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누탑 게임 최전선
치누탑은 또다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합니다.
탑 워터 씬의 가능성을 넓히는 펜실베이트를 소개합니다.
래프트릭 탄생 스토리

크게 변화하고 있는 치누탑의 세계
지금 치닝 탑게임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파도나 조류가 없는 잔잔한 상황에서 60㎜ 정도의 작은 펜슬이나 포퍼를 던져 조용히 낚는 방식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러나 치닝의 최첨단을 달리는 한신 지역에서는 플러그의 대형화가 진행되어 90㎜ 이상의 크기, 게다가 큰 소리를 내는 원노커 타입의 펜슬이 당연하게 쓰이고 있다. 요도가와에서 연간 2,000마리 이상의 치누를 낚는 치닝 전문가 모리 코헤이는 "우선 비거리가 나온다. 그리고 기존의 소형 플러그에서는 반응시키기 어려웠던 흐름이나 바람이 있는 상황이나 조위가 높아졌을 때에도 제대로 어필할 수 있다"고 그 장점을 설명한다.
이런 가운데, 치닝의 이상적인 탑워터 플러그가 무엇인지, 그리고 도심의 대하천 등 새로운 치닝 필드에서 진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펜슬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끝에 개발된 펜슬베이트가 바로 러프트릭이다. 기존 치누용 플러그의 상식을 뒤엎는 비거리와 크게 울려 퍼지는 사운드, 반응성이 좋고 예리한 액션으로 테스트 단계에서도 압도적인 조과를 기록한 러프트릭은 그야말로 치누 탑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루어다.
어반 채칭의 대가,
모리 코헤이와
이마펜 제작자,
이마무라 켄지로가 들려주는 래프트릭 이야기.
라프트릭 개발 비화 공개
래프트릭의 원형이 된 루어가 있다. 그것이 2018년경 오사카 만 지역에서 인기를 끌며 이제는 전설적인 존재가 된 수제 발사 펜실베이트, 이마펜이다.
처음 사용했을 때 그 완성도에 충격을 받아 오랫동안 이마펜을 애용해 왔다는 모리는 치누탑용 플러그를 개발하기 위해 고민 없이 이마펜의 창시자인 이마무라 켄지로에게 연락을 취했다. 그렇게 2020년부터 이마펜을 인젝션화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수제 루어를 대량 생산하면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는 두 사람은 납득할 때까지 테스트를 반복하며 이상적인 펜실베이트를 완성했다.
이번에 그 모리와 이마무라가 오사카만 치닝을 선도하는 숍 '탑 버틀러'에 모여 대담을 진행했다. 이마펜의 매력, 래프트릭 개발의 자세한 경위, 그리고 래프트릭이 낚이는 이유 등을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두 대가가 루어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치누 탑게임의 핵심을 파고드는 모습은 꼭 봐야 할 것이다. 치닝의 '지금'이 여기에 있다.

래프트릭의 원형이 된 수제 루어 '이마펜 은어 90'. 스탠딩 플로팅 자세와 너무 넓지 않은 도그워크 액션으로 치누의 입질을 거부하지 않고 후킹으로 끌어들이는 성능이 매우 높다. 또한, 소재는 발사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셀룰로오스 시멘트로 40회 이상 코팅을 하여 강력한 치누의 입질에도 견딜 수 있는 강도를 갖추고 있다. 이제 오사카만에서 전설적인 존재가 된 발사제 펜실베니아 펜실베이트를 만나보자.

오사카만 치닝을 견인하는 루어&플라이 숍 '탑 버틀러'. 가운데가 점장 미야히라 씨. 치닝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낚시 전문가들이 모이는 가게이지만, 처음 방문한 손님이나 초보자를 친절하게 맞아주는 편안한 분위기도 매력적이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랭크베이트로 망둥어를 노리는 낚시법 '하제쿠라'의 발상지로서도 유명하다. 고집스러움이 느껴지는 상품 라인업과 인테리어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을 잊게 만든다.


수많은 프로토모델을 제작하여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테스트를 반복했다. 원형이 된 이마펜의 액션, 훅킹 성능, 원투 성능 등 모리조 씨가 애착을 가졌던 성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플라스틱 루어의 장점을 도입한 혼신의 힘을 다한 찌낚시 전용 펜실베잇이 완성되었다.
제품 상세 정보 보기
森 浩平
"치닝에 혁명을 가져온 프리리그 스타일의 대가." '모리조'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그는 오사카 만의 요도가와 강을 홈그라운드로 하여 미끼 태클 스타일로 연간 2,000마리가 넘는 치누를 낚는다.
이마무라 켄지로
오사카 만 지역의 전문 낚시꾼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펜실베이트 '이마펜'의 제작자. 초등학생 시절부터 루어 빌딩에 종사하며, 직접 만든 루어로 치닝을 비롯한 다양한 낚시를 즐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