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WA 긴로 오우가

海で釣りをする男性

긴로 오우가

더 섬세하게, 더 유연하게
감성돔 낚싯대의 이상을 추구하며 도달한 새로운 해답.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핵심을 단련한 블랭크는 유연하면서도
강하게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간다.

더 섬세하게, 더 유연하게
감성돔 낚싯대의 이상을 추구하며
도달한 새로운 해답.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핵심을 단련한 블랭크는
유연하면서도 강하게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간다.

daiwa technology

TORAYCA ✕ DAIWA

#5(원대) 외경 23% 슬림화

※조인트(연결부)에서 620mm 위치에서 측정

point01

26銀狼王牙 S06-53

기존 감성돔 낚싯대의
상식을 뒤엎는 버트 섹션의 슬림

26銀狼王牙 S06-53
26銀狼王牙 S06-53

이소낚싯대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감성돔 낚싯대가 세상에 선보여졌지만, 가늘고 야와라톤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정착된 이미지일 것이다.
다이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유연한 톤을 만들기 위해서는… 갑작스럽게 물어오는 대형 감성돔이나 참돔 같은 상대도 막아낼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단순히 유연할 뿐만 아니라 반격으로 전환할 수 있는 중심의 강함을 얻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더 큰 스스무 진화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다.
이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목한 것은 벵에돔카세 낚싯대 『TOURNAMENT ISO AGS』에 채택된 로우 테이퍼화를 통한 초슬림 두께 설계였다. 그리고 『토레카®M46X』와 다이와 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파워 슬림 블랭크』를 채택한다는 답에 도달한 것이다.
기존의 감성돔 낚싯대는 원대의 릴 시트 위부터 하이 테이퍼화하여 조여감으로써 원대 상부부터 가늘게 만들어 조도를 만들어내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우리가 주목한 것은 바로 이 하이 테이퍼 부분으로, 이를 더욱 가늘게, 로우 테이퍼화함으로써 블랭크를 남김없이 활용하고 깊은 포용력을 지닌 조도를 만들어내는 설계 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대상어의 당김에 유연하게 따라가는 야와라 탄력, 휘어진 만큼 확실히 복원하는 반발력, 그리고 낚싯대 전체를 활용해 생겨나는 리프트력이라는 완전히 신 파워 표현이 가능해졌다.

point02

26銀狼王牙 S06-53

에어리어 공략의 핵심이 되는
두 가지 조율 『S』『F』

26銀狼王牙 S06-53
26銀狼王牙 S06-53

감성돔 후카세 낚싯대의 주류라면 역시 바디 조율──이것이 지금의 감성돔 상물사들의 감각이 아닐까.
다만, 낚시터나 에어리어, 낚시 방법에 따라서는 선조율이 선호되는 경우도 있다.
"0호는 바디 조율, 1호는 선조율이 더 맞지 않을까?"라고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기존 설계에서는 바디 조정에 저탄성 카본을 사용해, 낚싯대 전체가 크게 휘어지면서 발생하는 '탄성'을 카본의 탄성을 낮추고 반발력을 억제함으로써 회피해 왔다.
하지만 그만큼 대상어가 커져 낚싯대가 한계까지 휘어질 때에는, 낚싯대의 반발력으로는 대상어를 완전히 들어 올리지 못하고, 결국 팔힘으로 대상어를 들어 올리게 된다. 당연히 상대가 클수록 낚시꾼에게 가는 부담은 커진다.
── 바디 조율 방식으로도 대형 대상어와 히토시하게 맞설 수 있는 낚싯대는 만들 수 없을까?
── 애초에 '호수'의 정의란 무엇일까?
이러한 의문을 출발점으로 개발이 시작되었고, 우선 현행 모델 '긴로오우가'의 분석부터 착수했다.
그중에서도 주목한 것은 0호와 06호의 비교였다.
#4절까지는 조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그 이상의 부하가 가해지면 낚싯대의 휘어짐 폭이 급격히 좁아지며, 팔 힘으로 대상어를 띄우는 듯한 감각이 든다. 이 '아깝다'는 생각이 개발진 사이에 싹트기 시작했다.
"좀 더 야와라하게 만들 수 없을까?" "휘어진 만큼을 반발력으로 활용할 수 없을까?"
그 해답은 2024년 등장한 벵에돔카세 낚싯대 「TOURNAMENT ISO AGS」에 있었다.
키 포인트는 원대(竿首)의 가늘어짐과 로우 테이퍼화이다. 가늘어짐으로 인해 릴 시트 위까지 물리적으로 휘어지는 영역이 확대되었다. 휘어짐에 대한 부하가 한곳에 집중되지 않고 원대 전체로 분산되는 구조가 실현되었다. 이로 인해 낚시꾼의 부담은 크게 경감되었다.대상어의 당김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낚싯대 전체가 유연하게 따라갈 수 있게 되었다.
더 나아가, 휘어진 만큼 반발력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어 리프트력 향상도 달성했으며, 즉 낚싯대 전체를 최대한 활용한 조율 제작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로 인해 낚싯대의 표현력은 크게 스스무하여, 선조(先調)에 가까운 'F(퍼스트 테이퍼) 컨셉트', 바디조(胴調)에 가까운 'S(슬로우 테이퍼) 컨셉트'라는 신 방향성이 탄생했다.
바디조 중에서도, 휘어짐의 스트로크를 최대한 살리는 유연성 중시의 '0호', 그리고 휘어질수록 리프트력이 높아지는 '06호' '1호'로 이어진다.

point03

버트 섹션까지 자연스럽게 휘어들며
구현되는 유연함과 강인함

20銀狼王牙 06-53の応力分布図

20긴로오우가 06-53

부하가 집중되는 4번 하부 부근에서
휨이 멈춰 버린다
낚시꾼 측은 큰 부담을 느낀다

26銀狼王牙 S06-53の応力分布図

new26긴로오우가 S06-53

4번 마디와 원대(5번 마디)에 하중이
분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위 낚싯대가 제 역할을 하는 상태로,
낚시꾼 측의 부담은 작게 느껴진다

※이 그림은 변형 에너지 분석에 기반한 이미지입니다.

横スクロール可能です 가로 스크롤
가능합니다
NEW『銀狼王牙』各7アイテムのポジショニングマップ

NEW『긴로오우가』 각 7아이템의
포지셔닝 맵.
아이템에 따라 최적의 전용 설계가 이루어져 있다.

※이 표는 낚싯대의 휘어짐 방식(낚싯대의 조도)과 휘어짐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파악하기 쉽게 하기 위한 기준입니다. 실제 낚싯대의 파워와는 다릅니다.

26銀狼王牙 S06-53
  • ガイドセッティング

    가이드 세팅

    AGS TYPE-0(♯1~♯2)와 TC-IM 가이드(♯3 고정~)를 채용. 가벼움으로 인해 초릿대의 흔들림이 빠르게 수렴되어 미세한 입질도 포착하기 쉽습니다. 라인의 방출 저항을 줄이는 타원형 링 형태, 단차가 없는 둥근 가이드 프레임 형태로 라인 엉킴을 방지합니다.

  • パワーハンプホールドシート

    파워 햄프 홀드 시트

    레버에 집게손가락을 올린 상태로 힘껏 잡을 수 있는 형태를 추구. 또한 기존 시트 대비 그립부를 짧게 하여 릴 시트 위에서 블랭크가 휘어지며, 버트까지 남김없이 활용 가능.

  • タフブライトコートオレンジ塗装

    터프 브라이트 코트 오렌지 도장

    초릿대는 높은 가시성을 자랑하는 터프 브라이트 코트의 오렌지 색상을 채택. 가이드 맞추기 마크는 오렌지 부분만 블랙(그 외는 골드)으로 변경. 역광, 황혼 시간대에도 선명하게 보여 가이드 세팅이 용이하다.

  • 肘へのフィッティングを追求したリヤグリップ

    팔꿈치에 대한 피팅을 추구한 '
    ' 리어 그립

    낚싯대 끝을 향해 완만하게 굽어 팔꿈치에 대한 착용감을 높인 리어 그립을 탑재. 넓은 범위에 미끄럼 방지 가공을 적용하여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낚시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개발 스토리story

낚시 맛인가? 실전 성능인가?
낚시꾼이 추구하는 이상은 무엇인가?

海で釣りをする男性
釣り上げたチヌと26銀狼王牙 S06-53

개발을 시작하며, 먼저 감성돔 낚싯대에 요구되는 성능에 대해 다시 한번 논의했다.
낚시의 맛인가, 실전 성능인가. 그리고 감성돔 낚시꾼이 특히 강한 집착을 보이는 '조율'에 초점을 맞춰, 유연한 조율이 좋은가?
중간적인 조율이 좋은가? 선조율이 최적인지 철저히 검증해 나갔다.
가늘고 유연한 조성이면서도 날카로운 조작성, 소형 찌부터 대형 찌, 막대찌에 이르기까지 스트레스 없이 채비를 던질 수 있으며, 라인 멘딩이나 강풍 시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갖출 것——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것이 이상이었다.
이상적인 감성돔 낚싯대의 전체적인 모습은 점차 드러나고 있었지만, 동시에 그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높은 장벽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성능들은 과거에도 수없이 주제가 되었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여겨져 왔기 때문이다.
탄소 섬유의 탄성률이나 강도와 같은 소재의 한계로 인해, 기존의 설계 방식으로는 모든 성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온 역사가 있었던 것이다.
수많은 의견 교환 끝에 도출한 답은, 취향과 낚시 맛을 즐기는 야와라 낚싯대와, 해초가 무성한 초봄이나 이소(갯바위) 등의 장애물을 활용하는 성능을 가진 두 가지 조성을 명확히 구분할 필요성과, 설계 기법을 처음부터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결론이었다.

파워 슬림 블랭크와
로우 테이퍼 설계가 가져오는
신 표현력

26銀狼王牙 S06-53を使う男性
26銀狼王牙 S06-53を使う男性

그러나 이 과제를 해결할 해답을 찾아내 자신 있게 개발에 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자신감의 근거는 벵에돔카세 낚싯대 「TOURNAMENT ISO AGS」에 채택한 『파워 슬림 블랭크』의 설계 사상을 응용한 데 있었다.
간단히 말해 파워 슬림 블랭크란 블랭크를 가늘게 만들고, 그로 인한 파워 손실을 고탄성 소재를 활용한 두꺼운 설계로 보완하는 기법이다.
이 구조로 물리적으로 탄탄하게 휘어지는 블랭크를 구현했으며, 두께 조절과 카본 소재 활용으로 반발력 조절도 가능해졌다. 즉 조율을 위한 '도구'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번 긴로오우는 원봉을 하이 테이퍼 설계에서 로우 테이퍼 설계로 과감히 변경했다. 이를 통해 릴 시트 상단까지 휘어지며, 낚싯대 전체를 남김없이 활용할 수 있는 스스무 밸런스로 진화했다. 이 두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감성돔의 당김에 끝까지 따라가는 야와라 밸런스, 그리고 깊게 휘어지면서도 반발력을 끌어낼 수 있는 이상적인 감성돔 부카세 낚싯대를 완성하기 위한 기법에 크게 다가섰다고 할 수 있다.

낚시법과 에어리어 특성에 대응하는
두 가지 조도

이러한 높은 기술력을 활용함으로써 조도의 표현 폭은 크게 확장되었고, 지금까지 없었던 다채로운 조도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기존 낚싯대에서 쉽게 느껴지던 원대(竿首)의 탄성을 거의 느끼지 못하게 하는, 유연하게 휘어지는 특성을 살린, 대상어의 당김에 따라가는 초유연한 조도, 고탄성 소재의 장점을 끌어낸, 대회에서 요구되는 날카로운 조작성과 대상어를 화나게 하지 않고 부드럽게 단번에 떠오르게 할 수 있는 바디 조도, 낚싯대 전체에 힘이 분산되는 특징을 이용한, 딱딱함을 느끼기 어려운 선조도(竿先)까지, 바로 기존에 없던 조도를 실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처럼 조도 표현의 폭이 넓어진 것은, 낚시법이나 에어리어의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조도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으며, 바디 조도 컨셉의 'S'와 선조도 컨셉의 'F'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된다.
이렇게 개발팀이 추구해온 이상적인 감성돔 부력낚싯대가 마침내 형태를 갖추게 되었고, 신 시대의 감성돔 낚시를 개척할 한 자루가 완성된 것이다.

테스터 인상

테스터 IMPRESSION

木村 公治と鶴原 修
木村 公治

daiwa field tester

키무라 코지

상식을 뒤엎는 한 자루

처음 프로토타입을 만져본 건 S06-53입니다. 가장 놀란 점은, 낚싯대를 휘어 넣을 때 자신이 편한데도 대상어가 슥슥 버둥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떠오른다는 점이었습니다.
대상어를 올릴 때나 당김을 멈출 때면 당연히 팔에 부담이 가는 거라 생각했기에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정말 낚싯대가 일을 하고 있구나"라고 실감했죠.
슬림화와 로우 테이퍼의 조합으로, 이렇게까지 낚싯대가 일을 해줄 수 있도록 스스무 진화할 줄은 솔직히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S조, F조 모두 지금까지의 감성돔 낚싯대와는 완전히 다른 상식을 뒤엎는 한 자루로 완성되어,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鶴原 修

daiwa 필드 테스터

츠루하라 오사무

충격적인 감각

처음 S0-53을 사용했을 때, 대상어의 움직임에 항상 따라가는 듯한 감각이 있었고, 전혀 버티는 부분이 없어 "대상어를 따라갈 수 있는 낚싯대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슬림한 몸체'나 '로우 테이퍼'라는 표현이 솔직히 와닿지 않았는데, 현행 오우가와 비교했을 때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원봉의 60~70cm 정도는 거의 활용하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이번 모델은 버트 부분까지 확실히 휘어지기 때문에 낚싯대의 인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번 오우가는 지금까지의 낚싯대를 완전히 뒤쳐지게 할 만큼 진화했습니다.

point04

스타일, 에어리어, 낚시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아이템 라인업

큰 스스무를 이룬 NEW 『긴로 오우가』 공통적으로 스스무한 기능면뿐만 아니라, 아이템별 톤에서도 개성 있는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필드, 낚시법에 더해 자신의 이소(갯바위) 낚시 스타일에 맞춘 아이템 선택이 가능한 것도 매력 중 하나.

리프트력
낚싯대가 휘어지다가 다시 떠오르는 힘(반발력)
무게
중심을 0으로 하여 가벼울수록 바깥쪽으로 위치
끈기・탄력
낚싯대가 휘어진 후의 야와라
감도
손끝에 전달되는 진동의 전달 성능
가벼움
릴을 장착하고 수평으로 잡았을 때의 가벼움
조작성
릴 장착 시 조작성(캐스팅, 라인 멘딩)
  • 20銀狼王牙 0-53と銀狼王牙 S 0-53の比較レーダーグラフ
  • 銀狼王牙 S 03-53のレーダーグラフ
  • 20銀狼王牙 06-53と銀狼王牙 S 06-53と銀狼王牙 F 06-53の比較レーダーグラフ
  • 20銀狼王牙 1-53と銀狼王牙 S 1-53と銀狼王牙 F 1-53の比較レーダーグラ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