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장면에서 낚시꾼을 지원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SALTIGA'라는 수식어가 붙는 태클은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표물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집약한 태클.
이제 더 깊은 곳으로.
지금까지의 지깅 릴에 부족한 것은 무엇일까?
사용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하나를 타협하지 않고 해결해 나간 끝에
솔티가 IC가 탄생했다.
다이와의 차세대 베이트레일을 책임지다.
하이퍼 드라이브 디자인을 탑재.
과거의 레드존을 여유롭게 넘어선 영역으로
강력하고 부드럽게 회전하는 하이퍼드라이브 디지털 기어.
BREAK YOUR RECORD의 영혼을 담고 있다.
'다이와 양축 릴의 근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핵심이 되는 새로운 설계 사상의 드라이브 기어는 물론입니다,
마그실드 볼베어링, ATD 등 기존 기술도 함께 적용했다,
나사 하나까지 솔티가 IC를 위해 엄선한 최고 사양의 제품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한 기능의 나열이 아니다.
왜 그것이 필요한가? 낚시 방법은? 낚시는?
그 모든 것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
다이와 NEW 베이트릴은 혁신을 통해 차세대 기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 상징적인 용어가 바로 하이퍼 드라이브 디자인이다.
하이퍼 드라이브 디자인은 높은 기본 성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을 목표로 모든 기본 성능의 수준을 크게 높인 베이트리의 새로운 설계 사상을 말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하이퍼 드라이브 디지기어(드라이브 기어+피니언 기어)를 핵심으로 하이퍼 더블 서포트(피니언 기어 지지 방식), 하이퍼 암드 하우징(하우징), 하이퍼 터프 클러치, 양축 베이트리를 구성하는 4가지 핵심 부품을 과거부터 축적해온 기술을 한층 더 다듬고, 최초로 탑재된 최첨단 기술로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름 그대로 초월적인 구동 성능을 갖추게 되었기 때문에 하이퍼 드라이브 디자인의 정의는 하이퍼 드라이브 디지털 기어를 탑재하여 회전 성능이 향상된 모델을 의미한다. 최대 4개의 신기술로 구성되지만, 드라이브 기어를 제외한 3개가 신기술 부품이 아니더라도 하이퍼드라이브 컨셉으로 분류한다. 또한, 부품 소재는 적재적소에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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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기술이 탁상공론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낚시 도구는 낚시터에 서서 실제로 사용해야 합니다,
불편함이나 스트레스 없이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
솔티가 IC는 이 부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손에 쥐고, 사용하고, 느낄 수 있는 높은 퀄리티.
다이와 낚싯대는 정성을 다한 낚싯대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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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어종】태라바, SLJ
PE0.8~1.5호를 메인으로 조립하는 조류의 변화와 수중의 상황을 파악하는 감도 중시 모델. 등속 권선이나 같은 범위에서 더 많은 입질을 유도하는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아이템.
적합 어종】라이트 지깅, 감성돔, 딥 타이라바, SLJ
PE0.8~1.5호를 메인으로 조립하는 올 라운드 모델.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감는 길이로 리드미컬한 원피치나 폴을 연출하기 쉬우며, 다양한 낚시법에 대응하는 최고의 1기다.
적합 어종】라이트 지깅, 타이라바, 타치우어
PE0.8~1.5호를 메인으로 라이트 지깅부터 타이라바까지 대응하는 모델. 요청이 많았던 기어비 7.1의 하이 기어와 140mm의 긴 핸들의 조합으로 지깅의 원피치 저크와 타이라바의 등속 와인딩에 효과를 발휘한다.
적합 어종】지깅, 슬로우 지깅
PE1.2~2.5호를 축으로 근해 라이트 지깅 전반에 대응하는 강력한 모델. 테크니컬한 조작성과 다이나믹한 와인딩 파워로 타겟을 낚아챈다.
적합 어종】라이트 지깅, 딥 타이 라바
PE1.2~2.5호를 축으로 근해 라이트 지깅과 딥 타이라바에 대응하는 모델로, 140mm의 긴 핸들을 표준 장착하여 지깅의 원피치 저크와 타이라바의 등속 와인딩에 효과적이다.
적합 어종】지깅, 슬로우 지깅
PE1.2~2.5호를 중심으로 근해 라이트 지깅부터 슬로우 지깅까지 대응하는 스페셜티 모델로, PE1.2~600m까지 사용 가능하며, 동급 No.1의 고속 사양으로 압도적인 포텐셜을 발휘한다.
'타나를 경보음으로'
파악한다는 발상이 흥미롭다"
초기 프로토타입을 뉴질랜드에 가져가서 타이라바를 굴려본 것이 처음이었다. "이게 뭐야, 10m마다 소리가 나네! 100m면 10번이나 울리는 거야? (실제로는 5회까지)" .
처음 마음에 들었던 깊이 알람. 이것은 편안함 그 자체. 액정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어 주변 상황 파악에 여유가 생겼다. 특히 도테라 싱크대 딥타이라바에는 카운터가 필수이기 때문에 시각과 청각의 양면으로 타나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요즘 딥타이라바는 경우에 따라서는 300m 정도 라인을 내기도 하는데, 그것을 감을 때의 강성, 파워도 뛰어나다. 이렇게 작고 가벼운데도 말이다. 물론 대물도 여유롭게 다룰 수 있고, 감기는 느낌도 부드럽다. 이제 다른 릴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요.
"좀 더 빨리 출시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개발 초기부터 참여했는데, 정말 대단한 제품이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컨셉은 가볍고 콤팩트하며 견고하고 파워풀한 제품입니다. 집중력 유지, 견고함, 다양한 수심에서 편안한 지깅을 위해 중요한 요소들. 모두 다 다른 점이 있다.
저는 솔직히 IC카운터 불필요론자였습니다. 무겁고, 구조적으로 강성이 낮고, 있어도 잘 보이지 않아 잘 보지 않는다. 하지만 솔티가 IC는 그 생각을 근본적으로 뒤집어 주었습니다. IC가 없는 모델만큼 가볍고, 강하고, 애초에 릴로서의 기본 성능이 버그가 있을 정도로 높습니다. 게다가 심도 경보 기능까지 제대로 작동하니, 더 이상 IC가 필요 없다고 생각할 이유가 하나도 없죠. 중심해까지 가능한 베이트릴로서는 단연코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내구성 성능
부드러운 회전이 오래 지속되어야 한다. 클러치가 계속 작동할 수 있어야 한다. 베이트리의 구조상 피할 수 없는 물이나 이물질의 침투로 인한 트러블에 강하고, 가혹한 환경에서도 고장 나지 않아야 한다.
회전 성능
핸들을 감을 때 강력하고 매끄럽고 기분 좋게 감을 수 있어야 합니다. 큰 물고기와 싸워도 힘을 잃지 않고, 토크가 풍부하고 신뢰감 있게 계속 감을 수 있어야 합니다.
조작 성능
태클을 잡았을 때 자연스럽게 잡을 수 있고,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균형이 잡혀 있어야 한다. 클러치, 스타드래그 등 각 부품이 스트레스 없이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
양축 베이트레일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다이와는 세 가지 주요 요소가 고차원적으로 융합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축이 되는 회전 성능. 그리고 내구성과 조작 성능이다. 이 세 가지 성능은 서로 얽히고설키면서 그 시너지 효과로 더 높은 성능을 만들어 낸다. 예를 들어, 내구성이 높은 견고한 바디는 기어를 왜곡 없이 지지하고 부드럽게 감아주기 위한 회전 성능에도 관여하는 것처럼 말이다.
하이퍼드라이브 디지기어
HYPERDRIVE DIGIGEAR
언제까지나 매끄럽게.
쓰면 쓸수록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강하고 부드러운 회전이 지속되는 것을 추구했다.
미끼(양축) 릴에 새롭게 설계된 기어 시스템.
기어의 톱니 모듈(크기)은 내구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작게 만들지 않는다.
수고를 아끼지 않고 치면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깎아낸다.
그래서 단단하고 부드럽게 맞물린다.
초기의 부드러움이 오래 지속되는 것을 실현한 다이와만의 기술력.
회전 소음 비교].
와인딩 시 기어 소음(핸들 회전 시 느껴지는 거친 소리 등)을 측정한 결과. 흔들림 폭이 작을수록 소음이 적다. 기존 기어와 비교했을 때, 하이퍼 드라이브 디지털 기어의 소음은 50% 이하로 대폭 감소(당사 대비)했습니다. 부드럽고 조용한 감김감을 실현했다.
회전 내구성 비교] 회전 내구성 비교
기존 베이트레일과의 회전 내구성 비교. 이 그래프를 보시면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초기 단계부터 부드러운 회전 성능을 발휘하여 장력(=고부하 및 사용 시간에 따른 부하 축적)에 의한 회전 성능 저하도 극히 적다. 즉, HYPERDRIVE DESIGN을 통해 부드러운 회전 성능과 회전 내구성 성능을 매우 높은 수준으로 양립시키고 있다.
HYPER DRIVE DIGIGEAR 이론
기존의 맞물림(이미지)】 【하이퍼드라이브 디지털기어
HYPER DRIVE DIGIGEAR 맞물림(이미지)] 【HYPER DRIVE DIGIGEAR 맞물림(이미지)】.
드라이브 기어의 모듈은 너무 작지 않은 사이즈를 표준화했다. 톱니면은 최적의 압력각이 되는 바렛형 실루엣으로 마무리하여 피니언 기어와 낭비 없이 효율을 높인 맞물림 비율을 실현했다. 기존에는 서로 치면이 최대 2회 접촉하는 맞물림이 때로는 3회 접촉을 목표로 했다. 보다 완만한 압력각이 부드러운 회전과 뛰어난 내구성을 겸비한 시스템이다.
치면 강도를 유지하면서 회전감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구동 기어가 커지고 출력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또한 피니언 기어의 회전 정밀도를 높이는 것만으로는 결정적이지 않다. 개별적으로는 각자가 정말 뛰어난 인재라 할지라도,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이 두 가지를 서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숙련된 팀워크가 핵심이다. 돌파구를 여는 열쇠는 직접적인 접점인 치면에 숨겨져 있었다.
그것이 바로 다이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치면의 '압력각'이었다.
부드러운 회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 치면에 의한 높은 수치의 맞물림 비율이 요구된다. 기존에는 치면의 톱니 수를 늘리는 동시에 각 치아의 높이를 높여 우수한 성능으로 이어져 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에 그치지 않고 교합률을 높이는 제3의 아이디어, '압력각'이 남아있었다.
압력각이란 치면이 올라간 각도를 말한다. 톱니면이 올라갈수록 접촉점이 많아지기 때문에 맞물림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구동 기어와 피니언 기어가 맞물려 회전을 유도할 때 각각의 톱니면이 최대 2회 접촉하는 메커니즘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새로운 다이와의 압력각은 2도 접촉하는 작용선에서 최대 3도까지 접촉을 유도하는 것을 이상적으로 설계했다. 또한 접촉이 분산되어 치면 내구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부산물도 만들어 낸다.
이 이상적인 압력각을 실현하는 것은 구동력의 핵심인 드라이브 기어와 피니언 기어의 맞물림 부분이다. 낚시꾼의 핸들 입력을 드라이브 기어가 받아 스풀에 직접 연결되는 피니언 기어의 회전으로 낭비 없이 변환할 수 있는 것이다.
피니언 기어의 진화
기존 피니언 기어의 내식성 시험 결과
최신 피니언 기어의 내식성 시험 결과
드라이브 기어와 쌍을 이루는 피니언 기어는 베이트레일에 있어 드라이브 기어와 함께 매우 중요한 부품이다. 그 피니언 기어도 극적으로 진화했다. 기어 톱니면은 드라이브 기어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요소로 개편했다. 이와 함께 특수 소재를 채용하여 부식, 고착, 결함 등의 부식, 고착, 결손 등의 트러블이 대폭 감소했다. 사진 2장은 가혹한 환경을 가정한 시험 결과이다. 왼쪽의 기존 제품 치면에는 미세한 염분이 쌓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소금과 모래 알갱이의 잔여물이 고르지 못한 느낌, 나아가 기어의 치아의 결손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반면 오른쪽 신형 톱니면에는 염분이 전혀 묻어있지 않다. 당연히 기어의 수명이 길다.
하이퍼 더블 서포트
HYPER DOUBLE SUPPORT
와인딩 효율 향상.
부드러움의 지속과 가벼운 감기.
피니언 기어 양 끝을 볼 베어링으로 2점 지지함으로써,
핸들을 돌리는 힘을 감쇠시키지 않고
스풀 회전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메커니즘이 하이퍼 더블 서포트.
이와 함께 피니언 기어 자체도 대폭 강화했다.
피니언 기어 지지 구조】.
드라이브 기어의 동력을 스풀 회전으로 변환하는 중간축 피니언 기어의 지지 구조, 그것이 바로 'HYPER DOUBLE SUPPORT'이다. 피니언 기어의 양쪽 끝을 2개의 볼 베어링으로 지지하여 회전 감을 향상시키는 구동 지지 시스템이다.
피니언 기어 1점 지지 방식에 비해 회전 내구성과 함께 핸들에서 입력된 회전력의 전달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피니언 기어 자체도 드라이브 기어와 마찬가지로 강도 면에서 다양한 진화를 거친 결과, 구동부의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드라이브 기어와 짝을 이루는 피니언 기어는 사실 정교한 설계, 기어 톱니면, 소재, 가공, 내구성, 정밀도 등이 요구되는 베이트레일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품이다. 따라서 극적인 진화를 이룩한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제대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먼저 피니언 기어 본체에 대해. 하이퍼드라이브 디지털 기어와 짝을 이루기 위해 드라이브 기어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요소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와 함께 고강도, 고내식 등급의 소재로 재검토하여 부식, 고착, 결손 등의 트러블이 대폭 감소하고 초기 회전이 오래 지속되는 등 대폭적인 성능 향상을 실현했다.
또 하나는 하이퍼 더블 서포트다. 이는 피니언 기어 본체가 아닌 피니언 기어 양단 2점을 볼베어링으로 지지하는 구동 기어 지지 방식을 말한다. 하이퍼 더블 서포트는 스풀 회전과 핸들 회전, 각각에 관련된 볼베어링을 별도로 설치해 하중을 분산시켜 볼베어링의 초기 성능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이퍼 암드 하우징
HYPER ARMED HOUSING
기어와 스풀을 강하게
고정밀도로 지지.
흔들리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휘청거리지 않는다.
모든 일은 기초가 중요하다.
우수한 기어가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릴의 토대는 바로 하우징이다.
HYPER ARMED HOUSING은 내부 구조를 고강성, 고정밀도로 견고하게 지지한다,
정교한 감김감과 고출력을 만들어내는 하우징 시스템을 말한다.
조건으로는 프레임에 금속 소재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솔티가 IC는 알루미늄 합금을 채택했다.
원형 특유의 머신 컷 제법에 의한 풀 커팅으로 견고한 고강성을 실현한다.
당연히 덜컹거림 없이 견고한 바디가 회전을 지지해준다.
모양은 인체공학, 아니 낚시에 특화된 피싱 인체공학에 가깝다,
컴팩트하고, 손에 편안하고, 피곤하지 않은 모양이다.
이에 대해서는 컴팩트한 바디 부분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솔티가 IC의 하우징은 프레임, 양 사이드 플레이트 및 세트 플레이트가 모두 알루미늄 소재, 즉 풀메탈로 구성된 HYPER ARMED HOUSING(FULL-AL)이다.
하이퍼 터프 클러치
HYPER TOUGH CLUTCH
잘 고착되지 않고 계속 작동
클러치 시스템.
고착 수리 건수 99% 감소! (당사 대비)
솔트바리야 터프 클러치 출시 후 2년 동안의 발생률 비교
신뢰는 어느 날 갑자기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역사, 시대를 거쳐 쌓아가는 것이다. 바닷물에서 사용하는 베이트릴에서 트러블 레스를 목표로 한 결과, 수없이 반복되는 클러치 ON/OFF를 견디고 계속 작동하는 고내구성 클러치 구조를 마침내 실현했다. 계속적인 개선을 통해 밝혀진 핵심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클러치라고 하면 클러치 레버를 떠올린다. 이것은 일부 부품에 불과하다. 이 레버를 ON⇔OFF로 전환하면 내부 부품이 순식간에 작동하여 피니언 기어와 스풀의 분리까지 연동하는 일체형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즉, 클러치는 스풀 풀림과 감김 동작으로 넘어가기 위한 구동의 핵심인 셈이다.
클러치 트러블의 주요 원인은 스풀과 바디 프레임 사이로 스며든 바닷물에 의해 내부 클러치 시스템이 부식되거나 고착되어 클러치 레버가 작동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해수는 베이트리의 천적이라 할 수 있는데, 다이와는 오랜 기간 동안 클러치 시스템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그 결과 하이퍼터프 클러치에서 하나의 완성도를 이루었다. 내부 시스템을 탄탄하게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클러치가 계속 작동할 수 있는 근간이 되는 것이다.
클러치 시스템 단면도(이미지)
마그실드 볼 베어링
MAGSEALED
BALLBEARING
초기 성능을 유지한다,
유일무이한
볼베어링
자성을 띤 오일 벽을 만들어 바닷물이나 먼지 등 이물질의 침입을 막아 가볍고 부드러운 초기 회전 성능을 장기간 유지하는 다이와만의 방수-내구성 구조.
이 기술을 회전 성능의 핵심인 볼베어링 자체에 적용한 것이 '마그실드 볼베어링'이다.
베이트릴은 구조상 스풀과 본체 사이의 틈새로 해수가 유입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바닷물 침투로 인해 염분이 가장 쉽게 영향을 받는 곳은 피니언 기어부 핸들 쪽의 볼베어링이다.
유지보수가 어렵고 염분이 잔류하기 쉬운 부분에 마그실드 볼베어링을 채택하여 방수성, 내구성, 회전성능을 지속시켜 쾌적한 초기 성능을 장기간 유지한다.
솔티가 IC는 내구성이 높아야 한다. 소중한 시간을, 몇 안 되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불안 요소를 모두 없애야 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매그실드 볼 베어링. 그 효과는 엄청나다.
자동 드래그 시스템
매끄럽게 작동
고내구성 드래그.
을 실현하는 드래그 시스템
드래그는 솔트베이트 릴에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ATD를 채용. 카본 와셔 사양으로 매끄러운 미끄러짐은 물론, 고부하 시 마찰열에 의한 스틱을 줄여준다. 방수 사양인 점도 중요한 포인트. 드래그 MAX 값은 시리즈별로 7kg과 10kg으로 설정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드래그 실용 작동 범위의 넓이.
드래그 조정 시 클릭음과 더불어 드래그 서랍 클릭도 탑재. 드래그 인출 클릭은 물고기와의 싸움에서 라인이 당겨질 때 드래그 작동을 소리로 구분할 수 있도록 클릭이 울리는 구조를 말한다. 솔티가 IC는 이 클릭음에도 신경을 써서 클릭 스프링을 개선했다. 더욱 선명한 소리로 ATD의 부드러운 작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스타드래그는 조임과 조정이 쉬운 AL제 대구경 롱암 스타드래그를 채용했다.
스타 드래그 작동 각도와 드래그 힘의 관계 (드래그 조정 범위 비교) 】.
솔티가 IC에서는 실제 낚시에서 다양한 드래그 조정 폭을 사이즈별로 튜닝하여, PE0.8~2호까지를 주로 사용하는 100 사이즈는 1~4kg 부하의 드래그 조정 범위의 폭에 신경을 써서 설정했다. 마찬가지로 PE1.2~3호까지를 주로 사용하는 300 사이즈는 2~7kg 하중의 드래그 조정 범위의 폭으로 설정했다. 그래프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 기종에 비해 세팅 가능 영역이 넓어져 더욱 세밀한 드래그 설정이 가능해졌다.
컴팩트 바디 / 엄지손가락 받침대 위치
COMPACT BODY / THUMB REST POSITION
보고, 만지고, 사용하다
체감할 수 있는 조작성.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고, 손에 쥐면 더 잘 알 수 있다,
사용해 보면 확신할 수 있다,
이게 IC 카운터 탑재인가 싶을 정도로,
컴팩트함, 가벼움, 그립감.
그래서 파밍의 용이성 때문에
엄지손가락 받침대 위치까지,
낚시꾼이 조작하기 쉬운 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석구석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콤팩트'만으로는 안정적인 그립감을 발휘할 수 없다. 지그재그 장면을 상상해보라.
썸밍: 지그를 투입하고 바닥까지 내려놓을 때 엄지손가락 위치.
유인: 다양한 찌 찌 찌를 연출하는 지그 조작 시 엄지손가락의 위치.
대치: 히트 후 타깃과 교감할 때 엄지손가락 위치. 아무렇지 않게 배치하는 것 같다,
최대한의 배려가 이루어진 엄지손가락 위치.
🄰에서 🄲으로 위치가 바뀌면서 고부하 상황으로 바뀐다.
특히 🄲: 초대할 때 IC카운터 버튼이 있으면 오작동의 원인이 된다.
그런 번거로운 부분은 철저하게 배제했다.
모든 것은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압도적인 콤팩트함'의 실현을 위해.
IC 카운터의 배치 위치도 이번의 포인트로, IC 카운터를 탑재해도 솔티가 IC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면서 퍼밍에 방해가 되지 않고, 당연히 카운터도 보기 쉬운 위치에 배치했다. 또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IC 카운터는 좌우 손잡이가 있는 전용 설계를 채택했다.
사이드 플레이트는 최소 직경 클래스로. 스풀 위치는 ON 센터에 배치하여 휨이 적고 흔들림이 없는 마무리. 릴 시트와의 결합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릴 스탠드는 크랭크화. 바디 높이가 0.1㎜라도 낮은 위치가 되도록 구석구석까지 철저하게 설계했다.
레벨윈드 전방에 설치된 다이와만의 프론트 필러의 효과는 대단하다. 그립감이 좋은 형상을 고집했기 때문에 퍼밍 쪽 검지 손가락의 배치도 중요하다. 포인트는 ① 손가락 끼임 방지 ② 레벨 와인딩 메커니즘의 보호(낙하 시 충격 방지) ③ 바디 강성 UP. 로드 장착 시, 포어 그립과 프론트 필러 아래쪽 공간에 검지손가락을 위치시킴으로써 여유로운 그립감 추구, 밀착감 추구, 나아가 감도 UP을 추구했다. 미끄러짐 등의 낙하 방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솔트베이트 릴의 근간이 되는 3가지 필수 성능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 회전 성능. 내구성 성능.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서 설명할 조작 성능이다. 솔티가 IC는 실제 낚시에서 스트레스 없는 조작 성능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신경을 썼다.
우선, 가볍게, 작게.
IC 카운터를 탑재하고도 100번은 무게가 300~310g, 300번은 385~405g으로 기존 카운터 미탑재 모델에 근접할 정도로 경량화를 달성했다. 가벼우면 조작이 편한 것은 당연하다.
여기에 더해, 본체의 소형화도 이뤄졌다. 사이드 플레이트는 동급 최소 직경 사이즈를 달성하여 퍼밍의 용이성도 향상되었다. 요컨대, 피곤하지 않고 편안한 자세로 릴을 계속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낚시의 각 장면에서 낚시꾼이 릴과 접촉하는 부분, 즉 손, 손가락이 최상의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더 세세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검증하고 설계한 것이 솔티가 IC이다. 우선 실제로 로드에 세팅하고 잡아보면 그 이유를 금방 납득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가장 동작 빈도가 높은 엄지손가락의 고정 위치(엄지손가락 위치)는 클러치 온-오프, 썸밍, IC 카운터 조작으로 원활하고 스트레스 없이 전환할 수 있도록 부품 위치를 철저히 검증했다.
또한, 검지손가락은 프론트 필러 부분을 따라갈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는 레벨 와인딩의 위치 설정과 더불어 레벨 와인딩과 검지손가락이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레벨 와인딩 앞에 설치한 다이와 특유의 프론트 필러가 있기에 가능한 포지셔닝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이 레벨윈드와 로드 앞쪽 그립 사이에 검지손가락을 끼우면 릴과의 접촉 면적이 늘어나 손바닥에 닿는 면적이 넓어지고, 손바닥에 잘 밀착된다. 이는 감도 향상으로 이어지며, 또한 예상치 못한 대물이 왔을 때 검지손가락이 걸림으로써 낚싯바늘이 빠지는 것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솔티가 IC는 릴 자체의 경량화, 소형화, 인체공학적 개선에 정면으로 맞서 다양한 실제 낚시 장면에서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IC 카운터
IC COUNTER
보이지 않는 바다 속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원형 지깅 릴에 최초로 탑재된 IC 카운터.
카운터 자체의 기능을 진화시킴과 동시에 그립감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콤팩트한 세팅도 실현했다.
이로써 솔티가 IC는 IC 카운터 탑재기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IC 카운터를 탑재하면서도 IC 카운터 미탑재 기기를 능가할 정도로 경량화, 콤팩트화를 실현했다. 즉, 기존 IC 카운터 탑재로 인해 발생했던 가장 큰 단점이 솔티가 IC 카운터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각각에 맞춘 설계로 조작성도 향상되었다.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원인은 꾸준히 해소하고 장점만을 누릴 수 있는 IC 카운터로 진화한 것이 솔티가 IC인 것이다.
당연히 기능적인 면에서도 사용하기 쉽도록 튜닝했다. 특히 편리해진 것은 깊이 알람이다. 폴링 중에 라인 방출 10ⅿ마다 경보음이 울리는 기능으로, 라인 방출량을 알기 위해서는 IC 카운터 미탑재 기종에서는 색상으로 구분된 라인을, 알람 미탑재 기종에서는 카운터를 주시해야 했지만, 소리로 수심을 알 수 있게 된 것이 바로 깊이 알람이다. 기존 기종에도 수심 알람 탑재 모델이 있지만, 솔티가 IC는 이를 더욱 솔트루어 씬에 사용하기 쉽도록 튜닝했다. 또한, 알람음의 음질에도 신경을 써서 편안하고 기분 좋게 낚시를 계속할 수 있는 부드러운 사운드를 채택했다.
IC 카운터+뎁스 알람이 펼쳐지는 새로운 지깅 장면에서는 해저의 형태와 수심 파악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예를 들어, 뿌리, 낙차, 상승과 하강 등 지금까지 감각으로 대응했던 해저의 형태 변화를 시각적으로, 나아가 수심 알람을 통해 청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정확한 접근이 가능하다. 지시 선반에 직격도 용이하며, 지시 선반 바로 앞에서의 폴 어프로치 등 다양한 전략을 연출할 수 있다.
낚시꾼이 손에 쥐는 것은 공정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수중 파악력.
알람 소리】경보음
시각 = 액정에 의존하기 쉬운 IC 카운터 릴.
사용 편의성의 폭을 넓히기 위해 청각=알람에도 신경을 써서 알람 음질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한층 더 진화한 깊이 알람
알람 소리로 알려주는 정확한 타나 공략이 가능해졌다.
10m마다 알람음이 1회 반복된다.
10m마다 알람음이 1회~3회 반복됩니다.
10m마다 경보음 1회~5회 반복.
모두 낙하 설정, 권선 설정 각각 ON/OFF 설정이 가능합니다.
눈으로 카운터를 확인하지 않고도 경보음만으로 수심 파악이 쉬워졌다.
수심 알람 음질 개선
배의 정지 알람과 수심 알람의 음질을 변경하여 실제 낚시 시에도 너무 시끄럽지 않은 쾌적한 알람 소리로 변경.
선회 정지 알람 음질은 기존과 같이 고음으로 주의를 환기시킨다.
실 입력 시에도 간편하고 편리함
P3 서랍 입력 방식을 개선.
지금까지는 50m→100m의 서랍 입력이 필요했다. 이를 30m→60m 서랍 입력으로 개선하여 빠른 세팅, 복구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라인 권선 교체가 발생했을 때 수심이 60m 이상이면 쉽게 입력할 수 있다.
[입력 방법]
이럴 때 편리하다!
솔티가 IC카운터 기능】수심 10cm 단위 표시
10cm 단위 수심 표시 | 수심에 따라 레벨 카운트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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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깊이) 알람 | 10m마다 경보음이 울리는 기능 |
권상 속도 표시 | 속도에 따라 레벨 카운트 표시 |
실 끊어짐 1회 보정 | 실이 끊어졌을 때 등의 카운터 수정 |
배 미끄러짐 경보 | 초릿대에 감김 억제 경고 |
LED 백라이트 | 백라이트 점등 설정(※초기 설정은 OFF) |
타이머 | 투입 시간 표시(※초기 설정은 OFF) |
P3 서랍 입력 개선 | 30m⇒60m 입력 (※ 기존 50m⇒100m) |
배터리 교체 가능 | 낚시꾼 스스로 쉽게 교체 가능 |
물 빠짐이 뛰어난 IC 카운터】도 개선
IC 카운터의 배치 위치도 이번의 포인트로, IC 카운터를 탑재해도 솔티가 IC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면서 파밍에 방해가 되지 않고, 당연히 카운터도 보기 쉬운 위치에 배치했다. 또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IC 카운터는 좌우 손잡이가 있는 전용 설계로 되어 있다. 액정 화면 주변은 물이 고이는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볼록한 모양으로 만들어 물 빠짐을 좋게 했다. 이런 것들이 쌓여 진정한 편안함을 위한 원동력이 된다.
싱크로 레벨윈드
SYNCHRO
LEVEL-WIND
드래그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싱크로 레벨 와인드란 레벨 와인드가 라인 위치와 동기화되어 좌우로 따라가는 메커니즘이다.
이 기능은 스풀에서 실이 빠져나가는 동작 시 유효하게 작동한다.
왜 이 메커니즘이 필요한가? 그것은 안심하고 물고기와 교감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서다.
우선 드래그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기 위한 중요한 기능이다.
푸른 물고기와의 싸움 등 예기치 못한 순간적인 돌발적인 입질로 라인이 당겨지는 순간, 연동하여 부드러운 드래그 작동을 지원한다.
둘째, 스풀과 레벨 와인드와의 라인 방출 각도가 작아져 마찰 저항이 줄어드는 것.
가는 PE 라인에서도 라인 끊김을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낚시에 집중할 수 있다.
더 많은 타깃을 향해. 불안 요소는 철저하게 제거해 나간다.
PE 특유의 입질 트러블을 대폭 감소시키는 최적의 각도를 목표로 한 웜 샤프트.
솔티가 IC만의 구조 개혁】솔티가 IC만의 구조 개혁
솔티가 IC의 제품 컨셉인 '콤팩트하고 견고함'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싱크로 레벨 와인딩 메커니즘의 구조를 새롭게 개발했다. 싱크로 레벨 와인딩 메커니즘을 핸들 쪽으로 이전하는 데 성공한 결과, 퍼밍 측 사이드 플레이트의 외경을 최대 약 10%까지 소형화(※ 당사 기존 대비)를 실현했습니다. 또한, 퍼밍 측 사이드 플레이트의 두께도 IC 미탑재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크기로 억제할 수 있었고, 로드 중심과의 거리도 가까워져 압도적인 그립감을 자랑한다.
스풀
SPOOL
더 깊은 곳으로.
더욱 편안하게.
라이트 지깅의 영역에서 더 깊은 곳으로. 컴팩트 타입에 속하는 솔티가 IC는 이 릴의 타깃 어종을 철저하게 파악하여 지금까지의 생각에 얽매이지 않는 영역을 공략한다. 이러한 베이트 지깅의 보편적인 기개를 최신 기술로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스풀 사이즈에 착수했다.
스풀은 100 시리즈와 300 시리즈에서 각각 스풀 폭을 좁힌 스풀을 선택했다. 바디 사이즈에 따라 스풀 폭이 결정되어 100 시리즈는 Φ36mm, 300 시리즈는 Φ43mm로 최적의 스풀 직경 사이즈를 도출하여 필요한 라인 용량을 확보했다. 스풀 폭을 넓게 하는 기존 방식으로 동일한 라인 용량을 확보하려고 하면, 바디는 경량화 방향이지만 가로로 긴 실루엣으로 인해 콤팩트하게 만들 수 없다. 콤팩트하고 견고하다는 콘셉트를 배반하지 않기 위해 스풀 직경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작했다.
한편, 좁은 스풀의 단점도 굳이 언급하고 싶다. 좁은 스풀의 경우, 수납된 라인의 권선 직경의 변화량이 커지는데, 즉 라인 방출량에 따라 핸들 1회전당 권선 길이의 변화량도 커진다. 그러면 지그 액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부분도 당연히 고민한 끝에 최적의 밸런스를 맞췄다.
스풀 모양은 우선 바닥면의 독특한 요철 모양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감는 시작이 느슨할 때 발생하는 PE의 실 미끄러짐 현상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한다. 또한, 스풀 양단부에는 두께를 두툼하게 만들었다. 여기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는데, 첫째는 가는 PE가 스풀과 프레임의 틈새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이다. 다른 하나는 섬밍 공간이다. 라인에 직접 닿지 않도록 스풀 가장자리에 닿게 함으로써 라인 케어를 의식했다. 스풀 교체가 불가능한 IC 카운터 모델이기 때문에 라인 케어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기본 설계다.
낚시 방법・표적 목록】어법・표적 목록
시리즈 | PE 라인 번호 | 라인 용량 | 낚시법・타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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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 0.8호 | 500m | 얕은 바다에서 근해의 라이트 지깅 전반, 타이라바(딥 포함), SLJ, 레이크 지깅, 바닥 공략 등에 대응. 노릴 수 있는 타깃도 다양하다. |
1호 | 400m | ||
2호 | 200m | ||
300m | 1.2호 | 600m | 라이트 지깅은 물론, 중심해 지역에서의 참돔, 대구, 대구, 가자미류, 넙치 등의 슬로우 지깅에 대응 |
1.5호 | 500m | ||
2호 | 400m | 근해 지깅부터 슬로우 지깅, 바닥 공략까지 폭넓게 대응. 青物(鰤・ヒラマサ 등)은 물론, 뿌리물고기 등에도 대응. | |
2.5호 | 300m |
갑작스러운 배터리 방전에도 안심.
쉽게 배터리 교체가 가능.
위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다.
낚시를 떠나기 직전에 발견한 IC 카운터 릴의 '아차' 하는 순간 배터리 방전.
평소에 유지보수를 하고 있느냐? 에 따라 쾌적한 낚시가 좌우되기도 한다.
솔티가 IC는 전용 공구가 필요 없고, 동전만 있으면 배터리 캡을 탈부착할 수 있는 셀프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모델이다.
배터리를 교체해도 낚싯줄을 다시 입력할 필요도 없다. 바로 낚시꾼의 눈높이에 맞춘 배려다. (CR2032 코인 셀 배터리)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것도 방수성이 뛰어난 배터리 캡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간편하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 이 점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당황하기 전에 평상시 유지보수에 신경을 써야 한다. 준비만 하면 문제없다.
주) 반드시 동봉된 사용설명서의 해당 부분을 확인하고 배터리 교환을 실시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