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즈 쇼어 컴페티션 (스피닝 모델)STEEZ SHORE COMPETITION(SPINNING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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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피싱에 진심으로 임하는 이들을 위해.

배스 피싱이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에 있는, 진심으로 배스와 마주하는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제품을. DAIWA가 가진 배스에 대한 진심을 제품과 메시지로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브랜드를 목표로 개발진의 숨겨진 열정을 구현한 것이다. 이를 위해 DAIWA의 기술력과 열정을 담아 철저히 만들어냈다. 로드뿐만이 아니다. 릴만으로도 부족하다. 배스와 맞서기 위한 모든 것에 마음을 담았다. 진심으로 배스를 사랑하는 앵글러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그것이 바로 ‘STEEZ’다.
실전 낚시 지상주의
눈앞에 가로막힌 벽은 영광으로 가는 길잡이.
아직 만나지 못한 한 마리를 만나기 위해, 앵글러는 지도에 없는 길을 향해 스스무 나아간다.
게임은 생물, 압박은 양분으로 소화한다.
번뜩이는 눈빛을 억누르고 도전하여, 개척한 끝에 찾아오는 것은 망아열광, 신 지평.
마사루의 신은 자신 안에, 그리고 세부 사항에 깃든다.
자, 그 손으로 신한 페이지를 새겨라.

DAIWA TECHNOLOGY

AGS
경량과 고감도를 실현하는 AGS(에어 가이드 시스템)는 카본 프레임을 채택하여, 티타늄 대비 약 3배의 강성을 가진 카본의 특성으로 라인을 통해 전달되는 미세한 신호를 흡수하지 않고 블랭크에 직접 전달하는 높은 감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카본의 경량성 덕분에 스윙 속도가 빨라지고 팁의 흔들림이 빠르게 수습되어 비거리와 조작성도 크게 향상됩니다.
CWS(카본 래핑 시스템)
가이드나 릴 시트를 블랭크에 고정하는 다이와 독자적인 기술.
실(스레드)이 아니라, 경고하게 짜인 카본 크로스로 부품을 고정함으로써, 부품 부착 부분의 경량화를 실현. 또한, 이 CWS는 고정력(가이드 부착 부분의 비틀림 강성)과 내구성(균열 강도)도 향상되고 있다. 카본 크로스 특유의 외관에 의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SVF COMPILE-X
로드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카본 시트에서, 레진(수지) 양을 줄이고 카본 섬유를 밀집시켜 경량화, 파워 업, 세밀화를 실현했습니다. 강한 반발력은 날카로운 휘두르기 성능과 루어 액션을 손쉽게 감지할 수 있는 높은 감도를 제공합니다.
SVF NANOPLUS
가벼움, 파워, 세밀화를 실현하는 초고밀도 카본 SVF에 도레(주) 나노알로이 기술을 다이와 독자적인 제조법으로 결합하여, 더욱 높은 강도와 경량화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X45 풀 실드(=X45 코브라 실드)
캐스팅, 액션, 훅킹, 파이팅 등의 동작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발생하기 쉬운 블랭크의 끝 부분부터 45° 카본 바이어스 크로스로 가장 효과적인 최외층에서 조이는 구조인 X45 풀 실드입니다. 이를 통해 비틀림 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로써, 이전보다 더 높은 캐스트 정확도와 로드의 본래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3DX
3DX는 복원력이라는 측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지원 구조입니다. 안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벌집형 구조를 로드의 형태 복원을 위해 외부 둘레에 적용했습니다. 낚싯대는 휘어질 때마다 하중이 가해지며 단면이 약간 평평한 형태로 변형됩니다. 이 상태에서 원래 원형으로 돌아가려는 힘이 강할수록 복원력이 높아져, 끝 부분의 흔들림이 빨리 수습되고 비거리와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MEGA TOP
메가톱은 섬유와 수지가 균일하게 분산된 카본 솔리드로, 모든 방향에서 동일한 굽힘을 나타냅니다. 그 결과, 일반 카본 솔리드에 비해 강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가늘고 유연하며 하이 테이퍼의 초릿대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손에 전달되는 감도는 물론, 초릿대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감도가 뛰어나 입질을 포착할 수 있는 초릿대를 실현했습니다.
MEGA TOP R(메가톱 R)
섬유와 수지가 균일하게 분산된 카본 솔리드 ‘메가톱’에, 토레이(주)의 T1100G를 다이와만의 제조 기술로 결합하여 수지 영역까지 개발을 거듭해, 감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높은 반응성의 조작성을 실현한 고탄성 카본 솔리드 끝 부분입니다.
V-JOINTα
조인트 부위에 고강도 소재인 나노 합금을 채택하고, DAIWA의 정밀 가공 기술을 활용하여 V-조인트 α가 탄생했습니다. 이를 통해 V-조인트가 더욱 강하고 가벼우며 아름답게 휘어지는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캐스팅을 반복하는 낚시에서는 조인트 부위를 얇게 만들어 블랭크 전체를 슬림하게 마감하여, 흔들림이 적고 조작감이 향상됩니다.
ZERO_SEAT
제로 시트는 스트레스 없이 진정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리얼 시트 디자인 사상입니다.

탄성률 레이스는 더 이상 과거의 유물
극감수량이야말로 블랭크의 "근육"이다.

DAIWA ROD ENGINEER 이마이 료스케
"SVF COMPILE-X는 고탄성을 나타내는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이와 배스 로드 개발의 사령탑인 로드 디자이너 이마이 료스케는 이렇게 말한다. 카본 시트의 탄성률은 't(=톤)'이라는 숫자와 함께 고탄성을 나타내며, 더 단단하고 가벼워짐으로써 감도를 높이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다이와의 기술로 비유하자면 HVF, SVF, SVF COMPILE-X 순으로 고탄성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수지라고 부르는 수지량의 차이가 탄소 시트의 성질을 결정하는데, 다이와는 탄소섬유가 촘촘해지는 정도를 단계별로 명명했다."
 수지를 깎아낸 탄소섬유는 말하자면 운동선수의 근육에 가깝다. 뛰어난 반발력은 날씬하면서도 비거리 증가와 뛰어난 훅킹 성능으로 직결된다. 그 정점이 SVF COMIPILE-X인 것이다.
노멀을 100%로 설정하면 SVF COMPILE-X는 최대 171.4%의 감도를 얻을 수 있다.

AIR BEAM SEAT

공격력을 높이는 신형 AIR BEAM SEAT 앵글러와 로드, 직접 접촉하는 릴 시트에도 메스를 넣어 21STEEZ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포어 언더 부분을 역R과 단차가 없는 형태로 마무리하여, 손쉬운 조작성을 추구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보다 자연스러운 그립감이 승부를 가른다.

최고봉의 공백을 역동적으로 만드는 "진정한" 원동력

 STEEZ 2세대, 2년째를 맞이하는 2022년 시즌. 여기서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낚시꾼과 로드,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품인 릴 시트다. 아이디어의 원천은 21STEEZ SC LIGHTNING 66 개발 당시 카와무라 코다로(川村光大郎)의 문득 떠오른 한 마디에서 비롯되었다.


타협 없는 개선으로 진화하는 2세대 릴시트

"STEEZ의 뛰어난 잠재력은 빈틈이 없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오랜 시간 사용해 오면서, 그에 못지않게 놓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 그것이 바로 위대한 AIR BEAM SEAT의 존재다". 어린 시절부터 다이와 로드와 릴에 반해 대를 이어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자신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다. 돌이켜보면 자신의 역사가 STEEZ의 역사다. 더 큰 진화는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 가와무라는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초창기 AIR BEAM SEAT는 오랫동안 애지중지해 온 WEREWOLF에 채용되었다. 관통하는 블랭크가 시트 내 중심이 아닌 오프셋으로 저중심화. 그립의 안정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손바닥에 닿는 모든 면을 매끄러운 얼로 마감하여 릴을 손으로 감쌀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모든 형태에서 자유자재로 캐스팅을 펼치는 데 일조한 것은 분명하다.
'단 하나'. 어느 날, 카와무라는 감히 개선을 제안했다. "어떻게 잡아도 잘 맞도록 더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항상 낚시꾼이 만지는 부분에는 타협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카와무라의 STEEZ 2세대는 블랭크뿐 아니라 릴시트 개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시트 내부를 오프셋으로 관통
 저중심화로 조작성 향상

 카와무라가 애용하는 AIR BEAM SEAT의 장점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블랭크가 릴 시트의 중심이 아닌 아래쪽으로 오프셋된 것에 기인한다. 블랭크가 시트 중앙을 관통하는 것에 비해 릴이 저중심화되기 때문에 보다 콤팩트한 파밍이 가능하고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도 줄어든다. 탑워터 게임에서 애호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건그립의 릴 시트가 원형 릴을 오프셋하여 로우 프로파일감을 이끌어내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또한 AIR BEAM SEAT의 아웃라인은 부주의한 요철을 형성하지 않고, 릴 시트에 맞춰 두꺼운 그립 직경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콤팩트하고 경쾌한 그립감을 실현하는 것도 장점이다.
 그렇다면 과거 STEEZ는 왜 아이템마다 다른 릴 시트를 채택했을까? 예를 들어 카와무라가 개발에 참여한 16SC FIRE WOLF와 18SC KING VIPER는 블랭크가 중앙을 관통하는 오리지널 시트를 사용했다. 가장 큰 이유는 릴 시트의 외형에 비해 블랭크의 직경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서 오프셋 비율을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릴 시트의 아래쪽을 깎아내어 블랭크를 노출시키는 블랭크 터치 방식은 파밍 시 로우 프로파일 느낌을 살리기 위한 방책이었다고 할 수 있다.
"긴 중지와 약지가 들어가는 부분이 가늘고, 짧은 새끼손가락 부분이 두꺼운 것은 불편하다"고 말했다. 카와무라는 낚시꾼의 손가락과 릴 시트의 아웃라인에 틈이 생긴다는 점을 지적했다. 감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블랭크 터치이지만, 자연스러운 그립감이라고는 할 수 없다. 또한, 트리거 전후에 단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손가락의 원활한 움직임에도 지장을 초래하기 쉽다. 21STEEZ가 원경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템에서 그립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그것은 블랭크 관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것이었다.
핸들 탈부착으로 보이는 병렬 연결의 유효성

 여기서 21STEEZ는 전 모델이 핸들 탈착식 사양을 채택했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설명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원경이 굵어지는 긴 길이의 모델은 핸들 탈착식 사양을 채택하는 것이 세오리이다. 이는 수납 치수를 줄여 휴대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과거 STEEZ의 경우, 블랭크와 그립부의 강성 차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로우 조인트를 채용해 왔다. 앞쪽을 두껍게 만들지 않고 부드럽게 구부러지도록 설계했다. 즉, 1pc 모델의 블랭크 스루 구조와 동일한 디자인이다. 그러나 그 인로 부분이 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21STEEZ에 앞서 전 모델에 핸들 분리형 사양을 채택한 것은 질실강건 모델로 알려진 19BLX다. 이음 방식은 병렬 이음 방식을 채택해 원줄의 직경은 굵어지지만, 낚싯대의 굽힘 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직경의 제곱에 비례하는 굽힘 강성은 직경의 두께와 함께 그립부의 강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인로우 이음새로 같은 디자인을 구현할 경우 무게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평행 이음새야말로 더 가볍고 강성을 높일 수 있는 이음새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그립이 더욱 강화되어 파워 손실이 크게 줄었다. 캐스팅, 훅킹, 파이트에서 그립부가 구부러지지 않아 낚시꾼은 여유 있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이음새 구조의 설계 사상의 진화는 릴 시트의 설계에 있어 더 많은 자유도를 만들어냈다.
알려지지 않은 스피닝의 맹점
 가와무라 코다로의 날카로운 시선

 스피닝 모델의 신형 AIR BEAM SEAT는 21SC FIRE FLASH의 개발과 동시에 진행되었다. 미끼와 달리 트리거가 존재하지 않는 스피닝 릴 시트. 그런데 거기에 장착된 스피닝 바디에서 릴 풋으로 연결되는 암 부분이 트리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카와무라는 특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보다 부드러운 그립감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STEEZ 스피닝 모델은 리어 후드의 너트로 릴을 고정하는 업록 방식이다. 그립핑 시 미끼에 비해 손바닥이 간섭하는 비율이 낮고, 보통은 릴의 풋암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로드를 지지하는 형태가 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릴 시트의 윗부분이 아닌 아랫부분이 중요하며, 포어그립이 낚시꾼의 손가락과 밀접한 관계가 되는 경향이 있다.
"캐스팅 시 라인을 집게손가락으로 쥘 때, 그리고 리트리브 시 그립을 잡을 때 간섭하는 것이 포어그립의 언더사이드다. 그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원인은 손가락과 그립의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의 배는 바깥쪽을 향한 바깥쪽 얼을 그리며, 그립도 통 모양인 관계 위에서 마찬가지로 바깥쪽 얼을 그린다. 그러면 서로 부풀어오른 얼이 '점'으로 접촉하게 된다. 꽉 쥐어야만 손가락의 배를 눌러 '면' 접촉이 되지만, 강하게 쥐는 것은 후킹이나 파이팅 시에만 해당되며, 수없이 반복되는 캐스팅이나 조작 시에는 손가락을 붙이는 정도에 불과하다. 핏감이 높다고 말하기 어려운 형태였다.
 스피닝로드의 역사는 적게 잡아도 100년이 넘었지만, 오랜 시간 동안 불편함을 알면서도 같은 모양이 이어져 왔다. 나쁜 관습. 그 불편함을 깨달은 현자는 아마 가와무라 고다로 외에 다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포그립은 안쪽으로 얼을 그리는 모양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더 부드러운 그립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정 후드에서 포어그립의 윤곽을 안쪽을 향하는 얼로 설계했다.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획기적인 모양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단색으로 채색된 스피닝 릴 시트의 수지 부분은 다이와 사상 최초로 투명 수지를 채용했다. 베이트의 신형 AIR BEAM SEAT과 디자인을 동일하게 하여 최고급 배스로드 STEEZ와 통일성을 추구했다.
 또한 21SC FIRE FLASH는 엔드 측 그립의 윗부분을 평평하게 만들었다. 파이팅 시 팔꿈치 부근의 간섭을 완화하여 착용감을 향상시키는 것도 카와무라의 아이디어다. 모든 면에서 타협 없는 스피닝이 완성되었다. "누가 어떤 그립을 잡더라도 불편함 없이 부드럽게. 그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자, 가와무라 카쿠나키의 말이다.
 STEEZ 2세대에 탑재된 신형 AIRBEAM SEAT는 블랭크의 잠재력을 최대한 살리는 데 일조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최고의 "낚을 수 있는 낚싯대"가 여기에 있다.

아이템 소개

제품 상세 정보

■테스터 감수를 통한 세심한 그립 사양
쇼어 컴피티션 S69UL의 EVA 그립, 라운드 형상 사양. 상면 플랫 가공을 통해 파이트 시의 홀드성을 높였다.

■SC S62UL-SV・ST・AGS【FIRE FLASH F-SPEC】

쇼어 컴피티션 SC 슈퍼 피네스 버서틸
최근 더욱 터프해진 환경은 초정밀 낚시 장비의 필요성을 높여, 캐스팅 정확도와 조작성에서 타협이 허용되지 않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기존 전용 로드를 사용하던 스몰 플러그에도 대응하며, 쇼어 컴페티션 모델로서 요구되는 범용성까지 갖춘 슈퍼 피네스 모델, 바로 파이어 플래시 F 스펙입니다.
낚시 장비가 제한되는 갯바위 낚시에서 스피닝 장비로 다루는 대부분의 리그와 루어를 커버해 온 파이어 플래시를 기반으로, 더 가벼운 리그를 다루기 위해 팁은 미세한 저항감에도 반응하는 유연성을 가지면서도 손 감도에 매우 마사루한 "헤자형 테이퍼"의 메가탑 R을 탑재했습니다. 팁으로 리그를 섬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면서도, 버트까지 파라볼릭하게 휘어지는 멀티 테이퍼 디자인으로
캐스팅의 용이성과 새드의 반응성을 동시에 실현.
정밀하게 조정된 테이퍼에 UL급이면서도 SVF 컴파일 X의 근육질 블랭크의 반발력이 더해져 후킹 파워도 완벽하다. 더 가벼운 리그를 노린 스팟에 넣기 쉬우며, 더 섬세한 조작성을 추구해 파이어 플래시보다 2인치 짧아졌음에도 파이어 플래시와 병용 시 사용감 차이는 최소화했다.
블랭크뿐만 아니라 그립도 더욱 가벼워지도록 신 디자인했다. 가이드 역시 그 가벼움 덕분에 유연한 블랭크를 더욱 날카롭게 완성해주는 AGS를 탑재하여, 낚시에서 마사루할 수 있는 슈퍼 피네스 버서타일로 완성되었다.

■루어 적용
다운 샷 리그 / 네코 리그 / 호버 스트롤링 / 노 싱커 리그 / 스몰 러버 지그 / 지그헤드 리그 / 와키 지그헤드 리그 / 셰드 / 스몰 미노우 / 버그 루어

TECHNOLOGY
SVF 컴파일 X/X45 풀 실드/AGS/CWS/메가탑 R/제로 시트

■SC S64L-SV・ST【FIRE FLASH】

육지의 피네스를 관장하는 신 수호신
 육지의 왕자, 카와무라 코타로의 피네스 게임을 관장하는 신 수호신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그가 직접 지휘하는 Shore Competition 시리즈 출범 6년 만에 처음으로, STEEZ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11SERGEANT, 14KING BOLT F-spec에 이은 세 번째 스피닝 모델이 된다.
 지금까지 카와무라의 피네스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14KING BOLT F-spec이다. 초경량이자 고감도의 SVF COMPILE-X를 채용한 06KING BOLT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가벼운 리그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버서타일 스피닝이다.
「SVF COMPILE-X의 가벼움과 감도, 그리고 높은 반발력은 웜 낚시에 필수적이다. 하지만 동시에 팁의 탄성은 약하게 하고 싶다」
 사용할수록 떠오르는 '더욱 다용도화'에 대한 이상. 극한의 터프함을 요구하는 현대 필드에서 기존보다 더 가벼운 릴과 작은 웜에 대한 대응력은 필수 과제가 되었다.
"목표는 1.8g 이하. 가볍다고 하면 끌고 올릴 때 앞쪽으로 너무 당겨지는 게 보통이다. 작은 변화로 멈추고, 눈치챘을 때 쉐이크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은 피하고 싶다. 또한 3인치급 새드테일 웜의 그냥 릴링에 대상어가 뒤집힐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
 아무리 미세한 변화라도 리그를 멈추는 것. 무게가 실린 후 우발적이 아닌 의도적으로 행오프(hang-off)시키는 것. 나아가 대상어가 웜을 거부감 없이 입에 넣는 것. 카와무라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DAIWA와 함께 지고의 피네스 스피닝을 추구하는 여정이 시작되었다.
"원래 솔리드 팁은 선호하지 않았다. 눈에 보이는 변화만으로 감지되는 입질은 불충분했다. 또한 극단적인 패스트 테이퍼가 아닌 레귤러에 가까운 팁을 구현할 수 있을까? 기존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고 싶었다."
 카와무라가 활로를 찾은 것은, 처음에는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던 솔리드 팁이었다. 마사루 초감도를 이끌어내는 SVF COMPILE-X 베리~버트 끝에 얹은 것은, 과감히 탄성률을 낮추는 결단을 내린 솔리드였다.
"당긴 후 복귀가 느린 중간 탄성의 솔리드 팁은 가벼운 리그에서도 변화에 의존한다. 또한 SVF COMPILE-X와의 갭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미세한 진동을 손끝까지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유연함과 감도를 양립시킨 테이퍼 디자인의 승리. 레귤러에 가까운 테이퍼는 STEEZ 새드나 가스토네이도 70 등 소형 플러그와의 궁합도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 그리고 블랭크를 장식하는 것은 '카와무라 레드'. 태양 아래에서 타오르는 붉은 빛이 사기를 고양시킨다.

■루어 어플리케이션
소형 고무 지그 / 싱커 없는 릴 / 다운 샷 릴 / 네코 릴 / 지그헤드 릴 / 와키 지그헤드 릴 / 스틱 베이트 / 셰드 / 미노우 / 프로프 베이트 / 버그 루어

TECHNOLOGY
SVF 컴파일-X / X45 풀 실드(=X45 코브라 실드) / 메가 탑

벤딩 커브

■SC S64L-2・SV・ST【FIRE FLASH】


해마다 고압력화되는 MEASURE 필드의 오카파리에서 낚시에서 마사루하기 위한 요소를 응축하여, 스피닝 태클로 다루는 라이트 리그를 한 대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버서타일성을 겸비한 피네스 버서타일 스핀.
최근의 높은 압박감에 따른 대상어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파이어 플래시를 베이스로 센터 컷 2PCS화. 파이어 플래시는 튜블러에 필적하는 스티프한 중탄성 솔리드 팁을 탑재하고, 더욱 고탄성화된 SVF 컴파일 X의 튜블러로 만들어, 바닥이나 구조물에 기대어 달라붙는 듯한 타이트한 트레이스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튜블러로는 감지할 수 없는 미세한 변화를 포착해 손끝으로 전달하는 감도와 조작성을 구현한다. 또한 솔리드의 무게감을 살린 셰이크 리듬을 잡기 쉬우며, 리트리브 시 항상 텐션이 걸리기 쉬운 하드베이트 대응력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 파이어 플래시의 성능을 유지한 채 센터컷 2PCS화하여 휴대성을 높이고 V조인트 α를 탑재함으로써, 일반적인 센터컷 2PCS에 비해 파워·응답성·감도가 향상되었다. 마사루를 거둘 수 있는 센터컷 2PCS로 완성되었다.


■루어 어플리케이션
소형 고무 지그 / 무추 리그 / 다운샷 리그 / 네코 리그 / 지그헤드 리그 / 와키 지그헤드 리그 / 스틱 베이트 / 셰드 / 미노우 / 프로프 베이트 / 버그 루어

TECHNOLOGY
SVF 컴파일 X / X45 풀 실드 / V 조인트 α / 메가 탑

■SC S69UL【KINGBOLT FINESSE SPEC 69】

PE 라인을 활용함으로써 플루오로카본으로는 불가능했던 폭넓은 범용성을 겸비한 쇼어 컴피티션의 피네스 롱 스핀, 그것이 SC 킹볼트 피네스 스펙 69입니다.
조작성이 마사루한 초대 STEEZ06 킹볼트의 테이퍼 밸런스를 계승하고, L 파워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하한 루어의 조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UL 파워화.
PE 라인의 신축성이 적어 플로로카본으로는 다루기 어려웠던 영역의 리그와 루어 사용이 가능해져, "한 가닥으로 폭넓게"라는 개념이 한 단계 더 발전했습니다.
리더의 길이를 조정함으로써 연속 트위치 등의 직접적인 조작도 가능하다.
『AGS』와 「CWS」를 채택하고, DAIWA 카본 성형 기술과 SVF의 『토레카®M46X』를 융합함으로써, 버트 파워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가는 직경화와 고반발화를 실현하여,
원투 성능, 조작성, 감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SVF 나노 플러스 1PC(그립 조인트 사양) 모델

■루어 적용
다운 샷 리그 /네코 리그 /호버 스트롤링 /미드 스트롤링 /노 싱커 리그 /소형 고무 지그 /지그헤드 리그 /와키 지그헤드 리그 /소형 플러그 /버그 루어 /메탈 바이브레이션

■TECHNOLOGY
SVF 나노플러스/ AGS/ CWS/ X45 풀실드/ ZERO SEAT

로드 품번 해석법 신 시리즈(2021년~)

로드 종류: C=베이트캐스팅 S=스피닝
2. 전장: 63=6ft.3in. 610=6ft.10in.
3. 파워: “ / ”가 있는 모델은 “ / ” 앞이 팁, 뒤가 버트의 파워를 표시 “ + ”가 있는 모델은 표시보다 반 단계 파워 업 모델
4. 마디수: 1개 조각인 경우 표시 없음
5. 특화 모델 표시 : AGS=에어 가이드 시스템, SMT=슈퍼 메탈 탑, ST=솔리드 팁, SV=SVF 컴파일 X, G=글라스, FR=프로그, SB=스윔베이트&빅베이트… 등

동영상

발매월

2025.12=SC S69UL

제품 사양

아이템 코드명 전장(m) 마디수 조인트 사양 접은 길이(cm) 표준무게(g) 선경/원경(mm) 루어 무게(g) 루어 무게 (oz) 적합 라인 나일론 (lb#) 적합 라인 PE (호-m) 카본 함유량(%) 테이퍼 권장소비자가격(엔) JAN
스티즈 SC S62UL-SV・ST・AGS FIRE FLASH F-SPEC 1.88 2 그립 조인트 165 68 1.1/10.4 0.45~3.5 1/64~1/8 1.5~4 0.15~0.8 99 XF→R 88,000 4550133442070
스티즈 SC S64L-SV・ST FIRE FLASH 1.93 2 그립 조인트 169 95 1.5/10.4 0.9~7 1/32~1/4 2.5~6 - 99 F 71,000 4550133066757
스티즈 SC S64L-2・SV・ST FIRE FLASH 1.93 2 센터 컷 100 96 1.5/10.4 0.9~7 1/32-1/4 2.5~6 - 99 F 78,500 4550133455315
스티즈 SC S69UL KINGBOLT FINESSE SPEC 69 2.06 2 그립 조인트 178 77 1.5/9.9 0.45~7 1/64~1/4 1.5~4 MAX0.8 100 F 85,500 4550133551604
  • 권장소비자가격은 세금 제외 가격으로 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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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상판 사용 시 주의사항
■메탈 탑의 온도 변화에 대하여
초탄성 티타늄 합금은 소재 특성상 5℃ 이하의 저온 환경에서는 탄성이 저하되어 초릿대의 복귀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른 아침・밤의 극심한 추위나 바람의 영향으로 눈에 띄는 정도의 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0℃ 이하의 환경에서는 탄성저하가 더욱 진행되어 초릿대가 구부러진 채로 돌아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어느 경우든 기온이 상승하면 원래의 초탄성으로 돌아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굴곡을 유발하는 사용은 피하십시오.
메탈 탑은 정상적인 사용 시에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초릿대 감김, 초릿대 실 꼬임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과도한 굴곡은 변형이 남거나 금속 피로로 인해 파손될 수 있습니다.
■만일의 변형은 손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변형이 남아있는 경우, 구부러진 쪽과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구부려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단, 반복적으로 변형 수정을 하면 금속 피로의 원인이 되므로, 감김 등 변형이 남는 조작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사용을 위해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