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ガリスと過ごす私の休日 My REVROS LIFE

가까운 제방의
라이트 솔트 루어
레브로스라면
입질도 확실하게 받을 수 있다!

SUPER FRESH ANGLER: 치바 모모에

모래사장과 바위, 눈부시게 높은 절벽 등 대부분의 해안선에는 자연이 그대로 펼쳐져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사람의 활동과 가까운 곳에는 제방이나 어항 등이 만들어져 얕은 곳을 좋아하는 생물의 서식처가 되고 있다. 이런 조건 때문에 낚시터로서도 유망하다. 발판이 좋고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바다낚시의 첫걸음을 내딛기에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볼락을 노리는 라이트 솔트 루어에 도전 중이에요! 오늘은 전갱이도 낚였으면 좋겠어요 ......"
하얗게 밝아오기 시작한 이른 아침 제방에서 이렇게 의욕적으로 말하는 것은 치바 모모에 씨였다. 라이트 솔트 루어 스페셜리스트인 와타나베 나가시 씨가 "볼락과 전갱이를 노리려면 이곳으로!" 라고 권유받은 제방으로 향했다.

아직 날이 밝지 않은 이른 아침부터 낚시를 시작했다. 어두컴컴한 시간대는 볼락과 전갱이가 활발하게 먹이를 쫓아다니는 찬스 타임이다! 경치를 즐길 겨를도 없이 준비에 들어간다
동행해 준 와타나베 나가시 씨는 라이트 솔트 루어 전문가다. 낚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치바 씨에게 공략 포인트부터 미끼를 움직이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조언해 준다.

지바 씨가 준비한 태클은 로드가 'AJI MEBARU X 66L-S', 릴은 'REVROS LT 2000S-XH'이다. 릴의 스풀에는 1.5lb의 에스테르 라인을 감고 그 끝에 웜을 세팅한 지그헤드를 묶는다.
"라이트 솔트 루어 태클은 짧고 가벼워서 초보자가 낚시를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루어낚시라면 손이 더러워지지 않아 처음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항구에서 볼락 낚시를 즐긴다는 치바씨. 히트의 순간을 상상하면서 막 익힌 로드 액션을 발휘하며 낚시를 즐긴다고 한다.

전갱이나 볼락을 노릴 때는 소형 스피닝 릴이 가장 잘 어울린다. 치바 씨는 'REVROS LT 2000S-XH'를 사용하고 있다.
가볍고 다루기 쉬운 태클은 초보자도 다루기 쉽다. 'REVROS'는 회전 성능도 부드러워 스트레스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어두울 때는 잔잔한 맑은 날씨였지만, 날이 밝아지면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와타나베 씨는 그 영향을 고려하면서 중층부터 바닥 부근을 탐색하며 히트 패턴과 수심을 좁혀 나간다. 그리고 완전히 밝아졌을 때 대망의 전갱이를 낚았다. "히트 범위(수심)를 알았으니 채비를 바꾸자"고 치바 씨는 말한다. 바람과 조류의 영향으로 루어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없다고 판단한 그녀는 라인에 5g 싱커를 설치했다. 루어가 목표 수심까지 닿을 수 있도록 수정한 결과, 단 두 번의 투척으로 지바 씨의 낚싯대에 전갱이가 걸렸다. "목표대로 미끼를 조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람이 멈추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계속 던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와타나베 씨의 조언에 따라 채비를 바꿨더니 바로 반응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한동안 고생하고 있었기 때문에, 낚아 올리는 순간 나도 모르게 큰 소리가 나왔어요♪"

와타나베 씨의 조언을 받으면서 캐스팅을 반복한다. 미끼를 당기는 속도와 수심, 서 있는 위치 등을 궁리하면서 반응을 살핀다.
정면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고전했지만, 와타나베 씨의 조언에 따라 채비를 바꾸자 대망의 전갱이가 잡혔다!

전갱이는 무리를 지어 회유하는 경향이 있어, 일단 히트 패턴만 찾으면 계속 낚이는 경우가 많다. 두 사람 모두 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해 꽤 자주 낚싯대를 구부려 나간다. 걸린 전갱이는 대부분 20㎝ 이상의 대형이 주를 이룬다. 활성도도 높고, 날카로운 입질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더블 히트도 몇 번이나 볼 수 있었고, 와타나베 씨도 "오늘은 너무 잘 잡혔네요"라며 감탄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물론 치바 씨도 대만족. "이렇게 많이 잡히면 라이트 솔트 루어에 더 빠져들게 될 거예요!" 라며 즐거운 표정으로 낚시를 계속하고 있었다.

전갱이는 무리를 지어 움직이기 때문에 패턴만 파악하면 연타도 꿈이 아니다. 주변 낚시꾼들에게서 얻은 정보도 참고하여 최적의 접근법을 찾아보자.

좋은 크기의 전갱이를 연달아 낚은 후 바다낚시의 또 다른 매력인 '먹거리'를 즐기기로 했다. 두 사람이 낚싯대를 내민 제방 근처에는 잡은 물고기를 요리해 주는 카페가 있어 미리 연락을 해두었다. 신선한 생선을 잡았으니 맛있게 먹고 추억을 더 쌓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생선이 잘 잡히지 않더라도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면 안심이다. 집에서는 만들 수 없는 특별한 메뉴로 갓 잡은 생선을 맛볼 수 있다.
두 사람이 잡은 전갱이와 볼락은 셰프 특제 스페셜 플레이트로 변신한다. 화려한 색감으로 먹기 전부터 두 사람의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입에 넣으면 그 빛은 더욱 더 빛나고, 마음도 배도 든든하게 채워져 만족감이 배가 된다. 멋진 추억이 가득 담긴 최고의 제방 낚시를 즐길 수 있었다.

직접 잡은 전갱이와 볼락이 셰프의 솜씨에 따라 다채로운 색감의 스페셜 플레이트로 변신했다. 즐거운 추억에 특별한 한 접시가 더해졌다.
프로다운 정갈한 플레이팅과 세련된 맛에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다. 두 사람은 입에 넣을 때마다 눈을 가늘게 뜨고, 하루를 즐겁게 해준 바다와 생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깊어지고 있었다.

information

아징에 추천하는 레보스 턴테이블
REVROS LT2000S, LT2000S-XH
원포인트 어드바이스
전갱이 낚시는 범위(수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날이 밝아지고 난 후부터 바삐 걸렸지만, 밝은 시간대에는 중층에서 바닥까지 다소 깊은 수심이 공략 포인트가 됩니다. 반대로 새벽이나 일몰 직후, 야간 등에는 중층 이상의 수심에서 계속 낚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스로 여러 가지를 탐색하는 것은 물론, 주변 낚시꾼들의 모습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비키 낚시를 하는 것 같으면 채비를 내리는 깊이와 물고기가 걸리는 바늘의 위치에 주목해 보자. 루어낚시를 하는 사람이라면 착수부터 액션을 시작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여 그 사람이 노리는 범위를 상상해 보세요. 물론 미끼를 움직이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이런 여러 항목을 힌트로 삼아 히트 패턴을 좁혀 나가는 것이 낚시의 지름길입니다.