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CERTATE에 에어 드라이브 디자인이 탑재된 것은 그 역사를 돌아보면 필연적이다.
프론트 유닛의 경량화 및 저관성화를 통한 높은 조작성과 고감도.
또한, 무게 밸런스와 고장 없는 성능의 향상은 20년 전의 초대 CERTATE에
'편안한 조작성'의 혁신적인 정통 진화에 다름 아니다.
에어 드라이브 디자인.
가벼운 와인딩과 빠른 응답성의
회전을 만들어내는 혁신 기술.
다이와 스피닝 릴의
다이와 스피닝 릴의 새로운 미래가 지금 시작됩니다.
에어 드라이브 디자인은 낚시꾼이 원하는 대로 루어를 마음대로 조작하는 것을 추구한 차세대 스피닝 릴의 디자인 철학이다.
그것은 스피닝 릴의 프론트 유닛에 관련된 4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가볍고 반응성이 좋은 회전을 만들어내는 에어 드라이브 로터의 탑재를 필수 조건으로 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가볍고 고장 없는 에어 드라이브 베일, 치밀한 강도 설계를 통해 경량화를 추구한 에어 드라이브 스풀, 회전 소음이 극히 적고 가볍고 부드러운 와인딩을 가능하게 하는 에어 드라이브 샤프트. 가능하게 한 에어 드라이브 샤프트. 이러한 시너지 효과로 고차원적인 조작성을 실현한다.
먼저 릴링 성능. 가벼운 힘으로 부드럽게 돌아가고, 멈추고 싶은 곳에 딱 멈출 수 있다. 즉, 루어를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다. 계속 돌렸을 때의 피로감도 적다. 그리고 감도. 가벼운 힘으로 돌린다는 것은 물속의 아주 작은 저항에도 회전의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핸들을 감는 손에는 그것이 더 선명하게 전달된다. 이는 프론트 유닛의 경량화로 릴링이 가벼워진 것과 리트리브 동작에 회전 관성이 더해지기 어려워진 덕분이다. 동시에 프론트 유닛의 경량화는 무게감 개선에도 기여해 로드의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로드 장착 시 고개를 숙이면 자연스럽게 그립을 잡는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약간의 흔들림이 낚싯대 끝에 나타나는데, 그런 걱정이 없다. 에어 드라이브 설계는 자유로운 로드 액션과 고정밀 캐스팅도 가능하게 한다.
다이와 스피닝 릴의 새로운 미래를 꼭 체험해 보길 바란다.
무게 밸런스의 향상
프론트 유닛을 경량화하여 로드 장착 시 머리가 숙여지지 않는 무게 밸런스를 실현했다. 라인의 배출과 감기도 더욱 부드러워져 로드와 릴의 일체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순식간에 감고, 순식간에 멈출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릴 핸들을 감고 멈출 수 있다.
구면 로터의 저관성화에 의한 전례 없는 가벼운 감김감을 느낄 수 있다,
조작성과 감기 감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에어 드라이브 로터는 루어낚시 장면을 완전히 바꾼다.
릴 핸들을 힘차게 돌리고 손을 떼면 로터가 잠시 회전하다가 멈춘다. 이때 회전이 오래 지속될수록 좋은 릴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계속 회전하는 것은 로터가 무겁고 관성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소형 스피닝 릴에서는 그 큰 관성이 낚시꾼에게 여러 가지 불이익을 가져온다. 그것은 어떤 의미일까?
로터가 무거울수록 회전할 때 큰 힘이 필요하다. 한 번 돌기 시작하면 멈출 때에도 큰 힘이 필요하다. 그 결과, 핸들을 감고 멈추는 타이밍에 지연이 발생한다. 그 결과, 캐스팅한 미끼의 초동 동작이 늦어지거나 생각대로 액션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단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로터가 무겁고 관성이 크면 권선 감도가 떨어진다.
릴의 손잡이는 자신의 힘만으로 감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로터가 계속 회전하려는 관성의 힘이 더해져 감기는 것이다. 로터가 무거울수록 그 힘은 커지고, 그만큼 릴을 감는 손이 느껴야 할 감김 저항의 변화를 느끼기 어려워진다. 즉, 물고기의 입질을 받기 어려워지거나 물 속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워진다는 뜻이다.
이러한 관성의 힘으로 인한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다이와는 오랜 기간 동안 스피닝 릴의 로터는 가벼워야 한다는 신념을 지켜왔다. 특히 섬세한 조작성과 높은 감도가 요구되는 소형 스피닝 릴에서 무거운 로터는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해 왔다.
물론 가볍기만 하고 약하면 로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없다. 휘어지거나 뒤틀리면 스풀에 라인을 균일하게 감을 수 없다. 물고기의 강한 당김을 견딜 수 있는 강도도 필요하다. 그래서 목표로 삼은 것은 '가벼우면서도 강하다'라는 상반된 이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었다.
시행착오 끝에 도달한 것은 구형이었다. 축(중심선)을 중심으로 완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 회전체로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는 것이 그 이유다.
게다가 구는 지구상에서 외부의 힘에 가장 강한 모양으로 꼽히는데, 한 곳에 힘이 집중되지 않고 주변으로 분산되기 때문이다. 로터로서 필요한 만큼의 강도를 유지하면 남는 힘은 가벼움으로 전환될 수 있다.
모든 이상은 구가 실현했다. 회전체로서 매우 합리적이고, 필연적으로 강하고 가벼운 에어드라이브 로터의 탄생이다.
고정밀 강성 해석을 통해 기존과 동등한 강성을 유지하면서 에어드라이브 로터는 약 16% 경량화를 달성했다. (※2500번과 비교)
그뿐만이 아니다. 구형을 목표로 한 결과, 그 부산물로 컴팩트한 형상을 얻을 수 있었다. 축(중심선)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물체가 가까울수록 관성을 줄일 수 있다. 에어 드라이브 로터는 경량화와 함께 기존 로터보다 약 16% 낮은 관성화를 실현한 것이다. (※2500번 비교)
다이와가 도달한 에어 드라이브 로터는 소형 스피닝 로터에 필수로 요구되는 저관성을 가장 합리적인 구체를 통해 혁신적으로 진화시켰다.
지금까지의 로터는 내부에서 설계하고 각 부품을 장착하면서 외부의 형상으로 회전 밸런스를 조정해 왔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먼저 바깥쪽의 구형 모양으로 설계를 진행했다. 구체를 유지하면서 내부에서 균형과 강도를 조정하는 역발상으로 이전보다 비약적으로 '가볍고 강한' 이상적인 기능을 가진 로터를 만들 수 있었다.
그 기능성은 외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나사가 없는 아름다운 곡면은 로터에 실이 엉키는 것을 억제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가져온다.
강하고, 가볍고, 고장 없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례 없는 저관성을 실현한 에어드라이브 로터는 높은 조작성과 감도 높은 와인딩 감도로 낚시꾼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로터 유닛 무게 비교
로터 유닛 관성 비교
무게 비교, 관성 비교
2500번 사이즈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24CERTATE 탑재 에어 드라이브 로터는 로터 유닛에서 약 16% 경량화에 성공하여 다이와 스피닝 릴 역사상 미지의 영역으로 진입했다*1. 이와 함께 관성력도 최대 약 16% 감소*2하여 조작성과 회전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1 경량화 비교값은 사이즈에 따라 다릅니다.
*2 관성력 계산값은 사이즈에 따라 다르며, 2500번에서 최대화.
강도 시뮬레이션
빨간색으로 갈수록 하중이 집중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에어드라이브 로터의 '가볍고 강한' 비결은 면밀한 고정밀 분석을 통해 하중이 집중되는 부분은 보강하는 한편, 하중이 적은 부분은 살을 빼는 방식으로 최적화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로터와 동등한 강성을 유지하면서 경량화에 성공했다.
회전체로서 이상적인 구형 형상
중심축에서 양 베일 암으로 좌우 대칭으로 원호를 그리며 뻗어나가는, 마치 구에서 잘라낸 듯한 아치형 디자인을 주목해보자. 이를 통해 균형 잡힌 부드러운 회전을 얻을 수 있다.
쌓아온 역사에서 배우고, 그 이상으로 나아간다.
에어 드라이브 로터와의 공진화가 이뤄냈다,
더욱 경량화 및 고장 없는 제품.
수년 동안 많은 다이와 스피닝 릴은 베일에 중공 파이프 구조를 채택해 왔다. 이 베일은 다이와 스피닝 릴에 탑재된 기술로, 에어 베일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물론 중공 파이프 구조인 데는 이유가 있다. 속이 꽉 찬, 이른바 중실 구조에 비해 분명히 가볍고 굽힘과 비틀림에 강하게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베일과 라인 롤러를 연결하는 라인 슬라이더도 라인이 원활하게 유도되어 문제 없이 감을 수 있는 독자적인 형상을 채택하고 있다.
그리고 이 에어베일의 진화 버전이 에어 드라이브 베일이다. 에어 드라이브 설계로 새로워진 로터 유닛의 관성을 더욱 낮추기 위해서는 베일의 경량화가 최우선 과제 중 하나였다.
다이와는 여기에 승부수를 던졌다. 필요한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직경이 작아지고 새로운 구조로 변경함으로써 베일 자체만으로 약 33%의 경량화를 달성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라인이 라인 롤러로 보다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베일의 각도를 경사 세팅하여 라인 트러블의 빈도를 더욱 낮추었다.
에어 드라이브 베일은 수십 년 동안 쌓아온 기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경사 세팅
베일에 미세한 경사각을 부여함으로써 현대 낚시꾼의 라인 세팅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라인 픽업 성능(라인이 베일을 통과하여 라인 롤러에 자동으로 세팅되는 성능)을 실현했다. 라인 롤러로 라인이 보다 원활하게 라인 롤러로 유도하기 쉬워졌다.
베일 직경을 φ2.4로 변경
베일은 라인 롤러부의 구조 변경과 함께 베일 직경을 φ3에서 φ2.4로 소경화하여 약 33% 중량 감소(2500번 대비)를 실현했다. 경량성과 필요한 강도를 균형 있게 충족하는 최적의 직경을 도출했다.
스피닝 릴을 상징하는 부품 중 하나인 스풀.
릴의 '얼굴'로서 그 디자인성이 요구되는 한편, 릴의 무게 균형과 회전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품이기도 하다,
릴의 무게 균형과 회전 성능도 좌우하는 중요한 부품이기도 하다.
스피닝 릴의 외관에 있어서 스풀은 '얼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존재다. 따라서 색상과 형태, 질감을 면밀히 검토하여 그 릴에 어울리는 세계관을 스풀에 표현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제작자의 독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 쓰면 쓸수록 애착이 가는 아름다움이어야 한다.
그 아름다움을 피상적인 것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 본질적인 기능을 다듬은 것이 에어드라이브 스풀이다. 가장 먼저 노력한 것은 경량화다. 치밀한 강도 설계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살을 철저히 깎아냈다. 스풀의 경량화는 릴 자체의 무게와 동시에 프론트 유닛의 경량화로 이어져 무게도 줄일 수 있다. 또한, 핸들 회전과 연동하여 상하 스트로크를 할 때 스풀의 무게가 가벼우면 움직임이 가벼워져 감기 시작의 경쾌함과 반응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즉, 에어 드라이브 디자인의 설계 이념을 실현하는 데 있어 스풀의 경량화는 피할 수 없는 과제였다.
또한, 에어 드라이브 스풀에는 새로 개발한 드래그 발음 메커니즘을 탑재했다. 스풀 본체와 분리된 구조로 경량화를 꾀하는 동시에 드래그 동작을 방해하기 어려운 마찰 저항이 적은 구조로 변경했다. 또한 드래그 소리 자체도 감성에 호소하는 음질로 튜닝하는 등 감성적인 가치도 중시했다.
낚시꾼과 교감할 수 있는 릴이 되기 위해 다이와가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기능'과 '아름다움'을 추구한 것이 바로 이 에어 드라이브 스풀이다.
24CERTATE SW는 강도를 중시하여 에어 드라이브 스풀을 과감히 채택하지 않았다.
치밀한 강도 설계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박육화
치밀한 강도 설계를 바탕으로 철저한 박벽화를 통해 강도는 유지하면서 경량화를 실현했다. 또한, 기존 스풀에서는 일체형이었던 드래그 발음기구를 에어드라이브 스풀에서는 독자적인 소재를 사용한 별도 구조로 만들어 경량화를 더욱 추구했다.
드래그 발음 기구 단면 이미지도
드래그 소리는 라인이 당겨져 스풀이 회전할 때 금속 돌기가 드래그 발음용 홈과 접촉하여 발생한다. 이 홈을 비대칭 형태로 만들어 라인이 당겨지는 회전 방향만 마찰을 줄여 드래그가 보다 부드럽게 작동하면서 기분 좋은 드래그 소리를 내도록 했다.
낚싯대를 감는 손의 힘, 그리고 낚시꾼의 마음을,
낚싯줄을 감는 손의 힘과 낚시꾼의 마음을 조금도 낭비하지 않고 라인 끝까지 전달하기 위해.
에어 드라이브 샤프트는 릴 내부에서 조용하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스피닝 릴의 경우, 핸들을 돌리는 수직 회전은 로터의 수평 회전으로 변환된다. 이를 담당하는 것이 피니언이다. 동시에 라인을 스풀에 고르게 감아주기 위해 스풀은 위아래로 움직인다. 이를 관장하는 것은 피니언 내부를 관통하도록 세팅된 메인 샤프트다. 이 복잡한 메커니즘을 어떻게 동력 손실 없이 작동시키느냐에 따라 스피닝 릴의 회전 성능이 달라진다.
이를 위해 현재 다이와 스피닝 릴에는 리니어 샤프트(Linear Shaft)라는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기존에는 메인 샤프트를 피니언의 내경으로 직접 지지하는 구조였지만, 이 리니어 샤프트는 메인 샤프트를 칼라로 지지하고 피니언과 비접촉으로 마찰 저항을 줄여 마찰 저항을 줄였다. 고부하 시에도 강력한 와인딩을 실현했다. 이 리니어 샤프트의 우수한 구조를 계승하면서 더욱 진화한 것이 바로 에어 드라이브 샤프트다.
에어 드라이브 샤프트 역시 메인 샤프트와 피니언은 비접촉식이지만, 메인 샤프트를 지지하는 칼라를 더욱 정밀하게 제작하여 기존보다 회전 소음을 제거하여 부드럽고 조용한 와인딩을 실현했다. 여기에 더해 피니언의 양 끝을 볼 베어링으로 지지하여 핸들에서 입력된 동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로터의 회전력으로 연결하여 강력한 와인딩을 가능하게 했다.
감기는 느낌은 조용하고 고급스럽다. 그러면서도 강력하다. 에어 드라이브 샤프트는 릴 내부에서 은밀하게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스피닝 릴의 기어 변속 메커니즘
핸들을 돌리면 드라이브 기어가 회전하고, 메인 샤프트에 있는 피니언이 드라이브 기어와 직교하는 방향으로 회전한다. 피니언과 동조하여 로터가 회전한다. 동시에 오실레이터 기어가 회전하여 메인 샤프트를 상하로 움직인다.
에어 드라이브 샤프트 탑재 모델
메인 샤프트를 칼라(①, ②)로 지지하고 피니언과 비접촉으로 마찰 저항을 제로로 만든다. 이 구조 자체는 기존의 리니어 샤프트와 동일하지만, 에어 드라이브 샤프트는 칼라를 더욱 정밀하게 제작했다. 이를 통해 부드럽고 조용한 회전 성능을 실현함과 동시에 피니언의 양 끝을 볼 베어링(③, ④)으로 지지한다. 이를 통해 강력한 권취 성능을 실현했다.
리니어 샤프트/에어 드라이브 샤프트 미탑재 모델
리니어 샤프트, 에어 드라이브 샤프트가 장착되지 않은 모델은 피니언 기어의 내경으로 직접 메인 샤프트를 지지하기 때문에 마찰 저항이 발생하며, 특히 고부하 시 리링 시에는 동력 손실이 발생한다.
물고기의 입질에 맞춰 부드럽게 작용하는 ATD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피닝 릴의 드래그 초동 반응을 더욱 향상시킨 것이 ATD TYPE-L. 특히 라이트 라인 사용 시 요구되는 부드러운 사용감에 초점을 맞춘 튜닝을 통해 라인에 가해지는 부하를 더욱 감소시킴과 동시에 라인에 가해지는 부하를 더욱 줄이고, 물고기에게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단시간에 랜딩을 가능하게 했다.
LT5000D-CXH, LT5000D, LT5000D, LT5000D-XH 및 SW 시리즈에는 카본 와셔 + ATD를 채용.
가속도와 항력과의 관계
드래그 곡선 비교
ATD와 비교하면 전체적인 특성은 비슷하지만, TYPE-L은 후킹 시 등 순간적으로 당겨질 때 드래그 값의 상승을 억제하는 세팅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현대의 낚시 방식과 태클 세팅에 보다 적합하며, 라이트 라인 사용 시 순간적인 물고기의 움직임으로 인한 라인 끊김을 감소시킨다.
라인 트러블의 큰 원인인 줄꼬임을 해소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트위스트버스터인데, 24CERTATE에서는 트위스트버스터Ⅱ가 한층 더 진화한 트위스트버스터Ⅲ를 탑재했다. 라인 롤러부에 새로운 홈을 만들어 라인 롤러를 통과하는 실이 튀는 것을 억제한다. 또한, 라인 롤러 부분에도 매그 쉴드를 탑재했다. 소금물이나 고착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기간 안정적이고 확실한 회전 성능을 실현했다.
캐스팅 시 라인이 스풀 엣지와 접촉하여 발생하는 마찰을 철저하게 줄였다. 매끄러운 라인 방출을 위해 공학적 설계로 완성된 2단 스풀 엣지. 긴 캐스팅을 실현하기 위해 최대 원줄 감김량으로 최적의 설계를 적용했다. 비탑재 모델 대비 비거리 약 5%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