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아 아카무츠METALLIA AKAMU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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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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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탑만의 섬세한 초릿대로 미세한 모타레를 잡아낸다!

메탈 특유의 유연하고 잘 먹히는 음색과 고감도를 추구. 손쉬운 유도를 전제로 한 경량 설계. 가벼움은 정밀하고 느린 유혹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계속할 수 있게 해준다. 입질이 걸렸을 때 부드럽게 휘어져 흩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끈기와 동시에 X45 구조로 높은 조작성을 실현.

다이와 테크놀로지

메탈 톱
SMT와 유사한 초탄성 티타늄 합금 초릿대를 초릿대에 장착하여 티타늄 합금 특유의 금속성 초민감도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높은 감도로 인해 보통 카본으로는 얻을 수 없는 영역의 진동(아타리 모탈레)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X45
캐스팅, 액션, 훅킹, 파이팅 등의 동작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기존 구조(낚싯대 끝에 대해 0°, 90°)에 더해 '45°' 바이어스 크로스(±45°로 대각선으로 배치된 카본 섬유)를 감는 것이 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X45를 탑재하여 비틀림을 방지하고, 파워, 조작성, 감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AIR SENSOR SEAT
카본 파이버가 포함된 에어 센서 시트를 통해 경량화, 고강도, 고감도를 실현합니다. 로드의 용도에 맞게 전용 설계가 적용되어 있으며, 범용 릴 시트로는 경험할 수 없는 조작성을 제공합니다.

제품 상세 정보

손끝까지 울려 퍼지는 고감도! 메탈 탑을 채용!
가볍고 조작성이 뛰어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유혹 낚시를 제안합니다.
나사 풀림 방지를 위한 최적의 구조 X45
경량・고감도 에어 센서 시트
섬세한 초릿대로 미세한 모타레를 포착하여 먹게 한다.

액세서리

벡터 다이와 지퍼가 달린 낚싯대 가방
클로로플레인 로드 벨트

테스터 임프레션

후쿠다 토우키 테스터
최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캄츠. 새로운 분야가 개척되고, 매년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메이저 타깃으로 완전히 승격되었다. 낚시에 푹 빠진 낚시꾼도 많을 것이다. 필자 역시 그 중 한 명이다.
아캄투라고 하면 식감에 주목하기 쉽지만, 실제로 낚시를 해보면 그 맛의 진한 맛에 반해버리는 낚시꾼들이 정말 많다. 중심층 낚시의 이미지를 뒤집는 게임성이 아캄츠 낚시에 있다고 나는 느낀다. 그리고 그 아캄츠 마니아들의 뜨거운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다이와에서 어퍼 미들급 메탈리아에 대망의 아캄츠 전용 낚싯대가 추가되었다. 그것이 바로 이번 메타리아 아캄츠다.
메타리아 아캄츠의 라인업은 2가지 타입이다. 짧고 유연하며 가벼운 감각을 중시한 S-195와 200호 전후의 무거운 추에 대응하는 올라운더인 Ⅿ-215이다. 관동지방에서는 이바라키의 칸네코네, 히타치 앞바다, 도쿄만 만구 등 150호보다 가벼운 추로 즐길 수 있는 지역에서는 S-195를 추천한다. PE2호 전후의 200호대 전동 릴과 조합하면 그야말로 가벼운 태클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태클이 가벼우면, 높은 압력 하에서 아캄츠가 입을 열게 하기 위해 치밀한 전술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하루 종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아캄츠 낚시의 클라이맥스인 릴링 시에도 마찬가지다. 무게가 남아 조용하던 낚싯바늘이 갑자기 날카롭게 부딪히는 행복한 순간. 그 폭력적이라 할 수 있는 흔들리는 손맛이 가볍고 유연한 S-195라면 눈과 손의 감도 모두에서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반면 M-15는 200호 이상의 추를 사용해도 안정적인 조작성과 감도를 발휘하는 만능 낚싯대다. 또한, 유인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채비가 흩어지지 않는 안정성과의 균형도 아캄츠 전용 낚싯대만의 장점이다. 긴 길이는 해황이 좋지 않은 경우에도 채비를 안정시키기 쉬울 뿐만 아니라, 미끼를 탐색할 때에도 유리하다. 또한, 감을 때 아캄츠 특유의 입이 끊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몸통 부분이 깊게 구부러져 쿠션성을 발휘한다. 끈기가 있는 이 독특한 휨새는 중-심해용 범용 로드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부분이다.
물론 두 모델 모두 메탈리아답게 메탈 탑을 채용했다. 메탈 탑 특유의 손의 감도와 유연함으로 인한 눈의 감도 모두를 가져다준다. 또한, 새로운 형태의 에어 센서 시트의 감도와 가벼움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감성돔 낚시에 있어 감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실제 낚시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입질이 있는 장면부터 시작해보자. 먼저 입질 자체로 어종을 판단한다. 참돔의 경우 예리하고 힘이 세다. 여기서 참돔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나머지 미끼로 승부를 볼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유메카사고나 동자개 입질에 일일이 낚싯대를 감고 있으면 기회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 더 이상 감성돔 낚시에서 감도란 작은 입질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그 이상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원을 가져다주는 것이 감성돔 전용 로드에 요구되는 감도인 것이다.
또한, 찌를 넣었을 때의 무게감, 이른바 승차감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것도 아캄츠의 특징이다. 여기서 추가 바닥에서 떨어진 상태에서도 낚싯대 끝에 신호가 확실하게 나타나면 아캄츠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다점 채비를 노린다면 여기서부터 첫 번째 찌의 무게감을 느끼면서 추가 입질과 두 번째 채비를 넣었을 때의 승차감의 변화를 확실히 느끼고 싶다. 이러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 낚싯대라면, 그야말로 아캄츠 게임이라고 부르는 것에 걸맞은 낚시를 전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메타리아 아캄츠를 계기로 아캄츠 낚시 자체의 매력에 눈을 뜨는 낚시꾼이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

동영상

제품 사양

품명 전장(m) 마디수 접은 길이(cm) 표준무게(g) 선경/원경(mm) 추 부하(호) 카본 함유량(%) 적합한 클램프 크기 권장 소비자가(엔) JAN코드
메타리아 아카무츠 S-195 1.95 2 102 153 1.1/12.4 80~200 84 SS 40,000 4960652313179
메타리아 아카무츠 M-215 2.15 2 112 178 1.2/13.4 100~250 92 SS 41,500 496065231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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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은 낚싯대 끝에서 가장 가까운 부분으로, 부품과 실 감김이 없는 외경입니다.
※금속 상판 사용 시 주의사항
■메탈 탑의 온도 변화에 대하여
초탄성 티타늄 합금은 소재 특성상 5℃ 이하의 저온 환경에서는 탄성이 저하되어 초릿대의 복귀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른 아침・밤의 극심한 추위나 바람의 영향으로 눈에 띄는 정도의 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0℃ 이하의 환경에서는 탄성저하가 더욱 진행되어 초릿대가 구부러진 채로 돌아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어느 경우든 기온이 상승하면 원래의 초탄성으로 돌아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굴곡을 유발하는 사용은 피하십시오.
메탈 탑은 정상적인 사용 시에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초릿대 감김, 초릿대 실 꼬임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과도한 굴곡은 변형이 남거나 금속 피로로 인해 파손될 수 있습니다.
■만일의 변형은 손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변형이 남아있는 경우, 구부러진 쪽과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구부려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단, 반복적으로 변형 수정을 하면 금속 피로의 원인이 되므로, 감김 등 변형이 남는 조작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사용을 위해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