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이카다 에어 BBJ IKADA AIR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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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낚시법 대응

유연한 눈의 감도와 손의 감도 및 강도가 우수한 메탈 탑
미끼 낚시법 대응
초릿대가 뜨는 듯한 조작성을 실현하는 HVF 나노 플러스 채용
터프 브라이트 코트
초릿대 부분은 시인성이 높은 형광 3색 가이드 단도장
(퇴색에 강한 신개발 도료)
V-JOINT X45를 채용하여 높은 로드 파워로 물고기를 부드럽게 띄우는 조과를 실현
경량, 고감도 탄소 강화 소재 에어 센서 트리거 시트 채용

다이와 테크놀로지

메탈 톱
SMT와 유사한 초탄성 티타늄 합금 초릿대를 초릿대에 장착하여 티타늄 합금 특유의 금속성 초민감도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높은 감도로 인해 보통 카본으로는 얻을 수 없는 영역의 진동(아타리 모탈레)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V-JOINT
로드의 연결부에 바이어스 구조의 카본 시트를 적용하여, 마치 원피스 로드처럼 왜곡이 적고 아름다운 곡선을 실현합니다. 이 구조가 적용되지 않은 것과 비교하여 파워, 탄성, 곡선에서 원래 상태로 복귀하는 속도가 크게 향상되어 이상적인 액션을 만들어냅니다.
HVF NANOPLUS
레진의 양을 줄이고 대신 카본 섬유의 밀도를 높인 '고밀도 HVF 카본'은 인내성과 강도를 중시한 낚싯대에 최적의 소재로, 도레(주) 나노알로이 기술을 다이와 독자적인 제조법으로 결합함으로써 더욱 높은 강도와 경량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X45
캐스팅, 액션, 훅킹, 파이팅 등의 동작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기존 구조(낚싯대 끝에 대해 0°, 90°)에 더해 '45°' 바이어스 크로스(±45°로 대각선으로 배치된 카본 섬유)를 감는 것이 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X45를 탑재하여 비틀림을 방지하고, 파워, 조작성, 감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AIR SENSOR SEAT
카본 파이버가 포함된 에어 센서 시트를 통해 경량화, 고강도, 고감도를 실현합니다. 로드의 용도에 맞게 전용 설계가 적용되어 있으며, 범용 릴 시트로는 경험할 수 없는 조작성을 제공합니다.

제품 상세 정보

메탈 탑
유연한 눈의 감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손의 감도와 강도가 뛰어난 type2보다 단단한 1호 추를 스트레스 없이 캐스팅할 수 있는 조율.
초릿대 부분은 터프 브라이트 코트에 의한 가이드단 도장
초릿대 부분은 시인성 높은 형광 3색 가이드 단도장(퇴색에 강한 신개발 도료)
탄소 강화 소재의 에어 센서 트리거 시트 채택
경량, 고감도
이름부
가이드부
리어 그립

BJ 이카다 AIR B

가볍고 조작성이 뛰어난 AIR B는 뗏목 미끼 낚시를 제안하는 시리즈이다. 메탈 탑은 유연한 눈의 감도를 가지면서도 손의 감도와 강도가 뛰어나다.

미끼 낚시는 사시에를 덩어리로 감싸지 않고 사시에만 구조물이나 뗏목의 포인트 주변으로 캐스팅(광각 낚시법)하여 감성돔을 직격하는 낚시법이다. 광각 낚시를 할 경우, 한축 릴에서 광각 낚시를 할 경우 사시에를 손으로 잡고 던지기 때문에 비거리가 나오지 않거나 라인 트러블 등이 발생했지만, 미끼 낚시법에서는 캐스팅이 가능한 미끼 릴을 사용하면 쉽게 캐스팅할 수 있고, 사시에를 부드럽게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인 트러블에 대한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구조물이 밀집된 포인트에서는 물고기를 걸었을 때 드래그를 MAX로 설정하면 물고기를 단숨에 끌어낼 수 있다.
단, 단고 낚시를 할 경우 미끼 릴의 스풀 부분 등에 단고재가 들어가면 장점인 캐스팅 성능이나 부드러운 낙하 연출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갯바위 칼럼(칼럼)

낙하로 먹이도록 유도하는 '베이트 광각 낚시법' 전용 로드

■ ‘베이트 광각 낚시법’이란?
낚시 테크닉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으며, 이카다(떼)나 카세(정박선)에서 감성돔(쿠로다이)을 노리는 낚시에서도 새로운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낙하 낚시법(오토시코미즈리)’이다.
이카다나 카세 낚시라 하면, 일반적으로는 기슈 낚시라 불리는 ‘당고 낚시’가 보편적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당고(미끼 뭉치)에 돌진해오는 활성도 높은 고기를 잡는 데는 효율적이나, 당고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고기들이나, 해저 구조물에 붙어 움직이지 않는 개체에게는 먹이 반응을 끌어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당고 바깥에 있는 감성돔일수록 대형이 많다.
이런 개체를 공략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미끼를 당고에 싸지 않고 봉돌과 미끼의 무게만으로 채비를 낙하시켜, 낙하 중에 입질을 유도하는 ‘낙하 낚시법(오토시코미즈리)’이다.
이 방법이라면 부서진 당고의 하류에서 기다리는 감성돔의 입 앞까지 미끼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고, 굴 양식장 등 장애물 주변도 직접적으로 노릴 수 있다.

“기존의 단축 릴 타클로는, 플라이 낚시처럼 라인을 미리 뽑아 손으로 미끼를 던지거나, 봉돌을 진자처럼 흔들어 관성으로 날리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방법도 낚시가 되긴 하지만, 바람으로 인해 라인이 릴 핸들에 얽히는 등 트러블이 많고, 캐스팅 동작도 낚시답지 못하죠.
그렇다면 차라리 베이트 타클을 이용해서, 로드의 탄성을 활용해 제대로 캐스팅하는 건 어떨까 — 그게 바로 ‘베이트 광각 낚시법’을 시작하게 된 계기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는, 신예 이카다 낚시꾼이자 베이트 광각 낚시법의 선구자인 이나가키 마사미 테스터다.
베이트 타클을 사용하면 라인 엉킴 원인이 되는 느슨한 줄(이트후케)을 만들 필요도 없고, 낙하 중의 입질도 더 쉽게 잡아낼 수 있다.
무엇보다 낚시가 스타일리시해진다.
이런 베이트 광각 낚시법을 염두에 두고 독자적인 튜닝을 거쳐 BJ 이카다 AIR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 바로 ‘B195MT’라는 아이템이다.



■ “캐스팅한다”는 BJ의 새로운 카테고리
‘BJ 이카다 AIR B195MT’는 로드의 반발력을 활용한 캐스팅 전용 모델로, 당고낚시 전용 모델보다 약간 빳빳한 액션이 적용되었다.
또한 조금 떨어진 지점을 공략하는 특성상, 길이는 1.95m로 다소 길게 설정되어 있다.

“액션은 날카롭고, 배스낚시의 플리핑이나 언더캐스트처럼 쾌적하게 채비가 날아갑니다.
베이트 광각 낚시법에서는 0.5~0.8호 봉돌을 주로 사용하지만, 이 정도 무게면 릴 클러치만 풀어두면 채비가 자연스럽게 가라앉고, 라인도 부드럽게 풀립니다.
단축 릴처럼 라인을 손으로 뽑을 필요도 없고, 낙하 중 입질도 잡기 쉽습니다.”

개발에 있어 이나가키 테스터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감도였다.

“로드는 길어질수록 감도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그 감도를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팁에는 손 감도에 뛰어난 메탈 톱을 채택했고, 컬러까지 신경 쓴 터프 브라이트 코팅 덕분에 시각 감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BJ 이카다 AIR B195MT’의 등장으로 인해, 이카다·카세 낚시에 “캐스팅한다”는 새로운 장르가 추가되었다.

발 아래를 당고낚시로 노릴 때는 135MT 또는 155MT,
멀리 떨어진 지점을 낙하 낚시로 공략할 때는 195MT로 스위치.
특성이 다른 로드를 상황에 따라 구분해 사용함으로써, 공략할 수 있는 범위와 낚시의 폭이 훨씬 넓어질 것이다.

제품 사양

품명 전장(m) 마디수 접은 길이(cm) 표준무게(g) 선경/원경(mm) 카본 함유량(%) 권장 소비자가(엔) JAN코드
BJ 해상좌대 AIR B 195MT 1.95 2 101 73 0.4/10.9 59 38,000 4550133161636
왼쪽으로 스크롤
오른쪽으로 스크롤
※금속 상판 사용 시 주의사항
■메탈 탑의 온도 변화에 대하여
초탄성 티타늄 합금은 소재 특성상 5℃ 이하의 저온 환경에서는 탄성이 저하되어 초릿대의 복귀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른 아침・밤의 극심한 추위나 바람의 영향으로 눈에 띄는 정도의 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0℃ 이하의 환경에서는 탄성저하가 더욱 진행되어 초릿대가 구부러진 채로 돌아오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어느 경우든 기온이 상승하면 원래의 초탄성으로 돌아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굴곡을 유발하는 사용은 피하십시오.
메탈 탑은 정상적인 사용 시에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초릿대 감김, 초릿대 실 꼬임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과도한 굴곡은 변형이 남거나 금속 피로로 인해 파손될 수 있습니다.
■만일의 변형은 손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변형이 남아있는 경우, 구부러진 쪽과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구부려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단, 반복적으로 변형 수정을 하면 금속 피로의 원인이 되므로, 감김 등 변형이 남는 조작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사용을 위해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