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손에 쥘 수 있는 콘셉트’를 테마로 한 소형 전동릴, 초대 『SEABORG 250FB』가 탄생했습니다.
그 후 20년에 걸쳐 소형화·경량화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이 이어졌고, 2024년에는 그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SEABORG 100J』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DAIWA의 최신 기술이 아낌없이 투입되어, 20년간의 진화가 응축된 결과물입니다.
「손에 쥐는 콘셉트」에서 「가벼움은 곧 감도」로. DAIWA의 도전은 언제나 다음 시대를 향해 나아갑니다.
2004년
2004
선상 낚시를 더욱 짜릿하게, 더욱 가볍고 쾌적하게 즐기기 위한 ‘손에 쥘 수 있는 콘셉트’가 출범했습니다. 그 첫 번째 모델이 바로 ULTRA COMPACT 머신 ‘SEABORG 250FB’ 였습니다. 소형 수동 릴을 전동화한 듯한 소형 전동릴은, 전동릴 최초로 ULTRA SPOOL FREE를 탑재, 초고속 채비 하강을 실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볼 베어링을 15개나 채용하는 등, 수동 릴을 넘어서는 쾌적함을 목표로 한 의욕적인 모델이었습니다. 전동릴이면서도 수동 릴 같은 조작성에 집중했으며, 이는 오늘날로 이어지는 ‘손에 쥐는 감각’의 초소형 전동릴 시대의 서막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8년
2008
소형·경량 로우 프로파일 바디를 채택해, ‘손에 쥐는 콘셉트’ 전용 로드를 활용한 공격적인 낚시에 최적화된 최소형 전동릴, 『SEABORG 150S』가 탄생했습니다. 425g이라는 경량화 실현으로 더욱 테크니컬한 낚시에 전동릴을 결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선상 낚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PE라인 2호 기준 200m 수용이라는 라인 캐퍼와 본체 사이즈는 현재의 라이트 게임 스타일로 이어지는 표준 포맷이 되었으며, 볼 베어링 19개 탑재와 인피니트 메커니즘 적용으로 수동 감기 성능 또한 철저히 고집했습니다. 전동 감기 파워 향상으로, 예상치 못한 대형어도 여유롭게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2013년
2013
원핸드 ‘손맛’ 게임을 더욱 쾌적하고, 더 스릴 있게! JOG 파워 레버 탑재 & 바디를 전면 리뉴얼한 컴팩트 하이파워 모델 등장. 릴 본체 중앙에 배치된 JOG 파워 레버는 전동 ON/OFF를 즉각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기 속도까지 직관적으로 조절 가능, 손끝 조작의 자유도를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같은 시기 로드의 경량화와 맞물리며, DAIWA의 ‘손에 쥐는 콘셉트’는 비약적인 진화를 거듭했고, 원핸드 낚시는 더욱 공격적으로, 더욱 편안한 스타일로 진화했습니다. JOG 파워 레버 탑재로, 좌핸들 사양의 등장을 통해 라이트 게임의 퀄리티를 획기적으로 향상, 타깃 장르 역시 테크니컬 피싱에서 파워 게임까지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9년형
2019
SEABORG 150J의 정통 진화 모델로, JOG 파워 레버를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여 보다 정확하고 편안한 조작을 가능하게 했다. 바닷물이나 이물질의 침입을 방지하고 높은 초기 성능을 유지하는 방수 및 내구성 기술인 MAG SEALED 볼베어링을 채택했다. 고출력 & 고속의 MAG MAX 모터, 더욱 부드럽게 작동하는 ATD를 탑재했다. 라인 캐퍼는 PE2호 300m, PE3호 200m로 범용성이 더욱 넓어졌으며, 코마세마다이, 타이라바, 타치우어에서 한 단계 높은 타깃에도 대응한다. 무게는 475g으로 경량화를 실현하여 전동 라이트 게임의 세계를 넓혔다.
2008 - 2019
2022년
2022
가벼움은 감도 "SMALL MONSTER"
「가벼움은 감도」를 테마로, SEABORG 300J와 공통되는 유려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모델. 경량·컴팩트할 뿐만 아니라 파워에도 집착하여, 한 단계 위의 타깃에도 폭넓게 대응한다. 타치우오, 코마세마다이를 시작으로, 광어, 시마다이, 방어 등 파워 게임에도 충분한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깊은 홈이 있는 알루미늄제 JOG 파워 레버를 탑재하여, 쾌적하고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다. PE 2호 기준 300m의 라인 용량을 자랑한다. 시인성이 뛰어난 도트 액정 디스플레이 외에도 다양한 쾌적 장비를 탑재. 스마트폰에서 라인 입력 등의 세팅이 간편하게 가능한 전용 앱 「전동 모바일 세팅」에 대응하는 모델.
그리고 . 2024
다이와 전동 릴 라인업에 새로운 사이즈가 탄생했습니다. '가벼움은 감도'는 진화를 거듭하여 마침내 375g의 경량화, 콤팩트화를 실현했다.
MAGMAX 모터 채용으로 토크와 순발력을 동시에 실현했다.
HYPER DRIVE DIGIGEAR(드라이브 기어+피니언 기어) 채용으로 권상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고성능 소형 양축 릴에 버금가는 부드러운 감기 성능을 실현했다. 최대 드래그력은 7kg, 최대 권상력은 6kg으로 넉넉한 파워를 자랑한다.
라인 캐파는 PE1호 300m, 1.5호 200m로 갈치, 무늬오징어, 전갱이, 광어, 넙치, 가오리 등 다양한 어종에 대응한다,
타이라버, 이카 메탈까지 폭넓게 대응. 전동 모바일 세팅이 가능한 모델.
SEABORG 200J 대비 부피 대비 20%의 컴팩트화를 실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바디는 ZERO_SEAT, AIR SENSOREAT와의 시너지 효과로 최상의 감도를 발휘합니다.
200J 대비 27% 경량화 및 약 20% 소형화를 실현하여 한 손으로 JOG 파워레버 조작을 보다 편안하고 정확하게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무리 없이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바디는, 원핸드 조작의 쾌적함뿐만 아니라 파밍(손바닥으로 감싸 쥐는) 시의 안정감을 높여주며, ‘가벼움은 감도’라는 개념을 더욱 고차원적으로 실현해준다.
HYPERDRIVE DIGIGEAR
회전 내구성과 초동성 향상
새롭게 하이퍼드라이브 디지기어를 채용하여 부드러운 회전 성능을 발휘하고, 고부하 시 회전 성능 저하를 줄였다. 핸들의 초동은 기존 제품 대비 약 40% 향상되어 고성능 소형 양축 릴과 동등한 수동 권선 성능을 실현했습니다.
ATD
100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드래그 7kg 실현
매끄럽게 작동하는 ATD의 채용은 물론, 내구성이 뛰어난 카본계 와셔를 채용하여 100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드래그력 7kg을 실현했다. 용치나 대형 다이에도 대응할 수 있는 파워를 확보했다.
MAGMAX MOTOR
100 사이즈 전용 개발
모터와 프레임은 경량화를 위해 분리형 전용 설계로 경량화 실현
순발력이 뛰어난 MAGMAX 모터를 채용하여 저속부터 고속까지 강력하고 안정적인 감기를 실현했다. 모터, 기어, 스풀을 지지하는 프레임은 200J 대비 35g의 경량화하면서도 고부하 시에도 릴의 성능을 고차원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100J 전용 설계를 적용했다.
01
타카츠키 후미타케 × 와타나베 타카오 테스터
1984년 10월 11일 도쿄도 출생 도쿄도 거주
초등학생 때 배스 낚시를 시작한 후 다양한 루어 낚시에 몰두. 근해 낚시는 텐야타치우, 텐빈타치우, 오징어, 전갱이 등 도쿄만을 중심으로 한 테크니컬한 낚시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낚시는 물고기를 잡는 것이 아니라 낚시를 즐기는 것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1979년 7월 16일 가나가와현 출생 가나가와현 거주
30세 때 가와하치 낚시를 계기로 바다낚시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오징어, 가와하치, 다치, 빙어 등 테크니컬한 낚시를 전문으로 하며 오징어 최고 어획량은 200마리, 빙어는 무려 4510마리를 낚았다. 전성기에는 일주일에 몇 번씩 낚시를 다니며 매일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는 전문가다.
두 사람이 NEW 씨보그 100J를 들고 간 곳은 도쿄만 주수이 앞바다. 노리는 것은 물론 텐야의 참돔이다.
시작하자마자 두 사람이 입을 모아 말한 것은 "가볍다!". "가볍다!". 당연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이 릴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것이다. 우선 가장 큰 무기인 375g의 가벼움을 빼놓을 수 없다.
타카츠키 테스터는 말한다.
"릴뿐만 아니라 로드, 라인까지 총체적으로 고려하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의 '가벼움은 감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타카츠키는 시보그 100J+교쿠에이 타치우오텐야 SP EX91-170, 라인은 UVF PE 듀라센서×12EX+Si3의 1.5호 조합으로 도전했다.
두 사람이 NEW 시보그 100J를 들고 간 곳은 도쿄만 주수 앞바다. 노리는 것은 물론 텐야의 참돔이다. 시작하자마자 두 사람이 입을 모아 한 말은 "가볍다!". "가볍다!". 당연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이 릴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말은 없을 것이다. 우선 가장 큰 무기인 375g이라는 가벼움을 빼놓을 수 없다. 타카츠키 테스터는 말한다. "릴뿐만 아니라 로드, 라인까지 총체적으로 고려하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의 '가벼움은 감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타카츠키는 시보그 100J+교쿠에이 타치우오텐야 SP EX91-170, 라인은 UVF PE 듀라센서×12EX+Si3의 1.5호 조합으로 도전했다.
"릴과 로드로 총 461g. 이 태클의 밸런스로 경량화의 시너지 효과가 나옵니다."
다카츠키 테스터는 전동 바이브레이션 낚시에 돌입했다. 항상 손에 들고 미세하게 유인하는 낚시에서 가벼움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우위를 가져다준다. 이 날의 감성돔은 반응은 있지만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 힘든 전개. 그래서 섬세한 입질을 감지한 타카츠키 테스터는 조율과 동시에 JOG를 켠다!
"파워도 대단해요"라며 올라온 것은 120cm가 넘는 물고기였다. 드래곤 사이즈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파워에 경탄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와타나베 테스터는 특정 타나를 중점적으로 탐색하거나 데드슬로우로 폭넓게 탐색하는 등, 기발한 공격 방법을 구사하고 있다.
"릴과 로드로 총 461g. 이 태클의 밸런스로 경량화의 시너지 효과가 나요." 다카츠키 테스터는 전동 바이브레이션 낚시에 돌입했다. 항상 손에 들고 미세하게 유인하는 낚시에서 가벼움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우위를 가져다준다. 이 날의 참돔은 반응은 있지만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 힘든 전개. 그래서 섬세한 입질을 감지한 타카츠키 테스터는 입질과 동시에 JOG를 ON!"파워도 대단해요."라며 올라온 것은 120cm가 넘었다. 드래곤 사이즈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파워에 경탄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와타나베 테스터는 특정 타나를 중점적으로 탐색하거나 데드슬로우로 폭넓게 탐색하는 등, 기발한 공격 방법을 구사하고 있다.
"핸들 조작이 굉장히 가볍네요. 전동 릴을 손으로 감는 느낌이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훨씬 개선된 손 감는 성능에 혀를 내둘렀다.
또한 전동식 데드슬로우의 안정적인 와인딩에도 만족스러워했다. 입질을 포착하면 물 흐르듯 부드럽게 조율한 후 감기에 들어간다.
"이 컴팩트한 사이즈는 손에 쏙 들어가기 때문에 움직임에 낭비가 없어요. JOG를 부드럽게 조작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클러치 ON 조작을 핸들로 할 수 있는 것도 스피디하네요."
"타치우오는 텐야, 텐빈을 가리지 않고 활약할 것 같습니다."라고 타카츠키 테스터가 말하자, 와타나베 테스터는 "심해의 오징어를 비롯해 무엇이든 잘 낚일 것 같네요."라며 벌써부터 'AIR MONSTER'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하다.
"핸들의 초동 조작이 엄청나게 가벼워요. 전동 릴을 손으로 감는 느낌이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훨씬 개선된 손 감는 성능에 혀를 내둘렀다. 또한 전동 데드슬로우의 안정적인 감김에도 만족스러워했다. 입질을 포착하면 물 흐르듯 부드럽게 조율한 후 감아 올리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컴팩트한 사이즈는 손에 쏙 들어가기 때문에 움직임에 낭비가 없어요. JOG를 부드럽게 조작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클러치 ON 조작을 핸들로 하는 것도 빠르네요." "감성돔은 텐야, 텐빈을 가리지 않고 활약할 것 같습니다."라고 타카츠키 테스터가 말하자, 와타나베 테스터는 "심해에서 마리카를 비롯해 무엇이든 잘 낚일 것 같네요."라며 벌써부터 'AIR MONSTER'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았다.
02
고하라 미라이 × 하타구치 쇼타 테스터
치바현 출신 후쿠오카현 거주
겐카이나다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원정 낚시를 하는 여성 낚시꾼. 작은 체구로 광어, GT, 다금바리 등 대형 물고기를 타깃으로 파워풀한 싸움을 펼친다. 특히 서일본에서 인기 있는 드롭낚시를 전문으로 한다.
1993년 3월 5일 히로시마현 출신 히로시마현 거주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낚시에 빠져 현재는 사계절마다 제철을 노리고 세토나이카이로 출조하고 있다. 하나텐야에 정통하며 '공격적인 유인', '오니후킹'을 잘한다.
두 사람은 후쿠오카현 하카타항에서 현해탄의 타이라바&이카메탈로 향했다. 우선 타이라바부터 시작.
"가볍다!" "가볍다!"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은 고하라 테스터였다. 무게가 아니라 '감기'를 말하는 것 같았다. 수심 60m 전후에서 사용한 타이라바 헤드는 120g이었지만, 가장 먼저 나온 말은 '가볍다'였다.
"저는 전동 타이라바도 손으로 감고 있습니다. 착지 후 감았을 때 너무 가벼워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하이퍼드라이브 디지기어 채용으로 수동 와인딩 성능과 핸들의 초동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이번 첫 사용에서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터치 앤 고가 부드럽고, 클러치나 JOG 조작이 정말 편해졌어요." 하타구치 테스터는 전동으로 계속 탐색을 이어갔다. "저는 손이 작은 편인데, 이 릴은 손가락이 쉽게 닿아 편해요"라며 콤팩트한 바디의 장점을 톡톡히 누렸다.
두 사람은 후쿠오카현 하카타항에서 현해탄의 타이라바 & 오징어 메탈로 향했다. 우선 타이라바부터 시작. "가볍다!" "가볍다!"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은 고하라 테스터였다. 무게가 아니라 '감기'를 말하는 것 같았다. 수심 60m 내외에서 사용한 찌찌 헤드는 120g이었지만, 가장 먼저 나온 말은 '가볍다'였다. "저는 전동 타이라바도 손으로 감고 있습니다. 착지 후 감았을 때 너무 가벼워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하이퍼드라이브 디지기어 채용으로 수동 와인딩 성능과 핸들의 초동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그는 처음 사용해보니 그 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터치 앤 고가 부드러워졌고, 클러치나 JOG 조작이 정말 편해졌어요." 하타구치 테스터는 전동으로 계속 탐색을 이어갔다. "저는 손이 작은 편인데, 이 릴은 손가락이 쉽게 닿아 편해요"라며 콤팩트해진 바디의 장점을 톡톡히 누렸다.
시작부터 좋은 입질이 이어지더니 두 사람이 동시에 로드를 구부리자마자 감성돔의 입질이 이어졌다. 끌어당기는 것으로 보아 감성돔인 것 같았다.
"꽤 좋은 씨알인 것 같은데, 순조롭게 올라오네요."라고 고하라 테스터가 말하자,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라고 하타구치 테스터가 말했다. 올라온 것은 3킬로 전후의 좋은 씨알이었다.
"감각적으로는 전동 릴을 소형화했다기보다는 성능이 좋은 소형 양축 릴에 전동 기능을 추가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라고 고하라 테스터는 말한다. 즉, 단순히 전동화를 소형화한 것이 아니라 수동 권선 성능의 우수성이 돋보였다는 뜻이다.
다음으로 겨냥한 것은 오징어 메탈. 현지에서는 '야리이카'라고 부르는 켄사키 오징어를 노렸다. 승차감이 좋지 않아 한동안 고군분투의 시간이 이어졌다.
시작부터 좋은 크기의 감성돔의 입질이 이어지다가 두 사람이 동시에 낚싯대를 꺾었다. 당기는 것으로 보아 광어인 것 같다. "제법 좋은 씨알인데도 순조롭게 올라오네요"라고 고하라 테스터가 말하자, "아직 여유가 있어요"라고 하타구치 테스터가 말했다. 올라온 것은 3킬로 전후의 좋은 씨알이었다. "감각적으로는 전동 릴을 소형화했다기보다는 성능이 좋은 소형 양축 릴에 전동 기능을 추가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고원 테스터의 말이다. 즉, 단순히 전동화를 소형화한 것이 아니라 수동 권선 성능의 우수성이 돋보인 것 같았다. 이 제품은 오징어 메탈을 목표로 삼았다. 현지에서는 '야리이카'라고 부르는 켄사키 오징어를 노린 것이다. 승차감이 까다로워 한동안은 고군분투의 시간이 이어졌다.
"탔다!" "탔다! 목소리를 높인 것은 고하라 테스터였다. 입질을 반복하며 입질을 유도해 낚아 올렸다.
"촉감은 작았지만, 감도가 좋아서 낚아 올릴 수 있었어요. 역시 가벼움은 감도네요."
한편, 하타구치 테스터는 유혹과 함께 넓게 탐색하지만 좀처럼 입질이 오지 않는다.
전동 데드슬로우 와인딩을 섞어가며 유혹을 하자, 후와~ 하고 크게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의 입질이 온다. 재빨리 맞추자 '뚝'! 하고 대형이 걸렸다.
"오늘 하루 종일 태클을 들고 낚시를 할 수 있었던 것도 가벼움 덕분이었어요. 이 편안함을 느껴보세요."
"탔다!" "타봤다! 목소리를 높인 것은 고하라 테스터였다. 샤크릭을 반복해서 낚아채고, 낚아채고, 낚아채고. "촉감은 작았지만 감도가 좋아서 낚아 올릴 수 있었어요. 역시 가벼움은 감도가 좋네요." 반면 하타구치 테스터는 입질을 유도하며 넓게 탐색하지만 좀처럼 입질이 없다. 전동 데드슬로우 와인딩을 섞어가며 입질을 유도하자, 후와~ 하고 크게 들어올릴 수 있는 입질이 온다. 재빨리 맞추자 '뚝'! 하고 대형이 올라왔다. "오늘 하루 종일 태클을 들고 낚시를 할 수 있었던 것도 가벼움 덕분이었어요. 이 편안함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