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2724JM 팽창식 경보 구명조끼(허리 둘레 자동·수동 팽창식 타입)DF-2724JM

「떠오르게 하는 구명구」에서 「떠오르게 하고 알리는 구명구」로. 예기치 못한 낙수 시 자동으로 사고 발생을 알리는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컨셉으로 개발한 구명조끼. 많은 요청을 받은 허리 릴링형 구명조끼에 최초 탑재. 소형 선상용 구명바디조끼 TYPE-A 인증 획득.
낙수 시 자동 감지·자동 통보 기능 『JM-Safety』 탑재. 스마트폰을 해면 위로 띄우는 부력 부착 넥 스트랩 케이스 기본 장착. 허리 둘레에 꼭 맞는 오리지널 입체 재단 설계. 양쪽에 D링 부착으로 다양한 액세서리 부품 장착 가능. 팽창 시 O자형 기실이 튀어나와 안정적인 부유 자세 유지.
착용 시 두께는 약 5cm로 선상을 부드럽게 걸을 수 있습니다. ❝할키로바트사❞ 커트 장치 탑재. 16HR-6F 충전기. 부력: 7.5kg/24시간 이상 중량: 약 0.7Kg ※JM-Safety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스마트폰은 부력 케이스에 수납해 주십시오.
※부력 케이스는 완전 방수가 아니므로 방수 지퍼백 등과 함께 사용을 권장합니다. ※낙수 감지 유닛은 해수 전용입니다. 담수에는 대응하지 않습니다.

「낙수 감지 유닛」은 무료 전용 앱 JM-Safety를 설치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만약 해상에 추락할 경우, 먼저 「낙수 감지 유닛」이 낙수(해수)를 감지하여 낙수자의 스마트폰으로 낙수 상태 신호를 전송합니다. 신호를 수신한 스마트폰은 앱 상에서 사전에 등록해 둔 보호자(2025년 8월 기준 최대 2명까지 등록 가능)의 스마트폰으로 자동으로 SOS를 발신합니다(추가로, 주변 약 10km 반경 내에서 앱을 실행 중인 사용자에게 낙수 정보를 표시).
보호자의 스마트폰 화면에는 푸시 알림으로 표시됩니다. 알림을 확인한 보호자는 낙수자에게 안부 연락을 하고, 연락이 두절되거나 구조 요청이 있을 경우 해상보안청 등에 연락하면 거의 최단 시간 내에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GPS를 통해 낙수자의 위도·경도를 전달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구조로 향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매우 믿음직한 '낙수 감지 유닛'이지만, '낙수 감지 유닛 바닥 단자가 해수에 잠겨 2초 이상 전도 상태를 유지할 것', '낙수 감지 유닛이 전도 상태가 된 후에는 수면보다 높은 위치로 나와 전파를 발신하기 쉬울 것', '스마트폰이 젖지 않으면서도 수면보다 높은 위치로 나와 전파를 발신하기 쉬울 것' 등의 조건이 있으며, 이 조건을 충족해야 정상적으로 SOS를 발신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고려하여 낙수 감지 장치 수납 케이스 및 스마트폰(방수 케이스 필수) 전용 부력 케이스를 구조 설계한 것이 『DF-2724JM 인플레이터블 알림 구명조끼(허리 둘레 자동·수동 팽창식 타입)』입니다. "떠오르게 하는 구명 장비"에서 "떠서 알리는 구명 장비"로. 최신 기술을 도입한 구명조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