 초대 STEEZ도 첫해부터 그 이름을 떨쳤다. 뛰어난 감도를 계승한 06 모델에서 17 모델까지. 시대의 흐름과 함께 일본의 토양에 익숙해진 것이 바로 KINGBOLT라는 전설적인 이름이다.
"하지만 최근의 거친 환경에서는 진화를 가속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까지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사명감에 사로잡힌 나미키가 새로운 KINGBOLT의 개발을 추진한 것은 필연적이었다.
"드디어 솔리드의 등장"
나미키는 90년대 초에 가장 먼저 솔리드 팁을 배스 낚시의 세계에 도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배스 낚싯대는 아니었다. 배낚시에서 보급되기 시작한 솔리드 팁 모델을 유용했다. 팽팽한 베리~배트에 비해 입질을 중시한 야와라 솔리드가 기본이다.
"당시에도 거친 조건에서는 솔리드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평균 사이즈가 작았던 당시의 야마나시・가와구치코. 아직 다운샷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전, 동급의 리그를 '(전 다이와) 직원용 리그'라고 부르며 비밀리에 사용했다. 초릿대의 미세한 입질을 감지할 수 있는 시로기시 낚싯대의 눈 감도를 무기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것은 지금에 와서야 알 수 있다고 한다.
"사실 STEEZ의 가로수 모델로는 의외로 첫 번째 솔리드입니다. 예전에는 입질 중시였던 것과는 다른 스탠스인 '단단한 솔리드'로 현대의 까다로운 상황에 도전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약 30년의 세월이 흐른 레이와 시대에 다시 한 번 솔리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KINGBOLT 역대 모델의 풀 튜블러 구조에 메스를 들이댈 때가 왔다.
한 바이트도 낭비하지 않는 철벽의 스펙업.
22KINGBOLT는 초경량, 초감도를 자랑하는 SVF COMPILE-X의 배꼽부터 엉덩이까지 ML파워의 단단한 솔리드를 내장한 특수 블랭크 구조로 설계되었다.
"너무 야와라하지 않고 팽팽하게 디자인된 솔리드는 유혹을 계속할 때 라인 슬랙을 만들기 쉽다. 항상 낚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튜블러에서는 감지하지 못하는 작은 변화를 감지하고, 그 진동을 증폭시켜 손끝으로 민감하게 전달한다. 커버나 하드 바닥, 수중의 구조물 속을 보다 세밀하게 공략할 수 있고, 나아가 매달아 놓은 상태에서도 계속 유인할 수 있는 것이다.
'전대미문의 손 감도'
솔리드는 눈의 감도만이 아니다. 로드 디자인의 묘미가 낚싯대의 본질을 결정짓는 것이다.
테이퍼는 STEEZ 1세대인 06KINGBOLT를 계승했다. 솔리드 팁은 바닥의 터치감과 손의 감도를 중시한다. 17 모델보다 탄성이 높아져 팽팽해진 관형 팁의 배꼽부터 엉덩이까지 팁의 진동을 증폭시켜 손끝으로 전달하며, ML 파워 세팅은 역대 모델과 동일하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06KINGBOLT보다 파워업된 느낌"이라고 나미키 씨는 말한다. 인상을 받는다"고 나미키는 말한다.
그렇다면 예전의 경쾌한 캐스트가 손상되느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NO다.
"솔리드 팁의 휨새가 가벼운 루어라도 무게를 잘 실어 던질 수 있다. 반면 하중을 가했을 때의 휨새는 마치 풀 튜블러와 같은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휨새를 보여주면서도 팁은 견고하다. 양가죽을 입힌 늑대 같은 구조는 기존 대응 루어에 비해 폭이 넓어졌다. 스모라바, 지그헤드, 그리고 웜 커버 게임에 더해 고비중 스틱베이트의 노싱커, 펜슬 등 조작계, 그리고 라이트 리그에서는 다운샷과 라이트 캐로는 물론 수비 범위가 넓어졌다. 또한, 특히 저수온기에는 메탈 바이브, 샤드 등 반응성 낚시에서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한다.
"튜블러에서는 튕겨지기 쉬운 입질을 끊어지지 않고 확실하게 잡아먹을 수 있다. 솔리드 팁이 충격 흡수제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한마디로 '낚을 수 있는 낚싯대'다. 한 번의 입질도 낭비하지 않는 현대의 피네스 주축 스피닝이 바로 22KINGBOLT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진화가 여기에 있다."
STEEZ와 나미키 토시나리가 바라본 현대에 없어서는 안 될 로드가 여기 있다.
LURE APPLICATION
네코리그 / 다운샷리그 / 노싱커리그 / 지그헤드리그 / 왁키 지그헤드리그 / 라이트 캐롤라이나리그 / 스플릿샷리그 / 스몰 러버 지그 / 버그 루어 / 메탈 바이브레이션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메가톱
조율 비교

음색 비교 : 1
역대 킹볼트와 비교

음색 비교:2
21STEEZ 시리즈 내 비교
벤딩 커브





SC S64L-SV・ST【FIRE FLASH】 ■SC S64L-SV・ST【FIRE FLASH

육지의 기교를 관장하는 새로운 수호신
육상의 왕자, 카와무라 코다로의 피네스 게임을 관장하는 새로운 수호신이 드디어 완성되었다. 그가 직접 지휘하는 Shore Competition 시리즈 출범 6년 만에 첫 번째, STEEZ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11SERGEANT, 14KING BOLT F-spec에 이은 세 번째 스피닝 모델이다.
지금까지 카와무라의 피네스 하면 바로 14KING BOLT F-spec을 떠올릴 수 있는데, 초경량, 고감도의 SVF COMPILE-X를 채용한 06KING BOLT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더 가벼운 리그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버사 스타일 스피닝이다.
"SVF COMPILE-X의 가벼움과 감도, 그리고 높은 반발력은 웜 낚시에 있어 필수적이다. 하지만 그 대신 팁의 장력은 약화시키고 싶었습니다."
쓰면 쓸수록 더욱더 '버라이어티화'에 대한 이상향이 떠오른다.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현대의 필드에서 기존보다 더 가벼운 리그, 그리고 작은 웜에 대한 대응력은 명제가 되었다.
"목표로 한 것은 1.8g 이하. 너무 가벼우면 속임수를 쓸 때 너무 앞쪽으로 당겨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작은 변화에서 멈춰서, 깨달았을 때 흔들림으로 극복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3인치급 샤드 테일 웜에 입질이 왔을 때 물고기가 반전할 수 있는 시간도 원한다."
아무리 미세한 변화라도 리그를 멈춰야 한다. 우연이 아닌, 의도적으로 매달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물고기가 웜을 불편함 없이 입에 넣을 수 있어야 한다. 가와무라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이와와 함께 최고의 피네스 스피닝을 향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원래 솔리드 팁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눈에 보이는 변화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어요. 또한, 극단적인 패스트 테이퍼가 아닌 레귤러에 가까운 테이퍼를 만들 수 있을까? 기존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고 싶었다."
카와무라가 활로를 찾은 것은 처음에는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았던 솔리드 팁이다. 뛰어난 초민감도를 이끌어내는 SVF COMPILE-X 베리~배트 끝에 장착한 것은 탄성률을 과감히 낮추는 결단을 내린 솔리드였다.
"당긴 후 돌아오는 속도가 느린 중탄성 솔리드 팁은 가벼운 리그에서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SVF COMPILE-X와의 간극을 만드는 동시에 미세한 진동을 손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연성과 감도를 모두 갖춘 테이퍼 디자인의 승리. 레귤러에 가까운 테이퍼는 STEEZ 샤드나 가스트네이드 70 등 소형 플러그와의 궁합도 훨씬 좋아졌다. 그리고 블랭크를 장식하는 것은 '카와무라 레드'이다. 햇볕 아래에서 타오르는 붉은색이 사기를 북돋아 준다.
LURE APPLICATION
Small Rubber Jig / No Sinker Rig / Down Shot Rig / Neko Rig / Jighead Rig / Wacky Jighead Rig / Stick Bait / Shad / Minnow / Prop bait / Bug lure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메가톱
육상의 왕자, 카와무라 코다로의 피네스 게임을 관장하는 새로운 수호신이 드디어 완성되었다. 그가 직접 지휘하는 Shore Competition 시리즈 출범 6년 만에 첫 번째, STEEZ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11SERGEANT, 14KING BOLT F-spec에 이은 세 번째 스피닝 모델이다.
지금까지 카와무라의 피네스 하면 바로 14KING BOLT F-spec을 떠올릴 수 있는데, 초경량, 고감도의 SVF COMPILE-X를 채용한 06KING BOLT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더 가벼운 리그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버사 스타일 스피닝이다.
"SVF COMPILE-X의 가벼움과 감도, 그리고 높은 반발력은 웜 낚시에 있어 필수적이다. 하지만 그 대신 팁의 장력은 약화시키고 싶었습니다."
쓰면 쓸수록 더욱더 '버라이어티화'에 대한 이상향이 떠오른다.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현대의 필드에서 기존보다 더 가벼운 리그, 그리고 작은 웜에 대한 대응력은 명제가 되었다.
"목표로 한 것은 1.8g 이하. 너무 가벼우면 속임수를 쓸 때 너무 앞쪽으로 당겨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작은 변화에서 멈춰서, 깨달았을 때 흔들림으로 극복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3인치급 샤드 테일 웜에 입질이 왔을 때 물고기가 반전할 수 있는 시간도 원한다."
아무리 미세한 변화라도 리그를 멈춰야 한다. 우연이 아닌, 의도적으로 매달리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물고기가 웜을 불편함 없이 입에 넣을 수 있어야 한다. 가와무라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이와와 함께 최고의 피네스 스피닝을 향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원래 솔리드 팁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눈에 보이는 변화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어요. 또한, 극단적인 패스트 테이퍼가 아닌 레귤러에 가까운 테이퍼를 만들 수 있을까? 기존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고 싶었다."
카와무라가 활로를 찾은 것은 처음에는 고개를 갸웃거리지 않았던 솔리드 팁이다. 뛰어난 초민감도를 이끌어내는 SVF COMPILE-X 베리~배트 끝에 장착한 것은 탄성률을 과감히 낮추는 결단을 내린 솔리드였다.
"당긴 후 돌아오는 속도가 느린 중탄성 솔리드 팁은 가벼운 리그에서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SVF COMPILE-X와의 간극을 만드는 동시에 미세한 진동을 손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연성과 감도를 모두 갖춘 테이퍼 디자인의 승리. 레귤러에 가까운 테이퍼는 STEEZ 샤드나 가스트네이드 70 등 소형 플러그와의 궁합도 훨씬 좋아졌다. 그리고 블랭크를 장식하는 것은 '카와무라 레드'이다. 햇볕 아래에서 타오르는 붉은색이 사기를 북돋아 준다.
LURE APPLICATION
Small Rubber Jig / No Sinker Rig / Down Shot Rig / Neko Rig / Jighead Rig / Wacky Jighead Rig / Stick Bait / Shad / Minnow / Prop bait / Bug lure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메가톱
벤딩 커브



S65L+・SV・SMT【SKYBOLT】 ■S65L+ -SV・SMT

금속에서만 얻을 수 있는 초감도 NEXT LEVEL
다이와만의 초릿대 기술인 SMT(=SUPER METAL TOP)는 구부러져도 다시 돌아오는 초탄성 특성을 자랑하는 초탄성 티타늄 합금이다. 카본과 달리 금속 특유의 진동 전달을 활용한, 말하자면 '금속적인 손의 감도'를 실현한다. 이전 세대 STEEZ에서는 일찍이 이 특성을 활용하여 궁극의 감도를 실현하는 수많은 모델이 완성되어 왔다.
"개발을 거듭할수록 감도는 더욱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14FASTHAWK, 15FIREHAWK, 그리고 16SKYFLASH SMT, 이 모든 것을 검토하여 초 고감도 기계로 완성한 사람이 바로 카와구치 나오토(川口直人)다. STEEZ의 피네스 파수꾼으로 알려진 그가 다음 극점을 목표로 한 것이 바로 12SKYBOLT의 최종 진화형이라고 할 수 있다. "21SKYBOLT"라는 걸작이다.
SMT의 가장 큰 특징은 라인 슬랙이 발생한 상태에서도 금속성 진동을 손에 전달할 수 있는 감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언급한 바 있지만, 이 특성을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다. 그리고 금속이라면 탄소에 비해 비중이 높아지는, 어떤 의미에서는 단점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기존에는 그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전환하는 로드 디자인이 요구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21SKYBOLT는 과감히 그 비중을 최대한 활용하는 역설적인 발상으로 전환한 것이다.
"적은 입력으로 팁이 스스로 연속적으로 움직인다. 마이크로 피치 쉐이크가 자유자재로"
한 번의 흔들림이 진동을 증폭시켜 반복 운동으로 변환한다. 상단에는 MNST, 이후 KB 가이드 등 무게를 증가시키는 가이드를 팁 부분에 장착한 것도 반복을 지원하며, SMT의 금속성 감도는 베리~버트의 SVF COMPILE-X로 연결되어 사소한 변화도 놓치지 않고 손에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손에 쥔 순간에는 푹신한 팁에 강한 배트. 하지만 일단 물속에 들어가면 놀라운 잠재력을 발휘합니다."
미도스트, 보트스트, 그리고 호버스트와 같은 스위밍 시스템은 물론, 바닥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는 라이트 리그 전반에 뛰어난 대응력을 발휘한다. 전국 각지에서 기축이 되는 1/16oz. 싱커의 각종 리그를 중심으로, 섬세한 접근으로 위력을 발휘한다.
"더 이상은 없다고 생각했던 라이트 리그의 세계가 다시 진화했다"
카와구치의 이상을 훨씬 뛰어넘는 궁극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LURE APPLICATION
Down Shot Rig / Small Rubber Jig / Mid Strolling / Bottom Strolling / No Sinker Rig / Neko Rig / Wacky Jighead Rig / Jighead Rig / Light Carolina Rig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슈퍼 메탈탑
다이와만의 초릿대 기술인 SMT(=SUPER METAL TOP)는 구부러져도 다시 돌아오는 초탄성 특성을 자랑하는 초탄성 티타늄 합금이다. 카본과 달리 금속 특유의 진동 전달을 활용한, 말하자면 '금속적인 손의 감도'를 실현한다. 이전 세대 STEEZ에서는 일찍이 이 특성을 활용하여 궁극의 감도를 실현하는 수많은 모델이 완성되어 왔다.
"개발을 거듭할수록 감도는 더욱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14FASTHAWK, 15FIREHAWK, 그리고 16SKYFLASH SMT, 이 모든 것을 검토하여 초 고감도 기계로 완성한 사람이 바로 카와구치 나오토(川口直人)다. STEEZ의 피네스 파수꾼으로 알려진 그가 다음 극점을 목표로 한 것이 바로 12SKYBOLT의 최종 진화형이라고 할 수 있다. "21SKYBOLT"라는 걸작이다.
SMT의 가장 큰 특징은 라인 슬랙이 발생한 상태에서도 금속성 진동을 손에 전달할 수 있는 감도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앞서 언급한 바 있지만, 이 특성을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다. 그리고 금속이라면 탄소에 비해 비중이 높아지는, 어떤 의미에서는 단점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기존에는 그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전환하는 로드 디자인이 요구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21SKYBOLT는 과감히 그 비중을 최대한 활용하는 역설적인 발상으로 전환한 것이다.
"적은 입력으로 팁이 스스로 연속적으로 움직인다. 마이크로 피치 쉐이크가 자유자재로"
한 번의 흔들림이 진동을 증폭시켜 반복 운동으로 변환한다. 상단에는 MNST, 이후 KB 가이드 등 무게를 증가시키는 가이드를 팁 부분에 장착한 것도 반복을 지원하며, SMT의 금속성 감도는 베리~버트의 SVF COMPILE-X로 연결되어 사소한 변화도 놓치지 않고 손에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손에 쥔 순간에는 푹신한 팁에 강한 배트. 하지만 일단 물속에 들어가면 놀라운 잠재력을 발휘합니다."
미도스트, 보트스트, 그리고 호버스트와 같은 스위밍 시스템은 물론, 바닥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는 라이트 리그 전반에 뛰어난 대응력을 발휘한다. 전국 각지에서 기축이 되는 1/16oz. 싱커의 각종 리그를 중심으로, 섬세한 접근으로 위력을 발휘한다.
"더 이상은 없다고 생각했던 라이트 리그의 세계가 다시 진화했다"
카와구치의 이상을 훨씬 뛰어넘는 궁극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LURE APPLICATION
Down Shot Rig / Small Rubber Jig / Mid Strolling / Bottom Strolling / No Sinker Rig / Neko Rig / Wacky Jighead Rig / Jighead Rig / Light Carolina Rig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슈퍼 메탈탑
벤딩 커브



S66L【SKYFLASH 66】시리즈

현대의 핵심을 포착한 66L로의 원점 회귀
"있을 것 같지 않던 버사 스타일 스핀. 최고봉인 STEEZ라면 어떤 낚싯대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궁극의 전용 모델이 라인업되는 STEEZ에서 처음부터 버사 스타일에 착지점을 둔 이색적인 존재가 바로 'SKYFLASH66'이다. 이 놀라운 콘셉트를 채비한 사람은 바로 그 나미키 토시나리(並木敏成)다. Mr.STEEZ, 바로 그 사람이었다.
"6ft.6in, L 파워로의 원점 회귀. 원래 (99/06)의 SKYFLASH는 궁극의 라이트 리그 버사 스타일이었습니다."
최근 그 이름을 내건 모델이라고 하면, 라이트 리그의 조작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16동 SMT, 그 이름처럼 더욱 강력해진 18동 파워튠 등이 알려져 있다. 1999년 버틀러의 전신인 버틀러 시대, 2006년 초대 STEEZ에서 스피닝의 중심축이었던 SKYFLASH의 콘셉트가 현대의 다이와 로드 기술에서 부활을 열망했던 것이다.
채택된 테이퍼 디자인은 예전의 끝에서 구부러지는 테이퍼가 아닌, 구부러지기 시작하는 벤드를 팁 쪽에 배치한 조작성 위주의 디자인이다. 팽팽한 팁은 바닥에서 스택을 피하면서 섬세한 액션을 전달하고, 경량 리그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3DX가 코어를 지탱하고 X45 풀 쉴드가 몸 전체를 단단하게 잡아준다. 축이 흔들리지 않는 블랭크는 캐스팅 정확도를 높이고, 파워가 넘치는 배트는 오프셋 훅을 사용하는 라이트 리그나 지그헤드에서 후킹 응답성이 뛰어나며, 6ft.6in의 스트로크도 충분히 기능하여 시력낚시 등 순간적인 입질을 요구하는 장면에서 든든한 아군으로.
"경량 리그 전반은 물론 소형 미노우나 샤드, 라이트 캐로에도 잘 어울린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중층 스위밍에도"
리드미컬하게 지그헤드나 노싱커를 춤추게 하는 미도스트 및 호버스트도 수비 범위. 앞서 언급한 테이퍼 디자인은 낚싯대 끝 부분만 진동시켜 한 점에 집중된 벤드가 받는 진동을 SVF 나노 플러스가 손끝으로 명확하게 전달한다. 뛰어난 감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루어가 점점 작아지고 낚싯줄이 가늘어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섬세한 낚싯대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낚시의 근본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습니다."
나미키 하면 미국에서의 화려한 커리어를 떠올리기 쉽지만, 미국 진출 이전인 90년대 초 국내 씬에서 타이틀을 휩쓸었던 초석이 있다. 지금으로 치면 미도스트는 '당시부터 전력의 하나였다'고 할 수 있다. 오랜 시간 갈고 닦은 테크닉은 SKYFLASH66과 함께 재평가의 시기를 맞이한다.
LURE APPLICATION
Small Rubber Jig / No Sinker Rig / Down Shot Rig / Neko Rig / Jighead Rig / Wacky Jighead Rig / Stick Bait / Split Shot Rig / Light Carolina Rig / Small Plug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있을 것 같지 않던 버사 스타일 스핀. 최고봉인 STEEZ라면 어떤 낚싯대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궁극의 전용 모델이 라인업되는 STEEZ에서 처음부터 버사 스타일에 착지점을 둔 이색적인 존재가 바로 'SKYFLASH66'이다. 이 놀라운 콘셉트를 채비한 사람은 바로 그 나미키 토시나리(並木敏成)다. Mr.STEEZ, 바로 그 사람이었다.
"6ft.6in, L 파워로의 원점 회귀. 원래 (99/06)의 SKYFLASH는 궁극의 라이트 리그 버사 스타일이었습니다."
최근 그 이름을 내건 모델이라고 하면, 라이트 리그의 조작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16동 SMT, 그 이름처럼 더욱 강력해진 18동 파워튠 등이 알려져 있다. 1999년 버틀러의 전신인 버틀러 시대, 2006년 초대 STEEZ에서 스피닝의 중심축이었던 SKYFLASH의 콘셉트가 현대의 다이와 로드 기술에서 부활을 열망했던 것이다.
채택된 테이퍼 디자인은 예전의 끝에서 구부러지는 테이퍼가 아닌, 구부러지기 시작하는 벤드를 팁 쪽에 배치한 조작성 위주의 디자인이다. 팽팽한 팁은 바닥에서 스택을 피하면서 섬세한 액션을 전달하고, 경량 리그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3DX가 코어를 지탱하고 X45 풀 쉴드가 몸 전체를 단단하게 잡아준다. 축이 흔들리지 않는 블랭크는 캐스팅 정확도를 높이고, 파워가 넘치는 배트는 오프셋 훅을 사용하는 라이트 리그나 지그헤드에서 후킹 응답성이 뛰어나며, 6ft.6in의 스트로크도 충분히 기능하여 시력낚시 등 순간적인 입질을 요구하는 장면에서 든든한 아군으로.
"경량 리그 전반은 물론 소형 미노우나 샤드, 라이트 캐로에도 잘 어울린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중층 스위밍에도"
리드미컬하게 지그헤드나 노싱커를 춤추게 하는 미도스트 및 호버스트도 수비 범위. 앞서 언급한 테이퍼 디자인은 낚싯대 끝 부분만 진동시켜 한 점에 집중된 벤드가 받는 진동을 SVF 나노 플러스가 손끝으로 명확하게 전달한다. 뛰어난 감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루어가 점점 작아지고 낚싯줄이 가늘어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섬세한 낚싯대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낚시의 근본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습니다."
나미키 하면 미국에서의 화려한 커리어를 떠올리기 쉽지만, 미국 진출 이전인 90년대 초 국내 씬에서 타이틀을 휩쓸었던 초석이 있다. 지금으로 치면 미도스트는 '당시부터 전력의 하나였다'고 할 수 있다. 오랜 시간 갈고 닦은 테크닉은 SKYFLASH66과 함께 재평가의 시기를 맞이한다.
LURE APPLICATION
Small Rubber Jig / No Sinker Rig / Down Shot Rig / Neko Rig / Jighead Rig / Wacky Jighead Rig / Stick Bait / Split Shot Rig / Light Carolina Rig / Small Plug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벤딩 커브



로드 적합성 표

로드 부품 번호 읽는 법 신시리즈(2021년~)
1. 로드 종류: C=베이트캐스팅 S=스피닝
2. 전체 길이 : 63=6ft.3in. 610=6ft.10in.
3. 파워 : " / "가 있는 모델은 " / "의 앞이 팁, 뒤가 배트의 파워를 표시하고 " + "가 있는 모델은 표시보다 절반의 파워를 표시함 랭크 파워업 모델
4. 피팅 수: 1피스인 경우 표시하지 않는다.
5. 특화 모델 표시 : AGS=에어 가이드 시스템, SMT=슈퍼 메탈 탑, ST=솔리드 팁, SV=SVF 컴파일 X, G=글래스, FR=프로그, SB=스윔베이트 & 빅베이트...등
2. 전체 길이 : 63=6ft.3in. 610=6ft.10in.
3. 파워 : " / "가 있는 모델은 " / "의 앞이 팁, 뒤가 배트의 파워를 표시하고 " + "가 있는 모델은 표시보다 절반의 파워를 표시함 랭크 파워업 모델
4. 피팅 수: 1피스인 경우 표시하지 않는다.
5. 특화 모델 표시 : AGS=에어 가이드 시스템, SMT=슈퍼 메탈 탑, ST=솔리드 팁, SV=SVF 컴파일 X, G=글래스, FR=프로그, SB=스윔베이트 & 빅베이트...등

루어 적합성 표

동영상
출시월
2024.12=SC S64L-2・SV・ST
2025.03=SC S62UL-SV, ST, AGS
2025.03=SC S62UL-SV, ST, AGS
제품 사양
품명 | 코드명 | 전장(m) | 마디수 | 조인트 사양 | 접은 길이(cm) | 표준무게(g) | 선경/원경(mm) | 루어 무게(g) | 루어 무게 (oz) | 적합 라인 나일론 (lb#) | 적합 라인 PE (호-m) | 카본 함유량(%) | 테이퍼 | 권장 소비자가(엔) | JAN코드 |
---|---|---|---|---|---|---|---|---|---|---|---|---|---|---|---|
스티즈 SC S64L-SV・ST | FIRE FLASH | 1.93 | 2 | 그립 조인트 | 169 | 95 | 1.5/10.4 | 0.9~7 | 1/32~1/4 | 2.5~6 | - | 99 | F | 71,000 | 4550133066757 |
스티즈 SC S64L-2・SV・ST | FIRE FLASH | 1.93 | 2 | 센터컷 | 100 | 96 | 1.5/10.4 | 0.9~7 | 1/32-1/4 | 2.5~6 | - | 99 | F | 78,500 | 4550133455315 |
스티즈 S65L+ - SV・SMT | SKYBOLT | 1.96 | 2 | 그립 조인트 | 172 | 87 | 1.6/10.4 | 1.4~9 | 1/20~5/16 | 2.5~6 | - | 99 | XF | 77,800 | 4550133066771 |
스티즈 S66UL | GRAY GHOST 66 | 1.98 | 2 | 그립 조인트 | 173 | 82 | 1.5/9.9 | 0.45~3.5 | 1/64~1/8 | 1.5~4 | 0.15~0.8 | 100 | RF | 60,900 | 4550133254413 |
스티즈 S66L | SKYFLASH 66 | 1.98 | 2 | 그립 조인트 | 173 | 91 | 1.4/11.4 | 0.9~7 | 1/32~1/4 | 2.5~6 | 0.2~1.0 | 100 | XF | 61,500 | 4550133066764 |
스티즈 S68ML-SV・ST | KINGBOLT | 2.03 | 2 | 그립 조인트 | 175 | 93 | 1.5/11.4 | 1.8~11 | 1/16~3/8 | 4~8 | - | 99 | F | 73,000 | 4550133066740 |
스티즈 SC S62UL-SV・ST・AGS | FIRE FLASH F-SPEC | 1.88 | 2 | 그립 조인트 | 165 | 68 | 1.1/10.4 | 0.45~3.5 | 1/64~1/8 | 1.5~4 | 0.15~0.8 | 99 | XF→R | 88,000 | 4550133442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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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스크롤
※금속 상판 사용 시 주의사항
■메탈 탑의 온도 변화에 대하여
초탄성 티타늄 합금은 소재 특성상 5℃ 이하의 저온 환경에서는 탄성이 저하되어 초릿대의 복귀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른 아침・밤의 극심한 추위나 바람의 영향으로 눈에 띄는 정도의 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0℃ 이하의 환경에서는 탄성저하가 더욱 진행되어 초릿대가 구부러진 채로 돌아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어느 경우든 기온이 상승하면 원래의 초탄성으로 돌아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굴곡을 유발하는 사용은 피하십시오.
메탈 탑은 정상적인 사용 시에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초릿대 감김, 초릿대 실 꼬임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과도한 굴곡은 변형이 남거나 금속 피로로 인해 파손될 수 있습니다.
■만일의 변형은 손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변형이 남아있는 경우, 구부러진 쪽과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구부려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단, 반복적으로 변형 수정을 하면 금속 피로의 원인이 되므로, 감김 등 변형이 남는 조작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사용을 위해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메탈 탑의 온도 변화에 대하여
초탄성 티타늄 합금은 소재 특성상 5℃ 이하의 저온 환경에서는 탄성이 저하되어 초릿대의 복귀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른 아침・밤의 극심한 추위나 바람의 영향으로 눈에 띄는 정도의 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0℃ 이하의 환경에서는 탄성저하가 더욱 진행되어 초릿대가 구부러진 채로 돌아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어느 경우든 기온이 상승하면 원래의 초탄성으로 돌아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굴곡을 유발하는 사용은 피하십시오.
메탈 탑은 정상적인 사용 시에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초릿대 감김, 초릿대 실 꼬임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과도한 굴곡은 변형이 남거나 금속 피로로 인해 파손될 수 있습니다.
■만일의 변형은 손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변형이 남아있는 경우, 구부러진 쪽과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구부려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단, 반복적으로 변형 수정을 하면 금속 피로의 원인이 되므로, 감김 등 변형이 남는 조작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사용을 위해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