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GH & TECHNICAL
새로운 시대의 SW 게임을 개척하다
"MQ" meets "AIRDRIVE DESIGN"
한 마리의 물고기의 가치가 높은 '격전지'에서 '최대급 트로피'와 '자기 기록'을 낚기 위한 '압도적인 파워와 터프함', 그리고 "회전성, 조작성"을 갖춘 새로운 시대의 하이스펙 릴의 탄생!
풀메탈(AL제) 모노코크 바디에 대구경 G1 듀랄루민제 MC(머신 컷) 터프 디지털 기어를 탑재하여 파격적인 '감는 힘'과 '기어의 힘'을 실현. 그리고 '강인함'과 '저관성'을 고차원적으로 양립시킨 AL제 AIRDRIVE ROTOR가 수중 조류의 변화나 물고기의 추종에 따른 미끼의 거동 변화 등 수중 정보량 UP을 가져와 테크니컬한 대물 공략에 있어 압도적인 어드밴티지를 선사해 준다.
"BREAK YOUR RECORD" 완전히 새로운 SALTIGA 4000/5000/6000이 새로운 시대의 SW 게임을 개척한다!
TOUGH
TOUGH TECHNOLOGY
풀 메탈(AL제) 모노코크 바디
23 SALTIGA 4000/5000/6000의 기존 동급 릴에 비해 크게 도약한 '릴링 파워'. 그 성능을 실현하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기술이 바로 '풀 메탈(AL제) 모노코크 바디(MQ)'이다.
기존 스피닝 릴은 바디와 바디 커버로 드라이브 기어의 양쪽 끝을 지지하고, 이를 몇 군데의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이 구조에서 더 높은 정밀도와 츠요시 향상을 목표로 바디 커버를 없애고 바디에 직접 고정된 고정밀 플레이트를 나사로 고정한 것이 모노코크 바디다. 이를 통해 기어의 지지 정밀도가 높아졌고, 츠요시・기밀성도 향상되었다.
또한, 기존 스크류가 차지하던 공간을 활용하여 드라이브 기어의 크기를 극한까지 확대하는 데도 성공했다.
대구경 G1 듀랄루민 소재 MC(머신 컷) 터프 디지털 기어
높은 츠요시와 더불어 드라이브 기어를 극한까지 확대할 수 있는 모노코크 바디(MQ)에 초초두랄루민의 1.3배의 강도를 자랑하는 G1 두랄루민 MC(머신 컷) 터프 디지털 기어를 탑재하여, 이 시너지 효과로 위협적인 TOUGH함을 실현했다.
MQ 바디 + 대구경 기어에 의해 파격적인 '릴링 파워'와 '기어 강도'를 확보했다.
TECHNICAL
TECHNOLOGY
AIRDRIVE ROTOR (AL제)
에어 드라이브 로터
'강인함'과 '저관성'을 고차원적으로 양립시키는 AL제 AIRDRIVE ROTOR를 채용. 지깅에서는 수중 조류의 변화나 물고기의 추종에 따른 루어의 행동 변화 등 수중 정보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어 기술적인 대물 공략에 있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이와는 스피닝 릴 로터의 회전 응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마치 구체를 그대로 잘라낸 듯한 새로운 형상을 도출해냈다. 거기서 더 나아가 불필요한 살을 철저하게 깎아내어 츠요시를 유지하면서 대폭적인 경량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조작성, 감도 향상으로 연결되는 릴링의 가벼움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AIRDRIVE BAIL
에어 드라이브 베일
오랜 기간 동안 다이와 스피닝 릴에 탑재된 에어 베일은 중공 파이프 구조를 채택하여 가볍고 츠요시를 실현했다. 또한, 독자적인 형상으로 라인이 라인 롤러로 원활하게 유도되어 문제 없이 릴을 감을 수 있도록 했다. 에어 드라이브 베일은 필요한 강도를 유지하면서 더욱 경량화를 실현하기 위해 직경이 가늘어졌다. 또한, 라인이 베일에서 라인 롤러로 보다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는 최적의 베일 각도로 경사 세팅했다. 에어 드라이브 로터의 성능을 뒷받침함과 동시에 더욱 가볍고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3 SALTIGA에서는 사이즈별로 최적의 베일 직경을 검토하여 채택했다.
6000 사이즈는 강도와 츠요시감을 중시한 Φ3.0mm, 4000/5000 사이즈는 수중 정보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도록 로터 유닛의 저관성화를 중시한 Φ2.4mm로 설계했다. 베일의 개폐감에도 신경을 써서 열 때는 단단히 열리고 닫을 때는 단단히 닫히도록 되어 있다.
AIRDRIVE SHAFT
에어 드라이브 샤프트
다이와가 스피닝 릴에 탑재해 온 리니어 샤프트는 메인 샤프트를 피니언과 비접촉 구조로 만들어 마찰 저항을 제로로 만드는 시스템이다. 에어 드라이브 샤프트는 피니언의 양쪽 끝을 볼 베어링으로 지지하여 핸들에서 입력된 동력을 최대한 로터의 회전력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 또한, 메인 샤프트를 고정밀 칼라로 지지하여 회전 소음을 철저하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
MAGSEALED BALLBEARING
마그실드에 이어 다이와가 개발한 마그실드 볼베어링. 회전부를 부드럽게 하는 볼베어링이라는 작은 부품의 틈새에 자성을 띤 액체의 벽을 만들어 해수 및 이물질의 침입을 방지했다. 이를 통해 회전 부분의 방수화에 성공했다. 지금까지의 고무 패킹 등에 의한 방수가 아닌 볼베어링의 초기 성능을 조수간만의 차이 등을 걱정하지 않고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23 SALTIGA4000/5000/6000은 드라이브 기어 양단부에 탑재.
MAGSEALED
바디와 로터의 틈새에 자성을 띤 오일 벽을 만들어 바닷물이나 먼지 등의 침입을 차단하는 방수 구조. 바디와 로터가 무접점이기 때문에 가볍고 부드러운 회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초기 회전 성능을 장기간 유지한다. 회전이음의 원인은 대부분 소금기, 이물질의 침입이다. 물론 그 중에는 과도하게 물에 빠뜨리는 등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마그실드화 된 릴의 회전이음 발생률은 현저히 낮아진다. 게다가 이 비율은 마그쉴드 등장 후 시간이 지날수록 큰 차이로 데이터에 나타나고 있다. 이는 오래 사용할수록 그 효과가 더욱 발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마그쉴드의 방진-방수 능력이 매우 높은 수준임을 증명하고 있다.
ATD
고밀도 카본 와셔에 고성능, 고내구성 오일을 함침시켜 높은 드래그 설정값에서도 드래그가 작동하기 시작할 때의 초기 물림 현상을 해소하고, 조여도 스틱(불균일)이 없는 안정적이고 매끄러움을 실현했다.
LC-ABS
ABSⅡ의 백래쉬를 줄이는 이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풀과 라인 방출의 접점 위치・형상의 최적 밸런스를 추구. ABSⅡ에 비해 라인 트러블을 줄이면서, 빠져나가는 듯한 캐스트 필링을 실현.
수동 리턴
캐스트 시 베일 리턴을 완전히 방지하고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핸들 회전으로 베일이 돌아가지 않는 수동 리턴 메커니즘을 채택했다.
로터 브레이크
베일 오픈 시 로터의 회전에 브레이크를 걸어 캐스팅 시 충격으로 핸들이 움직여 베일 리턴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구조입니다.
하권 기준선
스풀에는 하권용 가이드 라인이 부착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부 권취 가이드 라인의 권취량은 최대 권취량의 1/3, 2/3입니다.
사용 실이 적을 경우, 가이드 라인까지만 감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스토퍼리스 바디
스토퍼를 제거하여 바디 구조를 심플하게 만들었다. 물이나 이물질의 침입 경로인 스토퍼를 제거함으로써 방수 성능의 향상은 물론 23 SALTIGA4000/5000/6000에 요구되는 가혹한 환경이나 대물과의 교감에서 갑작스러운 트러블을 겪게 되는 불운을 최소화했다.
핸들
라이트한 쇼어 캐스팅 게임, 오프쇼어 게임이 주를 이루는 4000/5000 사이즈에는 65mm를 채택했다.
대물을 노리는 6000 사이즈는 70mm를 채택했다.
알루미늄 라운드 노브
라이트한 쇼어 캐스팅 게임, 오프쇼어 게임이 주를 이루는 4000 사이즈에는 알루미늄 라운드 노브 S 사이즈=Φ39mm(S 사이즈 노브 대응)를 채용했다.
사용하는 루어가 4000 사이즈 사용 시보다 크고 무거워지는 5000 사이즈와 대물 공략이 시야에 들어오는 6000 사이즈에는 알루미늄 라운드 노브 L 사이즈=Φ42mm(S 사이즈 노브 대응)를 채용했다.
4000-H
쇼어캐스팅, SLJ,
보트 사와라
PE2-300m 기어비 5.7
PE1호 전후~2호를 사용하는 쇼어 캐스팅 게임이나 SLJ 로드를 사용하는 가벼운 오프쇼어 지깅 게임에 특히 추천한다. 인기 있는 보트의 사와라 캐스팅, 사와라 블레이드 지깅에도 잘 어울린다. 고강성 풀메탈(AL제) 모노코크 바디와 대구경 G1 듀랄민제 MC(머신 컷) 터프 디지털 기어를 탑재하여 하이기어 스피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높은 권선 토크를 실현. 주축에 듀랄민을 채용하여 릴의 무게 중심 밸런스를 낚시꾼 쪽으로 기울였다.
4000-XH
쇼어캐스팅, SLJ,
보트 사와라
PE2-300m 기어비 6.2
SLJ, 라이트 지깅, 오프쇼어 라이트 캐스팅, 쇼어 캐스팅으로 PE1호 전후~2호를 사용하는 게임에 적합. 인기 있는 보트에서 사와라 캐스팅, 사와라 블레이드 지깅에도 적합하다. 빠른 와인딩으로 오프쇼어 라이트 캐스팅에서는 배가 움직이는 상황에서의 캐스팅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풀메탈(AL제) 모노코크 바디와 대구경 G1 듀랄민제 MC 터프 디지기어에 의해 엑스트라 하이기어 스피닝이면서도 양질 어종 히트 시에도 강한 와인딩으로 대응이 가능하며, 4000 사이즈는 높은 조작성을 실현하기 위해 작은 비중과 강도를 높은 수준으로 양립시킨 초경량 듀랄민을 메인 샤프트에 사용했다. 초경량 듀랄민을 메인 샤프트에 채용하여 릴의 무게 중심 밸런스를 낚시꾼에게 가깝게 만들었다.
5000-H
쇼어캐스팅, LJ,
보트 사와라
PE2.5-300m 기어비 5.7
PE1.5호~2.5호 정도를 사용하는 쇼어 캐스팅 게임이나 라이트 지깅, 라이트 오프쇼어 캐스팅 게임에 특히 추천한다. 보트에서 양형을 노리는 전갱이 낚시에도 적합합니다. 하이기어 모델이지만, 사용하는 지그의 무게, 플러그의 높은 수중 저항, 대형 어류 히트 시에 관계없이 대구경 G1 듀랄루민제 MC 터프 디지털 기어를 탑재한 츠요시 풀메탈(AL제) 모노코크 바디로 가벼운 감김이 가능하며, 5000 사이즈는 최대 드래그력 15kg을 실현했다, 메인 샤프트에 고강도 SUS를 채용.
5000-XH
쇼어캐스팅, LJ,
보트 사와라
PE2.5-300m 기어비 6.2
5000-XH는 라이트 쇼어 지깅의 '스테디셀러'다. PE1.5호~PE2.5호 정도를 사용하는 쇼어 블루오션 게임에 특히 추천한다. 보트에서 양형을 노리는 전갱이 게임에도 최적입니다. 청어 게임에서 자주 마주치는 '스피드 승부'의 상황에서 104cm의 감는 속도가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코아성으로 움직이는 보트에서 던지는 첫 번째 캐스팅에서 그 와인딩 길이로 빠르게 대응한다. 엑스트라 하이기어임에도 불구하고 고부하 시 권취, 대형 어류와의 싸움에도 여유롭게 대응하며, 5000 사이즈는 최대 드래그력 15kg을 실현하기 위해 메인 샤프트에 고강도 SUS를 채용했다.
6000-H
쇼어 청어 캐스팅,
지깅, 가자미, 가다랑어
PE3-300m 기어비 5.7
PE2호~PE3호를 사용하는 오프쇼어 지깅&캐스팅 게임, 쇼어 블루오션 캐스팅 게임에 가장 적합한 제품. 범용성이 매우 높아 쇼어와 오프쇼어를 겸용하는 낚시꾼에게 가장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PE3호 클래스를 사용하는 양형 공략의 가다랑어 게임, 히라마사 지깅에서도 뛰어난 사용감을 발휘합니다. 놀라운 권취 토크를 실현하는 풀메탈 모노코크 바디와 대구경 기어를 탑재하여 강력한 당김의 타겟에도 확실하게 대응한다.
6000-XH
쇼어 블루오션 캐스팅,
지깅, 가다랑어, 갈치
PE3-300m 기어비 6.2
쇼어 지깅, 오프쇼어 지깅 & 캐스팅으로 PE2호~PE3호를 사용하는 게임에 최적. 쇼어, 오프쇼어 모두 청어를 히트에 가져가기 위해 퍼스트 리트리브가 유효할 때, 그리고 히트 시 빠른 와인딩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핸들 1회전 110cm의 와인딩이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PE3호 클래스를 사용하는 양형 공략의 가다랑어 낚시에 가장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강력한 와인딩 성능으로 근해의 광어낚시, 브리지깅 등에서 우량 어종 히트 시에도 낚시꾼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IMPRESSION
TOUGH
세가와 료타・마츠나가 마사미
Offshore
세가와 료타Ryota Segawa
SALTIGA 6000 사이즈 Impression "TOUGH"
이번 23 SALTIGA 6000-H는 'SALTIGA'라는 이름에 걸맞는 강인함과 질감을 가진 릴이다. 릴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금속의 묵직함이다. 컴팩트한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함을 기대하게 하는 묵직한 무게감과 디테일에 걸친 높은 질감 또한 플래그십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23 SALTIGA는 개발 초기 단계에 사용했을 때 완성도가 높았지만, 이후 테스트를 거듭하면서 더욱 높은 성능을 갖춘 릴이 되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낚시꾼이 오래 손을 대는 핸들 노브는 홈 부분을 늘려 그립감을 높이는工夫가 이루어졌고, 드래그 노브도 글러브를 했을 때 부드럽게 드래그 조절이 가능하도록 모양이 개선되어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부분입니다. 또한, 베일 개폐도 한 번에 단단하게 개폐할 수 있어 사용감이 뛰어나다.
이 릴은 히라마사 지깅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실제 낚시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감김의 강함이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풀 메탈 모노코크 바디로 비틀림이나 휨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강력한 와인딩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6000번대 사이즈로는 긴 70mm의 손잡이를 채택한 것에서 와인딩 강도에 초점을 맞춘 개발진의 고민이 느껴지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도 단단하고 쫄깃쫄깃한 감김이 가능했습니다. 지그를 쥐어짜는 동작도 가볍게 느껴져 피로감이 적고, 원정 등 장시간의 낚시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이 릴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shore
마츠나가 마사키Masaki Matsunaga
SALTIGA 6000 사이즈 Impression "TOUGH"
저는 자신의 낚시를 보다 완벽하게 하기 위해 다이와 알루미늄 모노코크 스피닝 릴의 강인함을 매우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 견고한 모노코크 바디를 탑재한 SALTIGA 스피닝 릴에 소형 모델이 추가된 것은 내가 원하는 낚시를 더 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낚시 스타일은 갯바위에서 캐스팅하는 것이 주를 이룹니다. 광어, 방어, 그리고 괴물급 감성돔을 노리고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제 낚시에서는 작은 사이즈의 채비를 사용해도 파워가 필요한 상황이 있는데, 5000번, 6000번은 규슈의 갯바위에서 광어를 노릴 때 최적의 사이즈가 됩니다. 다만, 그런 낚시를 할 때 규슈에서는 푸른 물고기가 섞이는 것은 일상다반사다. 낚시꾼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작은 사이즈의 릴에서 고속으로 달리는 하가츠오 등 청어, 때로는 파워풀한 광어 등과 맞서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 풀메탈 모노코크 바디에 G1 듀랄루민 소재의 터프 디지털 기어를 탑재한 23 SALTIGA의 파워는 그런 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푸른 물고기가 달려와도 지지 않고, 꽝꽝 감아 올리는 싸움이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23 SALTIGA에는 신형 알루미늄 에어 드라이브 로터가 장착되어 있는 것도 든든한 요소 중 하나다. 이로 인해 고부하의 와인딩에서도 편향이 적고 와인딩의 파워풀함이 한층 더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이 에어 드라이브 로터로 인해 회전이 더욱 경쾌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미노우나 심펜을 매우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23 SALTIGA에서 또 한 가지 마음에 드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새롭게 디자인된 에어 드라이브 베일입니다. 지그가 바닥에 착지한 후 바로 액션을 넣을 때 베일을 기분 좋게 확실하게 돌려놓을 수 있고, 동시에 가볍게 감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바닥 공략의 손맛이 훨씬 향상되었습니다.
23 SALTIGA는 '나를 위해 등장한 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마음에 들어요. 5000번, 6000번은 큐슈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지역의 가까운 곳에서 쇼어 지깅을 하기에 최적의 사이즈입니다. 이 23 SALTIGA의 위대함을 많은 분들이 꼭 체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impression
TECHNICAL
키세이 료스케・스에나가 토모야
Offshore
키세이 료스케Ryosuke Kissei
SALTIGA 6000 사이즈 Impression "TECHNICAL"
히라마사나 방어 지깅으로 6000-H를 사용해 왔습니다. 몇 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 지금까지의 동급 사이즈에 비해 모노코크 바디 & AIRDRIVE DESIGN의 탑재로 '감는 것이 경쾌하다', 그리고 '릴 자체도 가볍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엇보다도 권취력이 강하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의 스피닝 릴은 '가볍다=약하다', '무겁다=강하다'라는 상반된 부분이 많았는데, '가볍고 강하다'라는 상반된 부분을 융합한 느낌입니다. 글로 쓰면 간단하지만, 이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풀메탈 모노코크 바디에 대구경 G1 듀랄루민 소재의 터프 디지털 기어를 탑재하고, AIRDRIVE DESIGN의 알루미늄 에어드라이브 로터 등을 탑재해 놀라운 권취 성능을 구현했다.
하루 종일 지깅을 계속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볍고 강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면 체력에 자신이 없는 분이나 여성분들도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고, 대형 물고기가 낚여도 그 강인함으로 안심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테스트한 6000-H에 대해 크기가 작아서 드래그 값이 낮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드래그는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제가 평소 배를 조종하고 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은 외곽 지깅에서는 PE3호~4호를 주로 사용합니다. 얕은 곳을 지그로 공략할 때도 있는데, 그런 곳에서는 지그를 언더로 던지는 캐스팅 성능이 요구되기 때문에 4호까지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10kg이 넘는 광어를 낚아도 4호로 고부하를 걸고 달리기를 멈추게 하는 낚시는 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 큰 크기의 광어는 어느 정도 달리게 하는 편이 더 잘 잡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캐스팅에서도 12~13cm의 소형 플러그를 사용하는 것이 어획률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소형 플러그에 PE3호를 사용하면 충분한 비거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도 가볍고, 감는 힘과 드래그가 강한 6000-H가 활약합니다.
오프쇼어 지깅이나 캐스팅은 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다른 낚시에 비해 다소 문턱이 높은 이미지 때문에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고 동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라고 동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 물고기를 목표로 대형 태클만 준비하면 작은 기술을 구사하기 어렵고, 초보자라면 더더욱 다루기 어렵다. 하지만 6000-H를 장착한 태클이라면 다루기 쉽다. 그리고 이 다재다능함이 다양한 크기, 어종 공략에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Offshore
스에나가 토모야Tomoya Suenaga
SALTIGA 6000 사이즈 Impression "TECHNICAL"
이 릴은 앞으로의 오프쇼어 지깅 씬을 크게 변화시킬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테스트에서 6000-H와 6000-XH를 사용했는데, 너무 놀라웠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이 정도 무게에 이 정도 토크, 그리고 릴링 반응에 관해서는 놀라움을 넘어 감동적인 수준이었다.
먼저 토크에 대해서. 역시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와 대구경 G1 듀랄민 머신 컷 터프 디지털 기어가 가져다주는 혜택이 커서 제가 다니는 히라도, 가미고토 지역의 수심 약 60m에서 때로는 100m가 넘는 수심에서도 전혀 스트레스 없이 낚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수심이 깊으면 지그도 무거워집니다. 무거운 지그를 의도한 액션으로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릴의 힘도 필요합니다.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와 대구경 G1 듀랄루민 머신 컷 터프 디지기어의 조합, 그리고 70mm 핸들, 파밍이 쉬워진 라운드 노브는 지금까지의 6000번대에는 없던 토크를 만들어 깊은 수심에서도 의도한 낚시를 전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릴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릴링 반응입니다. 지깅은 하루 중 물속에서의 정보를 감지하고 다음 전개에 활용해야 합니다. 수심이 깊으면 그만큼 라인이 나오는 양도 많아져 수중 정보에 대한 감도가 모호해지는데, 부드럽고 힘 있는 와인딩과 로터의 회전 관성을 억제하고 높은 츠요시를 자랑하는 알루미늄 에어드라이브 로터로 인해 와인딩 감도가 높아져 수중 정보량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릴링 반응도 향상되어 파워풀한 낚시부터 미세한 손맛의 변화에 대응하는 테크니컬한 낚시까지 다양하게 전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래그는 카본 와셔가 탑재된 ATD를 채용하여 부드러운 드래그의 미끄러짐으로 라이트 라인에서 예기치 못한 대어에 대한 당김에 대응합니다. 현해탄의 겨울 감성돔을 노리는 지깅은 수심 100m를 넘는 수심에서 도테라를 흘려보내는 방식이다. 라이트 라인으로 조류의 저항을 억제하면서 전개하는 낚시가 가장 좋습니다. 단, 히트하는 방어는 10㎏을 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물고기에는 ATD가 필수적이다. 반대로 드래그를 조이고 싶을 때는 MAX 15㎏까지 조일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한 세목이나 어초 등에서 라인을 빼지 않고 대형 물고기와 싸우고 싶을 때는 드래그를 단단히 조인 채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물고기를 히트시킨 후의 파워도 뛰어나다.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 대구경 G1 듀랄루민 머신 컷 터프 디지털 기어, 70mm 핸들, 알루미늄 에어 드라이브 로터, 모든 기술이 합쳐져 대형급에 버금가는 파워를 만들어 냈습니다. 릴을 감는 순간부터 부드럽게, 히트 순간부터 주도권을 쥐고 랜딩까지 계속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이 릴은 지금까지 6000번대 릴에서 전개되던 낚시를 보다 쾌적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대형 릴이 아니면 낚시를 할 수 없었던 지역에서 새로운 낚시를 전개할 수 있고, 다양한 어프로치로 물고기와 교섭을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릴이라고 생각합니다. 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와는 플래그십 제품 구매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플래그십' 서비스(
)를 시작했습니다.
DAIWA 앱 내에 마련된 'MyDAIWA'에 가입하고 플래그십 제품에 동봉된 '플래그십 오너 서포트 시스템 안내'에 기재된 액세스 코드를 입력하면, 오래도록 사용하실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SLP PLUS'와 함께 가입하면 앱 내 회원 전용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마이스터의 수리 대응 등을 포함한 '특별한 애프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OWNER SUPPORT
오너가 되는 기쁨을.
AFTER SERVICE
특별한 애프터 서비스
플래그십 오너 분들께 SALTIGA 오리지널 스티커 발송 안내
평소 저희 제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WA 앱을 통해 플래그십 회원 가입을 하시고 메일 매거진 발송에 동의하신 분들께 23SALTIGA 구매 및 회원 가입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수량 한정으로 'SALTIGA 오리지널 스티커'를 증정해 드립니다.
'SALTIGA 오리지널 스티커'의 발송은 회원 가입 후 소정의 절차를 거쳐 발송됩니다. 따라서 등록 후 발송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SALTIGA 오리지널 스티커는 소진되는 대로 발송이 종료됩니다.
여러분의 등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