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도약 진화
10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베이트피네스 머신의 강자 “SS AIR TW”.
블랙×레드의 강렬한 외형을 계승한 컴팩트한 바디에, 전혀 새로운 발상에서 탄생한 브레이크 시스템 “SS MAGFORCE”와 최근 호평을 받고 있는 다이와 테크놀로지를 탑재.
10년의 진화가 확실히 느껴지는, 다이와 베이트피네스 릴의 혁명적인 모델이 여기 탄생했다.
진화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 새롭게 개발된 브레이크 시스템 “SS MAGFORCE”가 실현한 전례 없는 캐스터빌리티, 그리고 TWS 및 HYPERDRIVE DESIGN을 표준 탑재함으로써 기본 성능이 한층 향상된 점이다.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은 캐스터빌리티 향상에 그치지 않고, 바디의 컴팩트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 바디 디자인과 브레이크 세팅에는 베이트피네스의 아버지, K.T.F. 대표 사와무라 유키히로 씨가 참여. 실제 필드에서 중요한 피칭과 캐스팅의 양립을 높은 수준에서 실현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컴팩트한 폼에서 뿜어져 나오는 극도로 스트레스 없는 안정된 캐스터빌리티.
자석 브레이크를 오랫동안 연마해온 다이와와, 현장의 최전선을 매일 마주하는 사와무라 씨의 시너지가 만들어낸 새로운 경지라 할 수 있다.
SS AIR TWSS AIR TW
다이와 베이트피네스는, 새로운 영역으로
인덕트 로터부 비교
“약 14%의 소경화” , “약 25%의 경량화”
※모두 20 STEEZ AIR TW와 23 SS AIR TW를 비교한 수치입니다.
※모두 20 STEEZ AIR TW와 23 SS AIR TW를 비교한 수치입니다.

다이와 테크놀로지

HYPERDRIVE DESIGN
높은 초기 성능이 오래 지속되도록 모든 기본 성능의 수준을 대폭 향상시킨 차세대 베이트(양축) 릴 설계 사상입니다. 하이퍼드라이브 디자인은 최대 4가지 기술로 구성됩니다. 매끄러운 회전이 오래 지속되는 하이퍼드라이브 디지기어 탑재가 필수 조건이며, 기어 구동을 지원하여 강력하고 가벼운 감기를 가능하게 하는 하이퍼더블 서포트, 내부 구조를 견고하게 지지하여 휘어짐과 왜곡을 줄인 하이퍼아머드 하우징, 그리고 가혹한 환경에서도 작동을 유지하고 염분으로 인한 고착을 크게 줄인 절연 구조의 하이퍼터프 클러치가 포함됩니다. 이들 기술의 시너지 효과로 모든 필드에서 안정된 성능을 발휘합니다.

HYPERDRIVE DIGIGEAR
강력하고 부드러운 회전이 지속되도록 설계된 신형 기어 시스템입니다. 내구성에 직결되는 기어 이빨의 모듈(크기)을 줄이지 않고도 맞물림률을 높임으로써, 초기의 부드러움이 오래 지속되도록 한 DAIWA만의 독자적인 기술입니다.

HYPER DOUBLE SUPPORT
부드러움의 지속과 강력하고 가벼운 감기를 실현한 구동 서포트 시스템입니다. 피니언 기어의 양 끝을 두 개의 볼 베어링으로 고정밀하게 지지하여, 핸들에서 전달되는 힘을 손실 없이 전달하며, 부담이 걸릴 때에도 강력하고 가볍게 감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HYPER ARMED HOUSING
내부 구조를 고강성, 고정밀도로 견고하게 지지하여 섬세한 감기 느낌과 파워를 만들어내는 케이스 시스템입니다. 핵심인 프레임에 금속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며, 사이드 플레이트와 세트 플레이트와의 조합을 통해 기본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시리즈는 프레임과 기어 측 사이드 플레이트(핸들 측)에는 마그네슘을, 다이얼 측 세트 플레이트에는 알루미늄 합금을 채용한 다이캐스팅에 고정밀 기계 절단 가공으로 마무리하여 흔들림 없는 강성을 발휘한다.

HYPER TOUGH CLUTCH
수천, 수만 번의 슬라이딩에도 확실한 온·오프 성능을 제공하며, 염분 농도가 높은 해수에서도 문제가 거의 없는 클러치 시스템입니다. 가혹한 소금물 환경에서도 고착 수리 건수를 자사 대비 99% 감소시킨 실적을 보여주는 최첨단 절연 구조입니다.

TWS(T-WING SYSTEM)
TWS는 스풀 회전수가 가장 높은 스풀 근처의 라인 가이드에서 저항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비거리 저항을 줄임으로써 기존보다 비거리와 조작성이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폴이 더 빠르고 백래시가 감소됩니다. 감을 때뿐만 아니라, 캐스팅 시에도 새로운 수준의 레벨 와인드 가능성을 실현한 것입니다.

SS MAGFORCE
베이트 피네스를 선도하는 가변 인덕트 로터부의 구조 혁신. 미개척 영역이었던 '더 낮은 관성 스풀'을 목표로 개발된 새로운 마그넷 브레이크 구조, 그것이 SS MAGFORCE입니다. 이 시스템은 악조건에 강하며 다양한 앵글러와 다양한 상황에 잘 맞는 폭넓은 캐스팅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즉각적인 스풀 회전 반응으로, 콤팩트한 스윙에서 날아간 루어는 낮고 탄력적인 궤적을 그리며 목표 지점을 정확히 공략합니다.

UTD(얼티메이트 토너먼트 드래그)
드래그가 작동하기 시작하는 초기의 걸림 현상을 해소하여, 고르지 않은 작동 없이 부드러움을 실현하면서도, 조일수록 강력한 최대 드래그력을 발휘하는 DAIWA의 드래그 시스템입니다.

제로 어저스터
먼저 ‘제로 어드저스터’를 조정하여 ‘스풀 흔들림 제로’ 설정을 수행함으로써, 모든 루어를 매그 다이얼만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마그네틱 브레이크가 진화되었습니다. ‘제로 어드저스터’는 낚시를 시작하기 전에 ‘제로 설정’으로 조정하여 낚시 중 오작동 없이 쾌적한 낚시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장치입니다.
※ ‘스풀 흔들림 제로’ 설정이란, 약간의 미세한 흔들림(약 0.2mm)을 남겨두면서 스풀을 최대한 누르지 않는 상태로 설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스풀 흔들림 제로’ 설정이란, 약간의 미세한 흔들림(약 0.2mm)을 남겨두면서 스풀을 최대한 누르지 않는 상태로 설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ZERO SHAFT
스풀은 BB(볼 베어링)에 의해 지지될 뿐입니다. 샤프트가 없기 때문에 불필요한 저항이 완전히 사라져 이상적인 스풀 회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캐스팅 성능을 최우선으로 한 고출력 엔진의 핵심 요소입니다.
SS MAGFORCE의 특징

SS MAGFORCE의 가장 큰 진화는 가변 인덕트 로터부의 구조적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낚시꾼이 미끼피네스 릴을 사용하는 현장(=낚시터)은 도로로 치면 구불구불한 비포장도로다. 그리고 기존의 미끼피네스 기계는 비유하자면 경량 스포츠카(스풀)에 트럭 타이어(인덕트 로터)를 장착하고 와인딩 로드를 달리는 것과 같다. 차량에 비해 타이어가 크면 핸들링에 비해 회전이 작아 가속이나 브레이크를 밟아도 반응이 늦어지기 쉽다.
반면 SS MAGFORCE는 경량 스포츠카에 어울리는 작은 직경의 타이어를 장착한 모습이다. 연속된 커브길에서는 작은 회전이 유리하고, 가속과 브레이크에 대한 반응성이 뛰어나다. 와인딩 로드를 빠르고 확실하게 돌파할 수 있는 브레이크의 '즉각적인 반응성'이 SS MAGFORCE의 가장 큰 특징이다.
SS MAGFORCE의 특성은 '악조건에 강하다'라고도 할 수 있고, 다양한 낚시꾼과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넉넉함을 갖췄다'라고도 할 수 있다. 기존 베이트 피네스 기계는 낚시꾼의 실력이 뛰어나면 서밍을 병행해 커버 안쪽까지 저탄도 캐스팅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고정밀 캐스팅은 매번 정확하게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낚시꾼의 예기치 못한 힘이나 바람의 변화 등에 영향을 받아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 다이얼을 올리면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문제 해결과 캐스터빌리티를 저울질하여 기존 기종은 20단계 중 8단계 전후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거기서 한 단계 올리든 내리든, 띠는 짧고襷는 길어 결과적으로 다이얼의 선택 폭이 상당히 좁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SS MAGFORCE는 기존 기종 못지않은 강력한 제동력과 반응성이 좋은 스풀 유닛의 조합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얼 폭이 넓어졌다. 기존 베이트 피네스 기기에 익숙한 낚시꾼이 기존과 같은 입력으로 캐스팅하는 경우, 기존과 같이 8~10번 다이얼이 적합하다. 반면, 힘들이지 않고 안정적인 캐스팅을 할 수 있는 낚시꾼이라면 다이얼을 상당히 낮춰도 라인이 스풀에서 잘 뜨지 않는다. 낚시꾼의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공기 저항이 적은 루어라면 플로로카본 라인 45m를 감아도 다이얼 2까지가 실용적인 범위에 속한다. 반대로 브레이크를 강화해 다이얼 15 전후로 설정하면 노싱킹 스킵조차도 쉽게 실행할 수 있다.
이처럼 SS AIR TW는 다이얼 2~15의 범위에서 자신의 캐스팅 습관이나 실력, 상황이나 루어가 받는 바람의 저항 등에 따라 최적의 세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넓은 조정 폭은 플로로나 나일론과는 무게가 전혀 다른 세경 PE 라인의 사용에도 높은 적합성을 보이는데, PE 라인의 경우 플로로 사용 시 다이얼 수치의 60% 정도를 기준으로 다이얼을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미세 조정하면 된다.
다이와 역사상 가장 가볍고 관성이 낮은 Φ28mm 스풀은 다이와 역사상 가장 가벼운 Φ28mm 스풀은 새로운 문을 여는 열쇠다. 그 너머에 펼쳐진 미끼의 새로운 영역으로 SS AIR TW는 반드시 사용자를 안내할 것이다.
반면 SS MAGFORCE는 경량 스포츠카에 어울리는 작은 직경의 타이어를 장착한 모습이다. 연속된 커브길에서는 작은 회전이 유리하고, 가속과 브레이크에 대한 반응성이 뛰어나다. 와인딩 로드를 빠르고 확실하게 돌파할 수 있는 브레이크의 '즉각적인 반응성'이 SS MAGFORCE의 가장 큰 특징이다.
SS MAGFORCE의 특성은 '악조건에 강하다'라고도 할 수 있고, 다양한 낚시꾼과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넉넉함을 갖췄다'라고도 할 수 있다. 기존 베이트 피네스 기계는 낚시꾼의 실력이 뛰어나면 서밍을 병행해 커버 안쪽까지 저탄도 캐스팅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고정밀 캐스팅은 매번 정확하게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낚시꾼의 예기치 못한 힘이나 바람의 변화 등에 영향을 받아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 다이얼을 올리면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문제 해결과 캐스터빌리티를 저울질하여 기존 기종은 20단계 중 8단계 전후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거기서 한 단계 올리든 내리든, 띠는 짧고襷는 길어 결과적으로 다이얼의 선택 폭이 상당히 좁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SS MAGFORCE는 기존 기종 못지않은 강력한 제동력과 반응성이 좋은 스풀 유닛의 조합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얼 폭이 넓어졌다. 기존 베이트 피네스 기기에 익숙한 낚시꾼이 기존과 같은 입력으로 캐스팅하는 경우, 기존과 같이 8~10번 다이얼이 적합하다. 반면, 힘들이지 않고 안정적인 캐스팅을 할 수 있는 낚시꾼이라면 다이얼을 상당히 낮춰도 라인이 스풀에서 잘 뜨지 않는다. 낚시꾼의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공기 저항이 적은 루어라면 플로로카본 라인 45m를 감아도 다이얼 2까지가 실용적인 범위에 속한다. 반대로 브레이크를 강화해 다이얼 15 전후로 설정하면 노싱킹 스킵조차도 쉽게 실행할 수 있다.
이처럼 SS AIR TW는 다이얼 2~15의 범위에서 자신의 캐스팅 습관이나 실력, 상황이나 루어가 받는 바람의 저항 등에 따라 최적의 세팅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넓은 조정 폭은 플로로나 나일론과는 무게가 전혀 다른 세경 PE 라인의 사용에도 높은 적합성을 보이는데, PE 라인의 경우 플로로 사용 시 다이얼 수치의 60% 정도를 기준으로 다이얼을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미세 조정하면 된다.
다이와 역사상 가장 가볍고 관성이 낮은 Φ28mm 스풀은 다이와 역사상 가장 가벼운 Φ28mm 스풀은 새로운 문을 여는 열쇠다. 그 너머에 펼쳐진 미끼의 새로운 영역으로 SS AIR TW는 반드시 사용자를 안내할 것이다.
SS AIR TW 내부 이야기
"컴팩트하게 잡고 힘들이지 않고 고정밀도의 저탄도 캐스팅을 안정적으로 가능하게 한다"
SS MAGFORCE의 개발에서 목표로 삼은 것은 '컴팩트한 스윙으로 편안한 캐스팅 성능의 실현'과 '낚시꾼의 역량과 용도에 대한 폭넓은 대응력'의 두 가지다. 즉, 오버헤드에서 스키핑까지 모든 캐스팅에서 문제 없이 베이트 피네스만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캐스팅 성능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낚시꾼의 역량과 용도, 상황에 따라 폭넓은 브레이크 조정 폭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AIR계 베이트피네스 스풀의 황금 Φ인 28mm에서 이 성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디테일한 미세 조정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었고, Φ28mm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스풀 유닛의 경량화를 추진하여 더욱 낮은 관성(저관성)을 실현했다. 이를 위해서는 자석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수밖에 없었고, SS MAGFORCE를 개발하면서 DAIWA는 자석 구조와 인덕트 로터라는 '두 가지 핵심 부분'에 칼을 들이대게 되었다.
다이와의 인덕트 로터는 독자적인 구조로 스풀의 회전에 따라 스트로크가 움직이며, 주조할 때마다 브레이크의 강약이 달라진다. 피칭과 같이 회전수가 적은 캐스트에서는 브레이크를 최소화하고, 풀 캐스트 시에는 크게 스트로크하여 강한 브레이크를 가한다. 같은 다이얼로 브레이크를 가변하는 이 인덕트 로터의 작용으로 피칭과 캐스팅을 양립시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풀 캐스팅 시 스풀 회전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타이밍에는 강한 브레이크를 걸어 트러블을 방지하고, 후반부 루어의 실속에 맞춰 스풀 회전이 떨어지면 브레이크를 약화시켜 마지막 한 번의 힘을 얻을 수 있다. 이 또한 가변 구조의 장점이다.
이처럼 큰 장점이 있는 반면, 미끼피네스기의 진화에 걸림돌이 되었던 것도 사실 인덕트 로터였다. 스풀 권선 구조(보빈) 부분의 저イナーシャ化의 진화 정도에 비해 자석 구조에 크기를 맞출 수밖에 없는 인덕트 로터는 저イナーシャ化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경량화나 소구경화를 이루지 못했다.
즉, 인덕트 로터를 저イナーシャ化하기 위해서는 자석 구조에 변혁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기존과 동일한 제동 효과를 유지한 자석 구조를 스풀 권선 구조(보빈) 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했다. 이를 통해 오랜 과제였던 인덕트 로터의 추가 소형화 및 경량화를 달성했다.
이 신형 인덕트 로터를 탑재한 스풀 유닛의 총 무게는 5.8g에 불과하다.
이로써 다이와 베이트리 역사상 가장 가볍고 관성이 낮은 Φ28mm 스풀 유닛이 완성되었다. 유닛 전체에서 기존 대비 약 9%의 경량화와 7% 이상의 저관성화로 다이와 미끼피네스기의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소형화된 인덕트 로터를 데드스페이스였던 보빈 안에 집어넣은 것이다. 그리고 인덕트 로터의 작동 스트로크를 기존 대비 약 20% 삭감했다. 이를 통해 얻은 또 하나의 큰 성과는 바디의 소형화다.
내부 공간 절약을 극한까지 추구한 신형 사이드 플레이트를 제작하여 기존 기종보다 본체 폭을 1.4mm 슬림화했다. 작은 그립으로 캐스팅 폼이 콤팩트해지면 스윙과 루어의 탄도가 더욱 안정되어 정확성이 높아진다.
또한, 손바닥에 착 달라붙는 퍼밍성으로 인해 낚시꾼은 힘을 주지 않아도 편안한 상태로 태클을 잡을 수 있다. 힘이 빠지면 감도가 높아져 미끼를 더욱 섬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렇게 자석 구조와 인덕트 로터를 기점으로 한 혁신은 릴 전체에 파급되어 SS AIR TW의 총체적인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
기존 기종: STEEZ AIR TW
SS MAGFORCE의 개발에서 목표로 삼은 것은 '컴팩트한 스윙으로 편안한 캐스팅 성능의 실현'과 '낚시꾼의 역량과 용도에 대한 폭넓은 대응력'의 두 가지다. 즉, 오버헤드에서 스키핑까지 모든 캐스팅에서 문제 없이 베이트 피네스만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캐스팅 성능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낚시꾼의 역량과 용도, 상황에 따라 폭넓은 브레이크 조정 폭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AIR계 베이트피네스 스풀의 황금 Φ인 28mm에서 이 성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디테일한 미세 조정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었고, Φ28mm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스풀 유닛의 경량화를 추진하여 더욱 낮은 관성(저관성)을 실현했다. 이를 위해서는 자석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수밖에 없었고, SS MAGFORCE를 개발하면서 DAIWA는 자석 구조와 인덕트 로터라는 '두 가지 핵심 부분'에 칼을 들이대게 되었다.
다이와의 인덕트 로터는 독자적인 구조로 스풀의 회전에 따라 스트로크가 움직이며, 주조할 때마다 브레이크의 강약이 달라진다. 피칭과 같이 회전수가 적은 캐스트에서는 브레이크를 최소화하고, 풀 캐스트 시에는 크게 스트로크하여 강한 브레이크를 가한다. 같은 다이얼로 브레이크를 가변하는 이 인덕트 로터의 작용으로 피칭과 캐스팅을 양립시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풀 캐스팅 시 스풀 회전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타이밍에는 강한 브레이크를 걸어 트러블을 방지하고, 후반부 루어의 실속에 맞춰 스풀 회전이 떨어지면 브레이크를 약화시켜 마지막 한 번의 힘을 얻을 수 있다. 이 또한 가변 구조의 장점이다.
이처럼 큰 장점이 있는 반면, 미끼피네스기의 진화에 걸림돌이 되었던 것도 사실 인덕트 로터였다. 스풀 권선 구조(보빈) 부분의 저イナーシャ化의 진화 정도에 비해 자석 구조에 크기를 맞출 수밖에 없는 인덕트 로터는 저イナーシャ化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경량화나 소구경화를 이루지 못했다.
즉, 인덕트 로터를 저イナーシャ化하기 위해서는 자석 구조에 변혁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기존과 동일한 제동 효과를 유지한 자석 구조를 스풀 권선 구조(보빈) 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했다. 이를 통해 오랜 과제였던 인덕트 로터의 추가 소형화 및 경량화를 달성했다.
이 신형 인덕트 로터를 탑재한 스풀 유닛의 총 무게는 5.8g에 불과하다.
이로써 다이와 베이트리 역사상 가장 가볍고 관성이 낮은 Φ28mm 스풀 유닛이 완성되었다. 유닛 전체에서 기존 대비 약 9%의 경량화와 7% 이상의 저관성화로 다이와 미끼피네스기의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소형화된 인덕트 로터를 데드스페이스였던 보빈 안에 집어넣은 것이다. 그리고 인덕트 로터의 작동 스트로크를 기존 대비 약 20% 삭감했다. 이를 통해 얻은 또 하나의 큰 성과는 바디의 소형화다.
내부 공간 절약을 극한까지 추구한 신형 사이드 플레이트를 제작하여 기존 기종보다 본체 폭을 1.4mm 슬림화했다. 작은 그립으로 캐스팅 폼이 콤팩트해지면 스윙과 루어의 탄도가 더욱 안정되어 정확성이 높아진다.
또한, 손바닥에 착 달라붙는 퍼밍성으로 인해 낚시꾼은 힘을 주지 않아도 편안한 상태로 태클을 잡을 수 있다. 힘이 빠지면 감도가 높아져 미끼를 더욱 섬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렇게 자석 구조와 인덕트 로터를 기점으로 한 혁신은 릴 전체에 파급되어 SS AIR TW의 총체적인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
기존 기종: STEEZ AIR TW

SS AIR TW 구조 단면도

STEEZ AIR TW 구조 단면도
A: 빨간색 부분 다이와 베이트리 역사상 가장 가볍고 관성이 낮은 스풀 유닛이 완성되었습니다.
B: 녹색 부분 자석 구조의 변화. 마그넷 크기 및 배치의 최적화를 실시했다.
C: 파란색 부분 인덕트 로터의 소구경・경량화에 착수. 저이너샤화와 가변 스트로크의 응답성 향상.
D: 노란색 부분 브레이크 구조의 공간 절약에 따라 사이드 플레이트의 최박형화를 달성한 SS MAGFORCE 구조이기에 가능한 새로운 구조.
분홍색 부분 기존 구조의 데드 스페이스 부분.
B: 녹색 부분 자석 구조의 변화. 마그넷 크기 및 배치의 최적화를 실시했다.
C: 파란색 부분 인덕트 로터의 소구경・경량화에 착수. 저이너샤화와 가변 스트로크의 응답성 향상.
D: 노란색 부분 브레이크 구조의 공간 절약에 따라 사이드 플레이트의 최박형화를 달성한 SS MAGFORCE 구조이기에 가능한 새로운 구조.
분홍색 부분 기존 구조의 데드 스페이스 부분.
기본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리다
지난 10년간 표준 사양이 된 DAIWA 기술
SS MAGFORCE의 전례 없는 캐스터빌리티를 살리는 것은 TWS로, Φ28mm 베이트 피네스 스풀의 회전수는 4만rpm을 넘어 당사 비교 사상 최고 영역에 도달했으며, TWS는 고속 회전하는 스풀에서 라인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유일무이한 기술로서 비거리 증가와 문제 해결의 두 축을 담당하고 있다. 로 비거리 향상과 트러블 없는 양대 축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피네스 기종이지만 항상 대어를 노리는 미끼 릴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높은 초기 성능이 오래 지속되는 "HYPERDRIVE DESIGN"의 구현은 민물뿐만 아니라 바닷물에서의 사용도 염두에 둔 것이다. 풀메탈 하우징은 프레임과 기어 측 플레이트는 마그네슘, 세트 플레이트는 알루미늄을 채택해 가벼움과 강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HYPERDRIVE DIGIGEAR"를 통해 8.5의 엑스트라 하이기어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고 부드러운 회전 성능을 발휘하면서 핸들 1회전 74cm의 권선 길이를 확보했다. 권취와 사격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는 사양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드래그는 정평이 나있는 UTD에 서랍식 클릭을 탑재했다. 드래그의 작동을 소리로 알 수 있는 기능성은 물론이고, 라인을 끌어당기는 물고기와의 교감을 더욱 스릴 있게 연출하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새롭게 탄생한 'SS AIR TW'는 배스는 물론 솔트 라이트 게임부터 계류 및 원류 지역의 송어 게임까지 어종을 불문하고 폭넓은 타깃을 대상으로 미끼 피네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릴이 되었다.
또한, 피네스 기종이지만 항상 대어를 노리는 미끼 릴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높은 초기 성능이 오래 지속되는 "HYPERDRIVE DESIGN"의 구현은 민물뿐만 아니라 바닷물에서의 사용도 염두에 둔 것이다. 풀메탈 하우징은 프레임과 기어 측 플레이트는 마그네슘, 세트 플레이트는 알루미늄을 채택해 가벼움과 강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HYPERDRIVE DIGIGEAR"를 통해 8.5의 엑스트라 하이기어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고 부드러운 회전 성능을 발휘하면서 핸들 1회전 74cm의 권선 길이를 확보했다. 권취와 사격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는 사양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드래그는 정평이 나있는 UTD에 서랍식 클릭을 탑재했다. 드래그의 작동을 소리로 알 수 있는 기능성은 물론이고, 라인을 끌어당기는 물고기와의 교감을 더욱 스릴 있게 연출하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새롭게 탄생한 'SS AIR TW'는 배스는 물론 솔트 라이트 게임부터 계류 및 원류 지역의 송어 게임까지 어종을 불문하고 폭넓은 타깃을 대상으로 미끼 피네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릴이 되었다.
제품 상세 정보

■ G1 주랄루민제 Φ28mm AIR 스풀
피네스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피네스 전용 AIR 스풀 탑재.
SS MAGFORCE 전용 AIR 스풀을 새롭게 개발하여, 기존 AIR 스풀을 뛰어넘는 ‘저이너셔화’를 실현.
초경량 루어에 대응하기 위해 초소형 마이크로 볼 베어링을 탑재.
더 작은 리그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긴 어프로치와 부드러운 착수가 가능해졌다.
터프한 현장에서도 한 마리도 놓치지 않고 잡아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
SS MAGFORCE 전용 AIR 스풀을 새롭게 개발하여, 기존 AIR 스풀을 뛰어넘는 ‘저이너셔화’를 실현.
초경량 루어에 대응하기 위해 초소형 마이크로 볼 베어링을 탑재.
더 작은 리그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긴 어프로치와 부드러운 착수가 가능해졌다.
터프한 현장에서도 한 마리도 놓치지 않고 잡아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

■ 드랙 작동 클릭음
드랙 작동 클릭이란, 물고기와의 파이팅 중 라인이 풀려나갈 때 드랙 작동을 소리로 판별할 수 있도록 클릭음이 나는 구조.
가는 라인을 사용해 유리한 게임을 전개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메커니즘 중 하나.
가는 라인을 사용해 유리한 게임을 전개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인 메커니즘 중 하나.

■ K.T.F. 개발 협력
기능 비교
기능명 | 23SS AIR TW | 20STEEZ AIR TW | 20ALPHAS AIR TW |
---|---|---|---|
디자인 철학 | HYPERDRIVE DESIGN | - | - |
레벨윈드 | TWS | TWS | TWS |
드래그 | UTD | UTD | UTD |
브레이크 | SS MAGFORCE | AIR 브레이크 | AIR 브레이크 |
스풀 직경 | Φ28 | Φ28 | Φ28 |
스풀 재질 | G1 듀랄루민제 | G1 듀랄루민제 | G1 듀랄루민제 |
무게 | 145g | 135g | 160g |
손잡이 노브 | 하이그립 I자형 라이트 노브 | 하이그립 I 쉐이프 피네스 노브 | 하이그립 I 쉐이프 라이트 노브 |
베어링 수 | 8/1 | 12/1 | 6/1 |
드래그 서랍 클릭 | ○ | - | - |
스풀 호환 | - | - | - |
솔트 대응 | ○ | -(민물 전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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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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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양
품명 | 표준무게(g) | 권사량 (cm/핸들 1 회전) | 기어비 | 표준권사량 플로로(lb-m) | 핸들 암 길이(mm) | 베어링(볼/원웨이) | 최대 드랙력(kg) | 핸들 노브 사양 | 핸들 노브 교환 사이즈 | 사용 환경 | 권장 소비자가(엔) | JAN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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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AIR TW 8.5R | 145 | 74 | 8.5 | 8-45 | 80 | 8 | 3.5 | 하이그립 I 셰이프 라이노튜브 | S | 솔트 대응 | 52,500 | 4550133160332 |
SS AIR TW 8.5L | 145 | 74 | 8.5 | 8-45 | 80 | 8 | 3.5 | 하이그립 I 셰이프 라이노튜브 | S | 솔트 대응 | 52,500 | 4550133160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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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에 표시된 실의 감는 양은 상한선입니다. 어느 라인도 45m 이상 감지 않고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