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틱 터프 원투 롱VEGASTICK TAHU ENTO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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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틱 터프 원투"를 뛰어넘는 비거리 실현. 벵에돔을 겨냥한 초장거리 캐스팅 모델.

탑 30cm, 바디 30cm, 전장 약 60cm의 초장대 봉돌찌.
감성돔은 물론 벵에돔 낚시를 염두에 둔 고집스러운 디자인. 역광 시나 초원투로 먼바다의 조류가 흘러가는 경우, 바람이 세고 파도나 조류가 강한 악조건에서 원추형 미끼로는 낚시하기 어려운 조건에서 큰 장점을 발휘한다. 창 던지기의 창과 같은 모양은 역풍 시에도 화살처럼 날아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환경에서도 원뿔찌로는 닿지 않는 먼바다의 조류를 직접 공략할 수 있다. 가늘고 긴 몸통이 표층의 복잡한 조류를 극복하고 본래의 조류를 타고 흐른다. 원뿔형 찌보다 찌의 당김과 라인 수정은 원뿔형 찌보다 뛰어나며, 길고 가느다란 몸통이 뛰어난 조작성을 발휘한다.
먼 바다에서도 작은 입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차례 테스트를 거친 고집스러운 사양이다.
쓰루하라 테스터가 극찬한 초장거리 원투 찌.

사양 목록

감성돔을 비롯한 벵에돔을 비롯해 미지의 포인트까지 공략할 수 있는 초원투봉돌낚시채비.
찌 본체와 상단이 탈부착 가능. 휴대 편의성 향상
원투에 최적화된 튼튼한 라인아이를 사용한 굵직한 축의 터프 스위블.
까다롭게 고른 선명한 색상의 탑 컬러로 시인성 향상!
한 개 한 개 바닷물을 이용한 부력 검사를 통해 정밀한 추 하중 설정
섬세한 입질이 알기 쉬운 자립형
TOP 애프터 부품 지원

막대찌는 "전력"이 된다.

왜 지금 '막대찌 낚시'일까?

시대는 항상 변화하는 법이다. 그 속에는 반드시 '유행'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낚시 도구도 마찬가지다. 우키후카세 낚시에서는 우키에 그 시대의 배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같다. 1950년대 초까지만 해도 각지에서 발전한 지방색이 짙은 우키를 볼 수 있었지만, 그 후 대회의 보급과 미디어의 영향으로 중통형 우키가 단숨에 주류로 떠올랐다. 라인을 감아도 줄에 걸리지 않고, 잔물결이나 파도에 강하다. 당시 각광을 받았던 적극적인 유인 낚시에 중통찌는 정말 적합한 찌였다.

중통찌는 수중찌나 나비찌와 함께 사용하는 등 발전 가능성도 풍부해 찌낚시나 전유동낚시 등 입체적인 낚시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시대는 그야말로 중통형 미끼 일색인 양상이었다.

유행하는 미끼가 있으면 쇠퇴하는 미끼도 있었다. 좋은 것은 세련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도태되는 것은 어찌 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 번은 무대에서 사라졌지만, 그 특성이 재조명되어 다시 각광을 받는 찌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봉돌찌'입니다.

슬림한 형태로 인한 고감도. 해수면 위로 나온 윗부분은 낮은 낚시 자리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발휘했다. 하지만 파도에 약해 길줄을 걸면 시모가 발생하거나 침몰낚시나 전유동에서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한동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본가인 감성돔 낚시뿐만 아니라 벵에돔 낚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막대찌를 사용하는 낚시꾼이 늘고 있다. 심지어 정해진 시간 내에 낚시를 하는 대회에서도 시크릿 웨폰으로 봉돌찌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왜 지금에 와서 막대찌 낚시의 인기가 다시 불붙게 된 것일까?

몇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는 물고기가 잘 안 잡히고 수심이 깊어졌기 때문이다. 요즘은 벵에돔이 해수면 바로 아래에서 밑밥을 경쟁해서 먹는 등의 광경은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수온이 높은 가을철에도 낚싯대를 꽂아도 한 자릿수 이상의 깊은 다나에서만 미끼를 건드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깡통의 '점'으로 도줄과 맞닿는 막대찌는 원줄의 낙하가 부드러워 깊은 다나까지 쉽게 채비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물고기의 수가 줄어들어 무작정 미끼를 넣는 것만으로는 본어들이 잘 먹지 않게 된 것도 봉돌찌가 재조명된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 개체수는 적지만 활성도가 높아 일정한 수심까지 떠올라가는 상황에서 전유동이나 침몰낚시로 공략하면 물고기가 미끼를 먹기 전에 수심을 뚫고 지나갈 우려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미끼를 일정 층에 띄워놓고 본어가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정한 층의 입질을 확실하게 잡고 싶다. 이런 상황에서는 막대찌의 감도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찌 밑을 확실히 잡을 수 있고, 채비를 세워도 감도가 떨어지지 않는 막대찌는 최근 감성돔 낚시에 많이 쓰이는 바닥을 기어오르게 하는 낚시와도 잘 어울린다. 앞으로 중통찌가 사라질 것 같지는 않지만, 막대가 아니면 연출할 수 없는 공격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우수한 막대찌를 추구하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올해 출시된 자립형 막대찌가 바로 '베가스틱 터프 원투 롱'이다. 약 30cm의 몸체에 탈부착 가능한 중공 탑을 겸비한 롱 사양으로, 앞서 출시된 '베가스틱 터프'와 '베가스틱 터프 원투'보다 더 먼 바다를 공략할 수 있는 원투용 우키다.

몸체가 길어진 만큼 찌를 더 많이 넣을 수 있고, 이것만으로도 비거리는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뛰어난 막대찌라고 할 수 없습니다. '베가스틱 터프 원투 롱'을 개발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비행 자세'입니다. 몸체의 형태나 길이와 찌의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비행 자세가 흐트러져 비거리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찌가 엉키는 등의 문제도 자주 발생한다. 육상 창던지기처럼 어떻게 하면 흔들림 없이 똑바로 날아갈 수 있을까? 이것이 개발의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낚싯대를 편향되지 않게 장착하는 것이 한 가지다. 그리고 탑과의 밸런스를 가장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톱은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당히 굵고, 적당히 긴 것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너무 두껍거나 지나치게 길거나 짧으면 비행 자세가 흐트러질 수 있다.

또한 몸체와 상단의 균형은 착수 후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막대찌는 몸체가 물속에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중통찌에 비해 바람을 잘 견디는 구조다. 하지만 긴 톱이 수면 위로 나와 있는 관계로 바람이 불 때 조류에 물려야 할 몸통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비틀거리거나 비스듬히 기울어져 입질을 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물고기에게 불필요한 저항을 주게 됩니다.

테스트에서는 탑의 길이를 채우기도 하고, 비행 자세, 수면에서의 자세를 체크하며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보았다. 그 결과, 풀 캐스팅으로 50미터 후반대의 비거리를 기록했다. 이는 유명 원투형 막대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입니다. 쉽게 풀리는 미끼를 사용하더라도 가벼운 캐스팅으로 20미터는 쉽게 날아갈 수 있을 것이다. 비행 자세, 착수 후 자세 모두 안정적이며, 탑의 가시성도 충분하다. 다이와가 지향하는 '뛰어난 막대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밸런스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탑의 탈부착 부분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이 부분에는 고무 튜브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것이 적절한 경도가 아니면 톱이 부러지거나 구부러져 장착되거나 빠지지 않는 등의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가스틱 터프 원투 롱'은 테이퍼형에 적당히 부드러운 고무 튜브를 채택해 스트레스의 원인이었던 탑 탈부착 부분의 문제를 줄였습니다.

흔들림 없이 잘 날아가고, 흔들림 없이 떠서 잘 보인다. 막재찌의 장점을 살리면서 단점을 보완하여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찌가 완성되었습니다. 감성돔, 벵에돔 모두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셨으면 하는 아이템입니다.

제품 사양

품명 추 부하(호) 평균 무게(g) 입수 권장 소비자가(엔) JAN코드
베가스틱 터프 원투 LONG 0 0 약 24 1 3,100 4960652283663
베가스틱 터프 원투 LONG B B 약 21~23 1 3,100 4960652283687
베가스틱 터프 원투 LONG 2B 2B 약 21~23 1 3,100 4960652283694
베가스틱 터프 원투 LONG 3B 3B 약 21~23 1 3,100 4960652283700
베가스틱 터프 원투 LONG 5B 5B 약 21~23 1 3,100 4960652283717
베가스틱 터프 원투 LONG 1 1 약 20 1 3,100 496065228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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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재질로 제작되어 평균 무게는 참고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