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즈 (베이트 캐스팅 모델)STEEZ(BAITCASTING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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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피싱에 진심으로 임하는 이들을 위해.

배스 피싱이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에 있는, 진심으로 배스와 마주하는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제품을. DAIWA가 가진 배스에 대한 진심을 제품과 메시지로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브랜드를 목표로 개발진의 숨겨진 열정을 구현한 것이다. 이를 위해 DAIWA의 기술력과 열정을 담아 철저히 만들어냈다. 로드뿐만이 아니다. 릴만으로도 부족하다. 배스와 맞서기 위한 모든 것에 마음을 담았다. 진심으로 배스를 사랑하는 앵글러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그것이 바로 ‘STEEZ’다.
실물 낚시 우월주의
눈앞에 가로막힌 벽은 영광을 향한 이정표다.
아직 보지 못한 한 마리를 만나기 위해 낚시꾼은 지도에도 없는 길로 나아간다.
게임은 게임으로, 부담은 음식으로 소화한다.
날카로운 눈빛을 억누르며 도전하고 개척한 끝에 도착하는 것은 망각의 열광, 새로운 지평이다.
승리의 신은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디테일에 있다.
2021년, 층층이 두터워진 STEEZ의 새로운 장이 개막한다.
이제 그 손으로 새로운 페이지를 새겨라.

다이와 테크놀로지

AGS
경량과 고감도를 실현하는 AGS(에어 가이드 시스템)는 카본 프레임을 채택하여, 티타늄 대비 약 3배의 강성을 지닌 카본의 특성으로 라인을 통해 전달되는 미세한 신호를 흡수하지 않고 블랭크에 직접 전달하는 높은 감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카본의 경량성은 로드 전체의 경량화에 기여하며, 특히 초릿대 부분의 경량화로 이어져 감도 향상에 추가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CWS(카본 래핑 시스템)
가이드나 릴 시트를 블랭크에 고정하는 다이와 독자적인 기술.
실(스레드)이 아니라, 경고하게 짜인 카본 크로스로 부품을 고정함으로써, 부품 부착 부분의 경량화를 실현. 또한, 이 CWS는 고정력(가이드 부착 부분의 비틀림 강성)과 내구성(균열 강도)도 향상되고 있다. 카본 크로스 특유의 외관에 의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SVF COMPILE-X 나노 플러스
대폭적으로 줄어든 레진과 함께 다량으로 밀도 있게 삽입된 그래파이트 섬유로 구성된 초근육질 블랭크입니다. 높은 경도와 탄성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정보 전달 능력을 제공하며, 물속 상황을 손에 잡히듯 느낄 수 있는 감도를 선사합니다. 또한, 줄어든 레진 양은 가벼움과 파워의 업그레이드를 의미하며, 동일한 파워에서는 훨씬 가벼운 로드를, 같은 파워와 가벼움에서는 훨씬 가는 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순간적인 반응이 요구되는 낚시에서 필수적인 블랭크로, 예민한 감도와 강력한 배트 파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스윙이 용이하며, 목표 지점을 벗어나지 않는 정확한 캐스팅이 가능하여, 그 가벼움 덕에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고성능 블랭크가 나노플러스 기술을 통해 더욱 진화하고 있습니다.
SVF COMPILE-X
로드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카본 시트에서, 레진(수지) 양을 줄이고 카본 섬유를 밀집시켜 경량화, 파워 업, 세밀화를 실현했습니다. 강한 반발력은 날카로운 휘두르기 성능과 루어 액션을 손쉽게 감지할 수 있는 높은 감도를 제공합니다.
SVF NANOPLUS
가벼움, 파워, 세밀화를 실현하는 초고밀도 카본 SVF에 도레(주) 나노알로이 기술을 다이와 독자적인 제조법으로 결합하여, 더욱 높은 강도와 경량화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SVF GLASS
SVF 카본과 동일하게 레진 양을 줄여 더 많은 유리 섬유를 밀집시켜, 가벼움, 인내성, 유연성을 실현한 초고밀도 유리 섬유입니다.
X45 풀 실드(=X45 코브라 실드)
캐스팅, 액션, 훅킹, 파이팅 등의 동작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발생하기 쉬운 블랭크의 끝 부분부터 45° 카본 바이어스 크로스로 가장 효과적인 최외층에서 조이는 구조인 X45 풀 실드입니다. 이를 통해 비틀림 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로써, 이전보다 더 높은 캐스트 정확도와 로드의 본래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3DX
3DX는 복원력이라는 측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지원 구조입니다. 안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벌집형 구조를 로드의 형태 복원을 위해 외부 둘레에 적용했습니다. 낚싯대는 휘어질 때마다 하중이 가해지며 단면이 약간 평평한 형태로 변형됩니다. 이 상태에서 원래 원형으로 돌아가려는 힘이 강할수록 복원력이 높아져, 끝 부분의 흔들림이 빨리 수습되고 비거리와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MEGA TOP R(메가톱 R)
섬유와 수지가 균일하게 분산된 카본 솔리드 ‘메가톱’에, 토레이(주)의 T1100G를 다이와만의 제조 기술로 결합하여 수지 영역까지 개발을 거듭해, 감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높은 반응성의 조작성을 실현한 고탄성 카본 솔리드 끝 부분입니다.
MEGA TOP
메가톱은 섬유와 수지가 균일하게 분산된 카본 솔리드로, 모든 방향에서 동일한 굽힘을 나타냅니다. 그 결과, 일반 카본 솔리드에 비해 강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가늘고 유연하며 하이 테이퍼의 초릿대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손에 전달되는 감도는 물론, 초릿대에서 나타나는 시각적 감도가 뛰어나 입질을 포착할 수 있는 초릿대를 실현했습니다.
AIR SENSOR SEAT
카본 파이버가 포함된 에어 센서 시트를 통해 경량화, 고강도, 고감도를 실현합니다. 로드의 용도에 맞게 전용 설계가 적용되어 있으며, 범용 릴 시트로는 경험할 수 없는 조작성을 제공합니다.

탄성률 레이스는 더 이상 과거의 유물
극감수량이야말로 블랭크의 "근육"이다.

DAIWA ROD ENGINEER 이마이 료스케
"SVF COMPILE-X는 고탄성을 나타내는 기술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이와 배스 로드 개발의 사령탑인 로드 디자이너 이마이 료스케는 이렇게 말한다. 카본 시트의 탄성률은 't(=톤)'이라는 숫자와 함께 고탄성화를 나타내며, 더 단단하고 가벼워짐으로써 감도를 높이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다이와의 기술로 비유하자면 HVF, SVF, SVF COMPILE-X의 순서로 고탄성화되는 것이 아니다.
"수지라고 부르는 수지량의 차이가 탄소 시트의 성질을 결정하는데, 다이와는 탄소섬유가 촘촘해지는 정도를 단계별로 명명했다."
 수지를 깎아낸 탄소섬유는 말하자면 운동선수의 근육에 가깝다. 뛰어난 반발력은 날씬하면서도 비거리 증가와 뛰어난 훅킹 성능으로 직결된다. 그 정점이 SVF COMIPILE-X인 것이다.
노멀을 100%로 설정하면 SVF COMPILE-X는 최대 171.4%의 감도를 얻을 수 있다.

AIR BEAM SEAT

공격력을 높이는 신형 AIR BEAM SEAT 앵글러와 로드, 직접 접촉하는 릴 시트에도 메스를 넣어 21STEEZ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다. 포어 언더 부분을 역R과 단차가 없는 형태로 마무리하여, 손쉬운 조작성을 추구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보다 자연스러운 그립감이 승부를 가른다.

최고봉의 공백을 역동적으로 만드는 "진정한" 원동력

STEEZ 2세대, 2년째를 맞이하는 2022년 시즌. 여기서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낚시꾼과 로드,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품인 릴 시트다. 아이디어의 원천은 21STEEZ SC LIGHTNING 66 개발 당시 카와무라 코다로(川村光大郎)의 문득 떠오른 한 마디에서 비롯되었다.


타협 없는 개선으로 진화하는 2세대 릴시트

"STEEZ의 뛰어난 잠재력은 빈틈이 없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오랜 시간 사용해 오면서, 그에 못지않게 놓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다. 그것이 바로 위대한 AIR BEAM SEAT의 존재다". 어린 시절부터 다이와 로드와 릴에 반해 대를 이어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자신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었다. 돌이켜보면 자신의 역사가 STEEZ의 역사다. 더 큰 진화는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 가와무라 씨는 그렇게 생각한 것이 틀림없다.
초창기 AIR BEAM SEAT는 오랫동안 애지중지해 온 WEREWOLF에 채용되었다. 관통하는 블랭크가 시트 내 중심이 아닌 오프셋으로 저중심화. 그립의 안정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손바닥에 닿는 모든 면을 매끄러운 얼로 마감하여 릴을 손으로 감쌀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 모든 형태에서 자유자재로 캐스팅을 펼치는 데 일조한 것은 분명하다.
'단 하나'. 어느 날, 카와무라는 감히 개선을 제안했다. "어떻게 잡아도 잘 맞도록 더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항상 낚시꾼이 만지는 부분에는 타협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카와무라의 STEEZ 2세대는 블랭크뿐 아니라 릴시트 개발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시트 내부를 관통하는 오프셋 관통 저중심화로 조작성 향상

 카와무라가 애착을 갖고 있는 AIR BEAM SEAT의 장점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블랭크가 릴 시트의 중심이 아닌 아래쪽으로 오프셋된 것에 기인한다. 블랭크가 시트 중앙을 관통하는 것에 비해 릴이 저중심화되기 때문에 보다 콤팩트한 파밍이 가능하고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도 줄어든다. 탑워터 게임에서 애호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건그립의 릴 시트가 원형 릴을 오프셋하여 로우 프로파일감을 이끌어내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또한 AIR BEAM SEAT의 아웃라인은 부주의한 요철을 형성하지 않고, 릴 시트에 맞춰 두꺼운 그립 직경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콤팩트하고 경쾌한 그립감을 실현하는 것도 장점이다.
 그렇다면 과거 STEEZ는 왜 아이템마다 다른 릴 시트를 채택했을까? 예를 들어 카와무라가 개발에 참여한 16SC FIRE WOLF와 18SC KING VIPER는 블랭크가 중앙을 관통하는 오리지널 시트를 사용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릴 시트의 외형에 비해 블랭크의 직경이 차지하는 비율이 커서 오프셋 비율을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릴 시트의 아래쪽을 깎아내어 블랭크를 노출시키는 블랭크 터치 방식은 파밍 시 로우 프로파일 느낌을 살리기 위한 방책이었다고 할 수 있다.
"긴 중지와 약지가 들어가는 부분이 가늘고, 짧은 새끼손가락 부분이 두꺼운 것은 불편하다"고 말했다. 카와무라는 낚시꾼의 손가락과 릴 시트의 아웃라인에 틈이 생긴다는 점을 지적했다. 감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블랭크 터치이지만, 자연스러운 그립감이라고는 할 수 없다. 또한, 트리거 전후에 단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손가락의 원활한 움직임에도 지장을 초래하기 쉽다. 21STEEZ가 원경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템에서 그립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그것은 블랭크 관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것이었다.
핸들 탈부착으로 보이는 병렬 연결의 유효성

 여기서 21STEEZ는 전 모델이 핸들 탈착식 사양을 채택했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설명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원경이 굵어지는 긴 길이의 모델은 핸들 탈착식 사양을 채택하는 것이 세오리이다. 이는 수납 치수를 줄여 휴대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과거 STEEZ의 경우, 블랭크와 그립부의 강성 차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로우 조인트를 채용해 왔다. 앞쪽을 두껍게 만들지 않고 부드럽게 구부러지도록 설계했다. 즉, 1pc 모델의 블랭크 스루 구조와 동일한 디자인이다. 그러나 그 인로 부분이 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21STEEZ에 앞서 전 모델에 핸들 분리형 사양을 채택한 것은 질실강건 모델로 알려진 19BLX이다. 이음 방식은 병렬 이음 방식을 채택해 원줄의 직경은 굵어지지만, 낚싯대의 굽힘 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직경의 제곱에 비례하는 굽힘 강성은 직경의 두께와 함께 그립부의 강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인로우 이음새로 같은 디자인을 구현할 경우 무게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평행 이음새야말로 더 가볍고 강성을 높일 수 있는 이음새라는 것을 재확인했다.
 그립이 더욱 강화되어 파워 손실이 크게 줄었다. 캐스팅, 훅킹, 파이트에서 그립부가 구부러지지 않아 낚시꾼은 여유 있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이음새 구조의 설계 사상의 진화는 릴 시트의 설계에 있어 더 많은 자유도를 만들어냈다.
핸들 탈부착으로 보이는 병렬 연결의 유효성

 카와무라의 주문 내용은 명확했다. 특히 트리거에 대한 강한 요구였다. "미끼봉의 트리거는 캐스팅 시 검지 손가락을 걸기 위해 필요한 존재. 하지만 최소한의 길이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시중에는 트리거리스 릴시트도 존재하지만,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너무 긴 트리거는 캐스팅 시에는 유용하지만, 리트리브 단계로 넘어갈 때 손가락의 전환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 카와무라는 여기에 주목했다. "트리거의 길이는 낚시꾼의 손가락 굵기보다 길 필요는 없습니다. 손가락이 조금 굵어도 캐스팅 시 지점이 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여기서 길이가 정해졌다. "길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짧아진 만큼 폭이 넓어 손가락 배에 닿는 면을 늘려 안정감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두께도 중요해요." 1세대는 위쪽이 짧은 세로 사다리꼴 모양의 트리거였지만, 2세대 신형은 위쪽과 아래쪽의 차이가 적은 가로 사다리꼴 모양이다. 이 정도면 손가락 한 개로도 지탱할 수 있다. 높낮이 차이를 최대한 줄임과 동시에 두께를 얇게 만들어서, 부드럽게 들고 교체할 수 있고 착용감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또한, 릴 시트 앞뒤의 단차를 줄이기 위해 유동식 후드에 경사를 두었다. 원래 부드러운 얼로 정평이 난 AIR BEAM SEAT의 편안함을 해치지 않는다. 검지 한 손가락으로 캐스트에서 그대로의 상태로 즉시 와인딩. 그 다음 중지와 약지 사이에 방아쇠를 끼우고, 약지와 새끼손가락 사이에 방아쇠를 끼운다. 회수를 마치면 다시 한 손가락으로 반복할 수 있다. "모든 면에서 트리거가 강하게 간섭하지 않고, 어떤 그리핑을 해도 위화감이 없다." 캐스팅뿐만 아니라 후킹 동작이나 루어 조작 시에도 손가락의 슬라이딩을 방해하지 않는다. 신형 AIR BEAM SEAT 미끼 모델이 여기에 완성되었다.

아이템 소개

SC C69M+ -2・ST【FIRE WOLF】(파이어 울프)

점점 더 거칠어지는 현대의 필드에서 낚시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한층 더 다재다능함을 갖춘 쇼어 컴페티션의 핵심을 이루는 궁극의 버사 스타일 로드.
16 파이어울프에서 버서스타일성을 높인 22 파이어울프를 베이스로 센터컷 2PCS화.
튜블러로 착각할 정도로 16 모델보다 단단한 중탄성 솔리드 팁을 탑재하고, 튜블러는 전작보다 고탄성화시킨 레귤러 패스트 테이퍼로 제작했다, 고무 지그 등 수중에서 저항이 큰 리그 조작 시 팁이 너무 흔들리지 않고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튜블러 팁으로는 알아차리기 어려웠던 수중 변화를 포착하여 손끝까지 전달되는 높은 감도와 조작성을 만들어 낸다.
또한 와이어 베이트의 슬랙라인 리트리브와 노세감에도 뛰어나며, 특히 크랭크베이트에 대한 대응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 22 파이어울프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센터컷 2PCS화하여 휴대성을 높이고 V조인트 알파를 탑재하여 일반 센터컷 2PCS에 비해 파워, 반응성, 감도가 향상되었다. 낚시를 이길 수 있는 센터컷 2PCS로 완성되었다.

LURE APPLICATION
Snagless Neko Rig /No Sinker Rig /Down Shot Rig /Texas Rig /Leaderless Down Shot Rig /Free Rig /Rubber Jig /Rubber Jig /Spinnerbait /Vibration /Crankbait /Crawlerbait /Crankbait 크롤러베이트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 / V 조인트 알파 / 메가탑

C64L-SV・ST【HERMIT】(허밋)

"공격의 솔리드"가 연마하는 초공격적인 미끼의 섬세함
 진화를 포기할 때 퇴화는 시작된다. 날로 치열해지는 현대의 필드에서 현실에 안주하는 것만으로는 돌파구를 찾기 어렵다는 것. 2021년 풀 모델 체인지되는 STEEZ의 모든 모델에는 이러한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정교함의 수호신, 카와구치 나오토. 치밀하고 치밀한 전략으로 토너먼트 현장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카와구치가 DAIWA와 뜻을 같이 한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그의 오른팔로 알려진 베이트 피네스 머신, 12HERMIT이 극적인 진화를 이룬 것은 필연이었다.
 전작인 HERMIT은 솔리드 팁에 얇은 두께의 튜블러 블랭크를 조합하여 풀 솔리드에 가까운 조작성과 입질을 쉽게 잡아낼 수 있는 미끼피네스 모델이다. 고양이 리그 및 스모라바 등 경량 리그를 던지기 쉽고 리드미컬한 쉐이크가 가능한 스위밍이 가와구치를 여러 차례 시상대 위로 올려놓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감히 그 완성도 높은 전작에 메스를 들이댔다.
"바닥의 아주 작은 지형 변화, 그 질감까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21HERMIT이 얻은 것은 한층 더 극대화된 감도라는 즉각적인 힘이다. 고감도의 핵심은 두 개의 섹션이 담당하게 되었다.
 하나는 고탄성, 고강도의 다이와 독자적인 고강도 솔리드 팁 '메가탑'이다. 반발력이 강한 튜브형 팁에서는 쉽게 흔들리는 바닥의 변화를 코어가 꽉 찬 솔리드 팁이 리그를 튕기지 않고 타이트한 트레이스를 실현했다. 라인을 통해 전해지는 '절묘한 기대감'은 팽팽한 솔리드만의 장점이다. 다른 하나는 배꼽부터 배트에 채용된 'SVF COMPILE-X'이다. 카본 밀도를 높여 군살을 깎아낸 근육질의 블랭크는 메가탑이 포착한 미세한 진동을 튜블러 구조의 메가폰 구조로 증폭시킨다. 각 섹션의 연계가 유례없는 이차원의 초감도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 것이다.
"지금까지 잡히지 않던 물고기가 잡힌다. 또 다른 물고기를 잡는다."
 X45 풀 쉴드로 전신을 조여 올린 블랭크는 흔들림 없는 고정밀 캐스팅을 실현했다. 가벼운 하중에서는 팽팽하고, 높은 하중에서는 구부러져 반발하는 역설적인 소재 특성은 날카로운 마무리를 보여준다.
"걸면 물고기가 저절로 다가온다. 이것이 SVF COMPILE-X의 강점이다."
 근육질 소재가 가벼움을 유지하면서 동등하게, 아니 그 이상의 강점을 발휘하는 것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소재와 디자인의 절묘한 매칭은 다음 미끼의 세계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LURE APPLICATION
Neko Rig / No Sinker Rig / Down Shot Rig / Small Rubber Jig

SVF COMPILE 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메가 탑 / 에어 센서 시트

벤딩 커브

SC C66ML-G【LIGHTNING 66】 ■SC C66ML-G【LIGHTNING 66

쇼어에서 빛을 발하는 패스트 무빙 결정타!
"최대 6개로 육지에서 나만의 게임을 완성하고 싶다"
 쇼어를 무대로 여전히 챔피언의 칭호를 갈망하는 열정적인 영혼, 가와무라 코다로(川村光大郎)는 2016년에 STEEZ SC(=Shore Competition) 시리즈를 런칭하여 지금까지 FIRE WOLF, KING VIPER, SC WEREWOLF 등 3개의 명대를 완성했지만, 다음 목표는 크랭크 로드다. 를 향한 것은 크랭킹 로드다. 여러 개의 낚싯대를 상비하기 어려운 쇼어게임의 특성상 버서스타일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육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샤드 크랭크부터 풀사이즈, 그리고 크롤러 베이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야 했다."
 한때 와인딩에 많이 사용했던 글래스 모델 BL+661MLFB-G는 크랭크 전반에 잘 어울리지만 저항이 약한 루어에서는 무난히 사용할 수 있다. 반면 06&16BLITZ를 비롯한 저탄성 카본 Low Modulus 채용 모델에서는 대형 루어까지 범용성을 기대할 수 없다. 개발은 난항을 거듭하며 수차례의 테스트를 반복했다.
"허용 오차가 넓고, 날카롭게 흔들리고, 작은 진동도 잡아내기 위해 2년의 시간을 투자했다. 미세한 수정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도달한 답은 'SVF 글라스'라는 섬세한 팁이라는 해답이었다."
 카본보다 탄성률이 낮은 글래스 소재를 채택한 섬세한 팁은 어떤 루어의 움직임에도 흔들림이 없고, 입질 시 뛰어난 추종성으로 '뒤집으면 저절로 타는' 특성을 발휘한다. 글래스 소재 중에서도 수지량을 극한까지 줄인 SVF 글래스에 의한 그라텍 구조는 와인딩 감도를 크게 끌어올리는 데도 성공했다.
 또한, 유연한 팁에서 급격하게 패스트 테이퍼로 올라가는 배꼽부터 배트까지 Low Modulus를 컴포지트화했으며, X45 풀 쉴드가 전신을 단단히 조여주어 레귤러 클래스 크랭크의 날카로운 캐스팅은 물론, 20g 전후의 크롤러 베이트도 여유롭게 던질 수 있다, 커버 주변에서 빠르게 물고기를 끌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핸들부는 싱글, 더블 모두 던지기 쉬운 멀티 미들 길이로 제작되었다. 그립부는 사용하면 할수록 사용감이 느껴지는 고급 코르크 소재를 사용했다. 배트 엔드는 간섭을 방지하고, 타격을 받지 않는 라운드 형상을 선택했다.
 또한, STEEZ 역사상 이례적으로 컬러 블랭크 '카와무라 브라운'을 채용했다. 패스트 무빙 머신의 전통 색을 의식하면서 빛을 더하고, 다음 와인딩의 세계로 도전하는 카와무라의 마음이 느껴진다.

LURE APPLICATION
Shad Crankbait / Small Crankbait / Mid Crankbait / Flatside Crankbait / Shad Plug / Minnow /Popper /Pencilbait / Clawler bait

SVF GLASS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에어센서 시트

벤딩 커브

C66ML【MACHINEGUNCAST TYPE-LV】■C66ML【MACHINEGUNCAST TYPE-LV】시리즈

MC 시리즈 4번째 작품, 경량급 사격과 와인딩을 완성!
 나미키 토시나리의 낚시 스타일을 상징하는 '머신건캐스트'(=MC)의 이름을 딴 로드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TYPE-LV'는 21STEEZ에서 나미키의 기축이 되는 TYPE-I, II, III를 마무리하며 공수 양면에서 반석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한 나미키가 다음 모델로 요구한 것은 현대 필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경량급 루어에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이었다.
"MC 중 가장 부드럽다. 미끼의 정교함에 가까운 Light급 루어를 Versatile하게 사용할 수 있는 루어로 완성했다."
 전작인 STEEZ로 비유하자면 TYPE-0.5에 해당하는 후속 모델인가? 아니, 다르다. 현대 STEEZ에서 나미키가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 것은 다양한 스타일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성이며, 하나의 태클로 더 많은 라이트급 루어에 고차원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MC 시리즈의 사명이라고 생각했다. 그 원천은 테이퍼 디자인에 존재한다.
"하중을 가했을 때, 팁 끝이 아닌 3~4번째 가이드부터 구부러지기 시작하는 'ㄱ자형 테이퍼'. 거기서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21STEEZ에 등장한 3가지 모델 중 TYPE-II와 III가 이 'ㄱ'자 테이퍼를 채택했다. 모두 와이어 베이트와 지그 & 웜의 웨이트를 단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뻣뻣한 팁은 날카롭게 휘둘러 작은 입질에도 날아가며, 동시에 민첩성까지 끌어낼 수 있다.
"고탄성 소재만의 장점. 무게와 공기 저항이 다소 다른 루어에서도 같은 느낌으로 날릴 수 있는 것은 특기할 만하다. 또한 조작성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고탄성 소재를 바탕으로 가벼움과 감도, 그리고 강도를 더욱 높인 SVF NANOPLUS를 채택했다. 또한, 팁이 입력을 흩뜨리지 않기 때문에 조작계 하드베이트에 날카로운 액션을 부여하는 동시에 웜에서의 조작성을 향상시켜 고감도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크랭크에 특화된 중탄성 팁의 21MC TYPE-1이 커버하지 못했던 와이어 베이트나 조작계 하드베이트, 베이트 피니스의 웜에도 고차원적으로 대응하는 'TYPE-LV'. 급격하게 솟아오르는 배트부는 싱글 훅의 높은 관통력과 커버를 벗겨내는 배트 파워를 갖추고 출격을 기다린다.

LURE APPLICATION
Neko Rig / Small Rubber Jig / No Sinker Rig / Down Shot Rig / Spinnerbait / Jerkbait / Topwater Plug / Vibration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에어 센서 시트

조율 비교

벤딩 커브

라이트 루어를 버사 스타일로

SC C66M/ML-SV・ST【WEREWOLF】 ■SC C66M/ML-SV・ST【WEREWOLF

Shore Competition SC BAIT FINESSE MULTI-TAPER
 점점 더 거칠어지는 현대의 필드에서 낚시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전작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곳곳을 다듬어 완성한 쇼어 컴피티션(SC) 베이트 피네스 로드, 그것이 바로 24웨어 울프입니다.
전작인 19웨어울프는 08웨어울프에서 이어받은 M파워 팁에 ML파워 배트를 결합한 다이와 전통의 멀티 테이퍼 디자인에 초감각 소재인 SVF 컴파일 X를 입힌 유일무이한 로드다.
배트까지 포물선으로 휘어져 SVF 컴파일 X 특유의 강한 반발력으로 경량 루어를 날카롭게 튕겨내는 가장 큰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섬세하게, 더 강하게' 진화했다.
예전에는 의심 없이 먹어치우던 스모라바 행잉이나 커버 네코리그도 요즘은 의심 먹이에 의한 약한 입질이 다반사다. 이러한 입질을 유도하고 확실한 후킹을 유도하기 위해 웨어울프의 특징인 강한 팁에 섬세함과 추종성을 더하면서도 손맛을 잃지 않는 '메가탑R'을 배스로드 최초로 탑재했다. 또한, 메가탑R의 솔리드 팁화로 바닥의 감지 능력과 바닥(기복)의 모타레감을 더해 조작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또한 08 웨어울프에서 19 웨어울프에서 과도한 경량화에서 탈피했다. 포물선으로 휘어지는 슬로우 테이퍼의 배트와 두께를 얇게 함으로써 후킹의 순간에 휘어지는 느낌이 있었던 배트를 파워업으로 해결하지 않고, 테이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두께를 두껍게 하고 3DX를 입혀 해결했다. 또한 가이드 밸런스를 재검토하여 블랭크의 파워를 최대한 끌어내는데 성공하여 후킹 파워와 리프팅 파워가 향상되었다.
SVF 컴파일 X와 멀티 테이퍼 디자인에 의한 캐스팅성, 고감도, 고반발력을 유지하면서 조작성, 입질감, 즉각적인 훅킹 반응, 리프팅 파워, 이 모든 것이 향상됨으로써 토탈 퍼포먼스는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갔다. 웨어울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주 체제로 더욱 독주할 것이다.

LURE APPLICATION
Snagless Neko Rig / Small Rubber Jig / No Sinker Rig / Down Shot Rig

SVF COMPILE-X 나노 플러스 / 메가탑 R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에어센서 시트

C66M【MACHINEGUNCAST TYPE-I】■C66M【MACHINEGUNCAST TYPE-I】시리즈

현대의 현장을 바라보며 심화를 이루는 TYPE-I
 픽업부터 빠르게 이어지는 캐스트 모션, 예리하게 발사되어 정확한 핀 스폿을 쏘아내는 실탄. 누가 불렀나, "머신건 캐스트"(=MC). 그렇다, Mr.STEEZ, 나미키 토시나리의 슈팅 스타일은 지금도 변함없다.
 새로운 이정표, 21STEEZ로 나미키가 준비한 것은 현대의 배스 낚시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성에 대한 해답이다. 대를 이어온 시리즈 모델들은 특화된 낚시법을 익히는 한편, 뛰어난 블랭크가 이끌어내는 다재다능함으로 정평이 나있지만, 그 폭은 더욱 넓어지고 있다.
"현대 릴의 진화와 함께 캐스팅은 물론 조작성과 후킹의 모든 것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었다."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MC 시리즈는 TYPE-I, II, III까지 총 3가지 모델을 완성했다. 우선 TYPE-I, 거기서 추구한 우위성은 무엇일까.
"비유하자면 '고감도 글래스 로드'라고 할 수 있다. 상충되는 요소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모델로 완성했다."
 전작에 이어 더욱 다듬어진 것은 크랭크베이트를 비롯한 레귤러 클래스 릴링에 대한 대응력이다. 부드럽게 마감된 팁은 워블의 진동을 선형적으로 따라가면서 루어 본연의 움직임을 재현한다. 나미키는 이를 '유리'에 비유했다.
 과거 로드 전체를 구부려서 미끼를 튕겨내던 테이퍼는 완전히 바뀌었다. 배꼽에서 일어나 파워가 높아진 배트로 연결되는 레귤러 패스트에 마무리하여, 팁만 돌리는 가벼운 입력으로 콤팩트한 스윙을 가능하게 했다. 차세대 머신건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볍다. 싱글 핸드캐스트의 정확도도 높아진다."
 "고감도"의 이유는 가벼움에 기인한다. 보통 와인딩을 주축으로 하는 모델이라면 블랭크는 가늘고 두껍게 만들어 끈기를 갖게 하는 것이 세오리이지만, 21MCI는 설계 사상이 다른 차원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SVF 나노 플러스로 가볍고 얇게 가공한 블랭크에 팁부터 버트까지 최외곽을 조여주는 X45 풀 쉴드를 장착했다. 나사 풀림이 우려되는 얇은 직경의 블랭크임에도 불구하고, 직경의 제곱에 비례하는 나사 풀림 강성을 고강성화한 X45 풀 쉴드가 이를 방지하고 보호하며 날카로운 질감을 선사한다.
"테이퍼의 진화, 가벼움이 가져다주는 감도는 웜에 대한 대응력도 훨씬 향상되었다.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은 틀림없다."
 라이트 텍사스와 헤비댄, 고비중 노싱커 등에 반석. 하드베이트에서는 저크베이트나 탑워터와 같은 조작계에서도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TYPE-II 및 III와 함께 사용하면 더 많은 승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LURE APPLICATION
Jerkbait / Topwater Plug / Shallow Crankbait / Mid Crankbait / Vibration / Spinnerbait / No Sinker Rig / Light Texas Rig / Down Shot Rig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에어 센서 시트

벤딩 커브

C66M-SV【WEREWOLF[Power Plus]】■C66M-SV【WEREWOLF[Power Plus]】(일본)

빈틈없는 손놀림으로 승리하는 피네스워밍의 비장의 카드!
BLACKJACK과 태그하여 모든 방향이 사거리 내에 있는 피네스!
 이번 시즌 발표된 22STEEZ는 총 4가지 모델이다. 먼저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Mr.STEEZ, 나미키 토시나리의 야심작인 WEREWOLF Power Plus이다. 이른 봄의 오쿠가나가와 저수지, 아직 봄이 오기에는 이른 개체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 낚시에서의 일이다. 나미키는 이렇게 단언했다.
"모든 루어로 훅킹 파워를 시험해 보았지만, 이제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했다.
 나미키가 새로운 WEREWOLF에 요구한 것은 바로 그 잠재력이었다.
 모든 면에서 타협하지 않고 일을 끝내는 프로페셔널. 보통 개발은 누구보다 오랜 기간, 때로는 몇 년씩 걸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데 그 나무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였던 그날이 최종 테스트임을 인정하고 고개를 끄덕였다는 것은 그 완성도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증거다. 그 완성도에 대한 확신이 있다는 증거다.
 예로부터 초봄과 늦가을 낚시터에서 13년 동안 사용해온 08WEREWOLF는 15BLACK JACK 출시 이후에도 함께 일군 로드로서 여러 대를 보트 데크에 나란히 놓아두었다. 지난 시즌부터는 21BLACKJACK이 15BLACKJACK을 대신하고 있지만, 어쨌든 나미키에게 있어서는
'피니스에 가깝다. 그것도 테크니컬하다"는 미끼 낚싯대를 억제하는 비장의 카드. 다운샷부터 네코리그, 프리리그, 노싱커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모델들이다.
 써왔기 때문에 다음 목표가 보이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프로 낚시꾼은 항상 더 높은 곳을 지향하는 존재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두 아이템 사이에 파워의 차이를 느꼈던 것도 사실입니다. BLACKJACK은 강하고, WEREWOLF는 미끼의 섬세함 쪽에 가깝죠. 그 간극을 메우고 싶은 마음은 적지 않았습니다."
 초고감도와 초경량에서 오는 뛰어난 조작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두 모델. 모두 다이와 배스로드 최고봉인 STEEZ에만 채용이 허용되는 카본 테크놀로지 SVF COMPILE-X가 근간을 이루며, 파워의 차이로 피네스 리그의 무게 차이에 대응해 왔다.
 아래의 조율 비교 그래프를 보면 15BLACKJACK과 08WEREWOLF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전자가 압도적으로 단단한 배트가 있는 반면, 후자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쉽게 말해, 주력인 3.5~7g의 리그에서 웜의 부피와 저항에 따라 다르지만, 전자는 7g에 가깝고 후자는 3.5g에 가깝다. 어느 쪽도 중간인 5g을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 낚싯대는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섬세한 조작성에는 이견이 없다. 다만 08WEREWOLF에 조금 더 파워가 있으면 다양한 리그와 루어에 대응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질 것 같다."
 나미키가 테이퍼 밸런스의 재검토를 요구한 것은 필연적이었다.

직진감은 그대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실현하다.
 지난 시즌 나미키가 작업한 STEEZ 2세대는 총 5가지 모델이다. 그 모든 모델의 공통점은 '버서스타일성'이라는 명제였다. 원래 WEREWOLF는 피니쉬에서 다재다능한 로드였지만,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현장에서 즉시 전력으로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을 나미키는 알고 있었다.
"텐션이 강해 걸리기 어렵고, 걸리더라도 쉽게 풀릴 수 있다. 팁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저부하에서는 팁 액션, 캐스팅이나 훅킹, 파이트 등 고부하에서는 포물선으로 벤트하는 멀티 테이퍼는 건재하다. 기존과 같이 리그를 직접 조작하는 섬세함은 그대로 유지하되, 배꼽에서 엉덩이까지의 테이퍼 밸런스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저항이 강한 웜의 5g 리그를 비롯해 오버파워로 느껴졌던 7g 리그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버사 스타일 성능의 확대를 위해서는 배트 파워의 강화가 급선무였다"고 한다.
 다운샷을 비롯해 스내그 레스 네코, 스모라바 등 미끼 피네스 계열 리그의 조작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배트 파워를 보완해 블랙잭의 중간을 메우는 초민감 피네스 웜을 실현했다. 공격에 어려움을 겪던 상황을 타개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경량 루어의 캐스터빌리티는 문제없으며, 66렝스는 전신을 X45 풀쉴드로 조이고 컴팩트한 스윙으로 고속 캐스팅을 가능하게 하여 핀 스폿을 보다 정확하게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멀티 테이퍼를 적용해 라인 브레이크의 위험을 방지하는 한편, 파워를 높인 배트 덕분에 훅킹 반응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21BLACK JACK을 더욱 섬세하게 다듬은 이미지로 완성했다. 전작에 비해 수비 범위가 확실히 넓어진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워밍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조작성과 순간적인 입질이 요구되는 메탈 바이브나 지깅 스푼, 그리고 저크베이트, 스피너베이트까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사양으로 완성되었다. 비유하자면 초민감 SVF COMPILE-X 버전인 "TYPE-1.5"에 비유할 수 있는데, EVA 라운드로 마감된 배트 엔드는 순간적인 후킹에서도 배에 닿는 간섭을 완화하는 사양으로 공격력을 높인다.
 섬세한 조작부터 대담한 공격까지 가능한 22WEREWOLF Power Plus,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공수 양면에서 지금까지 잡히지 않았던 한 방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LURE APPLICATION
Heavy Down Shot Rig / Snagless Neko Rig / Small Rubber Jig / Free Rig / Light Texas Rig / Leaderless Down Shot Rig / No Sinker Rig / Metal Vibration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에어센서 시트

음색 비교

음색 비교 : 1
역대 웨어울프와 15 블랙잭과의 비교
조율 비교:2
역대 블랙잭과 RD681M/MLFB와의 비교

벤딩 커브

C66MH【MACHINEGUNCAST TYPE-II】■C66MH【MACHINEGUNCAST TYPE-II】시리즈

와이어 & 웜으로 극한의 감도・TYPE-II
 레귤러 클래스의 패스트 무빙과 자유자재로 변형성을 발휘하는 MACHINEGUN CAST(=MC) TYPE-I에 이어 TYPE-II 역시 극적인 진화를 이룬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전작인 07MC TYPE-II는 나미키 토시나리의 3/8oz 클래스를 축으로 한 와이어베이트 전용기라는 인상이 강한 명기다. 캐스트 모션으로 로드 전체를 포물선을 그리며 총알을 쏘아 올리듯 핀 스폿을 쏘아 올리며 경쾌한 스피너베이팅을 펼치는 모습은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그러나. 나미키의 의도가 다양성에 있다는 것은 TYPE-I의 완성도를 보면 알 수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MC 시리즈 3모델로 게임을 완성하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렇다면 전용기로서의 성능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것도 사실이었다.
"전체적으로 딱딱해졌다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캐스터빌리티는 훨씬 향상됐다. 특히 롤캐스트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21MC TYPE-II의 근본적인 개혁은 레귤러 패스트에 맞춘 테이퍼 디자인이다. 캐스팅 시 구부러지는 위치를 제4가이드 주변의 1점에 집중. 와이어 베이트에 뒤지지 않는 강한 팁을 가지면서 강력한 배트 파워로 연결했다. 블랭크 팁부터 배트까지 최외곽을 단단히 조여주는 X45 풀 쉴드는 나사 풀림을 방지하고, 바디와 로드의 심축을 안정되게 유지하면서 모든 각도에서 캐스팅을 실현했다. 픽업의 탄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콤팩트하게 원을 그리며 정확하게 발사하는 일련의 흐르는 듯한 MC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리트리브에서도 보다 '낚을 수 있는 낚싯대'로 완성되어 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도 성공했습니다."
 테이퍼의 심화와 블랭크 전체의 파워 업은 이전 모델의 축인 3/8oz.보다 무거운 스피너베이트인 5/8oz.에도 뒤지지 않는 보더를 확보했다. 슬로우 롤에서는 'ㄱ자형 테이퍼'가 나타나 팁의 팽팽함을 유지한 채 수중에서의 진동을 놓치지 않는 슬랙 와인딩이 가능하다. 동시에 그 'ㄱ자 테이퍼'는 텍사스나 프리리그, 고비중 노싱커에 의한 바텀 서치에서도 뛰어난 감도와 함께 자연스러운 입질 사이를 연출할 수 있다. 짧은 입질을 순식간에 걸러내는 후킹 성능도 물론, 반석과 같다.
 헤비 와이어 베이트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웜에 대한 대응력을 극적으로 향상시켜 감도를 대폭 높인 21MC TYPE-II, MC 스타일에 요구되는 요소를 실전에 배치한 바타일 로드가 바로 여기에 있다.

LURE APPLICATION
Spinnerbait / Buzzbait / Vibration / Texas Rig / Rubber Jig / Football Jig / Swim Jig / No Sinker Rig / Swimbait / Jerkbait / Topwater Plug / Crankbait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에어 센서 시트

벤딩 커브

C67MH-SV・ST【HURRICANE】(허리케인)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침몰물 스페셜티"
"필드 컨디션이 어려워지고 있는 현대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 그것이 낚싯대의 역할이다"
 관동지방의 매디워터를 주 전장으로 하면서도 저수지와 서부의 빅 레이크에도 조예가 깊은 쿠사후카 유키노리. 말하자면 유틸리티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는 그가 또 한 번의 무기 강화에 도전했다.
"메가탑과 SVF COMPILE-X의 매치업, 다이와 최고봉인 STEEZ로 최강 조합의 실력을 확인하고 싶었다."
 일찍이 솔리드 팁의 우수성에 주목해 에어엣지, BLX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 개발에 참여해 온 그는 플래그십에만 채택할 수 있는 소재와 제법에 큰 기대를 걸었다. '최강'이라고도 불리는 두 기술이 교차할 때 일어나는 빅뱅이란 무엇일까. 수년간의 고민을 구체화한 것이 21STEEZ의 새로운 라인업인 HURRICANE이다.
 추구한 낚시법은 텍사스 리그, 그리고 현대에는 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리리그가 주축이다. 둘 다 폴링 및 뉴트럴 시에는 라인을 통해 웜이 싱커와 분리되는 반면, 바닥에서는 싱커가 변화를 감지하여 배스가 있는 장소를 파악한다. 모두 낚시꾼의 손끝에 정확하게 이변을 전달하는 것이 로드의 역할이다.
"입질 장소에 들어가면 라인이 달린다. 그런 시대도 이제 옛날이야"
 캐스팅 정확도를 높이는 가벼움과 테이퍼는 절대적인 조건이다. 그 위에 초후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다음 방향이었다.
"튜블러에서는 순간적으로 감지할 수 없는 바닥의 작은 변화로 먼저 '쿡'하고 들어오는 것이 솔리드 팁이다. 가볍게 흔들어 행오프에서 바이트. 아니면 다음 '쿡'으로 바로 이어진다."
 너무 유연하지 않고 팽팽함을 유지한 솔리드 팁으로 설계. 싱커가 매달린 상태를 유지하여 계속 유인할 때 라인 슬랙을 만들기 쉽고 항상 낚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장력이 강한 고탄성 솔리드는 과감히 피하고 중탄성 솔리드를 선택해 라인 하중의 완급을 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바람이 불어야 낚시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낚싯대는 항상 정보를 전달해 준다."
 라인 슬랙이 발생한 상태에서도 라인의 무게 차이를 일일이 감지하는 것은 중탄성 메가톱에 연결된 SVF COMPILE-X의 초민감성이다. 수중의 미세한 진동을 흡수하지 않고 명확하게 손에 전달한다. 토탈로 만들어진 테이퍼가 120%의 포텐셜을 발휘한다.
"가벼운 3.5g부터 무거운 10g까지, 5~7g이 주를 이룬다. 지금까지와 같은 위치에서 한 마리 더 낚을 수 있습니다."
 가라앉은 물고기는 이제 더 이상 Hurricane의 독무대가 될 것이다.

LURE APPLICATION
Texas Rig / Free Rig / Leaderless Down Shot Rig / Heavy Down Shot Rig / No Sinker Rig / Finesse Jig / Football Jig

SVF COMPILE 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메가 탑 / 에어 센서 시트

벤딩 커브

C67MH-FR【FROGGER】■C67MH-FR【FROGGER

최고봉이자 왕도인 프로그 로드가 강림하다!
 F"L"OGGER에서 F"R"OGGER로. "플로거"라는 호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초공격적이라는 의미의 전자의 의미에서 후자의 플로그 게임을 즐기는 낚시꾼으로, STEEZ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버틀러에서 계승한 다이와 최고의 배스 로드 전통의 서브 네임도 변화하는 현대의 배스 낚시의 축을 포착하고 심화시켜 나간다. 베이스 낚시의 축을 포착하고 심화시켜 나간다.
 STEEZ 최초의 프로그 로드를 개발하면서 목표로 삼은 것은 '진정한 왕도'라는 확고한 콘셉트였다. 농축된 경험, 최고봉이자 최첨단 기술을 아낌없이 쏟아 부어 어떤 걸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끝없이 이어지는 시도와 도전에 도전하게 되었다.
 다이와 프로그로드라고 하면 BLACK LABEL 투톤 프로그 시리즈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1아이템을 추가해 총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BLX-FR 모델이다. 뛰어난 핸들링이 압권인 LG5111MHXB-FR 및 631MHFB-FR을 시작으로, 충분한 파워와 롱 스트로크로 정평이 난 SG7011 및 7012MHXB-FR까지 준비되어 있다.
 짧을 것인가, 길 것인가. 너무 짧으면 시츄에이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반면, 한때 기본이었던 7ft.UP은 국내에서는 과도하다는 느낌도 없지 않다. 육상에서도 보트에서도 진정한 올마이티를 지향하기 위해 길이는 6ft.7in으로 설정했다.
 테이퍼는 08HUSTLER를 베이스로 한 소프트 팁의 EX Fast.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길이에 뛰어난 캐스터빌리티와 조작성이라는 기능을 응축했다. 팁에는 경사 프레임으로 하중을 얻을 수 있는 LDB, MNST 탑을 탑재하고 1/4oz. 전 가이드는 LRV를 탑재, 팁과 함께 STEEZ 최초의 PE 라인 완전 대응 로드로 승화시킨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프로그의 물에 얽힌 빠른 액션은 자유자재. 일정 거리에서 다른 제품보다 더 많은 도그워크를 보여주며, 목표한 구역에서 입질 확률을 높인다. 입질 시에는 소프트 팁이 대상어의 입에 PE 직결이 주는 저항감을 쇼크 업소버 원리로 완화시켜 입질을 촉진한다. 강력한 배리~배트가 굵은 축의 후크를 상악에 관통하여 커버에서 단숨에 떼어내어 끌어올릴 수 있다. 강한 훅킹에도 라운드 엔드가 팔꿈치나 갈비뼈에 닿는 통증을 줄여준다.
 조작형 루어뿐만 아니라 텍사스, 리더리스 다운샷, 그리고 와이어 베이트와도 잘 어울린다. 웜에 가까운 테이퍼 디자인이 뛰어난 버서스타일 성능으로 이어진다.
 메인 소재는 감도를 중시한 SVF 나노 플러스. 프로그 로드의 상식을 뒤엎는 경량감을 겸비한 '최고의 왕도 프로그 로드'가 여기에 완성되었다. 다이와가 오랜 기간 쌓아온 소재 과학과 테이퍼 디자인의 묘미가 숨 쉬고 있다.

LURE APPLICATION
Frog / Texas Rig / Leaderless Down Shot Rig / Free Rig / Finesse Jig / Swim Jig / Swim Jig / No Sinker / Swimbait / Spinnerbait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에어 센서 시트

벤딩 커브

C68ML-SV【SKYRAY 68】C68ML-SV

DAIWA 미끼 피니스의 조상이 풀 모델 체인지!
작은 변화를 감지하고 잡아내는 HERMIT, 바닥의抜け感이 뛰어난 SKYRAY
 STEEZ 시즌 2 개막과 동시에 출시된 21HERMIT에 이어 또 다른 미끼피네스 모델의 수컷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등장한다. 그 이름도 'SKYRAY 68'이다. 국내 베이트피네스 초창기인 2011년, 아카바네 슈야가 전대미문의 배서올스타 3연패와 함께 완성한 11SKYRAY가 2021년 12월에 열린 배서올스타 킹오브킹스에서 압도적인 우승과 함께 풀 모델 체인지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HERMIT은 단단한 솔리드 팁입니다. 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조작으로 입질을 유도하는 모델이다. 반면 SKYRAY는 풀 튜블러 구조. 현존하는 베이트 피니스로드 중에서는 다소 강한 설계로 바닥의 장애물에 대한 '抜け感'을 중시한 모델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것이 관동지방의 매디워터, 카미가우라 수계를 주 전장으로 하는 아카바네의 베이트 피네스 로드에 대한 답변이다. 그 행간에서 보다 세밀한 사용법을 읽을 수 있다. 모두 경량 리그가 주축이다. 거친 현대에 없어서는 안 될 즉시 전력이다.
"라인을 팽팽하게 하지 않는다. 슬랙을 낸 조작이 기본이다. 낙하 시에도 자연스러운 상태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끝부분에 장력을 가지고 하중이 걸리기 시작하면 3번째 가이드 주변부터 구부러지기 시작하는 테이퍼 디자인. 흔히 말하는 'ㄱ자 테이퍼'는 바닥에 점재하는 장애물 주변, 요철이 심한 곳을 세밀하게 핥아 올리도록 리그를 추적할 수 있게 한다. 만약 걸렸을 때에도 그 자리에서 유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행오프도 할 수 있다.
"높은 조작성은 초대 SKYRAY의 장점이다. 커버나 구조물의 스택을 피하면서 수중에서의 컨택과 폴링 중 바이트도 선명하다. 배스의 입질에 절묘하게 들어가 손에 전달되는 팁 부분은 바닥의 작은 요철을 감지하는 솔리드와는 또 다른 장점이 있다."
 베이트 피네스 로드를 구분하는 이유는 리그의 무게와 당김 저항 외에 바닥에서의 스택감에도 기인한다. 그리고 후킹 성능은 어떨까.
"구부러지는 동안 반발력. 패스트 테이퍼 디자인과 배트 파워로 걸고 당기는 동작을 연속적으로 자동적으로 할 수 있는 파워를 겸비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SVF COMPILE-X의 장점입니다."
 초민감성뿐만 아니라 슬림하고 가벼우면서도 압도적인 근육량으로 인한 반발력이 부드러운 타구 후 착지를 용이하게 한다. 이것이 다이와 최고의 카본 테크놀로지가 가져다주는 역량이다.
"X45 풀 쉴드가 온몸을 조여준다. 그래서 축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낚싯대가 가늘수록 비틀어지기 쉽지만, 그것이 억제되어 제대로 된 웜이 작용한다. 힘이 잘 전달된다."
 아카바네는 도망가지 않는 파워 컨스트럭션을 활용해 다음 주문을 요청했다.

BACK TO BASIC, 갯바위 낚시가 가르쳐 준 장대의 장점
 22SKYRAY 68은 이름 그대로 전장을 6ft.8in으로 설정했다. 과거 11SKYRAY의 파워 모델로 알려진 16SKYRAY Power Plus와 같은 전장을 아카바네는 선택했다.
"다시 한 번 지금까지를 총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캐스팅한 후 추적해서 낚는 것이 주를 이룬다. 그렇다면 더 많은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쪽이 더욱 유리하다"고 말했다.
 핀 스폿만 훑어보는 바닥 트레이스는 이제 옛말이다. 롱 렝스화를 통해 원투 성능을 높이고,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구역이 있다면, 응전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레이지의 배스 피싱이다. 또한 캐스팅 후 라인 멘딩은 물론, 후킹 시에도 충분한 스트로크를 확보하기 쉬운 것은 플러스 요인이 된다.
"붐비는 오다, 흘러내린 나뭇가지 틈새를 끌어올 때 길이가 길면 빼기 쉽다. 고저차가 있는 장애물에서 더 이상 팔을 뻗을 필요가 없다."
 기동성을 중시한 초창기 11SKYRAY에 비해 길이에 따른 장점을 추구한 것이 22SKYRAY 68이다.
 강도가 높아지는 반면, '의외로 첫 번째 낙하로 먹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이 현대의 경향이다. 개체수가 적은 가운데서도 신선한 물고기가 1급 장소에 들어가면 즉각적인 입질도 있다고 한다.
"하이 기어를 사용하더라도 순간적인 대응 때문에 의외로 슬랙이 풀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생각보다 물고기가 앞쪽으로 달려와서 채비가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미세한 스트로크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낄 때가 많아졌다는 지난 몇 년 동안. "16SKYRAY Power Plus의 68이 의외로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아카바네의 생각은 굳어지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아카바네에게 힘이 되어준 것은 갯바위 낚시였다고 한다. 배를 타던 맹수가 초심으로 돌아가 땅에 발을 딛고 배스 로드를 마주했을 때 다시금 깨닫게 된 것이 있었다.
"발판은 보트보다 낮고, 설 수 있는 위치도 제한적이다. 장애물에서 빠져나오는 동작에서 길이는 분명 이점이 된다. 아와세의 스트로크, 걸 수 있는 힘, 모든 것을 종합하면 이 길이에 도달했다."
 BACK TO BASIC. 점점 더 어려워지는 시대이기에 미끼의 정교함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그것은 배에서나 육지에서나 변하지 않는다.

LURE APPLICATION
Neko Rig / Down Shot Rig / No sinker Rig / Jighead RIG / Wacky Rig / Light Carolina Rig / Small Rubber Jig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에어 센서 시트

컨디션 비교

음색 비교 : 1
역대 스카이레이와의 비교
조율 비교 : 2
21STEEZ・STEEZ RACING DESIGN의 베이트 피네스 아이템과의 비교

벤딩 커브

C68M+・SV・AGS【BLACK JACK】 ■C68M+ -SV・AGS【BLACK JACK

제로 무브 피니스는 초민감도가 완성한다.
 일찍이 억제용 루어로서 '라이트 리그'를 주창해 온 것은 가미가우라 수계를 홈으로 삼고 있는 타쿠야 하시모토 타쿠야다. 공격의 열여덟 번째, 와이어 베이트 매직과는 다른 전략으로 요즘의 하이 프레셔를 예견한 듯한 피네스 테크닉은 15BLACK JACK(=STZ 681MMHFB-SV)과 함께 다듬어져 왔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어려워지는 필드 상황과 함께 현대에 맞는 진화를 은근히 요구하기 시작한 것도 사실이었다.
"원래 사용하는 용도는 분명하다. 그 부분만 철저히 파고들고 싶었습니다."
 하시모토가 주로 사용하는 리그는 다운샷이다. 좁은 지역에서 더 많은 포인트를 찾아내기 위해 요구되는 것은 라인을 통해 싱커가 포착한 진동을 손끝으로 전달하는 뛰어난 바닥 감지 능력이다. 이전 모델에 채용된 초고감도 카본 기술인 SVF COMPILE-X는 확실한 결과를 이끌어낸 것도 사실이었다.
"가벼운 리그를 더 쉽게 던지고, 라이트 라인을 더 쉽게 다루기 위해 테이퍼 디자인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었다."
 21BLACK JACK이 얻은 것은 캐스트나 파이트의 고부하 시에만 포물선을 그리는 멀티 테이퍼다. 굽힘을 한 지점에 집중시켜 약간의 팽팽함이 느껴지는 패스트 테이퍼에서, 솔직하고 아름답게 휘어지는 가변 테이퍼로 변경했다.
"조작성을 높인 동시에 감도가 더욱 날카로워졌다."
 초민감 블랭크를 한 단계 더 승화시킨 것은 AGS와 CWS로, 다이와만의 카본 가이드와 카본 크로스로 가이드를 고정하는 셋업은 팁이 포착한 미세한 진동을 팁이 흡수하지 않고 손에 명확하게 전달한다.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배스의 입질을 유도하기 위해 보다 정교한 조작도 가능해졌다.
 또한 X45 풀 쉴드는 카본 바이어스로 팁부터 원점까지 가장 바깥쪽 층을 단단히 조여 나사 풀림을 억제했다. 캐스팅 정확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파워 손실 없이 날카로운 후킹을 가능하게 했다.
"부산물로 탄생한 것이 바로 버서스타일 성능이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루어로 다루기 편한 폭이 넓어졌다."
 주축이 되는 다운샷에서는 7g 이상을 주축으로 3.5g 라이트 텍사스와 멀티 지그 6g, 그리고 고비중 백슬라이드 등에 대응력을 발휘한다. 바닥 서치뿐만 아니라 라이트 커버의 물고기도 잡을 수 있는 21BLACK JACK의 진화를 지금 바로 체험해 보길 바란다.

LURE APPLICATION
Free Rig / Light Texas Rig / Leaderless Down Shot Rig / Heavy Down Shot Rig / Light Rubber Jig / No sinker Rig

AGS(에어 가이드 시스템) /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CWS(카본 랩핑 시스템) / 에어센서 시트

벤딩 커브

C68MH-SV【BADGER 68】시리즈

초민감성 유전자를 계승하는 지그&웜의 미래 기준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천재 01BA-LTD.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명竿의 계보는 당시 신출내기 토너먼트 멘토였던 타쿠야 하시모토가 수많은 배스로드 중에서 엄선하여 도달한 하나의 통과의례였다.
"초민감함과 압도적인 가벼움에 충격을 받은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시리즈 중에서도 02BADGER 701HFB는 지그&텍사스 스틱으로 애지중지했던 제품으로, 가미가우라를 거점으로 한 WBS에서 AOY, 그리고 올스타 클래식 첫 제패에 이르게 한 원동력이었음은 이제야 말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섬세함도 충분했지만, 지금은 강인함이 부족하다. 해마다 터프해지는 현대인들이 원하는 한 잔으로 꼭 완성하고 싶었다."
 당시 초감각 카본으로 평가받던 반발력과 감도에 압도당했지만, 다른 로드를 알면 알수록 캐스팅 시 포물선을 그리며 휘어지는 배트가 신경 쓰였던 것도 사실이다.
"오버행 아래로 들어가는 사이드핸드 저탄도 캐스트와 피칭으로 한 번 더 뻗어주었으면 좋겠다."
 테이퍼는 다이와 오리지널 멀티 테이퍼 디자인을 채택했다. 조작 시에는 팁이 아주 작은 요철까지 감지하여 리그를 기울인 채로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우려되는 엉덩이 부분은 3DX로 보강. 휘어졌다가 빠르게 되돌아오는 기술로 무장해 캐스팅 & 파이트 시 도움을 준다. 또한 X45 풀 쉴드로 나사 풀림에 의한 파워 손실을 억제하여 캐스팅 정확도가 향상되었다.
"던지고, 조작하고, 후킹하고, 물고기를 들어올리는 등 각각의 기술이 각각 제 역할을 해준다."
 메인 소재는 그 초감각적인 느낌을 다시금 선사하는 현대판 SVF COMPILE-X. 낙하부터 착지, 바닥의 모습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수중의 모습을 손에 잡힐 듯이 전달해준다.
"모든 것이 낭비 없이 다음 동작으로 순식간에 넘어갈 수 있다. 앞으로의 지그로드의 표준이 될 것이다."
 길이는 전작보다 4인치 단축된 6ft.8인치. 다운샷의 애장대인 블랙잭과 같은 길이로, 파워는 반 계급 위라는 차별화를 두었다. 너무 길지 않은 길이는 대여 보트나 갯바위 낚시에서도 다루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LURE APPLICATION
Rubber Jig / Football Jig / Texas Rig / Free Rig / Leaderless Down Shot Rig / Heavy Carolina Rig / No Sinker Rig / Swim Jig / Spinnerbait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에어 센서 시트

컨디션 비교

벤딩 커브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편안함

SC C68H-ST・SB【STRATOFORTRESS 68】 ■SC C68H-ST・SB【STRATOFORTRESS 68

Shore Competition SC SWIMBAIT/BIGBAIT
 점점 더 거칠어지는 현대의 필드에서 낚시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빅베이트/스윔베이트의 실낚시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어 STEEZ 시리즈 최강 수준의 배트 파워를 가진 쇼어 컴피티션(SC) SB(스윔베이트/빅베이트) 로드,
그것이 바로 스트랫포트리스 68이다.
빅베이트/스윔베이트의 원투 성능, 근거리까지 정확하게 쏘아 올리는 피칭 성능, 물속의 루어를 물속에 얽히게 하여 입질로 끌어들이기 위해 물속의 루어를 물속에 얽힌 윤기 있는 액션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연출하는 조작성, 그리고 물속의 루어 상태를 낚시꾼에게 알려주는 민감성, 갑작스러운 입질도 튕겨내지 않고 단단히 엉키면서도 대축 후크를 관통하는 배트 파워, 강인함 속에서도 안심하고 물고기와 싸울 수 있는 적당한 유연성.
이 상반된 요소들을 절묘한 밸런스로 하나로 묶어 완성한 것이 바로 스트라토 포트리스 68이다.
이를 실현한 것이 바로 팁을 뻣뻣하게 만들어 근거리 투구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다. 팁을 단단하게 하는 동시에 솔리드 팁을 사용함으로써 빅베이트의 탄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고탄성 솔리드를 채용하여 손의 감도와 선형적인 조작성을 확보했다.
튜블러는 중탄성 카본을 채용하여 단단함 속에서도 유연성을 가지면서 3DX로 배트를 어시스트하여 원투 성능을 끌어올렸다.

오카파리의 스윔베이트, 빅베이트에서 낚시를 이기기 위해 상반되는 필수 요소를 갖추고, 지금 낚시를 이길 수 있는 SB로드로 완성되었다.

LURE APPLICATION
Swim Bait / Big Bait / Crawlerbait / Alabama Rig / Rubber Jig / Texas Rig / Leaderless Down Shot Rig / No Sinker Rig / Spinnerbait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메가 탑 / 에어 센서 시트

SC C69M+ -ST【FIRE WOLF】(파이어 울프)

버사타일 베이트의 혁명기
드디어 크랭크베이트도 손에 넣다
현장의 변화가 밀어붙인 SC 시리즈 핵심의 혁신극!
"로드는 감성의 산물이다. 오해를 두려워하지 말고 말하자면, 지금까지는 약간의 진화만 있었다. 하지만 이 로드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아니, 모든 것이 바뀐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한 한 자루입니다."
 얼마 전 육지 챔피언을 가리는 큰 무대에서 우승한 가와무라 코다로의 'STEEZ SC 프로토'가 드디어 완성되었다. 승리의 결정타가 되었던 수많은 수駒은 거의 모든 것을 이 한 대에 담았습니다. 바로 새로운 SC 모델은 버사 스타일 베이트 모델인 16SC FIRE WOLF의 후속 모델이다.
 더 많은 다재다능함에 대한 갈망. 카와무라 코다로가 만드는 쇼어 컴피티션 시리즈의 핵심이 혁명적으로 진화했다.
"불과 5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하는 것은 본의 아니었습니다. 세상 낚시꾼들을 배신하는 것에 대해 매일 갈등했지만, 꼭 필요했다. 그 배경에는 누구나 느끼는 필드의 변화가 있었다. 한편, 다이와로서 기술의 진화도 눈에 띄게 발전했다. 모두 이 몇 년 사이에 극적인 변화. 공유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앞서 21SC FIRE FLASH를 개발하면서 "솔리드 팁의 가능성을 느꼈다"고 카와무라는 말한다. 풍부한 경험을 쌓은 뒤에는 다음 버사 스타일에 대한 갈망이 보였다고 한다.
"다양한 요소를 가미한 후, 지금 내가 추구하는 버사 스타일 미끼. 내 낚시가 변했고, 내가 추구하는 것이 변했다. 가능하면 모든 루어를 아우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어요."
 기존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감도와 조작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버서스타일의 성능을 쌓아올렸다.
"일반적인 버사 스타일이라면 스피너베이트까지만 감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모델은 크랭크베이트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싱글 후크 와이어베이트와는 차원이 다른 트리플 후크 탑재 크랭크베이트의 대응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기존의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혁명적인 진화를 이룬 버사 스타일 로드가 완성되었다.

중탄성 솔리드가 실현한 쏘는 것과 감는 것의 양대 산맥!
 불가능이 가능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카와무라는 솔리드 팁에 희망을 걸었다.
"솔리드 팁은 중탄성. 그리고 고탄성화 된 관형 배꼽 부분을 굽힘을 길게 하면서도 강인한 배꼽의 레귤러 패스트 테이퍼로 정리했습니다."
 중탄성 솔리드는 팁 부분만 반발력을 떨어뜨리는 반면, 경도는 16 모델보다 더 단단하게 설계했다. 근간은 고탄성 SVF 나노 플러스로 장력은 유지하면서 가벼움과 반발력, 그리고 감도를 더했다.
"루어나 싱커가 닿은 수중의 사건을 흘려보내지 않고 포착하고 따라가는 솔리드. 그리고 튜블러에서는 느낄 수 없는 높은 감도가 조작의 집중력을 높여 낚시로 연결됩니다."
 팁 끝은 약 2mm, 단단하고 굵직한 솔리드 팁은 튜블러에서는 느끼기 어려웠던 수중의 변화를 세밀하게 포착하여 배꼽~배트까지 전달한다. 진동을 증폭시킴으로써 정확한 정보를 손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놀랍게도 크랭크에 대한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 수차례의 캐스트&리트리브, 그리고 입질을 넣어본 결과, 현대의 자연에서 측정할 수 없는 테스트 결과도 볼 수 있었다."
 최종 테스트는 관리형 낚시터가 무대였다. 낚싯대의 본질은 장소가 말해준다. 유리와 저탄성 카본 특유의 크랭크베이트의 진동을 받아 흔들리는 라인이 만들어내는 손맛이 손에 전해진다. 마치 하드베이트 전용 로드인 것 같은 당김감. 루어 자체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고, 낚을 수 있는 상태를 만들고 있는 것도 분명하다.
 단단한 솔리드와 가느다란 튜블러, 적당한 장력을 유지하는 소재 간의 융합은 아름다운 테이퍼를 완성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 "ㄱ자 테이퍼"로 만들어 무게를 싣기 쉽고, 경량급부터 중량급까지 부드러운 프레젠테이션을 실현했다.
"그렇게 되면 가드가 달린 지그가 걱정된다. 하지만 충분한 훅킹 파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딱딱한 배꼽~배트에서 걸림감을 내는 것이 아니다. 비록 레귤러 패스트 테이퍼라 할지라도 높은 탄성의 반발력과 배트 파워로 바늘 끝에 힘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16 모델보다 팁의 경도를 높이고, 테이퍼가 사선 테이퍼로 변경되어 지그의 조작성도 향상되었다. 또한, 와이어 베이트의 늘어짐에 대한 대응력도 뛰어나다.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훅킹 파워가 있고, 쿠션감이 있어 던지기 쉬우며, 루어가 살아서 헤엄친다. 동시에 고감도와 가벼움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이는 6ft.9in을 선택했다. 과거 커버샷을 중심으로 해답을 찾던 시대에서 타협하지 않는 정확한 캐스팅이 요구되는 현대의 상황을 반영했다. 하지만 경쾌한 캐스팅을 위해 리어 그립을 짧게 만들어 블랭크의 유효 길이에 큰 차이는 없다. 조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감히 훅키퍼를 제거한 코르크 그립과 스트레이트를 장착했다.
 블랭크는 STEEZ의 브랜드 컬러를 형상화했다. 웜과 패스트 무빙의 융합, 최강의 방패와 최고 경도의 방패. 버사스타일의 이름에 걸맞게 마침내 일관성 있는 모델이 탄생했다. 22SC FIRE WOLF, STEEZ Shore Competition을 상징하는 22SC FIRE WOLF가 바로 여기에 있다.

LURE APPLICATION
Snagless Neko Rig / No Sinker Rig / Down Shot Rig / Texas Rig / Leaderless Down Shot Rig / Free Rig / Rubber Jig / Spinnerbait / Vibration / Crankbait / Crawlerbait / Crankbait / Crawlerbait 크롤러베이트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메가 탑 / 에어 센서 시트

컨디션 비교

음색 비교 : 1
역대 버사 스타일 모델과의 비교
음색 비교:2
레귤러 패스트 BLX와 같은 M+파워의 21 블랙잭과의 비교

벤딩 커브

SC C69MH【KING VIPER】 ■SC C69MH【KING VIPER

Shore Competition SC HEAVY VERSATILE MULTI-TAPER
 갈수록 거칠어지는 현대의 필드에서 낚시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전작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곳곳을 다듬어 완성도를 높인 쇼어 컴피티션(SC) 헤비버스터 스타일 모델, 그것이 바로 24 킹바이퍼다.
전작인 18 킹바이퍼가 최대 3.5oz의 빅베이트까지 대응했던 반면, 24 킹바이퍼는 현재의 거친 필드에 대응하기 위해 적합 루어 타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작에 비해 적합 루어 웨이트를 낮춰 최대 3oz까지 낮췄다. 이는 사용 빈도가 높은 3/8oz까지의 지그&웜과 2oz급 빅베이트에 초점을 맞춘 파워랭크에 초점을 맞춰 대부분의 실제 낚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헤비급 스피너베이트, 그리고 매그넘 크랭크와 같은 패스트 무빙 루어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진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단단하고 균일한 테이퍼로 구부러지는 로드'라는 평가를 받았던 18 킹바이퍼는 팁이 강하고 엉덩이까지 포물선으로 구부러지는 슬로우 테이퍼였지만, 24 킹바이퍼에는 이러한 리그를 섬세하게 다룰 수 있는 팁이 추가되었다.
팁은 섬세한 조작성과 감도를 만들어내는 22 파이어울프에서도 채택한 팁으로 끝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지는 레귤러 테이퍼를, 배트는 모든 웨이트의 캐스팅에서도 타점이 흔들리지 않는 18 킹바이퍼의 슬로우 테이퍼를 그대로 따랐다. 이 상반된 테이퍼를 멀티 테이퍼 디자인으로 하나로 통합했다.
캐스터빌리티, 풀벤드 특유의 끈적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감도, 조작성, 즉각적인 후킹 반응을 겸비하여 지금 낚시를 이기는 헤비버스터 스타일로드로 재탄생했다.

LURE APPLICATION
Rubber Jig / Texas Rig / Leaderless Down Shot Rig / No Sinker Rig / Spinnerbait / Crawler bait / Swim bait / Big bait / Magnum Crankbait / Frog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에어 센서 시트

C610MH+【MACHINEGUNCAST TYPE-III】■C610MH+【MACHINEGUNCAST TYPE-III】시리즈

MC 3부작을 완성하는 헤비버스터 스타일・TYPE-III
 패스트 무빙의 결정판, 21MACHINEGUNCAST(=MC) 3부작이 이것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와인딩뿐만 아니라 워밍에도 대응하는 TYPE-I, 그리고 TYPE-II로 단계적으로 저변을 넓혀온 21MC는 시리즈 최강인 TYPE-III 역시 버타일성에서 우위를 발휘하는 한편, 뛰어난 테이퍼 디자인이 다음 단계의 배스 피싱 무대로 초대한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작은 테이퍼의 차이가 캐스터빌리티에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습니다."
 나미키 토시나리와 다이와의 최첨단 로드 기술이 만나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21MC TYPE-III, 14모델의 정통 후속작이 어떻게 진화, 아니 심화되었는지 그 비밀을 풀어보자.
"작은 입력에 의한 롤 캐스트로 날아간다. 게다가 캐스트 정확도도 끌어올릴 수 있다."
 과거 MC TYPE-III는 순간적인 빠른 스윙 스피드로 블랭크 전체를 휘감아 실탄을 튕겨내는 경향이 있었는데, 루어의 하중을 쉽게 실어주는 캐스트감은 이미 정평이 나 있었지만, 나미키와 다이와는 테스트를 거듭한 끝에 테이퍼 디자인에 과감히 칼을 들이댔다. 결정하였다.
 테이퍼는 패스트에서 레귤러 패스트까지. 3번째 가이드 주변의 한 지점에 굴곡이 집중된 뻣뻣한 관형 팁을 견고한 배꼽부터 엉덩이 부분까지 연결했다. 이것이 작은 입력에서도 캐스터빌리티를 향상시키는 구조의 일부분이다. 또한 각 부분의 구조는 다양한 장점이라는 부산물을 만들어냈다.
 팁과 베리의 명확성은 바닥의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하는 동시에 와이어베이트의 슬랙라인 리트리브에서 높은 감도로 직결된다. 슬로우 롤 특유의 짧은 입질도 즉각적으로 손끝에 전달하고, 베리~배트의 강인함은 멀리 깊은 구역에서도 후킹 파워를 전달한다. 뛰어난 고감도와 날카롭게 결정되는 후킹 성능은 5/8~1oz급 와이어베이트뿐만 아니라 고무지그를 비롯한 텍사스, 프리리그 등의 웜, 슈팅 낚시에도 대응하는 버라이어티성으로 이어지는데도 성공했다.
 헤비급 루어를 정확한 지점으로 쏘아 올리는 캐스팅성, 루어가 물속에 들어간 순간부터 전달되는 감도를 고차원적으로 겸비한 헤비버스터 스타일, MC 3부작의 활용법이 현대의 필드 공략에 큰 실마리가 될 것이다.

LURE APPLICATION
Spinnerbait / Rubber Jig / Football Jig / Finesse Jig / Texas Rig / Free Rig / Leaderless Down Shot Rig / No Sinker Rig / Swimbait /Frog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에어 센서 시트

벤딩 커브

C610H-SV【HARRIER 610】■C610H-SV【HARRIER 610

커버샷의 전설, 유례없는 기능 확장을 위해
 STEEZ의 전신인 TD 버틀러 시대부터 이어받은 전설적인 서브네임 "HARRIER". 약 20년간 나미키 토시나리의 손에서 떠나지 않은 성검이자 시그니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레프티 나미키에게 있어 왼팔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코닉한 존재가 또다시 더욱 날카롭게 다듬어진다.
 컨셉에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테크니컬한 커버게임을 철저히 추구한다. 날카로운 스윙과 파워를 겸비한 전통의 컨셉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정밀한 접근, 뛰어난 조작성, 넘치는 파워, 그리고 초민감하고 탁월한 훅킹 반응성까지. 모든 면에서 한 차원 높은 차원으로 나아간 21HARRIER610이 바로 21HARRIER610이다.
 과거 7ft 이상의 긴 길이로 수많은 파생 모델을 탄생시킨 명대의 계보이지만, 21 모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7ft 미만인 6ft.10in. 스트로크에 의한 우위를 충분히 살린 범주에서, 손맛과 손맛을 살릴 수 있는 길이를 확보한 것이다.
"전작에 비해 손에 쥐었을 때만 해도 팽팽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휘두르는 순간 놀라운 캐스터빌리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같은 파워를 유지한 채로 길이를 줄이면 자연히 딱딱해져 캐스트감이 불편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하지만 다이와 로드 기술과 테이퍼 디자인이 극적인 화학적 변화를 일으켰다.
 전작의 끝에서 구부러지는 테이퍼에서 강한 팁의 패스트 테이퍼로 진화했다. 팁과 베리의 경계에서 구부러지기 시작함으로써 각 섹션의 역할을 명확히 했다. 전신을 X45 풀 쉴드로 단단히 고정하고, 버트 부분은 3DX가 노점골격을 받쳐주는 구조로 설계했다. 메인 소재인 SVF COMPILE-X가 가져다주는 가벼움과 감도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끝까지 심이 들어간 블랭크는 탄도가 흔들리지 않고, 지금까지보다 가벼운 입력으로도 고정밀도가 높은 캐스트가 결정된다."
 즉, 미스테이크가 줄어들고 미세 조정이 가능해져 정확도는 더욱 높아진다. 커버에서의 스택을 방지하는 조작성이 뛰어난 테이퍼는 파워 손실을 보완하여 후킹 성능의 향상으로 이어진다. 전반적으로 어획률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발판이 좋지 않은 장소나 렌탈 보트에서 쏘기 어려웠던 오버행 가장 안쪽까지 저탄도, 정밀한 사격이 가능하다. 또한 매트 커버 아래로 접근하는 헤비 싱커나 무거운 지그, 또는 벌키 베이트를 짊어지게 해도 파워가 떨어지지 않는다.
"결정적인 파워의 차이로 빅베이트의 다루기 용이성까지 확보했다."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진화가 숨 쉬고 있다.

LURE APPLICATION
Rubber Jig / Football Jig / Texas Rig / Leaderless Down Shot Rig / Free Rig / No Sinker Rig / Swimbait / Big Bait / Spinnerbait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에어 센서 시트

벤딩 커브

C70H-SV・ST【FURY】(퓨리)

헤비급에서 뛰어난 또 하나의 "침몰물 SP"
 2021년, STEEZ의 새로운 장을 여는 2021년, 다이와 최고봉 배스로드의 전통을 계승하지 않고 새롭게 명명된 서브네임 FURY는 현대 필드에서 컨디션을 타파하기 위해 탄생한 배스로드라는 것을 강하게 상징한다. 날로 치열해지는 바닥낚시에 열광하는 낚시꾼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모델을 완성했다.
 FURY(C70H-SV-ST)의 핵심 구조는 솔리드 팁+강인한 배꼽부터 엉덩이까지 솔리드 팁+강인한 배꼽으로, HURRICANE(C67MH-SV-ST)과 구조는 같지만 길이와 파워 레인지가 다르다.
"중탄성 솔리드를 채용한 HURRICANE은 5~7g을 주축으로 한 텍사스 & 프리리그에서 반석, FURY는 그 이상의 9~14g을 다룰 때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얻은 답을 채용했다."
 관동을 대표하는 매디워터, 가미가우라 수계, 서도쿄로 불리는 클리어워터 저수지. 성질이 다른 필드를 무대로 테스트는 감행되었다. 같은 코스를 무수히 반복하면서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바닥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했다. 솔리드 팁의 '붙는 느낌'이 싱커를 계속 유인하여 이동 거리를 줄이고 행오프할 수 있는 어드밴티지를 획득했다.
 하지만 싱커의 무게가 늘어날 때마다 다른 세팅이 요구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책상 위의 이론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판단, 9g이 넘는 싱커에서는 분명히 고탄성 솔리드에 발걸음이 있다."
 배스 피싱은 감성의 스포츠라는 측면도 겸비하고 있다. 데이터와 계산식만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잠재력은 현장에서 오로지 갈고 닦아야 했다.
"HURRICANE과 FURY 중 어느 것을 사용할지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종종 더 무거운 싱커가 필요한 장면은 짙은 커버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FURY의 7ft 길이는 스트로크, 캐스팅에서 훅킹, 그리고 파이트의 일련의 액션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원래는 텍사스나 프리리그의 바텀줄 당김을 비롯한 슬로우 액션을 주축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지만, 풋볼 지그의 리프트&폴 등 리액션을 유도하는 낚시에서도 선명함을 낼 수 있는 테이퍼를 실현했다. 슬랙이 나온 상태에서도 라인의 무게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고탄성 SVF COMPILE-X는 중립적인 폴링 시에도 입질을 이끌어낼 수 있다.

LURE APPLICATION
Texas Rig / Free Rig / Leaderless Down Shot Rig / Heavy Carolina Rig / Football Jig / Rubber Jig / Heavy Down Shot Rig / No Sinker Rig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메가 탑 / 에어 센서 시트

벤딩 커브

C72H-SV・AGS【STRIKE FORCE】(스트라이크 포스)

"어탐 불필요론" 예리한 바닥탐지기가 심화되고 있다.
"그 후 6년, 보트 갑판에서 사라지지 않는 초일류 선수"
 쿠사부카 유키노리가 자신의 주특기 중 하나인 헤비 캐롤라이나 리그를 완성하기 위해 갈고 닦은 야심작 15STRIKE FORCE, 그 자신감의 정도는 첫 마디가 말해준다.
 보다 노싱커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낚싯대 1개 분량의 리더를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길이, 바닥의 미세한 변화도 감지하는 SVF COMPILE-X의 초민감도, 먼 거리의 입질을 확실하게 잡아내는 3DX의 배트 파워. 탐사 계열의 뱀장어에 요구되는 로드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텍사스 리그나 고비중 노싱커를 이용한 커버샷까지 대응하는 STEEZ의 명봉 중 하나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루어도 낚시 방법도 진화하는 가운데, 낚시꾼의 욕구도 계속 높아질 것이다."
 예를 들어 프리리그. 최근 텍사스를 대체할 수 있는 존재로 주목받으며 사용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기존 '커버샷도 '할 수 있다'는 범주였던 15STRIKE FORCE가 '뛰어나다'는 존재로 승화되어야 한다는 것은 필연적인 귀결일 것이다.
 또한 감도에 있어서도 한 단계 더 높은 레벨을 원하는 것이 낚시꾼의 마음이다. 관동 뱀장어는 3~3.5인치의 피네스 웜을 도구로 사용하며, 테크니컬한 조작성이 요구된다. 바닥에서의 섬세한 터치감은 SVF COMPILE-X가 실현해 왔지만, 그 이상의 초차원적인 감도에 도전하게 되었다.
"배트 방향의 파워가 대폭 향상됨과 동시에 AGS와 CWS가 감도를 증폭시킨다."
 더욱 팽팽해진 배트는 커버샷에 대한 범용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고무 지그는 얕은 곳에서부터 깊은 곳까지 대응력을 높였다. 또한 카본 가이드와 고정 시스템은 휘어짐 없이 슬랙이 발생한 상태에서도 건조한 감도를 손에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로드를 아래쪽으로 잡고 위쪽으로 휘두르는 피칭, 항상 위쪽으로 처리하는 헤비캐로. 두 스타일 모두 긴 길이를 느끼지 않는 토탈 밸런스가 뛰어나다."
 적재적소의 구조와 설계 기술이 커버버사 스타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다.
"힘들이지 않고 부드럽게 날릴 수 있다. 그리고 낚싯대가 어탐을 대신한다. 집중력이 높아져 그 자리에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와 최첨단 로드 기술이 또 한 걸음, 꿈의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LURE APPLICATION
Heavy Carolina Rig / Rubber Jig / Leaderless Down Shot Rig / Free Rig / Texas Rig / No Sinker Rig / Swim Jig / Swim Jig / Spinnerbait / Swimbait / Frog

AGS(에어 가이드 시스템) / SVF COMPILE-X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CWS(카본 랩핑 시스템) / 에어센서 시트

벤딩 커브

C74MH+【TOPGUN】시리즈

몬스터를 포획하는 빅레이크의 기본 축
 해마다 치열해지는 빅레이크. 메인 베이트는 블루길에서 빙어로 옮겨가고 있으며, 태클은 점점 더 정교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빅레이크의 정답은 아니며, 60cm가 넘는 몬스터를 상정한 파워 태클의 동봉은 여전히 필수적이다. 그의 땅을 제패하는 헤비버스터 스타일로 완성된 16 TOPGUN이 2021년,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빛을 발하며 각성의 시간을 맞이한다.
"더 많은 비거리를 익히는 것은 더 넓은 범위를 탐색할 수 있는 동시에, 불안한 물고기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고 입질을 유도할 수 있다."
 하드와 소프트, 다양한 전략으로 마더레이크를 장악하는 프로 가이드 미야케 타카히로는 테스트를 거듭할수록 21TOPGUN의 장점을 하나하나 쌓아갔다.
 그 길이는 이전 16 모델보다 2인치 늘어난 7ft.4인치. 압도적인 비거리를 확보하는 한편, 전작의 강력한 배트 파워를 계승했다. 멀리 던져진 바이트의 입질을 확실하게 훅킹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중점을 둔 것은 '팁의 테이퍼와 구부러지는 지점, 그리고 밸런스'이다. 팽팽하고 강한 팁은 빅 레이크의 주요 수생식물인 잡초와 풀을 쉽게 피하고 스트레스 없는 낚시를 실현했다.
 미디엄~헤비급 스윔지그나 스피너베이트, 그리고 빅베이트&스윔베이트에 우산형 리그 등, 언뜻 보기에 거창해 보이는 측면 낚시에서 정말 섬세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강점이다. 슬랙라인을 활용하여 루어 본연의 액션을 추구하는 리트리브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낚싯대로서의 잠재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스택을 방지하는 테이퍼를 장착한 21TOPGUN은 횡방향뿐만 아니라 오히려 바닥낚시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뛰어난 버사 스타일도 매력적이다."
 5g을 축으로 한 프리리그나 텍사스 리그, 리더리스 다운샷을 비롯한 가벼운 리그부터 1/2oz 이상의 헤비 캐롤라이나 리그도 방어할 수 있다.
"팁이 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아, 스택 시 필요 이상으로 흔들려서 타겟을 흩뜨리지 않는다."
측면의 동, 바닥의 정, 양 극성 낚시를 완성하는 버사 스타일 모델로 완성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 길이를 느끼지 않는 토탈 밸런스"
 하루 종일 캐스트&리트리브를 반복해도, 낚싯대를 계속 올려도 경쾌한 느낌이 집중력을 유지한다. 예상치 못한 몬스터의 맹공격에도 여유롭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LURE APPLICATION
Leaderless Down Shot Rig / Free Rig / Texas Rig / Rubber Jig / Heavy Carolina Rig / No Sinker Rig / Swim Jig / Swim Jig / Spinnerbait / Swimbait / Vibration / Frog

SVF 나노 플러스 / X45 풀 쉴드(=X45 코브라 쉴드) / 3DX / 에어 센서 시트

벤딩 커브

로드 적합성 표

루어 적합성 표

영화

출시월

2024.12=C69M+ -2・ST.

제품 사양

품명 코드명 전장(m) 마디수 조인트 사양 접은 길이(cm) 표준무게(g) 선경/원경(mm) 루어 무게(g) 루어 무게 (oz) 적합 라인 나일론 (lb#) 적합 라인 PE (호-m) 카본 함유량(%) 테이퍼 권장 소비자가(엔) JAN코드
스티즈 C64L-SV・ST HERMIT 1.93 2 그립 조인트 165 90 1.2/10.9 1.8~11 1/16~3/8 5~12 - 99 XF 69,800 4550133066580
스티즈 C66ML MACHINEGUNCAST TYPE-LV 1.98 2 그립 조인트 170 92 2.0/11.9 3.5~14 1/8~1/2 6~14 - 100 RF 59,800 4550133066702
스티즈 SC C66ML-G LIGHTNING 66 1.98 2 그립 조인트 170 111 1.9/14.9 3.5~21 1/8~3/4 6~14 - 64 F 59,500 4550133066597
스티즈 SC C66M/ML-SV・ST WEREWOLF 1.98 2 그립 조인트 170 109 1.6/10.9 3.5~18 1/8~5/8 6~14 - 100 XF→S 77,500 4550133340345
스티즈 C66M MACHINE GUNCAST TYPE-I 1.98 2 그립 조인트 170 99 1.8/11.9 5~21 3/16~3/4 8~16 - 100 RF 59,500 4550133066603
스티즈 C66M-SV WEREWOLF【Power Plus 1.93 2 그립 조인트 170 99 2.0/10.9 5~21 3/16~3/4 8~16 - 100 F→S 71,000 4550133066726
스티즈 C66MH MACHINE GUNCAST TYPE-II 1.98 2 그립 조인트 170 110 2.3/11.9 7~28 1/4~1 10~20 - 100 RF 61,000 4550133066627
스티즈 C67MH-SV・ST HURRICANE 2.01 2 그립 조인트 171 96 1.3/12.9 7~28 1/4~1 10~20 - 99 XF 73,500 4550133066610
스티즈 C67MH-FR FROGGER 2.01 2 그립 조인트 171 109 1.9/14.9 7~28 1/4~1 10~20 MAX5 100 XF 61,500 4550133066634
스티즈 C68ML-SV SKYRAY 68 2.03 2 그립 조인트 175 92 1.7/11.9 3.5~14 1/8~1/2 6~14 - 100 F 70,000 4550133166075
스티즈 C68M+ - SV・AGS BLACK JACK 2.03 2 그립 조인트 173 98 1.9/12.4 6~25 7/32~7/8 8~16 - 100 F→S 79,500 4550133066641
스티즈 C68MH-SV BADGER 68 2.03 2 그립 조인트 173 105 2.1/11.9 7~28 1/4~1 10~20 - 100 F→S 72,300 4550133166082
스티즈 SC C68H-ST・SB STRATOFORTRESS 68 2.03 2 그립 조인트 171 114 2.2/14.9 11~113 3/8~4 14~30 MAX5 99 F 66,000 4550133340338
스티즈 SC C69M+ -ST FIRE WOLF 2.06 2 그립 조인트 176 112 2.0/12.9 5~28 3/16~1 8~20 - 99 RF 67,500 4550133066733
스티즈 SC C69M+ -2・ST FIRE WOLF 2.06 2 센터컷 107 115 2.0/12.9 5~28 3/16-1 8~20 - 99 RF 75,000 4550133455308
스티즈 SC C69MH KING VIPER 2.06 2 그립 조인트 174 110 2.4/12.9 7~84 1/4~3 12~25 MAX4 100 R→S 67,500 4550133254406
스티즈 C610MH+ MACHINE GUNCAST TYPE-III 2.08 2 그립 조인트 178 108 2.2/12.9 9~35 5/16~1・1/4 10~20 MAX4 100 RF 65,000 4550133066658
스티즈 C610H-SV HARRIER 610 2.08 2 그립 조인트 177 113 2.3/12.9 11~56 3/8~2 12~25 - 100 F→S 73,500 4550133066672
스티즈 C70H-SV・ST FURY 2.13 2 그립 조인트 182 107 1.3/14.9 11~42 3/8~1・1/2 12~25 - 99 XF 76,000 4550133066665
스티즈 C72H-SV・AGS STRIKE FORCE 2.18 2 그립 조인트 187 110 1.8/14.9 11~42 3/8~1・1/2 12~25 - 100 XF 83,000 4550133066696
스티즈 C74MH+ TOPGUN 2.24 2 그립 조인트 190 123 2.4/14.9 9~35 5/16~1・1/4 10~20 MAX4 100 RF 67,500 455013306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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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조인트 사양입니다.
※금속 상판 사용 시 주의사항
■메탈 탑의 온도 변화에 대하여
초탄성 티타늄 합금은 소재 특성상 5℃ 이하의 저온 환경에서는 탄성이 저하되어 초릿대의 복귀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른 아침・밤의 극심한 추위나 바람의 영향으로 눈에 띄는 정도의 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0℃ 이하의 환경에서는 탄성저하가 더욱 진행되어 초릿대가 구부러진 채로 돌아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어느 경우든 기온이 상승하면 원래의 초탄성으로 돌아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굴곡을 유발하는 사용은 피하십시오.
메탈 탑은 정상적인 사용 시에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초릿대 감김, 초릿대 실 꼬임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과도한 굴곡은 변형이 남거나 금속 피로로 인해 파손될 수 있습니다.
■만일의 변형은 손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변형이 남아있는 경우, 구부러진 쪽과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구부려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단, 반복적으로 변형 수정을 하면 금속 피로의 원인이 되므로, 감김 등 변형이 남는 조작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사용을 위해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로드 부품 번호 읽는 법
신시리즈(2021년~)

로드 종류 : C=베이트 캐스팅 S=스피닝
길이: 63=6ft.3in. 610=6ft.10in.
파워 : " / "가 있는 모델은 " / "의 앞이 팁, 뒤가 배트 파워를 표시하고 " + "가 있는 모델은 표시보다 반 정도 파워를 나타냅니다. 랭크 파워업 모델
피팅 수 : 1피스의 경우 표시 없음
특화 모델 표시 : AGS=에어 가이드 시스템, SMT=슈퍼 메탈 탑, ST=솔리드 팁, SV=SVF 컴파일 X, G=글래스, FR=프로그, SB=스윔베이트&빅베이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