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려한 경관과
시설이 잘 갖춰진 관리형 낚시터
활기찬 낚시를
레가리스에서 만끽!
SUPER FRESH ANGLER: 마에자키 나기사나
산의 푸르름과 시원한 물줄기, 눈앞을 유유히 헤엄치는 무수한 물고기들. 이런 가슴 뛰는 풍경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담수 관리 낚시터다. 잘 정비된 수변에서는 초보자부터 숙련된 애호가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 대여 등 수용태세도 충실하다. 물고기와의 진지한 승부를 즐기거나, 단체나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즐기는 것도 좋다. 모든 낚시꾼을 포근하게 맞아주는 팬이 많은 장르입니다.
그런 관리형 낚시터를 좋아하는 마에사키 나기사 씨가 찾아간 곳은 가나가와현에 있는 '가이세이 미즈베 포레스트 스프링스'이다. 역시 이 낚시를 좋아하는 와다 히로키 씨와 함께 힘찬 송어 낚시를 즐긴다.

다양한 장르의 낚시에 도전하고 있는 마에자키 씨는 그중에서도 관리 낚시터의 송어 낚시에 대한 애착이 강해 출조 횟수도 많다고 한다. 이번에는 이 낚시를 오랫동안 해온 와다 씨와 함께 낚시를 하는 만큼, 꼼꼼한 준비로 당일날을 맞이했다.
사전에 와다 씨와 상의하여 낚시 도구를 준비한 마에사키 씨. 이날은 전용 로드 'TROUT X AT 60L'에 'LEGALIS LT 2000S-P'의 조합을 선택했다. 릴의 스풀에는 문제가 적고 단독으로 낚시를 할 수 있는 4lb의 나일론 라인을 감았다.
물론 드래그 조정에도 신경을 씁니다. 낚싯대가 크게 구부러진 상태가 되면 릴의 스풀이 돌아가면서 라인이 빠지도록 세심하게 세팅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낚시터로 향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변화가 없어 보이는 낚시터이지만, 수중에는 다양한 흐름이 존재한다. 특히 더운 시기에는 산소가 풍부하고 수온이 상승하기 어려운 수역에 물고기가 모이기 쉬워 포인트 선택의 기준이 된다.
그래서 두 사람은 물속에 산소를 공급하는 기계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했다. 사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물고기가 수면 근처를 유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표층 부근을 유지하면서 끌어당길 수 있는 크랭크베이트로 낚시를 시작한다.
이 선택이 적중하여 마에자키 씨의 낚싯대가 일찍이 꺾인다. 가끔씩 날카로운 당김에 무심코 허리를 숙이는 장면도 있었지만, 스풀은 부드럽게 회전한다. 안심하고 낚시를 즐기던 중 와다 씨가 부드럽게 어시스트해 주었고, 좋은 크기의 무지개송어를 낚아 올릴 수 있었다.


이 날은 물고기의 활성도가 높아 착수 직후부터 미끼를 공격하는 장면도 종종 볼 수 있었다. 시간대에 따라 새로운 물고기를 방류하기도 해 지루할 틈이 없다.
낚시는 무지개송어가 주를 이루었고, 와다 씨에게는 브라운트라우트도 낚여 두 사람 모두 마음껏 송어낚시를 즐겼다. 다만 마에사키 씨에게는 반성할 점도 있었던 것 같다 .......
"저는 스푼 낚시를 좋아하는데, 표층 바로 아래를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서툴러서 ....... 오늘은 크랭크에 의존하게 되었어요. 와다 씨는 숟가락으로 정확하게 낚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연습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LEGALIS는 가볍고 조작하기 쉽고, 릴링 중 흔들림도 없다. 더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이 태클로 실력을 갈고 닦겠습니다!"



- 낚시터 데이터
- 가나가와현 아시가라카미군 가나가와현 가나가와마치 요시다지마 3338 TEL 0465-82-8181 https://kaisei.forest-springs.com/
- 추천 레가리스 차종
- LEGALIS LT 2000S-P
- 원포인트 조언
- 이번처럼 물고기가 표층을 의식하는 상황이라면 표층에서 50cm 정도까지 안정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루어 셀렉트를 추천한다. 수면까지 물고 올라갈 것 같으면 탑워터 플러그의 포핀 버그, 수면을 깨지 않을 정도라면 크랭크 계열이 적합하다. 스푼을 사용할 때는 로드 각도나 릴링에 변화를 주는 등의 테크닉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